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하이큐 215화. 소리
- 합숙에 잘 적응해가는 카게야마. 그러나 무신경한 언행으로 다소 주목을 끈다.
- 히나타정도 키지만 그 이상으로 뛸 수 있는 특이한 MB를 발견한다.
- 미야 아츠무는 카게야마에게 "착한 어린이 같은 플레이"라는 말을 하는데?
- 한편 히나타는 츠키시마에게 "잠깐 같이 하자"는 의외의 제안을 듣는다.
2. 줄거리 ¶
[JPG 그림 (42.35 KB)]
- 식사시간.
- 카게야마는 여름합숙 때 만났던 치카야 에키라와 함께 식사한다.
- 치카야는 카라스노의 우승을 부러워하며 자기네 팀은 결승에서 풀세트로 깨졌다고 털어놓는다.
[JPG 그림 (39.22 KB)]
- 갑자기 말을 거는 사쿠사.
- 그는 왜 시라토리자와가 졌냐면서 와카토시가 몸이 안 좋기라도 했냐고 따진다.
- 카게야마가 덤덤히 "펄펄 날았다"고 답하자, 이번엔 무슨 수로 와카토시를 막았냐고 묻는다.
- 그냥 "막았다"라고만 답하는 카게야마.
[JPG 그림 (50.76 KB)]
[JPG 그림 (41.73 KB)]
- 뭔가 충격을 받은 듯 누가 와카토시를 막았냐고 캐묻는 사쿠사.
- 그때 코모리 토모야가 끼어들어서 중재해준다.
- 사쿠사는 네거티브해서 위협이 될만한 선수를 미리 조사해놓는 경향이 있었다.
[JPG 그림 (31.97 KB)]
- 이번엔 카게야마가 말하는데, 아직 사쿠사가 전력을 다낸거 같지 않다고 한다.
- 그 이유는 "의외로 평범해 보이기 때문". 사쿠사의 신경을 건드린다.
- 코모리는 "어깨 상태가 나쁜 듯하지?"하면서 놀리고 기분이 상한 사쿠사는 목욕하겠다며 먼저 돌아간다. 코모리도 뒤따라 퇴장.
- 그들이 떠난 후 치카야가 "어떻게 전국 베스트 3를 평범하다고 하냐"고 말한다.
- 카게야마는 "아직" 평범해 보인다고 말했을 뿐이라고 대꾸하는데, 치카야는 다들 대단해 보이는데 "저 사람"은 누군지 모르겠다며 작은 선수를 가리킨다.
[JPG 그림 (41.02 KB)]
- 치카야는 그를 히나타와 비교한다.
- 하지만 카게야마는 "히나타보다 잘 뛴다"고 말하는데.
[JPG 그림 (33.7 KB)]
- 카게야마는 합숙에 빠르게 적응해 코치와 선수들 모두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는다.
- 그런데 미야 아츠무는 그의 플레이를 묘하게 주시한다.
[JPG 그림 (45.18 KB)]
- 그 작은 선수의 플레이.
- 카게야마는 주시하며 "작은 거인"이란 치카야의 평을 곱씹는다.
[JPG 그림 (73.35 KB)]
- 특이한 스텝과 용수철 같은 점프.
[JPG 그림 (43.33 KB)]
- 연습이 끝난 이후 작은 선수가 카게야마에게 말을 건다.
- 뜬금없이 "만난 적이 있냐"고 묻는데, 카게야마는 당연히 그렇지 않다고 답한다.
- "그럼 좀 더 쫄아라"라는 황당한 말을 하기 시작한다.
- 요컨대 "내 키를 보고 얕본 녀석이 플레이를 보고 쪼는게 보통 흐름"이라고 말하는게 카게야마가 놀라지 않아서 불만인 것 같다.
- 카게야마는 또 담담하게 "쫄았다"고 하면서도 "하지만 참고가 되었다"며 신경 거슬리는 말을 한다.
[JPG 그림 (51.77 KB)]
- 듣고 있던 미야가 "간이 부웠다"며 끼어든다.
- 그는 카게야마의 첫인상이 날카로웠지만 "플레이는 착한 어린이 답다"는 말을 하는데
- 두 사람 사이의 묘한 신경전
[JPG 그림 (39.12 KB)]
- 한편 시라토리자와에선 여전히 히나타가 합숙에 참여하고 있다.
- 츠키시마가 히나타를 부르는데 뜬금없이 "잠깐 같이 하자"는 제안을 한다.
- 귀를 의심하는 히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