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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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먼저 연습을 제의하는 츠키시마.
- 두 번이나 귀를 의심하는 히나타.
- 츠시키마는 자율연습 시간엔 괜찮을거 아니냐며 스파이크 연습에 참여하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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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나타 의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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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식사 중인 코치들은 와시죠 감독의 심경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 카라스노에게 패한 이후 와시죠 감독은 육성방침에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듯.
- 감독 본인은 부정하고 있지만 히나타에게 엄청난 충격을 받은 듯 한데, 특히 시합 당시 히나타가 활약하는걸 보고 분노가 아닌 무언가가 느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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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숙에서 처음으로 스파이크를 때려보는 히나타.
- 합숙에 참가한 학생들이 일제히 히나타의 플레이를 주시한다.
- 일부 선수들은 히나타의 포지션을 리베로로 오해하고 있었다.
- 어쨌든 그의 스파이크가 인상적이었는지 "네가 친다면 나도 블록하겠다"고 나서는 선수들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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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시마는 장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블로킹이 가장 낮은 점을 자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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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시마는 다른 플레이어의 움직임도 날카롭게 분석하고 있다.
- 히나타는 혹시 츠키시마가 자신을 위해 연습을 제안한거 아니냐고 묻는데 단박에 부정한다.
- 앞으로 보다 수준 높은 팀들과 격돌할 것이고, 그럴 수록 스파이커와 블로커 간의 눈치게임은 심해질 것이다.
- 히나타가 블록을 보고 때리는 스파이커인 이상, 그걸 상대로 연습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히나타와 츠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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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카게야마는 생각지 못한 난항을 겪는다.
- 과거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난 것.
기억폭력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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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탈적인 문제로 컨디션 난조.
- 주변에선 그의 상태가 좋지 않아보이자 뒷말이 나온다.
- 카게야마는 중학생 때부터 천재로 이름이 나기 시작했는데 정작 3학년이 돼서는 기회를 얻지 못했다.
- 코치는 "천재"라는 말을 듣고 "천재란 완벽보다 더욱 먼 존재. 그래서 재미있다"는 말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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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스노도 연습이 한창.
- 키노시타의 서브가 눈에 띄게 발전한 것을 보며 야마구치는 다시금 의지를 다진다.
- 니야마 공고와 연습시합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사정이 생겨 캔슬. 새로운 상대가 섭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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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상대는 다테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