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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1955)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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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철우(李喆雨, Lee Cheol Woo)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png|width=28]]]]
출생 1955년 8월 15일 (age(1955-08-15)세)br경상북도 김천시
학력 김천고등학교 ([[졸업]])br[[경북대학교|width=20경북대학교]] (수학교육 / [[학사]])br연세대학교 (정치학[* 행정대학원 정치학과정] / [[석사]])
직업 교육공무원 (미상)br정보공무원 ([[1985년]] ~ 미상)br대한민국 국회의원 ([[2008년]] ~ [[2018년]])br경상북도지사 ([[2018년]] ~)
소속 {{{#C9151E 자유한국당}}}
링크 공식 홈페이지br[ [[파일:네이버블로그.png|width=25] 블로그]] | [ [[파일:트위터 아이콘.png|width=24] 트위터]]br[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width=24] 인스타그램]] |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width=24]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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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자유한국당의 단 둘뿐인 광역단체장

대한민국정치인. 민선 7기 제32대 경상북도지사.

자유한국당 소속이며 김천시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민선 7기 제32대 경상북도지사를 지내고 있다.

원래는 백발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염색을 하고 있다.

생애

1955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김천 곡송국민학교, 대구 영남중학교, 김천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했다. 이후 상주 화령중학교, 의성 신평중학교와 단밀중학교 수학 교사를 역임하였다가 1985년 국가안전기획부 공채에 합격하여 정보공무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2005년 말부터 2008년 초까지 이의근 도지사와 김관용 도지사 밑에서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

정치인 생활

2000년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선거구에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여 당선됐다. 친이친박계의 대립이 심했던 제18대 국회에서 계파모임에 가담하지 않아 중립 성향으로 분류되는 편이었다. 국가정보원 출신으로 초선에 정보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한나라당 재해대책위원장과 국민공감위원장을 역임했다.

2010년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전국 최고득표율인 83.5%로 당선됐다. 국회직으로 정보위원회 간사를 맡았고 테러방지법을 대표발의 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원내수석부대표, 경상북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국회지방살리기포럼을 창립해 지방살리기 전도사로 나섰다.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국회의원의 모임인 동서화합포럼 창립을 주도하고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 생가를 함께 방문해 동서화합 및 국민대통합 행보로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화령중학교 교사 때의 제자이던 임이자도 해당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16년 6월 13일 대한민국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었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간사이자 자유한국당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17년 4월 1일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에 임명됐고, 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다. 그러나 대선 이튿날인 5월 10일 사무총장 직을 스스로 사퇴했다.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한 유일한 당직자였다. 이후 2017년 7월 3일 전당대회에 출마하여 최다득표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2017년 12월 17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경상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함과 동시에 국회의원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18년 1월 31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경선 전에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계획을 돌연 철회했는데, 당에서 국회의원직 사퇴를 강력히 만류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국회의원 사퇴로 인해 다른 광역단체장 출마를 희망하는 국회의원들의 줄사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경북지사 선거 경쟁 후보자들이 국회의원 사퇴에 대해서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래서 2020년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자유한국당 김천당협위원장을 사퇴했다. 사실상 배수진을 친 셈이다. 4월 9일 경선에서 32%로 1위를 했다. 자유한국당의 경선은 결선투표를 도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경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당원 투표에서는 김광림 후보에 밀렸지만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1위가 됐다.

현역 국회의원이므로 2018년 5월 2일 국회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 사직서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2018년 5월 24일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후보로 등록하였으며 이후 경상북도지사로 당선되었다.

경상북도지사


2018년 7월 1일 영천호국원을 찾아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임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동남권에 약속했던 제2청사 건립을 위해 포항 환동해안본부를 제2청사로 승격시키는 것을 시사했다. 하지만 공약 이행을 하려고하자 안동을 비롯한 북부권의 반대가 심해 난항을 겪고 있다.

2018년 8월 12일 상대 후보였던 오중기를 만나서 인사했다는 트워터글을 남겼다 뒤에 있던 사람이 송영길인거 보니 당대표 경선이 한창인 민주당 경북도당을 방문했는 것 같다.

2018년 8월 13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함께 대구-경북경제공동체를 적극 실현하기로 했다. 산하 간부급 공무원 교류부터 여러 현안에 이르기까지 같은 광역경제권 발전계획을 세우고 협력한다고 하였다.

2018년 8월 14일 전우헌 전 삼성전자 전무를 경제부지사로 임용하였다. 앞서 13일날 있었던 대구-경북경제공동체를 실현하는데 고교동창인 이승호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8월 15일 첫 시행된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8위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지방선거 득표율 대비 직무수행 지지도 증감을 나타내는 주민지지 확대지수는 3위를 차지했다.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권영진 시장 6위·이철우 지사 8위
전 도지사는 항상 최상위권에 머물렀다

2018년 8월 28일 경산소방서 회의실에서 세쌍둥이를 출산한 이기찬 소방관을 찾아 격려하고 육아용품을 전달하였다. 세쌍둥이를 낳았다고 도지사가 찾아서 직접 격려해주는 것은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 아이낳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2018년 8월 29일, 뜬금 없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찾아 왔다. 회의가 열린 구미의 경제에서 초당적 협력에 관해서 언급하였다. 지역예산 배정문제를 언급한 것을 보아, 자유한국당 소속이지만 지역 국회의원이 못 미더웠나보다. 이점은 당연해 보인다 현재 정부 예산 편성안을 쥐고 있는 대통령이 어느 당인지 생각하면

2018년 9월 4일 한 언론사와 한 인터뷰에서 하락하는 경북 경제의 해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제시하였다.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 맞추어 포항, 울릉, 울진, 영덕을 중심으로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풍력, 수소에너지 등 신재생 에너지 산업 확장에 나서고 농어업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게 스마트팜 혁신 밸리와 스마트 양식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인터뷰이철우 경북도지사...'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와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

2018년 9월 10일 두번째 시행된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4위[1]를 차지하며 포스트 김관용 체제의 틀을 닦아나가고 있다.#

논란

합의(문단), 합의사항=두번째 단락 유지, 토론번호=LNi1ewewWFMLp4o6BzLEBi)
2014년 4월 30일에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서 당시 대통령이였던 박근혜 대통령이 안전을 많이 강조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공무원들한테 다 전달이 안 됐고, 또, 국민 의식이 그만큼 못 미쳐서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링크

2016년 11월 25일 새누리당 의원총회 비공개회의에서 개헌을 주장하다가 "(개헌이 안 되면) 이러다 세월호 학생들처럼 다 빠져 죽을 것"이라고 발언했다고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그를 향한 여론이 위의 사건과 맞물려서 더욱 나빠졌다. 중앙일보 YTN

2017년 6월 20일 제주도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타운홀미팅에서 문재인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며 "얼마 못 갈 것"이라는 발언[2]으로 파문이 일었다. 내년 지선과 총선에서 당이 승리를 결의한 것과 달리, 문재인의 현재 하는 행동이 박근혜처럼 탄핵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면서 비난을 한 것.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야당의 막말이 점점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정부 흔들기를 그만하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본인은 이 사태를 단순히 문재인이 경각심을 가지기 위한 것으로 해명했다. [한국당 이철우 '문 대통령 탄핵 암시 발언' 논란에 "경각심 차원의 말"]

2018년 5월 경북도지사 후보 정책 토론회에서 독도의 날이 2월 22일이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이날은 일본에서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이고 독도의 날은 10월 25일이다. 다만 이때 질문에는 민주당 예비 후보를 제외하고 전부 틀렸다고 한다.

2018년 6월 28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다’는 생각을 갖게 하자"]라는 범국민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연히 네티즌의 반응은 "어쩌라고?","(미혼인)내가 죄인이야?"+"부모나 영감들에게 작은 죄는 지어도, 아이들에게 가난의 되물림이라는 더 큰 죄는 짓지는 않겠다"라는 반응. 추가로 장세용 구미시 시장 당선인이 선언한 박정희 기념사업 예산 재조정 검토를 도지사로써 막겠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전형적인 넌씨눈 정치인

2018년 8월 6일 청탁과 관련하여 의혹이 제기되었다. 당사자는 민원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좀더 지켜보아야 될 것 같다. #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김천) 한나라당 35,933 (53.37%) 당선 (1위) 초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김천) 새누리당 49,909 (83.45%) 당선 (1위) 재선[3]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김천) 새누리당 42,340 (64.25%) 당선 (1위) 3선[4]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자유한국당 732,785 (52.11%) 당선 (1위)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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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위 김영록 전남지사, 2위 원희룡 제주지사, 3위 권영진 대구시장
  • [2] 당 최고위원에 당선되기 위해 지지층 결집용으로 격한 말을 던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 [3] 당시 전국 1위
  • [4] 2018. 5. 4.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로 의원직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