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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뜻1, other1=다른 뜻, rd1=제주)
include(틀:회원수정)
광역자치단체)
행정시)
{{{#FFFFFF 제주특별자치도}}} br 濟州特別自治道[br]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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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지도,장소=제주특별자치도,너비=100%,높이=224px)
도청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문연로 6
교육청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문연로 5
국가 대한민국
지역 제주도
언어 한국어(98.7%)br제주어(1.3%)[1]
면적 1,849.15km²
하위 행정구역 2시
시간대 UTC+9
인구 664,579명 br (2018년 7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 밀도 358.83명/㎢
{{{#FFFFFF 도지사}}} 원희룡 ({{{#808080 무소속}}})br재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FFFFFF 도의회}}}
{{{#FFFFFF 더불어민주당}}} 29석
{{{#FFFFFF 자유한국당}}} 2석
{{{#FFFFFF 바른미래당}}} 2석
{{{#000000 정의당}}} 1석
{{{#000000 교육의원}}}[2] 5석
{{{#FFFFFF 무소속}}} 4석
교육감 이석문br재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FFFFFF 더불어민주당}}} 3석
상징 도화 참꽃
도목 녹나무
도조 제주큰오색딱따구리
지역전화 064-7XX
{{{#FFFFFF ISO 3166-2}}} KR-49
링크 {{{#000000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br [[[파일:트위터 아이콘.png|width=15] 제주특별자치도 공식 트위터]] br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width=15] 제주특별자치도 공식 페이스북]]
{{{#fff 유네스코}}} {{{#fff 세계유산}}}
파일:attachment/unesco-worldheritage.png
이름 한국어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영어 Jeju Volcanic Island and Lava Tubes
프랑스어 Île volcanique et tunnels de lave de Jeju
국가 대한민국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Volcanic Island and Lava Tubes)
등재유형 자연유산
등재연도 2007년
등재기준 (vii)[3], (viii)[4]
지정번호 126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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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기(2009년 CI기로 교체됨).[5]

width=100
제주특별자치도의 휘장.[6]


파일:jeju_idol.gif
제주도의 마스코트인 돌이 & 소리. 모티브는 보다시피 돌하르방해녀. 얼굴을 자세히 보면 jeju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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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 주소는 제주도 제주시 문연로 6(구 연동 312-1번지). 국내의 최고관광지 제주도 도청사치곤 소박하다.[7] 경기도청?


*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7조(제주특별자치도의 설치 등)

① 정부의 직할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설치한다.
② 제주특별자치도의 관할구역은 종전의 제주도의 관할구역으로 한다.
③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법에서 정하는 범위에서 특수한 지위를 가진다.

개요

대한민국 최남단에 있는 광역자치단체로, 유일한 특별자치도이며, 제주도 등 도서지역만 관할하고 있다.

1946년 이래 경기도, 강원도 등과 유사한 (道)급 자치단체였으나, 2006년 7월 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이 시행, 정부직할령(政府直轄領)인 특별자치도(特別自治道)가 되었다. 한반도 본토의 내륙(道)와 같은 광역자치단체의 차관급 지위이긴 하나, 일반 도(道)급 자치단체보다 더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된다. 일반적으로 광역자치단체는 산하에 기초자치단체(시·군)을 두는 중층제를 흔히 채택하나, 제주특별자치도는 산하에 기초자치단체를 두지 않는 단층제이다.[8][9]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사라진 행정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곳에서 부활하였다. 2개의 행정시는 지방자치단체인 자치시처럼 주소만 똑같을 뿐 기초자치단체가 아니다. 시장은 도지사가 직접 임명하며, 시의회도 없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지사 직속 제주자치경찰단이 따로 있다. 도청 소재지는 제주시 연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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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섬과 제주도의 크기 비교.

본섬인 제주도의 면적은 1833.2㎢으로, 한국에서 가장 큰 섬이다. 동아시아권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의외로 상당히 큰 섬에 속한다. 일본에서는 본토의 4개 섬[10]를 제외하고는 제주도보다 큰 섬이 없다. 19세기에 류큐 왕국을 침공해서 얻은 오키나와 섬도 1,201.03km²로 제주도보다 작다.[11] 쿠릴 열도의 이투루프 섬은 제주도보다 크긴 한데 일본에선 자기네 영토라고 영유권을 주장하지만 현실은(...)[12] 중국에서도 의외로 하이난 섬을 제외하면 제주도보다 큰 섬이 존재하지 않으며, 섬나라인 대만 역시 사실상 본토인 타이완 섬을 빼면 제주도보다 큰 섬은 없다. 나라나 그에 준하는 취급을 받는 싱가포르+홍콩+마카오의 총합보다도 크다. 그리고 태평양의 미크로네시아나 카리브해의 소앤틸리스제도에 있는 국가들 중 제주도보다 큰 나라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한반도의 최남단 섬인 만큼 아열대기후에 가장 가까우며, 본토와 거리가 있는 섬이라 한반도 문화권 중에서 타 지역들과는 구분되는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다. 덕분에 국내 관광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다. 여담으로 겨울은 당연히 춥다. 가볍게 입고 오면 큰 코 다치니 주의. 바람, 돌, 여자가 많다고[13] 삼다도라고 불릴 정도로 바람이 쌩쌩 부는 지역이다.

지리

화산지형

화산으로 발생한 섬이라 우리나라의 다른 곳에서 보기 드문 특이한 화산지형이 많이 분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봉인 1947m한라산백록담의 분화구를 비롯하여 다양한 형태의 소화산(기생화산)인 오름이 370여 개나 분포하는 것을 포함하여, 200~300m의 산방산과 타 오름(산)등 돌산, 각종 화산협곡과 주상절리 및 용암절벽들이 여러 곳에 산재하여 있다.

제주도의 기반암은 한반도 본토의 그것과 유사한 선캄브리아기 편마암류 및 중생대 화강암류로 이루어져 있으나, 표층으로 올라갈수록 신생대 화산 활동으로 쌓인 현무암 지대가 나타난다. 제주의 지하에는 한라산 및 기생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해안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다양한 종류의 용암동굴이 존재하며, 대표적인 예로 만장굴을 들 수 있다.

본섬/부속도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본섬인 제주도를 제외한 유인도로는 다음과 같은 섬이 있다. 이하 가나다순. 참고로 8개 유인도 및 55개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다.

유인도

  • 가파도: 제주도와 마라도 사이에 위치한 섬. 제주특별자치도 부속 도서 중에서는 네 번째로 크다. 과거 서양에 알려진 제주도의 다른 이름 퀠파르트[14]가 가파도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이 있다.[15] 머니을 가파도 되고…!
  • 마라도: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16] 그리고 모 TV 광고 때문에 짜장면이 유명하다. "짜장면 시키신 분"은 명대사. 일단 사람이 사는 곳인지라 있을 것은 다 있다. 무한도전1박 2일에서 마라도를 찾아간 적도 있다. 짜장면 집은 배 시간에 따라 영업시간이 조절된다. 마라도 짜장면은 일반 짜장면과는 다른데 일단 가서 먹다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볼 수 있다. 하긴 다른 점이 없었다면 진작에 도태되었을 것이다. 다만, 근래에 들어서는 이미지에 편승된 빛 좋은 개살구라는 평도 있는 편. 자세한 사항은 마라도 문서 참조.
  • 비양도: 한림항에서 하루 2번 다니는 도선을 타면 갈 수 있다. 고려 시대의 화산 분출 기록 때문에, 그때 당시 형성된, 생긴지 얼마 되지않은 섬이었다는 것이 그간의 정설이었다. 그러나 조사 결과 비양도는 제주도가 형성되던 신생대 당시 같이 형성되었고, 따라서 역사서에서 기록된 고려시대 화산 분출 지역은 아직 정확하게 비정되지 않았다.
  • 우도: 제주특별자치도의 유인도 중 제주도 다음으로 가장 큰 섬이다. 모습이 소가 누워 있는 것처럼 생겼다.
  • 추자도: 제주특별자치도 북서쪽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지리적으로는 전라남도에 가까운 전남 문화권이다. 실제로도 서남 방언을 쓴다. 제주에 편입되어 전남과 제주 중간 해역쯤에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목포에서 제주로 뱃길로 가다보면 보길도를 지나면 곧바로 추자도가 나온다. 제주 지역에 행정적으로 편입된 시점이 일제시대인 1914년이니까#. 물론 이 당시에도 제주도(島)는 전라남도 소속이었으므로 추자도는 계속 전라남도 소속이었다. 추자도가 전라남도에서 벗어난 건 제주도(道)가 설치된 1946년. 장구한 한국사를 생각했을 때 그야말로 최근이다. 이 때문에 제주도랑 전라남도랑 마찰이 있다고 하는데... 유인도로는 상추자도, 하추자도, 횡간도, 추포도가 있다. 현재 FC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인 지동원이 바로 이 섬 출신이다. 지동원의 선더랜드 영입이 확정되었을 때 그 섬에 동네잔치가 났다고 한다.

무인도

  • 문섬(녹도)
  • 범섬(호도) : 제주월드컵경기장 정 남쪽으로 위치한 바위섬. 2개의 섬으로 구성되어있다. 성산일출봉과 유사한 형태의 독특한 모양을 자랑하는 무인도인데 스쿠버다이빙, 낚시 등의 목적으로 오가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 사수도: 행정구역상 제주특별차지도 제주시에 속해 있다. 전라남도 완도군측에서는 장수도라고 불렸고 예전에 북제주군과 행정소속갈등이 있었다. 그러다가 2008년에 헌법재판소에서 사수도가 제주도측에 속한다고 밝히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측에 속하게 되었다.
  • 썩은섬(서건도): 서귀포 강정해안에서 약 300m 떨어진 바로 앞에 있는 무인도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클 경우 본섬과 연결되는 작은섬이다. 일명 제주판 모세의 기적. 별로 큰 섬은 아닌데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발견된다. 이름의 유래에 대해선 여러 가지 추측이 있는 듯. 기사 참고
  • 섶섬(삼도)
  • 새섬(조도): 서귀포항 바로 옆의 섬. 이 섬 뒤로 섶섬, 문섬, 범섬이 가로로 늘어서있다. 새연교라는 보행자 전용 다리 다리로 연결이 되어있다. 사실상 본섬에 붙어있는 섬인지라. 또 섬 남쪽에는 서귀포항의 방파제가 건설되어 있다.
  • 지귀도: 서귀포시 남단의 섬. 일제강점기에는 사람이 건너가 살던 유인도였으나 4.3 사건 이후론 아무도 살지 않는다. 섬 전체가 평평해서 다른 섬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지금은 낚시꾼이나 해녀들이 왕래하며 무인 등대가 하나 있다. 특히 여름이면 낚시꾼들이 텐트를 가져와 거기서 잠을 자가며 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 형제섬: 화순항 남방에 위치한 바위섬. 2개의 봉우리가 쌍둥이처럼 나란히 쏟아있는 형태를 띄고 있어 형제도라 불린다. 크기를 보면 사실 섬이라기보다는 암초에 가깝다.
  • 차귀도: 제주도 최서단에 위치한 섬. 몇 십 년 전에는 사람이 살았다고 하나 지금은 무인도다. 현재는 바다낚시 포인트로 유명하며 근처에 있는 포구에서 낚시배를 빌려 들어갈 수 있으며, 트레킹을 위해 차귀도 및 인근 지역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배가 하루 수차례 차귀도와 인근 지역을 잇고 있다.
  • 다려도(달서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마을 해안가에서 약 4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다. 큰 암초와 작은 암초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람이 살진 않으나 근처에 양식장과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철새도래지로도 유명하여 원앙을 비롯한 철새보호지로도 관리되고 있다. 비교적 가까운 편이나 쉬이 들어가기는 어려운 곳이다.

기후


한국의 내륙은 온도차가 매우 크다. 온대/냉대/한대기후지만, 제주도는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지역답게 온대기후~아열대기후에 가까우며, 특히 관광지나 공항, 아니면 가끔 몇몇 큰길을 따라선 야자수도 심어져 있어서 그런데 야자 열매가 없다 갓 방문한 관광객은 남방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근데 주민들은 시큰둥. 남쪽이라 심은 거지 뭐.

당연하게도 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별로 없지만 그렇다고 예상만큼 따뜻하지도 않다. 제주도는 기본적으로 바람이 심해서 체감 온도가 낮은 편이고, 이 때문에 겨울철 멋모르고 덜 챙겨입고 밖에 나갔다가 바람 맞으면 매우 춥다.게다가 심지어 아프기까지 한다!! 제주도 바람은 칼바람처럼 애는 바람이 아니라 진짜 사람을 구타하는 수준의 센 바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제주도가 초행인 사람 중에서는 멋모르고 여행 왔다가 감기 걸려서 고생했다는 사람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감기 조심하세요~ 심지어 고산인 한라산은 냉대기후인 데다가 도 자주 오며[17] 한번 오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폭설이 온다. 이유는 겨울에도 높은 습도 때문. 다만 지구온난화의 여파로, 해안 지역은 21세기 들어서 공식적으로 겨울이 사라졌다는 얘기도 있다.# 사실상 제주도에서는 크리스마스새해 첫날이 가을이고 밸런타인 데이는 봄인 셈. 다만 해안인 만큼 기온은 높지만 바람이 장난 아니다. 여름에도 날은 더운데 겨울바람처럼 찬 바람이 불기도 한다. 16년 1월 중순 즈음에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그 이야기는 사라졌다.

하지만 제주도에서 겨울이 아주 사라진 건 아니며 제주도에서도 겨울은 엄연히 겨울이다. 특히 한라산 근처가 겁나 춥다. 도 많이 내린다! 특히 제주시가 많이 춥고 눈도 많이 내린다. 서귀포시는 한라산 덕분에 제주시보다 덜 춥고 눈도 덜 내린다. 다만 눈은 꽤 자주 오지만 잘 쌓이지는 않는 편. 물론 기온은 영상이지만 느낌이 다른데 서유럽 쪽의 겨울 날씨와도 흡사하게 기온은 높은데 바람이 세서 춥다.(…) 한국에서 최남단이고 아열대기후라고는 하지만, 사실 제주특별자치도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상하이보다 북쪽에 위치해 있다. 마라도 역시 상하이보다 북쪽에 위치해 있다. 상하이에서 겨울에 눈이 내리는데 제주도에서 안내린다고 하면 뭔가 좀 말이 안 되는 것. 부산은 안 오던데 더욱이 아열대기후는 오랜 여름이 특징이지 결코 겨울이 없지 않다! 예를 들어 글렌 스루어사의 구분에 따르면 가장 추운 달 평균기온이 -2.9℃(일교차를 평균 15도로 잡으면 밤에는 보통 -10.4℃까지 내려간다는 뜻!)라도 나머지 달 기온이 모두 10℃가 넘으면 아열대기후다.

한편, 존 그리피츠의 정의에 따르면 최한월 평균기온이 6 ℃ 이상 18℃ 미만인 기후를 아열대기후로 정의하는데, 1월 평균기온이 6.8도인 서귀포시 지역은 아열대 기후로 볼 수 있고, 5.8도인 제주시 지역도 조금 더 온난화되면 아열대 기후로 바뀔 수 있다. 물론, 산간 지역은 다르다.

어쨌든 육지에 비해 굉장히 따뜻한 건 사실. 겨울 최저기온도 플로리다 북부지역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플로리다도 남북으로 긴 지역이라 남부의 마이애미 같은 곳과 비교할 정도는 아니다. 가령 마이애미와 플로리다 북부 탤러해시의 1월 최저기온 차이는 11.5℃인데, 이는 거의 철원부산 사이 정도의 차이다. 그리고 위에도 거론되었듯이 바람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꽤 낮은 편이다. 거주민들이야 상관없는 이야기겠지만 관광객이나 방문객들이 막연히 남쪽이니 따뜻하겠거니하고 옷 대충 입고 가면 피보는 수가 있다. 바람이 너무 강해서 태풍이랑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라 카더라. 허구헌날 태풍이 불어서 지겹다고 한다.

여름 평균 기온은 많이 높은 편이다. 제주시의 8월 평균기온은 26.8℃, 서귀포시는 27.1℃로 대구(26.4℃)보다도 높다. 다만 대구와 달리 극단적으로 40도까지 올라가지는 않는다. 일최고기온을 보면 제주(29.8℃)나 서귀포(30.1℃)보다는 대구(31.0℃)가 높고, 반대로 일최저기온을 보면 대구(22.8℃)보다 제주(24.3℃)나 서귀포(24.6℃)가 높다. 다시 말하자면 폭염 자체는 대구보다는 덜하더라도 열대야는 대구보다 심하다. 제주는 동서남북 날씨가 모두 다르다. 기온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 바다바람, 산바람이 있어서 남쪽의 서귀포가 도시인 제주시보다 훨씬 시원하다.

제주도에서 기록된 역대 최고 기온은 37.5℃[18]였고, 역대 최저 기온은 -7.0℃[19]이었다.# 다만 한라산 위의 경우 -7℃ 밑으로 내려가는 일도 흔하지만 일단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자료가 있는 지점을 놓고 보면 그렇다. 이는 철원에서 기록된 공식 최저 기온이 -29.2℃이지만 개소리 집어쳐! 실제로 철원에서 지역에 따라 -30℃ 밑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있는 것과 비슷한 이유다. 체감온도는 액화질소쯤 되던데

위도상 장마태풍의 주 목표가 되는 지역이라 장마. 태풍 피해도 많다. 한국, 중국, 일본 중 한나라는 꼭 피해를 보면서 산다. 분명 중국이나 일본으로 가는 태풍인데 제주도가 피해를 입었다. 요즘 태풍은 무분별 노선인가?

도내 지역간 기후가 다른 경우가 잦다. 차로 10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에선 비가 내리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 쬐는 정도. 서귀포는 날씨가 좋아서 우산 안들고 제주시 갔다가 피보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특히나 한라산을 기준으로 기후변화가 생기는 경우는 흔한 편. 그러니 관광차 제주도에 놀러가서 햇빛이 내리 쬐는데 우산들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고 놀랄 필요는 없다. 운전할 때 와이퍼를 켜고 썬글라스를 써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한라산 산간 지방은 강수량이 대단히 많은 편이다. 물론 겨울에도 마찬가지라 1m 넘게 눈이 쌓여 있는 광경도 볼 수 있다. 그 결과 한여름 땡볕이 내리쬐는 날 하천의 급류를 구경할 수 있다. 즉, 한라산에만 비내리는 중. 기상청에서 낸 제주도 상세기후특성집에 의하면 윗세오름[20]의 연강수량은 무려 4,669mm에 달한다고 하며, 역시 산간 지역인 진달래밭,[21] 성판악,[22] 어리목[23]의 연강수량도 3,000mm를 넘겼다. 제주도 서귀포에 태풍기상센터가 괜히 존재할까?

한라산을 기준으로 남북의 식생이 미묘하게 다르다. 차타고 산 넘다 보면 산남인지 산북인지 알 수 있다. 산북의 숲의 색이 좀 더 짙고, 산남 쪽의 숲의 색이 좀 더 밝다.

2018년 들어서 기온이 영하권으로 자주 내려가고, 눈도 엄청 많이 오고 있다. 제주시 기준으로 1월 11일과 1월 23일 4cm 가까이 내렸고, 2월 3일부터 6일까지는 10cm 넘게 내리고 있다.

인문

지리적으로 한라산이 유명하며, 돌하르방제주 사투리를 비롯한 여러가지 고유 유물들이 많다. 한국 신화의 보전 또한 잘 이루어진 곳. 앞에서 살짝 언급했듯 감귤을 비롯한 아열대 작물의 중심 재배지다. 이외에 바람, , 여자가 많다는 뜻의 삼다도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하다.[24] 그런데 이 말은 비유적인 표현이다. 돌이 많고 바람이 잘 불어 농사 짓기 적합한 땅이 아니고, 바다 나갔다가 죽거나 또는 본토 사람들한테 된서리 맞아 농사 지을 남자가 없기에 여자가 많다는 속뜻이 숨어있다. 제주도가 내세울 건 관광자원밖에 없다는 얘기. 하여튼 인문학자들에게는 정말 연구할 가치가 많은 지역이다.

역사

언어

방언제주어를 사용한다. 중국도 표준 중국어와 상해어, 광동어, 대만어 등이 거의 외국어 수준으로 따로 놀듯 이쪽도 비슷하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를 참조. 사실 제주도 역사를 보면 방언이라고 하기도 뭐하다. 그냥 외국어. 물론 공적인 곳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제주어가 아닌 표준한국어다.

제주어 사투리도 한라산을 기준으로 (산남)/(산북)<->(산동)/(산서)로 아~주 미묘하게 다르다. (...) 어차피 표준 한국어 서울 말씨와 비슷해지는 부산과 대구의 사투리의 차이 같은 것에는 비교할 수 없고, 육지에서 서로 이웃한 읍/면이나 군 단위로 몇몇 어휘에서 차이가 나는 정도로 보면 된다. 제주도 사람들에게는 느껴지는 큰 차이지만.. 제주 토박이가 아닌 이상 거기서 거기다. 사실 이건 대구랑 부산도 마찬가지.

제주어로 된 지명도 많은 편이다. 곶·흘(숲), 미(산), 벵듸(평원), 빌레(넓은 바위), 알(아래), 왓(밭), 작지(자갈) 등의 단어들이 지명에서 보이는 단어들. 건입동에 있는 'ᄀᆞ으니ᄆᆞ르(고으니모르)'처럼 아래아가 들어가는 지명 또한 존재한다.(...)세종대왕께서 좋아합니다.

현재는 의외로 인구가 1% 내외 정도로 꾸준히 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다. 2000년 이후 대한민국에서 전체에서 인구 1% 증가라고 하면 굉장히 빠르게 증가하는 편이다. 대한민국 인구 증가율 전국 종합수치는 연 0.3% 정도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출산율 저하 + 고령화로 인해 더 낮아지고 있다.

이러한 인구 증가율 1%는 전 세계 평균 정도의 인구 증가율로 절대 낮은 편이 아니다.[25]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의 제주 본사 이전 등 타 지역 연고의 기업체 유치 및 중국인 투자 개방 등으로 인한 외국 기업체의 투자 증가로 일자리가 늘어나는 편이고, 펜션, 카페 등을 운영하기 위해 내려온 사람들이 많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팬션이 많이 늘어났지만 최근에는 카페나 게스트하우스[26]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편이며, 장선우 감독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실패 이후 서귀포시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감독의 네임 밸류 탓인지 아니면 모 작품의 실패가 너무 컸던 탓인지 가격이 타 업체에 비해 비싸다는 평이 많다. 어차피 도민들은 안 간다 거기 가면 호구 인증

교육

정치

군사

다른 도서 지역과 동일하게 대한민국 해군에 방어 임무가 주어져 있다.

해군작전사령부 예하 부대로 제3함대 직할 제주해군기지를 관리하는 제주기지전대, 이 군항에 머무르는 작전사 직할 제7기동전단잠수함사령부 소속 제93잠수함전대, 그리고 해병대사령부 소속인 제9해병여단이 있다. 원래 기존에 주둔하던 해군 제주방어사령부는 3함대 소속이지만 제방사령관은 해병대 준장이 맡으며 참모장과 예하 301 방어전대장은 해군 대령이 부임했었다. 2015년 12월 1일부로 제주방어사령부가 해체되고 해군 병력은 새로 건설된 제주 해군기지를 관리하는 제주기지전대로, 해병대 병력은 역시 새로 창설된 제9해병여단으로 배치가 변경되었다. 해군은 방어적인 참수리급 고속정 편대제주공항에 전개하는 제6항공전단 예하 P-3를 통한 해상감시, 제주기지를 통한 제7기동전단과 제93잠수함전대가 제해권 장악을 맡고 9여단은 평시에는 제주공항 등에 대한 대테러 활동, 유사시 제주도 방어의 주력이 될 예비군을 관리한다. 대한민국 공군항공기는 없고 관제대대가 하나 주둔한다.

해군과 더불어 대한민국 경찰 또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전투경찰순경 제도가 폐지되기 전까지 수많은 전경들이 제주도로 차출되어 해안경비를 맡아왔다. 대한민국 경찰청 직속 제주지방청 산하의 제주해안경비단 소속의 전경들로 거의 육군훈련소에서 차출, 중앙경찰학교에서 2주정도의 후반교육을 받고 배치되었다. 이외에도 R/D, Tod의 탐지병을 전경으로 차출하기도 했다. 크게 901, 902 두개 대대로 구성되고 대대하에 제주도해안을 빙둘러싼 121~129까지의 중대, 그밑에 소대들이 2층 규모의 콘트리트 해안 초소나 콘테이너 박스에서 해안경계 임무를 맡아왔다. 24시간 해안초소에서 바다를 바라보는게 업무의 전부라 몸은 덜 힘든데 시간은 남아돌고 누가 터치할 사람은 없는 환경이라 구타와 부조리가 심해 탈영이나 자살같은 흉흉한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다. 2011년 전경제도가 폐지되면서 의경과 경찰 직원들에게 역할이 넘어갔다. 이때쯤부턴 R/S 무인화가 추진되고 시설들도 개선되어 생활환경이 나아졌다.

또한 비어있는 육군사관학교 시설과 이를 경비하는 소규모의 대한민국 육군 병력이 상주하고 있는데, 이 육군사관학교 시설은 북한이 다시 남침하여 서울이 함락되었을 경우 그럴 일은 없지만 사관생도들을 이곳에서 훈련시켜서 임관 후 전장에 투입시키기 위한 용도로 존치하고 있다. 전시 상황에 따라 타 사관학교도 여기 입주할 수도 있으나 서울특별시에 있는 육사 외엔 북의 위협에 노출 안 될 후방[27]에 있기에 굳이 여기 올 가능성은 없다. 그러니 욕심 그만 부리고 육사 이전해라. 육사뿐 아니라 육군훈련소의 예비 시설도 있는데,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의 이전 이름은 "육군 제2 훈련소"로 6.25전쟁 시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하였던 "육군 제1 훈련소"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으로, 전시 상황에 따라 논산 육군훈련소를 더는 쓸 수 없을 경우 육군훈련소가 이곳으로 이전하여 신병 훈련 및 파병의 기능을 진행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육군 특전사도 소규모 인원이 돌아가며 주둔하고 훈련도 자주한다. 제주 중산간 지역은 신의주 지역과 지형이 비슷하여 훈련지로 적합하다고 한다. 한밤중에 산록도로나 1100도로 등 한라산 인근 혹은 중산간지역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운전할 때 조심하자. 아니 그 밤중에 차몰고 거길 왜 가[28]주둔지나 부대규모에 관해서는 코렁탕 주의. 1980년대 공군 수송기가 추락해 타고있던 승무원과 특전사 병력이 전부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참모총장을 바라보던 특전사령관 강신구 장군[29]이 책임을 뒤집어쓰고 소장 예편했다는 말이 있다. 또 한라산에서 훈련 중 순직한 사건[30] 등 의외로 인연이 깊다.

타지역에 비해 남성들의 해병대 복무 비율이 유의미한 차이로 높다. 한국전쟁으로 낙동강까지 밀려버리면서 다른 데서 징집할 수가 없어 제주도에서 많이 뽑아갔고 마침 4.3사건으로 찍힌 빨갱이 낙인을 벗어버리고자 제주도민도 적극 호응하면서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91대대는 초창기 해병들이 사용하던 막사 하나를 기념으로 보존하고 있다. 또 다른 설은 4.3 사건 때 내려온 병력이 6.25 전쟁 발발 후,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됐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31] 그리고 많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1990년대 초반까지 해병대 강제 징집(!)이 이루어졌다. 원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해병대라니! 1990년대 중반부터는 해병대로 대거 몰리지 않고 육군, 공군, 해군 등 다변화되는 추세이다. 솔직히 제주도 출신 병역징집 연령대 남자들은 워낙 해병대를 많이 간 역사가 있음으로 요새는 육군징집을 더 선호한다. 특히 제주도 출신 육군 병사들은 제주도로 휴가받아 올 적에 교통비지급 혜택을 좀 더 많이 본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제주 출신이 상근예비역 복무 시 100% 제9해병여단 예하 해병대 대대로 배치가 된다. 전격 출퇴근 해병대. 게다가 해병대 ROTC가 있는 2개교 중 하나가 제주대학교다. [32] 이 다섯 가지가 모두 합해져서 해병대 복무비율이 높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아무튼 그 덕에 해군기지 사업으로 이미지가 좀 요상해진 해군과 달리 해병대의 이미지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치안

제주 치안은 제주지방법원, 제주지방검찰청, 제주해양경찰청, 제주지방경찰청에서 맡는다. 제주경찰청 산하에 제주서부경찰서, 제주동부경찰서, 서귀포경찰서, 제주해안경비단이 있다. 또 특이하게도 제주특별자치도 산하에 도지사 직속인 자치경찰단이 존재한다. 다만 제주자치경찰단은 교통, 주차지도, 관광경찰 등 제한적인 업무만을 담당하며, 일반범죄나, 강력범죄 등의 업무는 경찰청 산하의 제주지방경찰청 소관이다. 최근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시범적으로 국가경찰 일부 업무를 이관받는 중.

과거엔 도둑없는 섬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로 치안이 양호한 섬이란 인상이 있었는데, 사실 이 말은 훔쳐갈 것도 없을 만큼 가난해서 생긴 말이라는 소리도 있다. 다만 2010년대 들어선 강력범죄의 비율도 늘고 있다. 이는 제주도에 유입된 국내외 인구의 증가와 함께 제주시 구 중심가인 일도동/삼도동 지역의 슬럼화/공동화 문제도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6년 9월에는 무비자로 입국한 중국인에 의한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하여 도 전체를 발칵 뒤집어놓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제주지방경찰청은 형사과와 강력과 인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산업

제주도의 산업은 농업, 어업, 축산업의 1차 산업과 관광 서비스업 등의 3차 산업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제조업 등 2차 산업은 상당히 빈약한 편으로 제주시 화북동의 화북공업단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소규모 농수축산물 가공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일반적으로 세계 어느나라나 도서지역 지역민 소득이 본토에 비해 많이 낮은 편인데 반해[37] 제주도민의 소득은 전국 평균과 거의 근접한다. 2016년 기준 전국 1인당 개인 평균소득이 1785만 원인데 제주도가 1690만 원 정도. 좀 낮아보이지만 서울광역시들이 평균을 올려놔서 그런 거고, 실제 서울과 광역시를 제외하고 제주도보다 지역민의 개인 소득이 높은 경기도뿐이다. 다만, 제조업 등이 부실해서 그런지 지역 총생산은 좀 낮은 편. #

농축산업

제주도의 토양은 대부분이 물빠짐이 지나치게 좋은 현무암 이라서 농사를 짓는 것이 자급 형태로는 대단히 힘들고 당연히 대단히 귀한 곳이다. 그런데 제주도 전체적으로 놓고 보았을 때 그러한 것이고, 당연히 제주도에서도 선사시대부터 벼농사를 지어온 지역도 있다. 대표적인 곳이 서귀포 인근의 하논. 논농사 짓거나 지었던 지역에는 어김없이 고인돌이 수십 개씩 있으나 농사짓는데 방해된다고 치워버리거나 조경업자에게 돈받고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돌이 크다보니 의외로 비싸게 쳐준단다. 논이 없다고 벼농사 못 짓는 건 아니다. 산디라고 부르는 제주 전통 밭벼 품종이 엄연히 존재한다. 많이 경작하는게 아니라 밭 한켠에 조금씩만 경작하다 보니 아예 없는 것처럼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부족한 쌀을 대체하기 위해 보리, , 기타 잡곡 농사를 많이 지었고 이 잡곡으로 을 만들어 쌀밥 대신 제삿상에 올리는 것이라고 하는데, [38] 쌀밥 올릴 자리에는 쌀밥 올린다. 먹을 게 풍족하고 살만해진 지금은 떡, , 밥을 함께 올린다. 혹시라도 오해하는 일 없도록 하자. 밭에서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이 개발되어 그쪽에서 공급되는 양도 꽤 된다. 제주도의 벼농사

1980년대 한때 쌀값이 비싸 벼농사를 많이 지은 적이 있지만 쌀값이 하락하자 논농사를 접은 경우가 많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제주지역에서 소모하는 쌀의 대부분은 타 지역 농협에서 직접 운송해서 제주도에 세운 직영공장에서 도정하여 판매하는 루트를 거친게 많다. 기존의 도정된 쌀을 들여와 판매하는 방식에 비하면 품질이 월등하다. 이게 은근 돈이 되는지 다른 지역농협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쌀을 가공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박정희 정부 시기부터 제주도 감귤산업이 육성되었다. 1964년 제주도를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이 수익성이 높은 감귤 생산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1965년 정부는 감귤주산지 조성 5개년 계획을 확정했다. 정부 주도로 감귤 증식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며 제주도의 감귤산업은 초고속으로 성장했다. 수익성이 보장되면서 너도나도 감귤을 재배했다. 급기야 제주도에서는 감귤나무를 '대학나무'라고 불릴 정도였다. 감귤나무 한 그루만 있어도 대학교 학비를 충당할 수 있을만큼 수익이 났기 때문이다.

이 전통적으로 제주도의 특산품이긴 했지만 옛날에 임금님이 드셨던 공물이 지금의 귤은 아니었다. 오히려 제주도의 토종귤이었다. 현재 사람들이 주로 먹고 있는 귤은 일제시대에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 그래서 제주도에서 통용되는 귤에 대한 호칭은 일본어 みかん을 우리식 한자 발음대로 읽은 밀감. 그냥 미깡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은 그냥 귤이라고 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8.15 광복 이후 제주출신 재일교포들이 고향에 감귤 묘목을 많이 보내주었다고 한다. 감귤 덕분에 자식을 대학까지 보냈다고 대학나무라고 부르기도 했다. 지금도 대학 학비가 만만치 않지만 당장 먹고 살기도 힘든 1960년대에 그럴 정도의 재력을 마련하게 해줄 정도의 고수익 작물이었다.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묘목을 보급하고 감귤농사를 장려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들어서다. 정부는 관광지로 조성하고 도로 많이 개설하는 등 제주도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제주도의 고질적 문제였던 수자원 부족이 상당히 해결된 시기가 1970년대 이다. 특히 어승생 수원지 개발 이후 점차 수도가 공급되기 시작했고 가뭄에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가 가능해졌다. 여자들이 허벅을 지고 먼 거리를 걸어 물을 길어다가 쓰던 시절에서 시내에서는 왠만해서는 가정집마다 수도가 들어가고 시골에서도 최소한 공동수도를 쓰는 시대로 바뀐 것이다. 또한 제주도민 수입원의 상당수는 재일교포들이 자신들 먹고살기도 힘든데 고향 생각해서 애쓴 결과물들이기도 하다.

어쨌든 귤이 가장 유명한 특산품이기에 인터넷상에서의 별명은 주로 '감귤국'. 아예 감귤을 화폐로 쓴다는 말까지 돈다.

예전보다는 많이 죽었다는 말도 있지만, 현재도 감귤산업이 제주도 경제의 한 축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감귤 가격이 떨어지면 도 전체 경제가 휘청인다. 최근에는 단순 감귤재배를 넘어서 각종 감귤관련 상품업도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이 감귤 초콜릿. 제주도 관광지 어딜가나 살 수 있으며 공항면세점에서도 한가득 판다. 이외에 녹차 초콜릿, 백년초 초콜릿, 파인애플 초콜릿 등이 있다. 감귤 초콜릿과 녹차 초콜릿을 같이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 녹차 초콜릿의 기묘한 맛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은 무난한 감귤 초콜릿만 쏙쏙 빼먹어서 녹차 초콜릿만 남아있는 경우도 있다. 관광 기념품으로 파는 감귤 초콜릿은 양은 엄청 적은데 만 원 넘어가는 바가지 초콜릿이다.

그리고 금귤도 재배한다. 금귤 역시 일본어인 '낑깡'이라고 많이 부른다. 한라봉 역시 유명해졌다.

추가로 바나나도 재배하고 있다. 하지만, 아열대 지대라고 하더라도 겨울에는 매서운 추위의 영향으로 비닐온실 안에서 바나나 묘목을 재배하고 여름에는 지붕을 여는 방식으로 재배하는 농가가 많았으며, 당시 국내 바나나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활성화 되었다. 당연히 어마어마한 가격은 덤. [39] 그러다가 농수산물 수입이 활성화 되면서 자연적으로 바나나가 자생하는 열대지방에서 저렴한 바나나가 수입되면서 타격을 입고 대부분의 농가들이 재배를 중단하고 사업을 접었으나 다시 재배하고 있는 중이다.

감귤 외에는 감자, 보리 등 밭작물 재배 위주. 2010년 기준 경지면적 1천 헥타르 이상인 작물이 맥주보리, , 감자, 기장, 무, 양배추, 당근, 마늘, 참깨 등이다. 기후 특성상 무나 당근, 겨울감자 등은 겨울에도 재배가 가능해 육지권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무, 당근, 양배추는 전국 시도 중 생산량 1위이다. 중산간지역은 강원도와 비슷한 농산물들이 많이 난다. 이것도 기후 특성 때문이다. 그리고 커피 원두도 재배한다고 한다. 망고도 재배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제주의 목축업은 아일랜드 출신의 임피제 신부(본명 패트릭 J. 맥그린치)로 인해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54년 청년 시절 제주도 땅을 밟은 임피제 신부는 한국전쟁과 4.3사건 등으로 인해 궁핍한 삶을 살던 제주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목축업이 발달한 자신의 고향인 아일랜드의 경험을 되살려 새끼를 밴 어미 돼지 한 마리를 인천에서 구입해서 제주 한림까지 가져 왔다. 이후 어미가 낳은 새끼 돼지들을 아이들에게 한 마리씩 나눠주면서 분양한 돼지가 커 나중에 새끼를 낳으면 그중 한 마리를 반환하게 했다. 이것이 바로 성이시돌목장의 시초가 되었고 임 신부에게 '돼지 신부'라는 애칭이 붙게 된 것도 그래서다.

이후 임피제 신부는 성이시돌목장에 돼지를 비롯해 양과 소, 말까지 사육하면서 한국 최대의 목장으로 키우는 등 제주 근대 목축업의 기반을 마련했고, 목장에서 생산된 양털을 이용해서 옷을 짜는 한림수직을 설립해 1,300여 명의 젊은 여성들을 고용하는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바 한편 제주에서 처음으로 신용협동조합을 창립하였고, 그밖에 병원, 양로원, 요양원, 유치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설립해 가난하고 소외받은 이들을 돌봐왔다.

현재 제주 축산업에서는 제주 흑돼지가 유명하다. 진짜 제주 전통 흑돼지는 천연기념물 제550호로 지정되어 보호 중. 제주도 식당에서 파는 흑돼지고기는 99.9%가 영국 버크셔종과 재주 흑돼지의 교잡종이다. 조랑말 역시 제주도를 대표하는 가축이다. 고기로도 먹지만 주로 승마장에서 관광자원으로 이용된다. 제주경마장에서는 제주도 토종 조랑말 및 조랑말과 서양 말의 교잡종들의 경마시합이 펼쳐진다.

경사진 지형이 좀 있다 보니, 과수원 등지에서 쓰기 위해 4WD 트럭을 꽤 이용하는 편이다. 고상형 농업용 트럭의 대명사였던 세레스가 제주도에 유달리 많이 보이는 게 그 이유.

관광


박정희 정부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제주도를 관광지로 집중 개발하기 시작했다. 1962년 3월 24일 제주시와 서귀포 간에 횡단도로 공사가 시작되었고, 1966년 10월 공사가 완료되었다. [40] 그리고 제주도 전역을 감귤 과원을 조성하고 포장도로를 닦았으며, 지하수 개발 및 저수지 축조, 제주관광종합개발계획이 수립되었다.

제주만의 법제화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사증 면제 프로그램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 국민일지라도 제주특별자치도에는 30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관광특구로서의 육성이라는 의도 이외에도 한국본토와 통하는 루트가 한정된 섬이므로 통제가 용이하다는 점, 1차인 농업과 3차인 서비스업 외에 중규모 이상의 공장이 거의 없어 불법체류자의 기반이 될 여지가 적은 점 등도 이런 정책이 가능했던 원인으로 보인다. 홍콩마카오를 비롯, 입국심사가 매우 간편한 일부 국가나 지역을 벤치마킹했다고 볼 수 있을 듯. 단, 이란 등 일부 테러지원국이나 미승인국 국적자는 비자가 필요하다. 2016년 기준 북한, 이란, 시리아 등을 비롯한 16개국 여권소지자의 경우 여전히 비자를 요구한다. 그러한 사증 면제 제도로 인해 제주국제공항에는 국내선에도 내국인과 외국인이 탑승장에 입장하는 루트가 구분되어 있으며 대체로 내국인은 줄이 짧은 데 비해 외국인은 줄이 매우 긴 것을 볼 수 있다. 공항 쪽은 워낙 이용객이 많아서 그냥 주민등록증과 비행기표를 보여주면 바로바로 통과시켜주지만, 제주항 등 항만의 경우 내국인 줄에 서서 검사를 받는다면 높은 확률로 한국어를 시켜본다든지 하는 식으로 체크를 한다.

이 사증 면제 프로그램 때문에 중국에서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왜냐하면 제주도가 좋은 관광지인 것도 있지만, 중국인들이 편하게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41] 그런데 얘들은 자국땅도 다 못밟아보고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일 텐데? 중국인들은 서울이나 부산 등 한국 본토에 오려면 관광비자 받느라 은행잔고를 증명하고 면접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한데 제주도만 그런 게 없다. 또 21세기 들어 중국의 경제 규모가 세계 2위까지 성장했고 중국에 부자가 많아졌다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중국인들은 여전히 돈이 넉넉하지 않다보니 거리상 가까운 제주도를 관광상 선호하는 측면도 있다.

다만 이 사증 면제 프로그램과 연관해 한국 입국 자격이 없는 외국인을 제주도에 들이게 되면, 그로 인해 이들 외국인이 국내 교통편을 통해 한반도 본토에 들어갈 수 있다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단 지적이 나오기도 한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잠입을 막기 위해 국내선 선박이나 비행기에 탑승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강도 높은 심사를 벌이고 있다지만, 그럼에도 일부 외국인들은 제주도를 통한 부정입국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으며, 단속이 심해질수록 이들의 밀항 스킬도 더 기상천외해지고 있다는 문제점은 지적되고 있다. 애초 인천에서 중국으로, 부산에서 일본으로 대놓고 밀항도 하는 마당에 제주도에서 한반도 본토야 맘만 먹으면 못할 것도 없긴 하다. 물론 그렇다고 합법적으로 관광오는 이들까지 죄다 낙인찍어서 제노포비아를 조장하는 것도 좋게 보이진 않는다만. 또 아예 사증 면제 프로그램을 폐지하자니 관광산업에 미칠 악영향 덕분인지 지역민들 반발도 있고 여러모로 서로 만족하는 현명한 대책을 강구해야 될 부분이긴 하다. 2018 제주 난민 사태 이후 반난민감정이 커지고 7월 6일에는 제주 무비자 폐지 법안이 발의된 상태인데, 폐지되면 일단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 제주 관광업계에 타격이 예상된다.

사냥

과거 제주의 주요 산업 가운데 하나는 사냥이었다. 과거 제주도민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 가운데 하나.

현재 한라산에 노루밖에 없지만 한라산의 상징이 흰사슴일 정도로 사슴이 많았다. 백록담이라는 지명만 하더라도 하얀 사슴이 물 마시러 드나들던 못이란 뜻이며 그 외에도 사슴과 관련된 지명이 수두룩하다. 종류는 꽃사슴, 노루[42] 2종이 있었다고 한다. 사슴은 계속된 남획이 원인으로 1910년대를 마지막으로 멸종했다. 최근 농장에서 탈출한 개체들이 눈에 띄곤 하는데 그 놈들은 토종 사슴과 유전자가 달라 외래종 취급 받고 있는 실정이고 노루 역시 1980년대 멸종위기에 처했으나 사냥이 금지되고 여러 보호노력 끝에 숫자가 늘어 2013년 드디어 유해동물로 지정되었다(...) 뭔가 많이 바뀐것 같다 그나마 제주 중산간지역에 들개가 번성하는 바람에 증가속도가 현저히 늦어져 나온 결과다. 멧돼지도 번성하였으나 일제 시대 이후 자취를 감췄다. 다만 최근에 중국에서 들여온 농장 멧돼지가 탈출하여 야생에서 일부 서식하고 있다.

제주도 민간 사냥은 올무와 개사냥이 주된 사냥법으로 대상은 사슴, 노루, 꿩, 족제비, 오소리 등이다. 꿩과 사슴 등의 사냥은 사냥법이 다른데 꿩사냥의 경우 꿩을 몰아 지치게 해서 잡는 방법이고, 그 외의 경우 전적으로 개에 사냥을 맡긴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꿩을 사냥할 때에는 꿩이 있음직한 들판을 사농바치(사냥꾼) 여러 명이 개를 데리고 둥글게 둘러싸며 안쪽으로 몬다. 인기척에 꿩이 날아가면 도망가는 방향으로 "동더레 날아감져[43]"같이 소리를 질러 알린다. 소리를 들은 사람은 직접 혹은 개를 이용해 꿩이 쉴 틈을 주지 않고 다시 다른 사람 방향으로 몬다. 꿩은 멀리 날지도 못하고, 지구력도 떨어지므로 이렇게 2~3회 날려보내면 지쳐서 더 이상 날지 못한다. 지친 꿩은 최후의 수단으로 돌틈에 머리만 박고 숨는다(...) 이때 개를 풀어 정확한 위치를 찾아 잡는다. 이때 개의 성격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로 갈리는데 얌전히 주인에게 물어다주고 '나 잘했지? 칭찬해 줘'하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잽싸게 달려가 먹어버리는 녀석도 있다고. 후자의 경우 개주인은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야 하는 게 보통이었다 한다. 물론 사람이 발견하기도 전에 개가 물어오는 경우도 있다. 근데 제주도에서 개 키우면 몇 번쯤 집에 꿩 물어다 주는 게 보통 아닌가? 아닌데;;

다른 동물을 사냥할 때에는 추적부터 사냥까지 거의 전적으로 개에게 맡긴다. 작지만 빠르고 날렵한 제주개의 특성에 의지한 사냥법이다. 제주개는 전통견 가운데 유일하게 남방견의 혈통이 섞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징은 작은 머리와 여우처럼 생긴 가는 주둥이, 동그란 눈매, 가는 몸통이다. 진돗개보다 작고 몸통이 가늘어서 사진으로 보면 똥개마냥 볼품없지만 순발력은 더 뛰어나다고. 그래서 사냥감이 있을만한 곳을 배회하면 개가 찾아내서 공격하고 사냥꾼이 숨통을 끊는 방식. 하지만 도착하기 전에 물어죽이고 주인을 부르는 경우가 태반이었다고 한다. 보통은 잡아놓고 주인을 부르지만 가끔 힘들게 고생하는데 안 도와주거나 해서 심통나면 모른 척 시치미 뗀다고 한다.

사슴이 멸종한 이후에도 사냥은 꾸준이 이어져 1960년대까진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나 수렵금지, 사냥감의 감소 등으로 이후 점차 사양세에 들어서 현재는 레져스포츠인 총사냥만 남고 전통 사냥법의 경우는 명맥이 끊겼다고 봐도 무방하다. 덤으로 제주개도 멸종위기.

석재 및 식물 밀반출

이 내용이 제주도의 산업에 들어와 있는 이유는 타 지역 사람들의 상상보다 훨씬 더 극심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돌멩이 한 개, 풀 한 포기 기념으로 가져가는 수준이 아니라 하나의 산업급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여기에 추가된 것이다.

제주도에는 타 지역에서 보기 힘든 현무암이 흔하며, 화산탄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동굴에는 용암이 흐르거나 튄 모습이 남아 있는 돌도 꽤 있었다. 다만 그냥 평범한 현무암이 아니라 화산탄을 반출하는 것은 처벌 받는다. 욕심부리지 말고 놓고 오자. 이런 특이한 제주의 돌은 타지역에서 조경용으로 인기가 좋아서 한때 어마어마한 양의 돌이 타지역으로 반출되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워낙 많은 돌이 반출되어 제주의 자연환경이 훼손될 위기까지 처하자 제주의 돌을 허가 없이 반출하는 것을 금지했는데, 그래도 석재를 대량으로 밀반출하려다 적발되었다는 뉴스가 간간이 지역 뉴스에 보도되고 있다. 석재 밀반출 시도 적발 뉴스를 보면 제주도민 입장에서는 '저따위 흔해빠진 돌을 왜 육지로 들고 가지?'라는 생각이 드는 돌이 많은데 타지역에서는 제주도민이 생각하는 가치보다 훨씬 가치가 높다. 제주도민들이 좋은 모양을 가진 돌이라고 생각하는 돌은...말이 필요한가? 그래서 제주도에 폭우가 내리거나 택지개발공사가 시작되면 그쪽으로 돌을 주우러 가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한다. 제주도에서는 무덤을 지키라는 의미로 무덤에 동자석을 세우는데, 이 동자석이 현무암으로 만든데다 그 모양이 특이해 밀반출의 주요 타겟이 되었다. 제주에서는 무덤이 동자석을 지킵니다

식물 또한 마찬가지로, 특히 한란, 춘란, 나도풍란이 밀반출의 주요 타겟이다. 이 때문에 한란, 나도풍란은 제주도에서도 정말 보기 귀한 식물이 되어버렸다. 한라수목원 온실에 전시된 한란 중 '압'으로 시작된 번호를 가진 한란들이 있는데, 이 한란들이 바로 외부로 밀반출되려다 압수된 한란들이다.

스포츠

지역적 특성 탓에 프로구단은 제주 유나이티드 밖에 없는 상태이다. 프로스포츠 면에서는 미약하지만 전지훈련지로 더 명성이 높다. 2002 월드컵 당시 월드컵대표팀이 마지막 전지훈련을 제주도에서 가졌다. 특히 겨울에 종목을 불문하고 많은 팀들이 제주도를 전지훈련지로 선택한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금메달을 획득한 포수 강민호의 고향이 제주도이다. 제주도 출신의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였다. 이후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제주도 추자면 출신의 지동원이 축구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축구

2006년 제주 유나이티드부천시에서 연고지를 이전해 오면서 제주 연고 최초의 프로 스포츠 구단이 되었다. 다만 접근성 문제가 있어서, 구단의 노력에도 유료관중 동원이 쉽지는 않다.초등학교에서 표 뿌리고 SK주유소에서 주유하면 무료 입장권을 주는데 유료관중이 많을 수가

비록 프로축구 경기가 시즌내내 개최되긴 하지만, 제주도내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는 누가 뭐래도 백호기 축구대회다. 타지 전출이 적은 제주도의 특성상 백호기 대회는 수많은 동문들이 일년에 한 번 자신들의 출신 학교를 응원하는 계기가 된다. 축구부가 없는 학교를 다닌 제주도민이라도 백호기에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분위기며 심지어 타지 축구팬들도 백호기란 이름을 한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사실 타지 축구 팬들이 백호기의 인기를 제대로 실감하게 된 계기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갓 연고이전한 2006년 제주도 내 축구 사정을 전혀 모르고 백호기가 있던 바로 그날 같은 시간대에 홈경기를 잡았다가 휑한 관중석 앞에서 경기하게 된 사건 때문이다. 그 시각 백호기 고등부 결승전이 열린 제주종합경기장에는 2만명의 구름관중이 몰렸다고...

주관사였던 제주일보의 부도로 인해 2013년에는 11월에야 간신히, 그것도 제주종합운동장 보수기간이 딱 겹쳐 동네 운동장에서 분산개최되었다.

서귀포시 법환동에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44]제프 블라터 FIFA 회장이 대한민국 - 미국 평가전 때 방문해서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경기장이라고 치켜세웠다고 한다. 근데 저 분은 가는 곳마다 저런 소리를 해서...

여자축구로는 도남초, 노형초, 조천중, 제주여고, 제주국제대가 있다. 남자축구보다는 덜 하겠지만, 지역신문에 짤막하게 대회 출전 내용 같은게 실리기는 하다.

야구

축구에 비해 야구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과거 이벤트성으로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오라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이벤트성으로 열린 적이 있다. 2005년에서 2006년까지는 전년도 한국시리즈 우승 팀과 준우승 팀의 3연전이 정규편성되었지만 이후 흥행 부족과 시설 문제로 중단되었다. 현재는 KBO의 시설관리 규정이 강화되어 1군 경기는 물론, 2군 경기나 시범경기도 오라에서 개최되지 않는다.

도내에 제주고등학교 야구부[45]가 있는데,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는 부산 권역과 묶여서 경기를 갖는다. 지역 팜 중학교 팀은 제주제일중학교가 유일한데, 이 학교 졸업생들이 전원 제주고로 진학하는 것은 아니어서[46] 어쩔 수 없이 육지에서 온 전학생들이 팀의 주축이 되고 있다. 김성현[47], 김수완[48]이 대표적이고 2014년 LG의 1차지명을 받은 임지섭 역시 마산 용마고에서 전학한 케이스.

제주 태생의 야구스타는 종종 있다. 과거 삼성 라이온즈쌍방울 레이더스에서 뛰었던 오봉옥은 제주 출신 첫 프로야구 선수로 유명했다. 현재 활약 중인 제주 태생 야구 스타로는 강민호, 김문호, 고원준 등이 있다.[49] 제주 자이언츠?[50]


한때 삼성 라이온즈가 제주를 제 2 연고지로 삼다시피 해서 위에 설명한 오봉옥 등 제주 출신 선수를 영입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들이 제주팜을 확보한 상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타 지역 전학생이 많아서 별 의미는 없지만.[51]

문화

제주도의 전통가옥에는 집 뒤뜰에 커다란 나무( 주로 탱자나무)를 한 그루 심고, 그 뒤에 담을 따라 수리대(가느다란 대나무)를 심었다. 동백나무도 많이 심는 수종. 마당은 흙바닥을 유지하여 한여름엔 대류현상으로 자연스레 집안으로 시원한 바람이 흘러들게 하였다. 수리대는 바구니, 구덕 등을 만드는 재료이기도 하다. 동백나무로는 기름을 짜거나 열매를 요리해서 먹거나 한다. 제주도 중산간을 돌아다니다 보면 담을 따라서 혹은 밭 한켠에 대나무가 자라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 그 곳에 예전에 집이 있었다고 보면 된다. 집이 없어진 이유는 당연히 4.3사건. 최근에는 하이킹 코스로 유명해진 올레 역시 원래는 주택과 큰 길을 연결하는 골목을 칭하는 명칭.

여자, 돌, 바람이 많다고 삼다도(三多島)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2008년 12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인구 상 제주도청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남자가 여자 인구를 추월했다. 여자가 많기도 하지만 여자의 생활력이 강하다는 의미도 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육지'에 비해 여성에게 주어지는 노동량이 많은 편이었다. 옛날의 제주는 남녀의 힘을 전부 짜내야 할 정도로 땅이 척박하고 살기 힘든 변방이었다. 거기다가 남자들은 배타고 멀리 나가는 바람에 과부가 되기 십상이었기에, 여자들은 가사 뿐만 아니라 남자들이 하던 일까지 떠맡게 되는 경우가 많았고 여성의 권한도, 성관계도 비교적 개방적이었다. 그리고 돌담도 많다. 밭의 경계, 무덤 주위 등에 돌담을 쌓는데 거기에 석회나 흙을 바르지 않고 돌로만 담을 쌓았다. 게다가 화강암이 많은 본토와는 달리 돌이 검고 푸른 현무암이 대부분이다 보니...꽤 이국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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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듯이 돌로만 쌓아서 구멍이 송송 나 있는데, 이게 바람많은 제주도 환경에 의외로 적합하다고 한다. 큰 바람은 막고 내보낼 바람은 내보내서 돌담이 무너지지 않게 하고, 밭의 흙이 유실되는 걸 막는데 효과가 있다. 위치가 위치다 보니 바닷바람에 산바람에 태풍까지 불어닥치다보니 나온 결과물. 그리고 태풍에 무너진 돌담을 다시 쌓아야겠지 무너질 담은 무너진다. 위험하니 바람 세게 불때 돌담 근처에 가지 말자.[52]

장남제사를 전담하는 '육지'와는 달리 제사를 형제들이 나눠서 지낸다.[53] 사실 이것이 조선조에 주자가례가 널리 퍼지기 이전의 풍속이었다. 평등하고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문제는 차남 이하의 자식들이 다른 지역의 출신의 며느리를 얻게 되면서 이것 때문에 가정 불화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런 크고 작은 문화적 차이를 며느리 쪽에서 고분고분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제법 된다. 요즘은 '육지'의 영향 때문에 장남이 맡아서 하는 경우도 많다. 이럴 경우에는 장남쪽에서 불만인 경우도 많다.

이런 이유도 있고 해서 제주도의 부모들은 대부분 기왕이면 제주 출신의 며느리를 얻기를 바란다. 더군다나 생활력 차이를 생각해보면...[54] 전라도 아가씨들이 생활력이 강하다지만 요리솜씨 등이 수준급인 전라도 아가씨들 보면서도 생활력 없다고 혀를 차는 게 제주도 아줌마들이다. 괜히 억세다고 하는게 아니다. 또한 제주도 여자들이 육지 남자하고 혼인하는 경우 역시 시부모와의 마찰을 겪기 쉬운데, 제주도 여자들의 성격상 분명함이 강하고 고분고분함이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외지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증가하고 육지사람들의 가치관•인식 변화 및 제주도 사람들의 편견도 바로잡혀지고 있으므로 육지 출신의 며느리를 얻는것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제사 문화의 경우 타지역에 비해 독특한 면이 많은데 뒤에 나오는 을 올리는 풍습[55]이 있고, 송편의 경우 반달모양이 아닌 납작하고 둥근 보름달 모양으로 만드는데 모양을 내기가 까다로운 편이다. 그리고 기름떡이라 하여 별모양의 떡을 올리는데 원래 밀가루반죽위에 별모양의 틀로 찍어서 쪄낸 후 참기름을 발라 윤기나게 만들며, 최근에는 설탕을 묻혀 단맛을 더한다. 고기의 경우 가늘고 길게 썬 돼지고기, 소고기, 생선[56]살들을 나무젓가락 길이의 꽂이에 꽂아서 산적형태로 만든다. 보통 조상님께 올리는 제사상 외에도 집을 지키는 귀신을 위해 올리는 문전상[57]을 올리며 제를 지내기 앞서 집을 지키는 귀신을 위한 문전제를 지낸다. 보통 제사나 차례를 지낼 경우 문전제와 본제사를 합해 2번 제를 지낸다.

결혼과 관련해서 다른 지역과 상당히 다른 특유의 풍습이 많다. 함 들어가는 의식이 간소하다든가, 부신랑, 부신부 제도라든가. 예를 들자면 함이 들어갈때 육지식으로 '함들어간다~'면서 시끄럽게 들어가지 않고 간소하게 처리하는 편. 그나마도 최근에는 간소화 경향으로 혼서와 봉채비만 달랑 보내고 나머지는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결혼식을 보통 이틀, 길게는 삼일에 걸쳐 한다. 결혼식 전날에 잔치를 따로 열어 하객을 받고, 다음날 식장에서 결혼식을 연다. 축의금을 내기는 내야되는데 결혼식에 갈 정도는 아니거나 사정이 못되는 사람들은 전날 잔치에 가서 축하 & 식사 & 축의금을 낸다. 이처럼 결혼식 기간이 길어서 부신랑과 부신부라는 제도가 있다. 보통 신랑, 신부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 맡아서 하는데 신랑과 신부의 결혼식 진행을 총괄하여 처리하는 셔틀 존재다. 미국의 best man, bride maid의 예와 동일하다. 신랑과 신부는 예식도 하랴, 친인척들에게 인사도 다니랴 매우 바쁘기 때문에 스케줄 관리, 축의금 대리수령, 이동시 차량 수배, 필요한 물품 준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일들을 결혼식 내내 부신랑, 부신부가 대신 처리하도록 해서 신랑과 신부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이다. 참고로 부신랑에겐 답례로 신랑이 정장 1벌 사주는게 보통이다. 부신부는 아시는 분이 추가바람. 육지와 또 다른 점 중 결혼 시 지참금 제도가 있다. 앞서 서술한 여러 사정으로 제주도에서는 여성 또한 중요한 노동력으로 간주되므로, 신부측에 추가로 일정금액의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

장묘 문화에도 특이한 구석이 많다. 소와 말을 방목해서 키우다보니 무덤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무덤 주위로 현무암을 이용해 네모지게 산담을 두른다. 산담 한 쪽엔 신문(神門)이라 하여 약간의 폭으로 문을 터 놓는다. 산자와 죽은자가 공존하는 제주 특유의 철학을 나타내는 것으로 남자 산소는 왼쪽, 여자 산소는 오른쪽에 낸다. 근데 이제는 이 산담 때문에 벌초가 힘들어진다. 산담 주위나 돌 사이로 자라는 잡초는 예초기로 칠 수가 없으니 동자석, 망주석까지 있으면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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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묘법 개정에 따라 더 이상은 볼 수 없는 풍습이지만, 과거엔 묫자리를 남의 밭 한가운데에 먼저 쓰고 나중에 밭 주인과 협상하는 경우가 많았다. 협상이라 하더라도 해당 부지를 산다거나 하는 거창한 협상이 아니라 말로 양해를 구하는 정도였다고. 그래서 벌초를 다니다 보면 다른 사람 소유인 과수원이나 밭 한가운데로 무단침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제주도의 독특한 문화로 신구간이 있다. 시기는 대한이 지나고 5일째부터 입춘 3일 전까지다. 이 기간에는 원래 있던 신과 새로운 신이 하늘로 올라가 인수인계를 해야하기 때문에, 인간 세상에는 신이 없는 시기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 짧은 기간에 그동안 신이 계셔서 함부로 하지 못하던 이사라든가 갖가지 집안 공사를 한다. 오래 이어져온 전통이어서 젊은 세대도 피부로 느낄 정도로 이사가 많고, 나오는 집도 많다. 이 시기는 '대한이가 소한이 집에 갔다가 얼어죽었다'는 말이 있을 만큼, 따뜻한 제주에서도 그나마 추운 기간이다. 따라서 오랫동안 하지 않은 청소를 하더라도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상황이 적고, 농한기인 입춘 이전에 큰 공사를 하기 위해서 이러한 문화가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종교 문화

한국에서 가장 뚜렷하게 토착 무속 신앙이 잘 남아있다. '1만 8천 신(神)의 섬'이란 표현이 있을 정도이다. 본토와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불교유교와 같은 기성 종교가 잘 자리잡지 못하였고, 대단히 척박한 제주도의 생활환경 때문에 무속 신앙에 의지할 요인이 충분했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전국에서 기독교의 비중이 비교적 낮은 지역으로, 제주도는 천주교 신자 수와 개신교 신자 수가 대략~비슷하다. 기독교(개신교, 천주교 모두 포함)신자의 비율이 적은 편인데 이는 제주도의 근현대사와 깊은 관계가 있다. 천주교의 경우 제주도 향촌 사회와 갈등을 빚었으며 신축민란이 터질 정도로 심한 병크를 저지른 선례가 있고, 이후에도 개신교 역시 4.3 사건 당시 학살을 주도한 서북청년회가 개신교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58] 이 때문에 제주도에선 기독교의 세가 상대적으로 약하다. 요즘 들어서 제주도가 국제적 선교지로 인지되면서 개신교 신자 수가 크게 증가함은 사실이지만.

제주도를 관할하는 천주교 교구천주교 제주교구이다.

식문화

한반도 본토와 떨어진 섬 지역에다 특수한 자연 환경 때문에 식문화 역시 독특한 편이다.

제삿상에 쌀밥 대신 빵을 놓는다. 그렇다고 서양식처럼 베이킹 파우더를 넣고 부풀린 형태는 아니다. 제주도는 쌀이 대단히 귀한 지역이었고 따라서 제삿상에도 쌀밥보다는 잡곡으로 만든 떡 등을 올렸는데, 1990년대 이후에는 카스테라를 제삿상에 올리는 경우가 많다. 초코파이나 롤케이크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이에 따라 제주도에서는 크리스마스보다 설날추석에 빵이 더 잘 팔린다.

지리상 고온다습한 해양성 기후임에도 불구하도 전반적으로 음식들의 간이 심심한 편이다. 이는 제주도에서 소금을 구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제주도의 해안은 대부분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강우량도 많아서 자염을 만들기 힘들었다. 바닷물을 직접 끓이거나 움푹 파인 돌바닥에 바닷물을 넣고 건조시켜서 소금을 얻는 경우도 있었지만 양이 매우 적어서 본토에서 소금을 가져다 써야 했다. 이 때문에 제주도에서 소금은 매우 희소한 대상이었고, 자연히 음식에 쓰는 소금의 양도 많지 않았다. 간도 심심하지만,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수수하다. 냉수에 오이나 톳 채썰어넣고 된장 풀어넣은 냉국이라든가, 깨소금만 넣어볶고 양념안한 무채가 속으로 들어가 있는 빙떡이라든가. 아마도 워낙 척박한 지역이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말고기, , 전복, 흑우 등 독특한 식재료들이 많이 나서 이를 이용한 특이한 음식도 많이 있다. 물론 조선시대 제주도의 진상품 고난 문서에도 알 수 있듯이 과거에는 너무 귀해서 제주도민들이 이를 입에 대기란 쉽지 않았고, 이런 음식들이 대중화된 것은 현대에 들어서부터이다. 예전에는 커다란 낭푼이(양푼이)에 밥을 퍼놓고 주변에 촐(ㅊᆞㄹ)래와 김치나 그 외 반찬 한 두가지 정도 놓고 온 가족이 함께 먹었다.

위의 설명대로 제주도는 지리적 요인이나 문화적 요인 및 행정구역적으로 요소가 모조리 섞여서 특산품이 매우 많다. 과거 왕조시대부터 왕실에게 바쳤던 최고급 진상품들이 엄청나게 많았기 때문이다.

보통 생갈비는 양념 안한 소갈비를 지칭하지만, 제주도에서 생갈비를 주문하면 90%이상 양념 안한 돼지갈비가 나온다. 애초에 제주도에선 쇠고기보다 돼지고기를 압도적으로 많이 먹는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제주 돼지고기[59], 녹차, 한라봉(100호)가 등록되어 있다.

제주도에 여행을 갔는데 기다리기만 기다리고 맛도 없더라고 느낀 사람에겐 시장안의 음식점을 가보기를 권한다. 동문시장 등, 여러 시장안의 가게는 싸고 맛도 괜찮은편. 회도 바로 잡아서 해준다.

제주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사면이 바다인 섬이라 해산물이 풍부할 것이라고 지레짐작하는 점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바위로 이루어진 해변에다 갯벌이 없기 때문에 패류는 꿈도 꿀 수 없고 난류성에 잡을 수 있는 어류도 제한적이다. 고추 재배도 근래에야 겨우 늘어난 것이라 고춧가루를 이용한 식문화가 발전 할 수 없었다. 경남 지방에서 먹던 물회를 생각하고 식당에 들어갔다가 된장을 푼 물회가 나와 낭패를 보기도 한다. 비싸게 먹은 굴이나 꼬막도 알고보면 남해안에서 양식, 캐서 배로 운송된 것이다. 맛없고 비싸다고 투덜대지 말고 사전에 식문화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 여행을 가자.

가상매체 속의 제주도

  • 마블 코믹스에서 등장한 적이 있는데, 힘의 신 사이토락의 힘이 담긴 진홍색 보석이 봉인된 장소가 제주도에 있는 어느 사원이다. 이후 X-MEN저거너트한국전쟁 당시 그 사원에서 보석을 획득해서 초능력을 얻었다고 한다. 문화재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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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에 묘사된 모습으로는 마치 동남아 같은 느낌의 어촌마을이자, 주민들은 총을 소지하고 있고, 사원 주변에 해골을 걸어놓은 막장 죽음의 섬처럼 묘사된다.

  • 윤인완 - 양경일의 호러만화 아일랜드, 포스트 아포칼립스 웹툰인 심연의 하늘[60]는 이곳을 배경으로 한다. 때문에 책에 악마의 섬 제주도라는 말이 한때 실리기도...

  • WoD의 종족 가로우의 부족 스타게이저의 케언이 제주도에 존재하나 털린 모양.

  • 제작중인 온라인 게임 프로젝트 딜라이트의 배경도시인 중경은 제주도 남쪽에 만들어진 인공섬이다.

  • 슈퍼파워2에서는 이곳을 미국에게 넘겨주고 미국과 우호도를 쌓는 전략이 있다(...) 조공?

  • 갓 오브 하이스쿨에서는 이곳 대표선수들이 플레이어 킬러들에게 살해당하고 모습과 이름을 뺏기는 등 안습하게 묘사된다. 작가를 죽입시다

  • 피키캐스트 웹툰 알아집니다는 여성 만화가가 제주도에 내려가서 겪는 삶을 그렸다. 작가 본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기타

2010년 10월 3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는 그리스 레스보스 섬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후보지에 대한 평가와 심의를 거쳐 제주도의 9개 지질명소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 천지연 폭포, 한라산, 만장굴, 성산일출봉 등 제주도의 지질명소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았다.

구글 어스에서는 이곳이 중국 땅이라고 잘못 나오는 사태가 나오기도 했다.

폐쇄적인 지리적 특성상, 주민의 85% 이상이 같은 제주도 주민과 결혼한다고 하며 이에는 은근한 가정의 압박도 작용하는 것 같다. 육지 분과 결혼하시는 분들의 결혼 에피소드를 들어보면 신랑/신부감을 데러온다 했을 때, 온 동네 개들을 자신의 집으로 모여서 못 오게 하는 것도 있었다 한다(!). 그런데 꼭 그런것만도 아닌게 아들만 셋인 집에선 둘째의 결혼식이 끝나자 셋째에게 '넌 반드시 육지며느리!'를 외쳤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었다. 결혼시 남성측의 비용부담이 심해서 나온 우스개. 게다가 21세기 들어 본토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 학력 높고 좋은직업 가진 결혼적령기 제주도 사람들이 같은 제주도 남자/여자는 고리타분하다며 육지 출신 남자/여자를 배우자로 맞는 것을 괜찮게 생각하는 풍토로 바뀔듯.

제주도에도 장성이 존재했다. 그 이름은 '환해장성'으로 제주도를 한바퀴 빙 돌려친 장성이었다고 한다. 길이는 300리이고 대강 1270년 9월부터 쌓기 시작했거나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여림이라는 장수가 고려 때에 삼별초가 제주도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쌓았다고 하는데 그 뒤에 계속해서 유지, 보수되었다고 한다. 주로 해적에 대한 방어용이었다나. 조선시대 들어서도 개축을 거듭했다. 현재 환해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은 화북, 애월, 고내, 북촌, 동복, 함덕, 평대, 신산, 태흥, 일과 등이다. 보면 알겠지만 성이라기보단 그냥 돌담같이 생겼다.

돌하르방은 옛 읍성이 있었던 제주시, 성읍, 대정의 세 곳에 있는데, 지역에 따라 모양이 다 다르다. 흔히 떠올리는 돌하르방의 모습은 제주시 쪽의 돌하르방의 모습이다. 원래 성문 앞에 있던 것인데 제주목관아에 가면 볼 수 있다.

2005년 APEC개최 후보도시로 부산과 경쟁했다가 떨어진 아픈 과거가 있다. 개최지 선정에서 당시 행정부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가 부울경 지역을 달래려는 정치적인 고려를 했기 때문에 밀렸다면서 상당히 아쉬워했다.

일본오키나와와 종종 비교되고는 한다. 남쪽 섬, 관광지, 독립국이었던 역사, 차별, 본토 사람과의 묘한 감정 등 몇몇 요소가 공통적이다. 그래서인지 만화/애니메이션현지화할 때 오키나와가 제주도로 변경되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와 오키나와 비교 문서 참고.

2011년 6월 29일에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을 종료하였다.

제주도는 이전부터 중국자본 유치를 위해 부동산 투자이민제 등의 노력으로 상당한 자본을 투자하였지만 땅값이 싼 한라산 근처로 난개발이 일어나 엄청난 환경파괴가 이어지고 카지노 유치 등 중국자본의 독점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제주도는 도민들의 우려와 중국인 투자자들의 요구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어 당초의 취지와 달리 사면초가에 빠진 상태. # # 이 때문에 이제는 거꾸로 일종의 "외국인 한정 토지거래허가제" 도입을 추진하는 움직임도 있다. # 이와 같은 이유로 예전에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일본인이 제일 많았으나 이제는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90%가 중국인이라고 한다. 거기에다 중국관광객편중정책으로 인해 부작용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사드 배치 논란으로 중국인의 제주도 단체 관광이 중단되면서 제주도내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요즘 제주도 여행가기가 좋다 그리고 크루즈선을 타고 온 중국단체관광객 중 3,000명은 제주도에 정박한 크루즈선에서 내리는 걸 거부했다.# 거기에다 수년간 추진하고 있던 다변화정책도 중국에 의해 휘청거리면서 정책의 효용성이 도마에 올랐고,# 제주도에서 일하는 중국인들도 위기를 겪고 있다.# 그리고 중국인 일변도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의 85%이상이 중국인으로 이루어지다보니 결국 사드보복으로 인해 제주도내 관광업계는 피해를 받고 있다.##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의 제주방문감소로 제주공항에 위치했던 한화면세점은 결국 3년만에 제주공항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게다가 중국인 관광객들의 방한중단으로 인해 제주도내 관광시장은 한파를 맞고 있다.# 그리고 투자이민제도 시들해지면서 유명무실해지고 있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감소하자 제주도내 전체소매판매가 3.2%로 첫 감소했다.# 그리고 중국정부의 사드보복과 해외송금규제로 인해 제주도의 중국기업이 추진하던 개발사업공사가 중단되고 있고 하도급업체가 줄도산위기를 겪고 있다.# 그리고 사드보복으로 인해 제주도내 소매점판매는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결국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렸던 한호텔은 경매에 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중국이 사드보복을 풀려는 조짐을 보이면서 제주도에도 중국 노선이 다시 재개되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올리는 조짐을 보이고 있고 제주도내 관광업계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방문 재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리고 2017년 11월 28일에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제주도에 올 예정었지만,# 결국 취소되었다.#

그리고 제주도는 무사증제도가 있지만, 무사증제도를 악용해서 밀입국을 시도하는 경우가 활개를 치고 있다.# 거기에다 예멘이 내전이 길어지면서 난민들중에는 무비자를 통해서 제주도(!)로 입국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거기에다 예멘에서 제주도로 온 난민들의 수가 500명(!)까지 늘어나자 제주도와 국가인권위원회는 지원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난민들을 반대하는 시위도 일어났다.### 예멘 난민들이 제주도로 오자 제주도측은 예멘 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2018년 7월 31일에 법무부에서는 제주도에 들어오는 국가들 중에 무비자불허국가를 12개에서 24개로 늘린다고 밝혔다.#

제주도 경제 성장이라는 명목으로 중국 자본을 끌어들였지만 결국 이득을 본 쪽은 제주도민이 아닌 대기업 면세점과 중국 자본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또 이런 걱정을 하는 이들 중에는 중국인 관광객과 투자자가 급증함에 따라 제주도가 중국땅이 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하는데 영토와 등기는 전혀 다른 문제이므로 외국인 소유의 토지가 된다고 그 나라의 영토가 되는 건 당연히 아니다. 우크라이나는? 게다가 자꾸 중국땅 된다는 소리가 느는 것은 언론의 가짜 뉴스 영향도 커보이는데, 일부 기사만 보면 무슨 국토의 절반 이상이 외국인한테 넘어간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실제 외국인이 보유한 한국땅은 전체 부동산 비율 중 0.2%에 불과하며, 그중에서도 미국인이 압도적이고 중국인은 유럽, 일본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제주도의 경우로만 한정해봐도 1.1% 수준.# 아직 걱정할 단계는 아니다.

2014년부터 시행된 한러 무비자제도의 영향으로 제주도로 오는 러시아 관광객의 증가로 중국어에 주로 치중되던 상황이 관광종사원들에게 러시아어교육을 실시하고 러시아어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라서 상황이 점점 바뀌고 있다.#[61] 게다가 제주특별자치도측에서도 인도, 일본과 러시아, 동남아 관광객유치 및 몽골 울란바토르[62], 러시아 야쿠츠크, 태국 방콕, 베트남 호치민행 항공편도 확대 및 개설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제주도-일본노선은 뱃길쪽에서 크루즈관광이 재개되면서 크루즈관광을 통한 일본인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침체되었던 일본인 관광객시장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10월 29일부터 제주도와 관광협회가 시범적으로 제주도내에서 운행하는 일본은 물론 필리핀, 베트남노선도 시범 운항할 예정으로 점점 제주도와 국제노선이 확대될 예정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일본노선중에 폐지되었던 후쿠오카 노선과 나고야 노선의 복항 및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몽골, 러시아 노선도 확대 및 개설도 추진중이다.# 그리고 국제노선의 활성화 및 일본노선활성화를 위해 지원할 방침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후쿠오카 노선도 복할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인 관광객의 의존도가 높다는 점에서는 개선의 목소리가 있다.# 게다가 일본 노선이 부족하다는 점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그래서 2016년 11월 18일에 제주도청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에서 제주도-일본경제교류활성화토론회를 열었다.# 제주관광공사측은 2016년에 들어서면서 일본, 필리핀, 몽골을 오가는 전세기가 13편 운항했다고 밝혔고 마닐라, 나고야, 오키나와, 홋카이도, 고치 등의 노선을 2016년말까지 전세기운항 및 노선박차에 가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그리고 도민들을 대상으로 외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근데 2016년말에 대만 노선, 동남아 노선이 중단현상을 보이면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다 중국인 편중현상을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있고 일본인 관광객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참 안습이다. 거기에다 영어, 중국어교육에만 치우치다 보다 정작 러시아어를 포함한 제2외국어교육은 소홀히 하고 있고 게다가 2015년초까지 진행하던 관광러시아어교육이 폐지되는 등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중국인편중정책과 더불어 위기를 겪고 있는 제주도청은 2016년 12월 20일부터 저가-단체-중국인위주의 관광정책에서 개별-관광시장 다변화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방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비해 국제노선은 중국쏠림현상이 심해지고 있어서 심각한 상황이다.# 상황히 심각해진 제주도청은 고부가개별관광객유치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그리고 관광고부가정책 등을 시행하면서 일본노선확대 및 동남아, 러시아 노선도 확대할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2017년에 중국이 사드배치로 보복을 시작하고 중국인관광객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면서 내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제주도청은 일본, 동남아노선을 확대할 방침을 보이고 있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줄어들면서 관광정책에 다변화가 생길 조짐이 보이고 대만/말레이시아/태국/마카오노선의 신설과 일본노선추가도 보이면서 제주도내 관광다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해 문제가 되었던 중국관광객위주정책도 바뀌면서 그동안 적었던 동남아전문가이드도 제주도에서는 늘릴 방침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제주관광공사는 J-Academy를 개설하고 베트남어, 태국어, 마인어교육과 동남아 가이드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러시아어교육도 추진하면서 다변화추진중에 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베트남어를 가르칠 수 있는 과정이 마련되었다.# 게다가 일본인 관광객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 티웨이항공측은 일본노선을 확대중이다.# 2017년 6월 10일에는 전세기편을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라오스 비엔티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베트남 하노이, 미얀마 양곤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측은 중국관광객들이 제주도로 방문하는 횟수가 많이 감소하자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운영능력에서 문제점이 발생되면서 질타를 받고 있다.## 그러다가 2017년 7월 28일에 제주관광공사측은 2017년 8월부터 관광통역안내사과정을 신설하고 2018년부터는 마인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과정도 신설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측은 관광다변화정책 추진한 결과, 제주도를 방문하는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인의 수가 조절되니 전세계 사람들이 온다 그리고 제주도측은 외국인 개별관광객유치 활성화를 위한 민관캠페인일 시행중이다.# 게다가 제주도를 방문하는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이 12만명을 돌파할 조짐도 보이고 2017년 12월에 말레이시아 직항 노선도 개설되면서 다변화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다변화정책에도 불구하고 기타언어권 가이드의 부족 등 현실기반에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제주도청은 2018년 2월 1일에 제주관광의 질적성장을 위해 관광시장다변화와 맞춤형콘텐츠를 통해 개별관광객 유치확대, 직항노선확대정책을 펼치면서 10개국언어로도 제주관광안내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관광시장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제주도청은 빠르면 2019년부터는 제주-인천 환승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28일에는 경기도, 강원도와 손잡고 외국인관광객유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측은 마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태국어 등 소수언어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교육을 기존 관광통역안내사에게 실시하면서 대상을 도민으로까지 확대했고, 제주도내 부족한 특수언어 가이드를 양성하는 등 다변화정책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제주도에는 골든위크, 황금연휴를 맞이해서 중국인관광객, 일본인관광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제주도내에서 부족한 제2외국어 정책에 대해선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제주관광공사측은 예전에 비해 줄어든 일본인 관광객들유치를 도모하기로 밝혔다.# 그리고 2018년 1월 ~ 5월사이에 줄어들었던 일본인 관광객들이 제주도를 다시 방문하면서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는 외국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외에도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등 여러가지 외국어를 배우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인구유입은 경기도, 세종시에 이어 3위로 올랐고 생산, 소비, 고용, 수출도 1위가 되었다.## 하지만 인구유입과 더불어 늘어나는 관광객들과 렌터카로 인한 사고와 불법주차가 끊임없이 발생되면서 제주도에서는 불법주차에 대한 단속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동차소유도 늘어남에 따라 교통대란이 심각한 편이다.# 그래서 제주도청은 제주교통혁신을 위해 교통개선 및 모노레일설치 등을 추진할 방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다. 그리고 제주도는 땅값도 오르고 임대료도 오르자 이주민들이 다시 제주도를 떠나는 일이 발생되고 있다.# 거기에다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는 젠트리피케이션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도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쓰레기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에다 기존에 쓰였던 쓰레기 매립장도 포화상태를 보이고 있었다. 제주도청은 2016년 12월 1일부터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동안 제주도에도 외국인 비중이 늘어나면서 제주인구의 2.7%가 외국인으로 나타났고 제주도에서도 외국어로 된 시정홍보(중국어, 베트남어)를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제주도청은 다문화가정 사법통역원을 배치할 수 있는 정책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도청 홈페이지를 보면 외국어부분은 번역기로 되어 있는데다가 오역이 속출하고 있어서 결국 제주도측은 외국어 번역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후가 온난한 덕분에 진드기가 많다. 육지와는 달리 오름, 탐방로, 잔디밭에도 진드기가 바글바글하다. 정비된 등산로나 산책길이라도 안심하지 말고 아무곳에나 앉지 말고, 진드기 방지제를 꼭 사용, 특히 애완견을 데려오는 관광객들은 더욱 주의할것. 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지 않은 관계로 진드기가 활동을 한다.

LNG 저장시설이 없다. 고로 천연가스버스를 볼 수 없다. 하지만 LPG 충전소가 있기는 하다.

관광객이 안가는 산길에 같은데에 있는 밭을 잘 보면 뜸금없이 유채꽃이 피어있는 곳이 있는데, 그 장소는 4.3 사건때 학살이 있었던 장소이나, 학살당한 사람이 원래 살던 곳일 수도 있다.원래 제주에 유채꽃이 유난히 많았던 건 4.3 사건이후 그것을 잊지않기 위해서, 죽임당한 사람들의 의령을 위해서, 흉한 장소을 덮어두기 위해서 유채꽃을 심었던 사람이 적지 않게 있었기 때문이다.[63] 현재는 유채꽃밭이 많아져서 어디가 어딘지 알수없게 되었지만 제주에 갔을때 유채꽃을 보면 4.3 사건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걸 추천한다.

미니스톱, GS수퍼마켓 등의 일부 체인점 브랜드를 찾아볼 수 없다.

최근 제주도에서는 다이버들에 의한 수산물불법채취가 문제가 되면서 해녀들과 다이버들간에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와 관련하여 만일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에게 밀려 대만처럼 제주도로 옮겨간다면 국가 운영은 가능할 것인가?하는 것에 대한 떡밥이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25 전쟁/대체역사 문서 참조.

산이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 산이 붙은 지명은 사실 한라산, 산방산, 송악산, 고근산 4개밖에 없다.

간혹 제주특별자치도를 탐라특별자치도라는 이름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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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으로서의 제주특별자치'도(道)'(제주道)는 주변의 우도, 가파도, 마라도 등의 인근 도서들과 추자도 인근 도서들도 포함하는 개념이고, 지리적 의미로서의 제주'도(島)'는 한라산이 있는 제주 본섬만을 의미한다. 요새는 제주 본섬을 칭하는 의미로 쓴 '제주도'마저도 모조리 '제주특별자치도'로 고쳐 쓰게 하고 있어서, 어색한 점이 있다.

각 시의 시장은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육지의 다른 도시와는 달리 도지사의 지휘를 받으며 도지사가 임명한다. 따라서 각 시는 시의회도 두지 않는다. 이들은 기초자치단체가 아니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에 2곳뿐인 단층제 광역자치단체이다. 다른 한 곳은 최근에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로, 요쪽은 아예 시군구를 생략하고 바로 읍면동으로 넘어간다.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 이전까지는 제주시, 서귀포시, 북제주군, 남제주군의 2시 2군으로 이루어졌으나,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북제주군은 제주시로, 남제주군은 서귀포시로 통합되어 폐지되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각각 한라산 남북의 중심인데, 이들 도시와 다른 읍면 사이에는 서울로 '올라 간다', 시골로 '내려 간다'에 해당하는 표현이 없다. '제주시/서귀포/조천/성산으로 넘어 간다/온다'는 표현을 쓴다. 산을 넘어 가는 경우 이외에 한라산 북쪽의 두 지점, 한라산 남쪽의 두 지점에서도 동시에 적용된다.

또 하나 특이한 표현은, 제주시[64]를 지칭할 때 그냥 '시'라는 말을 쓴다는 것이다.[65] 젊은 사람들은 잘 안 쓰는 표현이지만, 40대 이상 어른이나 노인 분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면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서귀포시가 시로 승격된지 3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이런 표현이 쓰인다는 것은 두 도시간의 발전도의 차이가 넘사벽임을 말해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없어진 행정구역

자매결연 지역


이외에도 제주시, 서귀포시일본, 중국, 미국의 도시지역과도 자매결연을 맺고 있고 예전 북제주군과 남제주군이 맺었던 자매결연지역을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각각 계승했다. 2016년 1월 12일에는 홋카이도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 2017년 8월 7일에는 아오모리 현과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그리고 히로시마 현과도 교류협력의 폭을 넓힐 예정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스페인발레아레스 제도, 이탈리아사르데냐를 비롯해서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유럽지역과 교류를 타진중이고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과도 교류가 확대될 예정이다.## 그리고 2018년 4월 2일에 제주도 교육청과 대만의 가오슝시정부교육국은 2.28사건4.3사건에 대한 교육교류협약에 서명했다.##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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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제주어를 한국어족에 속한 언어로 볼 경우. 한국어의 방언으로 보는 경우에는 '한국어 100%'이다. 중국어의 경우 제주도의 중국인 비율이 높은 것은 맞으나, '외국인 체류자의 언어'이지 그것이 공인된 현지어인 것은 아니다.
  • [2] 전국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제주특별자치도에서만 교육의원 직선제를 실시한다.
  • [3] 최상의 자연 현상이나 뛰어난 자연미와 미학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을 포함할 것.
  • [4] 생명의 기록이나, 지형 발전상의 지질학적 주요 진행과정, 지형학이나 자연지리학적 측면의 중요 특징을 포함해 지구 역사상 주요단계를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
  • [5] 류큐 왕국의 국기로도 사용된 미츠도모에 문양과 닮았다는 논란이 제기되어, 2000년대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청사 본관 게양대에서 내려갔고, 대신에 우측의 심벌마크 기와 휘장이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위 기는 공식석상에서 게양되지는 않으나, 재외도민증이나 하기 자치경찰 계급장 등에서 제주도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다. 다만 미츠도모에설 자체가 공식적인 근거가 부족한 것이, 한자 문화권에서는 한, 중, 일, 류큐, 심지어 티베트에 이르기까지 해당 삼태극 소용돌이 문양을 전통적으로 사용해 왔다.(티베트의 경우 'Gankyil'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이를 두고 일본의 미츠도모에를 막 가져다 썼다고 표현하는 것은 무지한 것이다. 힌두교의 도르제, 부탄의 국장도 미츠도모에라 할 것인가?
  • [6] 2008년 심벌마크 사용으로 공식적으로는 교체되었으나 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의 계급장에 쓰이고 있다.
  • [7] 사실 2000년대 초반에 이미 도청 신축 및 이전이 검토되었었다. 실제로 지금의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서쪽의 '시민복지타운'이라는 넓은 공원+공터 터로 도청이 신축 및 이전하고 오래전부터 사무실 부족을 겪던 제주시청을 현 도청으로 옮기는 방안이 성사직전까지 갔었지만 결국 포기하고 도청 이전 예정지는 지금도 어중간히 방치되다시피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해당 지역을 다른 용도로 개발하려 하지만 도청을 짓는다고 해당 토지를 수용당한 사람들이 드러눕고 난리가 아니라서 어떻게 활용될지는 미지수다. 해당 주민들 입장이 이해 불가능한 것은 아닌 게 도청을 옮긴다고 토지를 수용해놓고는 정작 10년 넘게 도청을 안 짓고 방치하더니 민간에 그동안 지가가 오를 대로 오른 시점에 다시 민간 매각으로 가닥을 잡는 것이..억울할 만도 하기 때문이다.
  • [8] "제주자치도는 「지방자치법」 제2조제1항 및 제3조제2항에도 불구하고 그 관할구역에 지방자치단체인 시와 군을 두지 아니한다."(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10조 제1항).
  • [9]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이런 유형이 흔한 게 아니었는데, 또 하나의 사례가 등장하면서 트렌드가 된 듯...
  • [10] 혼슈, 홋카이도, 규슈, 시코쿠. 사실 이 4대 열도도 섬은 섬이다.
  • [11] 다만 오키나와에는 다른 섬이 많기 때문에 행정구역 오키나와 현(행정구역)의 총면적은 제주특별자치도보다 넓다.
  • [12] 참고로 2차대전 이후 러시아로 넘어간 일본 북쪽 섬들의 경우, 사할린(72,493km² 중 일본령 36,090km²), 이투루프(3,238km²), 파라무시르(2,471km²)의 세 개 섬이 제주도보다 넓다.
  • [13] 21세기 들어 인구가 증가하며 남녀 성비는 뒤집어졌다.그럼 남자가 많다고 하면 되니까 문제없다
  • [14] Quelpart
  • [15] 예를 들어 헨드릭 하멜하멜 표류기에서 자신들이 표류한 곳이 퀠파르트라고 서술한다.
  • [16] 이어도의 경우 파도가 낮을 때만 바위의 일부분이 드러나는 암초이기 때문에 국제법적으로도 섬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으며, 한국과 중국 정부도 이어도 자체는 뭍이 아니라 영토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데 합의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이어도 문서 참조.
  • [17] 우리나라 대표적 다우지로 하루에 수백밀리미터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기도 한다.
  • [18] 1942년 7월 25일, 제주
  • [19] 1990년 1월 23일
  • [20] 해발 1,673m
  • [21] 4,637mm
  • [22] 4,430mm
  • [23] 3,006mm
  • [24] 다만 성비의 경우 2010년대 들어 인구가 급증하면서 남자 인구와 여자 인구가 비슷해졌다.
  • [25] 제주도 지역만 놓고 본 출산율이 2017년 기준 1.32로 대한민국 평균보다는 확실히 높으며 무엇보다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장난 아니다.
  • [26] 올레길이나 자전거 여행을 노린 듯
  • [27] 해군사관학교창원시 진해구, 공군사관학교진주시 등.
  • [28] 5.16도로는 제주시 중심부와 서귀포시 중심부를 바로 연결해주는 최단거리 통행로라 한라산 중턱을 지나가는 산길임에도 통행량이 대단히 많다. 시내버스가 10~15분 간격으로 저녁 10시까지도 넘어다닌다. 1100도로는 5.16도로보다 교통량이 훨씬 적어서 오히려 더 위험하다. 바로 금방 다른 차가 나타나지 않으니 방심하기 쉽고 사고가 발생해도 도움을 받기 어렵다. 두 도로 모두 겨울철에는 폭설로 자주 통제된다.
  • [29] 배우 신성일의 형. 2002년 작고
  • [30] 한라산 중턱 등반로 인근에 추모비가 서있다
  • [31] 실제로 동문로타리의 중앙에 한국전쟁 당시 참전하였던 제주도 출신 해병대원을 추모하는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 [32] 나머지 한 곳은 한국해양대학교.
  • [33] 제주/서귀포시법원
  • [34] 서귀포등기소
  • [35] 동부/서부/서귀포 경찰서
  • [36] 제주/서귀포해양 경찰서
  • [37] 예를 들면 오키나와 현의 경우 일본 전국 도도부현 중 압도적 꼴지인 47위이다.
  • [38] 혹시 예외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 [39] 1980년대 당시 바나나 하나 (한 송이가 아님) 가격이 2000원이었는데, 당시의 물가를 생각하면 현재 가격으로 약 만원 전후.
  • [40] 이 도로를 오늘날 5.16 도로라고 불리는데 제주와 서귀포 간 거리가 3시간 30분에서 1시간 30분으로 단축되었다.
  • [41] 참고로 일본의 오키나와 섬 일대도 그렇다.
  • [42] 고려말 몽골이 원나라에서 들여오기도 했다
  • [43] 동쪽으로 날아간다
  • [44] 개장 당시에는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 [45] 옛 제주관광산업고등학교
  • [46] 일부는 육지로 나간다.
  • [47] 대구고에서 전학
  • [48] 김해고에서 전학
  • [49] 이 중에 강민호와 고원준은 5년 터울로 제주 신광초등학교 동문 관계다. 김문호는 신제주초->고명초 출신. 그러나 세 명 모두 중학교부터 육지 유학 생활을 했다.
  • [50] 하지만 강민호가 삼성으로 가며 제주 자이언츠 해체...
  • [51] 임지섭이 LG의 1차지명을 받은 것은 1차지명 부활 결정 전에 전학했기에 소급 적용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 [52] 가끔 육지인들이 구멍이 송송 뚫린 담을 보고 제주도민이 게으르다거나 가난해서 그렇다는 오해를 하곤 한다. 그러나 이것은 제주도 특색이다. 사람이 사는 집 담은 구멍이 송송 뚫린 축석방식이고, 무덤은 구멍이 없이 촘촘한 2~3중의 축석방식이다. 제주도민들이 절대 돈이 없어서 공구리를 치지 않았던 것이 아니다. 즉 바람을 맞아도 극복할 수 있는 살아있는 상태, 바람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죽은 상태에 대한 개념에서 파생된 축석법인 것이다. 최근에는 이런 생각들이 많이 사라지고 육지 이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전통적 담은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사실 제주도 돌담을 선호하는 토박이들은 아직도 많고 육지 출신 이주민들도 제주도 돌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 최근에는 돌담을 쌓을 현무암을 대규모로 구하기가 힘들어서 오히려 콘크리트 블럭으로 담을 쌓는것보다 비용이 10배 이상은 비싸서 못만드는 것이다... 참고로 무덤 한기 주변에 현무암 돌담 하나 쌓는데 수백만원씩 드는 판이다.
  • [53] 정확히는 제주도 전통에서 장남은 아버지, 할아버지 제사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고 할머니, 어머니 제사를 다른 형제들이 분담하는 경우가 많다.
  • [54] '삼다도'라는 별칭에서 알 수 있듯이 남성 대비 여성 성비가 높았기 때문에, 여성들은 육아 등의 가사 뿐만 아니라 생산적 노동활동에도 종사해야 했고 때문에 여성들의 생활력은 상당한 편이다. 다만 2010년대 들어 남녀성비가 뒤집혔다.
  • [55] 일반적으로 롤케잌이나 소보로빵을 많이 올리며 심지어 제사상에 금기시되는 팥앙금이 들어간 단팥빵이 올라가기도 한다.
  • [56] 주로 상어나 삼치살을 이용한다.
  • [57] 제사상보다 작은 크기에 제사상에 있는 음식들을 올린 제사상의 축소된 형태이다.
  • [58] 자세한 사항은 한경직 항목 참조.
  • [59] 제주도축산진흥원종축장에서 랜드레이스, 요크셔, 듀록을 교잡하여 생산한 3원교잡종 종돈으로 생산한다.
  • [60] 시즌5 이후
  • [61] 하지만 폐지되었다고 한다.정말 안습이다.
  • [62] 예전에도 잠시 있었다
  • [63] 물론먹을수도 있고 기름도 짜낼수도 있다는 경제적인 이유도 상당히 크지만.
  • [64] 의 동 지역
  • [65] ex. 시에서 왔다, 시에 갈 일이 있다
  • [66] 국회의원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갑 선거구였다.
  • [67] 별명이 제주스프리다. 이유는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