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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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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신설br김민기[1]제20대br표창원현직

이름표창원 (表蒼園)
생일 1966년 5월 3일 (age(1966-05-03)세)
신체177cm
생지 경상북도 포항시
가문 신창 표씨
본적평안남도 순천
최종 학력 엑서터대학교 경찰학 박사
가족2남 중 차남[2]
종교천주교(세례명: 이보)[3]
소속 정당 {{{#1870B9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경기 용인시 정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0
소속 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br여성가족위원회
현직 제20대 국회의원
약력 경찰청 제도개선기획단 연구관br경찰대학 행정학과 교수br한국경찰발전연구회장br아시아경찰학회장br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장br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외부 링크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목차

개요

대한민국형사 출신[4] 경찰학자[5], 정치인.

대한민국의 제20대 국회의원(용인시 정)으로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정계입문 이전에 국내에서 가장 지명도 있는 프로파일러, 범죄학자로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오랫동안 경찰대학 교수로서 교편을 잡았다가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여 민주당에 입당했다. 이후 그 동안 갈고 닦은 지명도로 20대 총선에서 경기도 용인시 정 선거구에 출마해 51.6%의 비교적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당선된 이후에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방송에도[6] 얼굴을 자주 비추며 범죄 사건이나 경찰 검찰에 관련된 사건에서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고있다. 아무래도 현재 경찰 출신 국회의원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있어서 그런지 그쪽 관련 내용이 있을때 자주 부르는 편이다. 검사나 변호사, 판사등 법조인 출신은 많은데 형사나 경찰 출신은 그보다 훨씬 적어서...

생애

1966년 경상북도 포항시 동빈동에서 평안남도 출신 실향민 아버지를 둔 실향민 2세로 태어났다.

가난한 집안 형편에 절망해 학창시절 툭하면 주먹 싸움을 벌이고 패싸움에 휘말려 양호실에 실려가고 형이랑 싸우다가 칼을 휘두르는 등 모범생은 아니었다. 하지만 공부는 잘해서응?중학생때 전국일제고사에서 1등을 하기도 했고, 고등학생때는 암기식 교육이 싫어서 상습적으로 야자에서 도망갔지만 성적을 늘 상위권이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불만 많은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화를 달래기 위해 여러 책들을 보기 시작했고 그 중 코난 도일셜록 홈즈 시리즈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셜록홈즈는 이후 표창원이 진로를 결정할때 경찰대학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찰 생활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경찰대학을 졸업한 동시에 임용되어 제주도 전경 소대장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임용 이듬해 1990년 화성에서 근무 할 때 그 유명한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이 맞닥뜨리게된다. 수사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았지만 당시 직책이 전경 기동소대장이었기 때문에 직접 수사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때 표창원 옆에서 바라본 당시 대한민국 경찰 수사라는 것은 엉망진창이었다.[7] 결국 사건이 미제로 남게되자 패배감을 느꼈고, 당시 대한민국에는 전문적으로 학문을 배울때가 마땅치 않아 유학을 선택했다. 이후 1993년 국비장학생으로 영국 엑서터 대학교로 유학을 떠나서 경찰학을 수학해 1997년까지 사회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땄다. 범죄학이 아니다! 애초 엑서터 대학에는 경찰 및 범죄관련 석박사 과정이 없고 학사만 있다.[8] 다만 박사의 학위논문의 주제는 확실히 경찰과 관련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박사과정에 대한 오해를 하는데, 사실 영국에서는 박사 과정은 특정 주제를 공부한다고 학위를 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연구하고자 하는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와 연구방법론에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교수와 학교를 찾아 연구계획서를 제출하여 몇 단계의 심사를 거쳐 학위를 최종 승인받는다. 수년간의 연구(보통 5년 가량) 끝에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을 생산하면 소속 대학의 기준에 따라 학위를 수여한다.[9]

박사학위청구논문의[10] 주제만 놓고 보면 봤을 때, 표창원의 원래 전공분야는 미디어 매체[11]와 경찰이라 할 수 있다. 물론 학위청구논문 이후의 연구 성과에 따라서 전공분야가 조금씩 바뀌기도 한다. 표창원 박사의 경우 형사사법분야의 전반에 걸쳐서 연구를 하는 편이었다.[12] 세간에는 범죄심리학(criminal psychology)이나 프로파일링(Profiling) 전문가로 유명하지만 그가 이 분야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증거는 없고 이에 관한 전문적 연구 또한 미미하다.[13]

아무튼 유학길을 마치고 돌아와 1998년 경찰청 제도개선기획단 연구담당관, 경찰대학 교관 등을 지내고 1999년 퇴직했다.

범죄 전문가

경찰관 퇴직 범죄심리분석 자문위원으로 활동[14]하면서 본격적으로 강호순 사건, 발바리 사건 등 많은 유명 주요 범죄사건 해결에 기여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4년 무한도전 무도탐정사무소에 출연하여 멤버들에게 프로파일링을 짧게 강의하였으며, 유재석을 무지막지하게 몰아붙이는 등 중년의 폭풍간지를 보여주었다. 다른 멤버들은 '드디어 유재석도 혼나는구나' 하고 좋아 죽는 중이었다고.

JTBC의 크라임씬2크라임씬3에서는 탐정역으로 출연했다. 프로파일러 답게 용의자들을 들었다 놨다하며 수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2의 크라임씬 PD 살인사건 1만 범인을 맞췄을뿐 PD 살인사건 2와 3 호텔 살인사건은 헛다리만 짚었다. 전문가답게 깊이 있게 생각했지만 맡은 사건이 그렇게 깊이 있는 내용이 아니여서 그런지 영 시원치 않았다.

이 당시 나온 대중성 있는 저서로는 한국의 연쇄살인(2005年)이 있다. 살인 사건을 다루는 내용에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지만, 무척 흥미진진하다. 초심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독성 좋고 간결하면서 유려한 문체[15] 로 한국 근 현대사에서 유명한 여러 연쇄살인 사례들을 다루었다. 단 유혈이 낭자한 당시 현장 사진이 그대로 수록되어 있고 (다행히 컬러 사진은 아니다)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가 되어 있어 19세 미만 구입 불가 딱지를 붙여놓은 곳이 많다. 경찰 출신이다 보니 비슷하게 여러 사건 사례를 자세히 다루는 법의학 책과는 다른 시각으로 글을 써서, 보기에도 신선한 것이 그의 장점이기도 하다. 그 외에는 유제설 교수와 공저한 한국의 CSI(2011年) 또한 과학 수사에 대한 교양 서적으로 읽기 매우 좋은 책이다. 그의 책은 어디까지나 교양 서적이다 전문 서적 아니다. 그렇다고 재미를 추구한 책은 아니다. 내용이 실제 살인 사례이다 보니...

방송 쪽으로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 같은 범죄 관련 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하여 유명해졌고, 케이블 채널의 <살인자는 말한다>등의 자기 이름을 걸고 나오는 프로를 진행한 적도 있다. 2012년 경찰대학 정교수 퇴직 이후에는[16]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라는 프로그램에 MC로 발탁돼 방송인을 겸했으며, 범죄심리분석 전문가로서의 행보는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대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본 문서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했던것 처럼, "저명성에 걸맞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냐."는 지적들이 나왔지만, 어쨌거나 대한민국에 프로파일 기법이나 범죄자에 대한 복합적 연구를 처음으로 대중화한 점에서 공로가 있다는 것은 인정 받고 있다.

일부에선 '흉악범죄의 책임이 개인에게 있는가. 사회에게 있는가'에 대한 시각차이로 이전부터 논쟁의 중점에 있던 인물이란 말이 있는데 논쟁의 중점이라는 말이 어폐가 있는데, 모든 형법이론들은 주관주의와 객관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모든 형법학자들은 전부 저것을 기반으로 이론을 전개한다. 범죄론부터 시작해서 세세하게는 행위론, 구성요건론에서 위법성론, 책임론까지 모두 구이론인 객관주의와 신이론인 주관주의를 따라 견해가 나뉘며, 현대 형법은 이 둘 사이에서 교묘한 줄타기를 한 결과이다. 그렇기 때문에 권위있는 형법 저서 하나 없는 사람이 저 논쟁의 중점이라는 말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그러므로 학계의 관점에서 논쟁의 중점에 있다고 할 수는 없고, 단지 그러한 논쟁을 일반 대중에게 던져준 사람으로서 논쟁의 중점에 있다고 하면 어느 정도 이러한 표현이 들어맞을 것이다. 실은 국내에서는 어떤 사람이 범죄자가 되는 이유를 "그 범죄자 개인의 인성보다 자라온 환경, 못 가지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냉혹한 사회 탓이 적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튀는 것이다.

정치 활동

원래 자신은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수 차례 밝혔다. 2015년 10월 26일에 트위터를 통해 '정치 안 합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데 그로부터 2개월 뒤인 2015년 12월 27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했다.본인 입당 sns 인사글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하면서 그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던 예전의 입장을 거두어들인 것에 대해 사과의 표시를 했다.

정계 입문 이후 여러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민주당 변호인을 활약했다. 특히 2015년 12월 30일 '문재인 대표가 일본이 숨긴 금괴 1,000톤을 갖고 있다'는 루머를 맹신했던 어느 60대 남성이 문 대표의 사상구 사무실에 난입해 인질극을 벌인 사건을 두고 MBN김형오 앵커가 '문재인 대표에게 잘못이 있는 것 아니냐'며 답정너식으로 질문을 하자 "그럼 2006년에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커터칼 피습을 당한 건 (그 피습범이 정신병자였기 때문이지) 박근혜 당시 대표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인가요?"라는 반문이건 몰랐지?으로 앵커를 역관광시켜사실 음오아예를 부르게 한 거라더라 더민주 지지층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네이버 다음 곰TV)[17]

더불어민주당에서 대중적인 범죄학자 표창원을 1호 인재로 영입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영입 초반에는 #오세훈 전 시장과 대결시킨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때 본인은 이에 대해 "오세훈 전 시장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과 붙으라고 해도 하겠다"며 당락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였으며 # 안철수 신당과의 중재자 역할을 자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세훈 전 시장은 서울 종로구로, 표 교수는 밑에 서술되어 있듯 경기도 용인시 정 선거구에 출마하게 되면서 둘의 대결은 없던 일이 됐다.

2016년 1월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영입 인사들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더불어 컨퍼런스 - 사람이 온다'에 출연해 '드라마를 씁시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했다. 강연 영상

2016년 1월 20일, KBS 1TV에서 방영한 각 정당의 정강정책연설에 더민주 대표로 출연해 연설을 했다. 연설 영상

2016년 1월 22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 인선에서 선대위원으로 선임되었다.

2016년 2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에 신설된 용인시 정 선거구[18]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경찰대학이 있던 지역이었고,[19] 그가 원래 거주하던 지역이다.[20] 그리고 2016년 3월 7일 당에서 표 전 교수를 전략공천하기로 확정 발표하였다. #

4월 13일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68,273표(51.4%)를 득표해, 새누리당 이상일 후보를 이기고 당선되었다.

TV조선의 인기 시사 예능 프로그램인 강적들의 5월 5일자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이날 출연한 다음에는 아예 고정 게스트로 계속 출연을 이어오고 있다가 의정 활동에 집중하기 위하여 하차하였다.

20대 국회에서 국회 상임위 중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 배정을 받았다. 안전행정위원회의 소관에는 경찰도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경찰 및 경찰대 교수 출신이었던 표창원 의원의 활약이 크게 기대를 받는 분위기다.

2016년 8월 3일에는 사드 배치 문제로 큰 분노가 일어난 경상북도 성주군을 동료 의원들과 함께 방문했다. 이날 여기서 성주군민들에게 한 연설이 인터넷 상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

2016년 12월 27에 검/경 수사권과 관련해서 형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발의 내용을 보면 검찰의 수사지휘권, 수사종결권, 경찰비리를 제외한 직접수사권을 박탈하고 검찰의 영장청구권만은 유지하도록 했다. 다만 아직 발의 단계이고 거쳐야 할 절차가 많으며 해당 법안은 누가 봐도 경찰에게만 매우 유리한 법안 내용이기 때문에 법안 내용이 수정되지 않는 이상 해당 법안의 통과는 본 회의는 커녕 법사위 통과도 불투명한 상황으로 보인다. 이 같은 법안을 발의했다고 표창원 의원이 SNS에 글을 게시했을 때 일선 경찰들과 지지자들은 옹호하는 댓글을 남겼지만 해당 법안에 대해서 반대하거나 혹은 수정이 필요하다고 댓글을 남긴 시민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21] 외부자들에 목소리 출연을 했을 때 패널이 표 의원에게 해당 법안 통과 가능성에 물어봤을 때 표 의원은 통과하지 못 할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했다. 설령 통과하지 못 하더라도 "자신의 법안이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도 말했다. 2017년 9월 현재 해당 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었다.

다만 분명히 기억해야 할 점은 수사의 90%이상은 경찰이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4년 기준으로 검사 한 명 당 하루에 11.4건의 사건을 배당받고 있는데, 잔업해서 12시간 근무를 해도 거의 한시간에 사건 하나를 해결해야 한다(...) 사실상 수사의 주체는 경찰이고 경찰이 수사한 그 내용을 바탕으로 검사가 영장 집행시에만 지휘하는게 일반적이다. 즉 사실 이미 경찰이 수사 개시해서[22], 증거를 모아서, 용의자를 잡아서, 검사한테 주면 검사가 이를 확인한 뒤 "OK" 외치고 끝나는 상황인데, 이것을 검사가 수사지휘를 하고 있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 즉 경찰에게 유리한 내용이라기보다는 수사/기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경찰은 수사에, 검사는 기소와 공소유지에 전념하자는 내용이다. 그리고 수사지휘권이 없어도 검찰의 기소권만으로도 얼마든지 보완수사를 요청하거나 경찰의 수사권을 통제할 수 있다고도 일선 경찰들은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장 청구권이 없으면 수사에 애로사항이 많다는 점에서[23] 검사의 권한은 해당 개정안에서도 여전히 막강하다.[24] 하지만 2018년에 있을 제7회 지방선거 때 같이 치뤄질 개헌 안을 살펴보면 검사의 독점적 영장청구권 폐지에 대해 동의하는 의원들이 있으므로 경찰에게도 영장청구권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높으며 개헌이 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 경찰도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검사에게 영장을 청구할 시 검사는 법리적인 내용만 검토하게 하거나 혹은 변호사 자격을 가진 경찰을 특별검사와 같은 지위를 부여해 이들에게 영장청구권을 허용하게끔 하는 방안, 검사에 의해 영장이 반려되었을 때 법원에 항고를 할 수 있는 항고권 부여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 표창원 의원의 경우 발의한 법안과의 균형을 고려해 경찰의 항고권 보유에 찬성하고 있다. 이에 관해 2018년 6월 21일 KBS 라디오에 전화로 출연해 다시 한 번 본인의 주장을 내세웠다. 현재는 경할은 수사는 하지만 종결권이 없다. 이는 한 번 한 수사 결과를 검찰이 받아서 다시 검토하는 두 번 일이 되므로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피해자/피의자가 더 오래 기다려야 하는 폐단이 있었다. 그러나 경찰이 수사권을 가지고 종결까지 할수 있게 될 경우에는 이를 해소할수 있으며, 문제가 없으면 바로 기소하면 되고 문제가 있으면 검찰이 재수사나 보완을 지시할수 있으므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에 대해 "경찰 내에서 종결권이 있다면, 경찰이 껄끄러운 사건을 묻어버리면 어쩌냐" 하는 반론이 있는데, 이에 대해 표 의원은 "검찰에서 묻어버리면 이미 대민 창구인 경찰의 손을 떠난 후라 사람들이 알수 없지만, 경찰에서 그러면 사건 관련된 사람들이 언론과 온라인으로 문제 제기를 하게 되고, 수사 지휘권이 있는 검찰도 알게 되므로 경찰이 사건을 묻어버리는 것이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하였다.
2018년 6월 22일, 조국 민정수석에 의해 검경 수사권 합의안이 발표되었다. 표 의원이 주장한 내용이 상당 부분 반영되었고, 검찰은 금융 비리, 정재계 사건 특검 등 일부만 직접 맡고 다른 것은 모두 경찰에 맡긴다고 한다. 그리고 경찰 업무 중에서도 중하지 않은 사건, 즉 민생 관련 건은 자치경찰로 넘기게 되며, 이를 위해 현재 제주도에만 있는 자치경찰을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 실시하고, 차후 확대한다고 한다.

미디어 출연

종합편성채널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종편 패널이나 사회자와 논쟁하는 경우가 많다.(TV조선,MBN,JTBC)

범죄학자라는 직업 상 다큐멘터리에 주로 나오는데 가끔 예능에 나오면 묘하게 굴욕을 당한다. 크라임씬2에 탐정으로 캐스팅 됐을 때도 실제 현장과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홀로 진범 지목에 실패하여 출연자들에게 놀림받고 런닝맨 최강자전에서는 미션 도우미로 개리, 지석진과 함께 도둑잡기를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개리 손에 있던 도둑 카드를 바로 집어가고 그대로 패배. 비정상회담에 출연 당시엔 나이지리아 부자(父子)이야기를 하면서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이니까, 사자가 자주 나타나잖아요.'라고 말했다가 아프리카라고 사자를 항상 볼 수 있는 건 아니라며 샘 오취리에게 팩트폭력을 당했다.

2015년에는 하이트진로 맥주 CF에 섭외되었으며 혼자 맥주 마시는 사람을 추적하는 프로파일러 역할을 했다.

2018년 6월 개봉된 영화 탐정: 리턴즈에 카메오로 출연해 탐정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역할을 맡았다.[29]

기타

  •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범죄심리학은 경찰학(Police science)의 한 분파가 아니다. 정확히는 심리학에서 출발한 심리학의 응용분과이다. 물론 학제간 연구(Interdisciplinarity)가 학계의 추세이지만 경찰학과 범죄심리학은 엄연히 다른 분야다. 오히려 경찰학은 예방과 인권보호를 중심으로 하기에 형사절차(Criminal procedure), 범죄학(Criminology)과 관계가 깊다. 따라서 법학, 사회학에 영향을 크게 받았다. 한편 범죄심리학은 법정공방이나 피의자 및 피해자 증언. 그리고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통한 귀납적 추리를 하는 프로파일링과 연관되며 이들은 모두 인지심리학, 사회심리학 등 심리학을 기반으로 응용된 분과이다. 물론 이런 분류를 할 수도 있겠지만, 범죄학이라 하여서 심리학 부분이 없는 게 아니다! 즉, 범죄를 다루는 모든 분야가 범죄학 범주에 속한다 할 수 있다. 형법의 형벌론이라든가, 사회학의 일탈 이론이라든가, 심리학의 인지, 학습 분야라든가... 다만 현재 범죄학 중심이론들이 사회학에 뿌리를 두고 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범죄학을 사회학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다.

  • 야당 측 정치인 중에서 특이하게 박정희를 존경한다는 것을 강조하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정치인이 아니던 시절에 중립적인 스탠스를 보이려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박정희가 다 잘했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경제성장은 경제성장이며 독재하고 인권을 탄압한 것은 죄라며 선을 그었다. 굳이 말하자면 공과를 모두 인정하며, 그 중에서 공이 더 크다고 보는 정도일 듯.

  • 장기간 그것이 알고싶다 출연을 통해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정하며 차분하고 침착한 이미지로만 많이 알려져 있지만, 화를 안 내는 편은 아니라고 한다. 단, 화를 내기 힘든 공적인 자리에서는 화가 나도 참다가, 끝나고 혼자 있을 때 욕(?)을 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한다고 스스로 밝혔다. 대신 현역 경찰 시절에는 취조 중 일부러 경찰을 놀리는 듯이 행동하는 무례한 범죄자에게 대놓고 화를 낸 적도 꽤 있다고 한다. 근데 이 정도면 화 잘 안 낸다는 이미지가 실제랑 꽤 맞는 거 같은데, 준석이만 보면 화가 난다 카드라.

  •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적도 있다. 2013년 1월에 경향신문에 올린 한 칼럼에서 표창원은 국정원이 정치적 중립성을 잃어버렸고 무능하고 무력하다고 지적하면서 국정원이 위기라고 썼는데, 이 내용이 국정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 4년 뒤의 실상을 보면 팩트폭행이었다 이 건은 1년이 지나서 무혐의가 명백하기 때문에 각하되었다. 애초에 판례 상 국가기관은 명예훼손의 피해자가 될 수 없다.헌법에 나와있는 내용인데?![30]

  • 정리를 못한다 카더라

  • 자신이 만든 선거 포스터를 트위터에 올렸는데, 지지자들로부터 이 포스터의 디자인이 구리다는 평을 받았고 본인도 이를 인정했다. 그 후 보다 못 한 지지자들이 재능기부를 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기사

  • 2016년 3월 26일, 딴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포르노 합법화에 대한 찬성의견을 던졌다. 기사 덕분에 당시 디씨 등 인터넷 일각에서는 표루노(...)라는 까는건지 찬양하는건지 묘한 느낌의 이명이 생겼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지지자다. 경찰대에 부임한 이후로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팀을 찾다 수원 블루윙즈를 지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간 서형욱에 2013년 3월 3일 출연해서 그냥 말로만 지지하는 게 아니라 진짜 지지자임을 보여줬다. 가끔씩 직관을 하러 빅버드에 온다고 한다.그냥 시축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17년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아들은 학교 축구부 소속이다.

  • 묘하게 코난 오브라이언과 닮았다.*

  • 2016년 12월 10일 자신이 받을 수 있는 후원금의 한도가 넘쳐서 더 이상 후원을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대신 천주교인권위원회의 후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기사

  • 서울 고려고등학교(現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에 흡연실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논란

표창원/논란 문서로.

경찰대학 교수 시절까지만 해도 날카로운 분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지상파 시사 프로그램에서 많은 인지도를 얻었으나 후술하게 될 사건들로 하여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래서 호불호가 극명으로 갈린다.

논문

1997년에 University of Exeter: Police Studies로 박사학위논문을 받았고 '매스미디아가 보여주는 범죄'가 주제이다. 박사학위논문 지도교수 마이클 러쉬는 정치학과 교수였다.
해당 논문의 초록은 다음과 같다.
'매스미디아가 보여주는 범죄'에 대한 오랜 관심과 우려는 흥미거리만을 �는 매스미디아의 '선택적 특성'과 이러한 보도가 사회의 범죄문제에 끼칠 잠재적 영향력 때문인데, 그간의 숱한 미디아 프로그램 분석들은 거의 이구동성으로 미디아에 나타난 범죄가 특정한 범죄 - 강력사건 -에 편중되어 있으며 범죄문제의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웅변하고 있다. 비판적 범죄학자들은 매스미디아가 범죄문제를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기현상'으로 규정지으며 사회일반으로부터 격리시킴으로써 오히려 사회의 범죄문제를 악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중매체上의 폭력'은 오랫동안 학계와 일반대중의 관심과 우려의 대상이었다. 특히나 엽기적인 강력사건이 일어나는 상황을 생생히 보여주거나 재구성하여 보여주는 TV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1980년대 이후에는 '미디아 폭력'을 둘러싼 논란이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1984년 BBC 방송국이 경찰의 도움을 얻어 미해결된 강력사건을 재구성하여 보여주며 목격자나 제보자를 찾는 'Crimewatch UK'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하기 시작하였으며 이 프로가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성과를 거두자 기타 민방들에서 유사한 프로그램들을 제작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런 유형의 프로그램의 原型은 1960년대에 시작된 독일 ZDF 방송국의 "미해결사건 XTZ..."이며 영국 BBC에서 도입한 이후 미국, 네덜란드, 핀란드, 러시아, 한국 등 세계각국으로 번져나가고 있다. 그러나, 지대한 대중적 관심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프로그램의 제작과정과 내용, 사회적 파급효과 등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아직까지 미미한 실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제작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요소가 경찰이다. 경찰은 이 프로그램들에 범죄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경찰관 및 경찰장비를 제공해 준다. 경찰의 입장에서 보면 이 프로그램들은 사건해결의 유용한 도구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홍보매체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범죄 재구성' 프로의 범람에 대해 "남의 불행을 보고 즐기는 일종의 '관음증'을 조장하며 독거노인, 여성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불필요한 공포를 확산시키고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며 일반대중의 범죄에 대한 공포를 확산시키고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며 일반대중의 범죄에 대한 공포심을 이용하여 시청률 올리기에만 치중하는게 아니냐"는 방송의 윤리에 대한 심각한 질문이 그간 심심찮게 제기되어 왔다. 방송사들은 이에 대해 "범죄퇴치에 협력한다는 공익에 이바지할 뿐"이란 논리로 대응해 왔다. 높은 시청률과 시청자의 신고가 주요범죄를 해결했다는 주장, 그리고 무엇보다도 법집행의 대명사인 경찰의 걍력한 지지가 이러한 '공익논리'를 받쳐주는 주요요소이다. 본 논문은 영국전역에 산재한 28개 지방경찰청, 내무성 경찰국, BBC Crimewatch UK 제작팀, 민간기구인 Crimestoppers Trust 등 30여 관련기관을 방문, 60여명에 이르는 관계자와의 심도깊은 면담 및 관련자료 분석결과와 13편의 Crimewatch 프로그램 분석 결과를 종합분석하여 '범죄 재구성'프로그램인 Crimewatch UK를 통해서 본 영국경찰의 매스미디아관련 정책과 실행, BBC방송국의 다큐멘타리 제작 지침과 실태상의 불일치를 비판적으로 조명해 보았다.
- The police and crimewatch UK : a study of the police use of crime reconstruction and witness appeal programmes in Britain

이후 한국에서 여러 논문을 냈다.
경찰부정부패에 관한 학술적 이론들과 영국 경찰의 부정부패 방지책에 대한 고찰, 1998
바람직한 경찰과 대중매체(Mass media) 관계의 정립방안, 1999
영국사례의 검토를 통한 한국 경찰의 가정폭력 대응능력 제고방안 = A Critical Review on the Capabilities of Korean Society in Dealing With the Problem of Domestic Violence-Centering on the Area of Policing, 2000
새로운 부패방지 시스팀과 국가발전 모델 정립 : 제 1 회의 - 부정부패방지를 위한 경찰교육 개선책의 모색, 2000
외국의 경찰부패방지제도 고찰 = A review on the Police corruption control systems, 2001
한국 사회의 가정폭력 대응능력 제고 방안 -영국사례의 검토를 통한 경찰상의 개선책을 중심으로-, 2001
영국경찰의 위상과 운영체계에 대한 고찰 = A Review on the British Policing System, 2002
특집/수사지휘권과 인권보장경찰수사권 독립이 인권보장의 첩경 = A Better Way to Protect Human Rights in Criminal Investigation Process in Korea: Separating Police Investigation Process from Prosecutors' Power and Control, 2003
범죄수사 절차상 피해자 보호문제에 대한 고찰, 2003
특집 : 경찰지방자치의 방향 ; 우리나라 지방경찰행정의 현실, 2003
CPTE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이론과 Premises Liability(장소 소유ㆍ관리자의 법적 책임)에 대한 고찰 =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theories and the premises liability, 2003
경찰 부패방지제도 개선방안의 모색 = A search for better police corruption prevention programs Original, 2003
경찰수사권 독립이 인권보장의 첩경 = A Better Way to Protect Human Rights in Criminal Investigation Process in Korea: Separating Police Investigation Process form Prosecutors` Power and Control, 2003
외국의 어린이 성폭력 피해자 지원체계, 2004
외국의 성폭력범죄 공소시효 제도에 대한 고찰, 2006
한국과 영국의 경찰수사 절차상 인권보호 장치에 대한 비교 연구 = A comparative study of police investigation procedure between Korea and England, focusing on 'human rights' aspect, 2007
범죄통제 목적 CCTV 운영에 대한 경찰관들의 인식 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 The Analysis of Policemen's Perceptions on the Closed Circuit Television and the pursuit of Utilization Improvement, 2008 (표창원, 박현호, 조준택 공저)
아동성범죄 방지를 위한 형사정책적 대안 모색 = A search for measures of Criminal Justice to prevent sex offences against children, 2009
특집 : 아동성범죄 관련 형사정책적 쟁점 ; 아동성범죄 방지를 위한 형사정책적 대안 모색 = A search for measures of Criminal Justice to prevent sex offences against children, 2009

저서

  • 정면돌파
  • 한국의 연쇄살인
  • 숨겨진 심리학
  • 한국의 CSI
  • 나는 셜록 홈스처럼 살고 싶다
  •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사건 추적
  • 보수의 품격
  • 공범들의 도시
  • 왜 나는 범죄를 공부하는가
  • 정의의 적들
  • 설록의 사건일지
  • 운종가의 색목인들[31]
  •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정당한가? - 인권이 해답이다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용인 정) 더불어민주당 68,273 (51.40%) 당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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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용인시 을 선거구의 제19대 국회의원이다.
  • [2] 그의 친형은 표창해 응급의학과 전문의다. 표창원이 그의 부인을 만나서 결혼하게 된 계기도 친형과 관계가 있는데, 형수가 자신의 지인이었던 현재의 부인을 소개해 줘서 연애를 하여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 [3] 다만 현재성당잘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 [4] 1989년 임용.
  • [5] 프로파일러, 범죄심리학자로 흔히 알려져있으나 일선에서 범죄심리분석관으로 근무한 적은 없다. 주 전공은 사회학이고 그걸로 학위를 받은 경찰학 박사이다. 실제 일선에서 근무했던 범죄심리분석관들의 여러 인터뷰에서도 범죄학자이지 프로파일러는 아니라고 하고 있다. 그의 주 전공은 경찰학이다. "Doctor of Philosophy in Police Studies in the Faculty of Social Studies" RISS에서 검색하는 내용을 봐도 경찰학 전문가가 맞으며 표창원이 낸 교양책을 봐도 경찰학 중심이다.
  • [6] 국회의원이 되서 그런지 예전처럼 크라임씬같은 일반 예능에는 자주 나오지 못하고 시사가 섞인 시사 예능(썰전,강적들등)이나 뉴스 위주로 출연하는 중이다.
  • [7]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는 치밀한 범인의 완전범죄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범인이 피고 버린 담배부터 해서 증거가 차고 넘쳤다. 다만 당시 대한민국의 과학수사 수준이 영...(..)
  • [8] 2015년 기준 학부과정은 개설되어 있긴 하다. 그러나 박사과정은 여전히 사회학만 개설되어 있다.
  • [9] 예를 들어 디자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해서 디자인 관련 책을 많이 보면 학위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에 대한 현재까지 성취된 지식을 바탕으로 이제까지 기록되지 않은 새로운 지식을 발견, 기록한 뒤 평가를 통해 학위를 수여받는 것이다.
  • [10] 'The police and crimewatch UK : a study of the police use of crime reconstruction and witness appeal programmes in Britain'
  • [11] Crimewatch UK는 우리나라의 경찰청 사람들, 공개수배 사건25시와 비슷한 TV 프로그램이다.
  • [12] 그럴 수 밖에 없다. 지금도 그렇지만 경찰에서는 경찰대학 졸업생 중 유학한 경찰들을 통해서 내부역량을 높이고자 했기 때문이다. 유학을 갔다온 경찰대 졸업생들의 논문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대개 집회시위법, 행정법, 형사절차 or 형사법에 관한 논문이 많다. 물론 표창원 박사도 마찬가지였다.
  • [13] 여담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범죄심리학(Forensic psychology) 박사학위자는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에 재직중인 박지선 교수가 있다.
  • [14] 일선 "범죄심리분석관"은 아니고 경찰관 시절에는 수사관으로, 교수 시절에는 범죄심리분석 지원을 위하여 파견된 형식으로 활동한 것이다.
  • [15] 이는 글 쓰기, 잘 팔리는 책이 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어려운 법률 용어, 현장 용어나 한자말을 피하고 중학생 정도 학력이면 이해할수 있을만큼 정말 쉼게 썼다.
  • [16] 개인 블로그트위터를 통해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의혹에 대한 견해를 표명하는 과정에서 돌연 "경찰대의 정치적 중립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경찰대학 교수직을 사퇴했다.
  • [17] 보도 자막이 포함된 인터뷰 전체 영상은 MBN 홈페이지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에 올라와 있다.
  • [18] 구성동, 청덕동, 마북동, 동백동, 보정동, 죽전1동, 죽전2동
  • [19] 그가 공천을 받기 직전인 2016년 2월에 경찰대가 충남 아산시로 이전해갔다.
  • [20] 선거 기간 중 지역구 내에서 어린이집 차량사고가 났는데, 이때 자기 딸들도 그 어린이집을 다녔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전부터 살던 곳이 맞는 듯 하다.
  • [21] 실제로 검찰개혁을 주제로 하여 김경진 의원과 같이 썰전에 출연했을 때 표창원의원이 말하길 "많은 일반 시민들이 저에게 '경찰에 수사권을 줘선 안된다'라며 '경찰개혁부터 하고난 뒤에 수사권 조정이 되어야 한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많이 보내줬다"라고 말했다.
  • [22] 경찰의 수사개시권은 2011년 때 법안 개정을 통해 이미 법률적으로 명문화되어 있다.
  • [23] 강제수사의 핵심은 영장이다. 영장주의참조.
  • [24] 실제로 표 의원보좌관의 SNS를 보면 해당 개정 내용을 접한 일선 경찰들이 표 의원의 보좌관(보좌관도 경찰출신이다.)에게 연락해서 "영장청구권를 왜 검찰에 남겼냐."라며 하소연을 했다고 한다.
  • [25] 이수정 교수, 박지선 교수, 일부 법의학자와 함께 그것이 알고싶다 단골이다. 국회의원이 되신 이후에는 많이 바빠지셨나보다. 국회입성 이후에도 가끔 출연은 하고 있으나 출연빈도는 확 줄었다.
  • [26] 장제원과 같이 출연했다.
  • [27] 김경진과 출연하여 검경개혁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는데 공수처검경 수사권 조정, 자치경찰제, 영장청구권을 주제로 논의했다.
  • [28] 약 2번 정도 출연한 듯
  • [29] 그런데 그 사건이 고양이 찾는일이면서 보상금이 1억이다.
  • [30] 해당 판례가 밝히는 정의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가기관은 당연히 국민들의 비판의 대상이 되며, 비판으로 인해 더 나은 발전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를 욕한다고 고소미를 먹진 않으니까 하지만 어떻게 했더라?
  • [31] 셜록 홈즈가 개화기 조선에 왔다고 가정한 스핀오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