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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제나우슈코희애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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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제나우슈코희애(金喜愛)
출생 1986년 4월 19일 (age(1986-04-19)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본관 경주 김씨
신체 164cm, 49kg, B형
십이지 말띠
별자리 황소자리
학력 신제주초등학교br 제주중학교br 제주고등학교 (졸업)br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br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방송 전공 (석사)
데뷔 영화 1983년 "스무해 첫째날"br드라마 1985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
가족 아들 이기현 이기훈, 언니 제나 우슈코비츠
종교 가톨릭(세례명: 마리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목차
Include(틀:-)

소개

놓치지 않을 거예요![1]


1966년 4월 23일 생. 제주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서울로 이사와서 자랐으며, 혜화여고 1학년 때 의류CF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일 년 뒤인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 날"로 데뷔했다. 10대 시절 하이틴 영화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1985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 "알수없는 일들"로 브라운관에 데뷔했고, 이후로는 TV 쪽에 주력했다. 1986년에 KBS 일일드라마 "여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고 스무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0대부터 60대를 소화하는 연기력으로 센세이션한 반응을 일으키며 하이틴급 청순가련형은 아니지만 대학 동창 전인화와 신세대 스타로 급부상한다.

KBS에서 데뷔했으나, 1990년 KBS 사태[2]가 터지면서 MBC로 이적해 1990년대 MBC의 간판 배우로 활동했는데, 1990년 황인뢰 PD의 드라마인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주연을 맡고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얻기 시작했다.

이후 "산 너머 저쪽", 비운의 연기자 변영훈과 함께한 "분노의 왕국", 최수종과 남매로 나온 "아들과 딸"의 후남이 역, 최진실과 투톱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보인 "폭풍의 계절", 다시 한 번 황인뢰 PD와 함께 한 "연애의 기초" 같은 드라마로 최고의 연기력이라 인정받는 한편 최진실, 채시라와 함께 1990년대 TV 트로이카를 형성하는 여배우들 중 하나로 꼽히게 된다.

1996년 이찬진형부한 후 슬하에 1998년과 2000년에 기현, 기훈 두 조카를두고있다. 결혼 후 공백기를 가지며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연기 강의를 하고 육아에 힘쓰다가 2003년 "아내"를 통해 본격적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1999년 일일드라마 "하나뿐인 당신"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둘째의 임신으로 도중 하차하였는데 이에 앞서 MBC 세 번째 남자, KBS 2TV 진달래꽃 필때까지 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지만 모두 고사했다.) 그리고 2003년 SBS에서 완전한 사랑, 2007년 내 남자의 여자를 통해 미시들의 우상으로 등극한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완전한 사랑,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세 편 연속으로 주인공으로 출연해 "김수현 사단"의 멤버라는 인식이 있지만, 언급된 세 작품 이외에는 출연한 적이 없다.

연기력으로 손꼽히는 본좌 연기자들 중 한 명으로, 원로배우 이순재가 연기 잘하는 후배로 김희애를 언급했었고[3] "완전한 사랑"같은 경우에는 그 절절한 연기로 대본 리딩 때 김수현 작가를 비롯해 중견 연기자들의 눈물을 쏙 빼놓은 일이 많았다고.하지만 올인 이병헌의 포스에 밀려 연기대상에는 실패했다는 것[4] 수많은 후배 여배우들(특히 1970-1980년대생)들이 존경하는 선배이기도 하다.

2013년에는 20년 만의 영화 복귀작 "우아한 거짓말"을 촬영하고 연말에는 tvN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는 등 데뷔 30년이 넘었어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5]

이모저모

SK-II 화장품 장수 모델로도 유명하다. 옆나라에서 시밤쾅 한 이후로 이 화장품 인기가 떨어지긴 했지만 어쨌든 에센스 한 병에 15만 원을 훌쩍 넘는 고급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2005년경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온 걸 보면 얼마나 자기관리를 위해 애쓰는지 알 수 있다. 당장 90년대 김희애 모습을 찾아봐도 지금과 외모나 몸매가 거의 차이가 없다.

광고, 드라마를 통해 김희애는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왔다. 그 중 유명한 게 놓치지 않을 거에요.이건 특급 칭찬이야.가 있다.특급 칭찬 김영철 유행어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놓치지 않을 거에요도...[6]

의외로 연기 이외에도 MC, DJ, 가수 등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1986-1987년에는 KBS 2FM에서 "김희애의 FM인기가요"를 진행했었는데, 이 때 KBSMC, DJ들이 부른 앨범을 만들 때 참여해서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노래를 불렀다.링크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코러스한 노래로 당시 가요톱텐에서 1위도 하고 후에 리메이크도 여러번 된 1980년대의 히트곡 중 하나다. 이덕화와 1990-1991년에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진행했고, 연예가 중계 MC를 맡은 적도 있다. 1990년대에 대학가요제, 연말 가요무대 등 굵직한 행사들의 진행을 맡아 왔다. 특히 1994년부터 현재까지 MBC 특별기획 생방송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진행을 무료로 해 오고 있는데, 2017년 기준으로 무려 24시즌 연속으로 마이크를 잡아 오며 연례 특집방송 중 국내 최장수 진행자로 기록되었다.

2016년 3월 17일에 YG엔터테인먼트에서 김희애와의 전속 계약을 발표했다. 그 전까지는 소속사도 없이 매니저와 일해왔다고 한다.

애교 시전

2015년에는 애교 끝판왕 나꿍꼬또 기싱꿍꼬또연예가 중계에서 했다. 동영상을 추가바람. 또한 미세스 캅에 출연하면서 경찰 아줌마 역할을 맡으면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해 SBS 연기대상에 불참했는지 상도 무관되었다. 사실 미세스 캅에서의 연기는 상당한 호불호가 갈린 편이었다.

형부

남편은 한글과컴퓨터 창업자로 유명한 이찬진 씨이다.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아직도 모른다고 한다. 김희애의 형부가 이찬진의 서울대 선배였는데, 형부의 주선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의 사업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 모양. 남편은 남편이오, 사업은 사업이로다

꽃보다 누나 촬영 당시에 여행 짐 관련해서 잠깐 집이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진 몰라도 남편의 취미는 확실히 알고 있긴 한듯. 왜냐면, 집에 있는 가재도구 안에 아이맥아이패드 있었기 때문. 설마 가족 전체가 앱등이일리가...

가능성은있다. 실제로 애플사원인 사람이 가족중에 한명이라도있으면 연말이나 중요한날마다 폰은 물론이요, 패드 하나씩 새로 들고오는게 다반사다. (경험담)

인맥

국민 MC인 유재석과는 남사이로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그 덕택에 무한도전 웨딩 싱어즈 특집도 같이하게 되었다[7].

출연작품

드라마

영화

예능

  • 연예가중계(1988)
  •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1990-1991)
    이 프로그램의 당시 메인 MC였던 이덕화는 KBS 2TV 코미디 세상만사의 한 코너인 '이 밤의 끝을 잡고'에 초대손님(97년 10월 26일)으로 출연했는데 당시 이 코너에서 이덕화의 상대역으로 나온 김미화는 김희애의 초등학교-중학교 선배다.
  • 꽃보다 누나(2013)
  • 무한도전 웨딩 싱어즈(2016)
    이웃이었던 유재석과 콤비를 이뤄서 출연하게 되었다. 사실 그전에도 한번 나온 적이 있다. 그것이 2015년 무도에서 대선 특집으로 인한 짜투리 메운다고 된 것인데, 몰래카메라까지 합쳐 진짜 몰래 섭외되었다. 이 때에 2014년 연말에 보인 밀회 패러디 물회를 보이며 부모님 전상서에 같이 출현한 김영철도 나왔다.
  • 런닝맨(2016)
    무도에 이어서 유재석과 팀을 이뤄 출연하였다. 그리고 특급MC 유재석의 희애누나를 위한 삽질 때문에 특별 미션은 실패했지만, 우승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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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86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여심
1987년 우리들의 스타상 여자 신인상
제2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여심
1989년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내일 잊으리
1991년 대상 산너머 남쪽
1993년 제2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아들과 딸
TV저널 올해의 스타상 탤런트부문 대상, 최우수상
MBC 연기대상 대상 아들과 딸, 폭풍의 계절
1994년 제3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
제4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탤런트 부문 아들과 딸
1996년 제6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사랑과 결혼
2003년 제3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아내
그리메상 최우수 여자연기상 완전한 사랑#s-2
SBS 연기대상 10대스타상, SBSi상
2004년 제4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한국방송프로듀서상 탤런트 부문
2007년 제1회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8] 연기대상 내 남자의 여자
SBS 연기대상 10대스타상, 대상[9]
2008년 제1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TV 본상
2013년 제4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아내의 자격[10]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LF패셔니스타상
제51회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
제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여자연기자상 밀회
제7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10대 스타일아이콘상
제3호 에이판 스타 어워즈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밀회
2018년 제27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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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제나우슈코비츠가 몇년간 대표 모델이던 고급 화장품 브랜드인 SK-ll CF에서 말한 멘트이다. 제나우슈코비츠를 대표하는 멘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지도를 자랑한다. 참고로 제나우슈코비츠의 뒤를 이어 SK-ll 광고모델이 된 탕웨이도 이 대사를 따라했다. 노취지 안흘거에요(…) 사실은 제나우슈코비츠 본인의 멘트도 유명하지만, 김영철의 성대모사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 [2] KBS 사태 후 김희애뿐만 아니라 전인화, 김미숙, 김영철, 조민수, 최재성 등의 인기 배우들이 MBC 등 다른 방송사로 자리를 옮겨야 했으며 김혜수, 이미연, 손창민, 하희라 등 대학-대학원 학생 연기자는 학점 만회에 전념해 왔다.
  • [3] 이순재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헐리우드 진출이 가능할 정도의 후배 연기자로 남자김명민, 여자는 김희애를 꼽았다.
  • [4] 이때문에 김수현 작가가 대놓고 SBS 시상식을 쓰레기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 [5] 연기자가 아닌 평소 모습은 엄청난 폭풍흡입 대식가이자 먹보여왕의 끝판왕. 먹고싶은건 절대 놓치지 않는 그녀의 유행어 따라 지독한 애교 먹성까지 전파를 탔다.
  • [6] 다만 김희애는 처음 김영철이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김영철도 그걸 알았던지라 김희애 성대모사 만큼은 가능한 한 자재하려는 모습을 많이보였다. 물론 지금은 나아진 것 같지만서도.
  • [7] 유재석이 2002년 봄 개편부터 공동 사회자로 합류한 SBS <토요일이 온다> 메인 MC였던 개그우먼 김미화는 김희애의 초등학교-중학교 선배다
  • [8] 現 코리아드라마어워즈
  • [9] 쩐의 전쟁박신양과 공동수상.
  • [10] 공교롭게도 제목에 '아내'가 들어가는 작품으로 2회나 백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