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없습니다
{{{#FFFFFF 영덕군}}} br 盈德郡 / Yeongdeok County | |
width=300 | |
장소=영덕군,너비=100%) | |
국가 | 대한민국 |
면적 | 741.14㎢ |
광역시도 | 경상북도 |
하위 행정구역 | 1읍 8면 |
시간대 | UTC+9 |
인구 | 38,381명 br (2018년 6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
인구밀도 | 51.79명/㎢ |
군수 | 이희진 ({{{#C9151E 자유한국당}}})br재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군의회 | {{{#FFFFFF 자유한국당}}} 5석 |
{{{#FFFFFF 더불어민주당}}} 1석 | |
{{{#FFFFFF 무소속}}} 1석 | |
도의원 | 조주홍 ({{{#C9151E 자유한국당}}}) |
국회의원 |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br강석호 ({{{#C9151E 자유한국당}}})br3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링크 | 홈페이지[[[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width=15]페이스북]]br[[[파일:트위터 아이콘.png|width=15]트위터]][[[파일:네이버블로그.png|width=15]영덕군 공식 블로그]]br[[[파일:BANDico 6.x.png|width=15]네이버 밴드]] |
목차
개요 ¶
역사 ¶
교통 ¶
원래 일제강점기 말기에 동해선(동해중부선) 계획이 있었고 노반까지 남아있을 정도였으나 해방되면서 공사가 중단되었다. 결국 70년이 넘는 세월을 걸려서 동해선이 개통되어 영덕군 동부를 남북으로 관통한다. KTX가 정차하는 포항역을 출발해 장사역, 강구역, 영덕역에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영해역을 지나 강원도 삼척시의 삼척역까지의 공사가 진행중인데 영덕역 북쪽 구간이 완공되면 부산부터 영덕을 지나 강릉시까지 동해선 철도가 쭉 이어질 예정이다. 남쪽으로도 모량역부터 신경주역을 지나 태화강역까지 이어져서 최종적으로는 동해선의 실질적인 종점인 부전역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개량중이다. 2018년 2월 기준으로는 중간 일부 구간들이 미완성이다. 동해선 외에 김천에서 의성을 거쳐 영덕을 이어주는 경북내륙선이 장기계획으로 추진 중 이다.
고속버스편을 이용할 때에는 인근의 안동시나 포항시를 찾는 것이 편리하다. 시외버스는 대구광역시나 포항시, 울진 같은 근거리는 많이 다니는 편이고, 서울을 오가는 시외버스도 거의 1시간 간격으로 있다. 시외버스를 이용하고 싶으면 관내의 영덕터미널이나 강구시외버스터미널, 그리고 영해버스터미널을 이용하면 좋다.
2016년 12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잔여구간인 상주-영덕 구간이 개통되면서 영덕읍과 강구면 중간 쯤에 영덕IC가 개설되었다. 영덕군은 고속도로 개통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수도권-충청권-전라권에서도 운행 시간이 단축돼어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본래 독자적이었던 2개의 지역이 합쳐진 곳이라서 북쪽의 영해면 소재지인 성내리 지역도 꽤 규모가 있는 지역이다. 이 때문에 영해에도 따로 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영덕과 영해를 오가는 버스는 10~30분 간격으로 다닌다. 영덕보다는 떨어지지만 영해를 거쳐가거나 종착지로 삼는 버스도 꽤 있는 편이다.
영덕버스가 지역 내 농어촌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 교통카드제를 시행하고 있지 않았지만, 2016년에는 영덕도 교통카드 도입 예정이었다. 영덕군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6년 예산을 보면 버스회사에 대한 교통카드 지원금이 들어가 있다. 대중교통 주무과는 새마을경제과이다. 예산은 12개월로 되어 있는데 단말기 설치 같은 징조가 연말에도 없었다. 알고보니 2016년 2차 추경에서 전액삭감 크리.
이후 2017년 예산에 다시 반영 되었다.
1989년, 울릉군과 영덕 삼사해상공원을 오가는 헬기 노선이 개통되기도 했으나 개통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헬기 추락 사고로 사라졌다.
이후 2017년 예산에 다시 반영 되었다.
관광 ¶
영덕대게가 가장 유명하다. 주로 영덕군 앞바다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게껍질이 얇고 게살이 많은 것이 특징이어서 지역주민을 비롯해 외지에서도 영덕대게를 먹으러 원정방문을 하기도 한다. 철은 11월~5월 사이이고,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가장 맛있다. 이 시기를 맞춰 3월 초에 영덕에서는 대게축제를 개최한다. 그대 그리고 나를 촬영한 강구항이 가장 유명하고, 대게축제도 이곳을 중심으로 개최한다. 대게집도 이쪽에 가장 많이 몰려있다. 강구항을 시작으로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작은 포구에도 대게집이 종종 있는 편이고, 북쪽의 축산항도 작지만 유명한 편. 1998년부터 현재까지 영덕군청 주최로 영덕대게축제가 열려지기도 한다. 그리고 대게축제시기에는 강구항쪽 교통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1]
그런데 대게 생산지로 알려진 주변지역인 울진군과는 대게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산 대게의 원조가 영덕이냐, 울진이냐를 놓고 두 지역간의 갈등이 빚어지기도 하였으며 지금도 두 지역 사이에서는 대게를 놓고 한 판 경쟁을 벌이는 수준. 정치적으로도 소지역주의로 약간 갈등 소지가 있으니 울진군 항목 참조.
해수욕장은 고래불, 장사, 대진해수욕장이 유명하다. 물도 깨끗한 편. 특히 고래불과 대진해수욕장은 모래사장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데, 길이가 무려 5 km에 달한다. 이 모래사장의 남쪽 끝이 대진, 북쪽 끝이 고래불이다. 중간 부분은 영덕군과 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원이나 공무원들을 위한 하계휴양소가 위치하고 있다.
트래킹 코스로 해안가를 따라가는 블루로드가 있고, 대게 집게가 등대를 감싸고 있는 모양새인 창포말등대와 그 주변의 해맞이공원 등등 이런저런 볼거리가 많다.
휴양림으로는 칠보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좋아서 인기가 좋다. 한 달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가기 힘들 정도.
군청 차원에서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관련기사
교육 ¶
초등학교 ¶
학교명 | 주소 | |
1 | 영덕야성초등학교[2] | 영덕읍 덕곡길 96 |
2 | 영덕야성초등학교 매정분교 | 영덕읍 매정길 235 |
3 | 강구초등학교 | 강구면 나비산길 8 |
4 | 남정초등학교 | 남정면 진불길 15-6 |
5 | 병곡초등학교 | 병곡면 영길 103-10 |
6 | 원황초등학교 | 병곡면 원황길 64 |
7 | 영해초등학교 | 영해면 예주5길 22 |
8 | 지품초등학교 | 지품면 지영로 7-4 |
9 | 창수초등학교 | 창수면 영양창수로 3184 |
10 | 창수초등학교 인천분교 | 창수면 오서로 1370 |
11 | 축산항초등학교 | 축산면 축산항초교길 2 |
12 | 축산항초등학교 경정분교 | 축산면 경정길 17 |
중학교 ¶
설립구분 | 학교명 | 주소 | |
1 | 공립 | 영덕중학교 | 영덕읍 군청1길 13 |
2 | 강구중학교 | 강구면 신강구1길 45-5 | |
3 | 남정중학교 | 남정면 진불길 11-27 | |
4 | 병곡중학교 | 병곡면 병곡길 24-7 | |
5 | 영해중학교 | 영해면 예주길 135 | |
6 | 지품중학교 | 지품면 지영로 30 | |
7 | 축산중학교 | 축산면 도곡1길 54 | |
8 | 사립 | 영덕여자중학교 | 영덕읍 영덕로 206 |
고등학교 ¶
설립구분 | 학교명 | 주소 | |
1 | 공립 | 영덕고등학교 | 영덕읍 군청1길 13 |
2 | 강구정보고등학교[3] | 강구면 신강구1길 45-5 | |
3 | 영해고등학교 | 영해면 예주길 135 | |
4 | 사립 | 영덕여자고등학교 | 영덕읍 영덕로 206 |
정치 ¶
19대 대선 영덕군 개표 결과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자유한국당 | 국민의당 | 바른정당 | 정의당 | 격차 | 투표율 |
후보 |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 심상정 | (1위/2위) | (선거인/표수) |
득표수br(득표율) | 3,786br(14.61%) | 16,314[br](62.96%) | 3,231br(12.47%) | 1,513br(5.83%) | 807br(3.11%) | - 12,528br(▼48.36) | 75.26% |
영덕읍 | 16.00% | 61.46% | 11.78% | 6.66% | 3.31% | ▼45.46 | 73.88 |
강구면 | 11.18% | 69.63% | 11.58% | 4.86% | 1.97% | ▼58.45 | 68.56 |
남정면 | 9.03% | 70.20% | 11.87% | 4.92% | 2.71% | ▼61.17 | 72.87 |
달산면 | 11.38% | 67.99% | 12.70% | 4.10% | 1.32% | ▼56.61 | 73.89 |
지품면 | 12.50% | 67.43% | 12.43% | 4.86% | 1.43% | ▼54.93 | 76.66 |
축산면 | 10.72% | 72.02% | 11.21% | 3.76% | 1.58% | ▼61.30 | 74.65 |
영해면 | 14.32% | 64.39% | 12.62% | 5.30% | 2.49% | ▼50.07 | 72.92 |
병곡면 | 9.69% | 72.20% | 10.76% | 3.62% | 2.50% | ▼62.51 | 74.63 |
창수면 | 12.02% | 68.72% | 10.95% | 3.79% | 2.80% | ▼56.70 | 76.34 |
후보 |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 심상정 | ||
거소·선상투표 | 18.52% | 47.41% | 22.96% | 4.44% | 1.48% | ▼28.89 | |
관외사전투표 | 27.37% | 35.01% | 17.23% | 11.41% | 8.32% | ▼7.64 | |
재외투표 | 52.38% | 11.90% | 23.81% | 5.95% | 4.76% | △28.57 | |
후보 |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 심상정 | 격차 | 투표율 |
영양·영덕[br]·봉화·울진[* 지역구 국회의원 : [[강석호]]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3선)] | 16.72% | 59.73% | 13.29% | 5.65% | 3.33% | ▼43.01 | 73.48 |
후보 |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 심상정 | ||
읍 지역[4] | 16.00% | 61.46% | 11.78% | 6.66% | 3.31% | ▼45.46 | 73.88 |
면 지역[5] | 11.70% | 68.64% | 11.81% | 4.59% | 2.17% | ▼56.94 | 72.20 |
2012년 18대 대선/2016년 20대 총선(비례)/2017년 19대 대선 지역별 득표율 비교 | ||||||||||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
선거 | 18대 대선 | 20대 총선 | 19대 대선 | 증감율 (대선/대선) | 증감율 (총선/대선) | 18대 대선 | 20대 총선 | 19대 대선 | 증감율 (대선/대선) | 증감율 (총선/대선) |
영덕군[6] | 12.12% | 7.49% | 14.61% | △2.49 (+20.5%) | △7.12 (+95.1%) | 87.11% | 70.83% | 62.96% | ▼24.15 (-27.7%) | ▼16.28 (-23.0%) |
청송군-영덕군 | 청송군-br영양군-영덕군 |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 |||||
13대 | 14대 | 15대 | 16대 | 17대 | 18대 | 19대 | 20대 |
황병우/3선br민주정의당 | 김찬우/재선br민주자유당 | 김찬우/3선 br 신한국당 | 김찬우/4선 br 한나라당 | 김광원/3선 br 한나라당 | 강석호/초선 br 한나라당 | 강석호/재선 br 새누리당 | 강석호/3선 br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과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의 무덤
보수 성향 정당의 지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상북도에서도 보수 정당 지지율이 유독 압도적으로 높은, 전국에서 자유한국당 (구 새누리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2007년 대선 당시에는 이명박 후보가 여기서 84%를 득표해서 앞섰고, 또다른 보수 후보인 이회창 후보의 득표율을 합하면 표가 무려 90%에 달했다. 2012년 말의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무려 87.11%를 득표해 대구경북권 2위이자 전국에서 2위[7]를 기록했다. 이는 경상북도에서의 박근혜 후보 평균 득표율(80.82%)보다 무려 6.29%나 높고, 경북에서 가장 낮은 영주시와는 9.14%나 차이가 날 정도로 매우 압도적인 수치이다. 이윽고 열린 2014년 제 6회 지방선거에서도 김관용 새누리 경북도지사 후보의 득표율이 의성에 이은 2위를 차지했고[8], 가장 최근에 열린 20대 총선에서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새누리당 득표율이 70%를 넘겨(70.83%) 경북 평균(58.11%)보다 무려 12.72%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 평균(33.50%)의 무려 2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한 유일한 지역이었다.
최근 새누리 계열 정당에서 여러 악재와 논란이 터지며 지지율이 바닥을 뚫고 있는 와중에도, 대부분 사람들은 꿋꿋이 새누리당 계열을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성격을 보이고 있다. 말 그대로 깃발만 꽂아도 보수 성향 후보가 당선된다는 수준, 민주계열 정당에 있어서는 완전한 무덤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나라가 파탄에 이른 뒤 치뤄진 2017년 19대 대선에서도 홍준표가 62.96%를 득표해 군위, 의성에 이은 전국 3위를 기록했다. 2위 문재인과는 무려 48.35% 차이가 날 만큼 압도적인 1위를 수성했다. 2012년 대선에 비해 득표율이 다소 깎였다고는 하지만, 깎인 득표율이 60% 이상으로 5자대결 + 보수정당의 국가적 재앙 사태라는 전례없는 대선이었음에도 꿋꿋한 민심을 보여주었다[9]. 여러모로 보수정당이 압도적인 경상북도 지역이지만, 그 중에서도 군위, 의성과 묶어 보수정당 최고의 텃밭 중 텃밭이라 하겠다.
다만 7회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영덕군수 후보가 41%를 받으며 선전하기도 했다.
출신 인물 ¶
- 강석호 : 영덕군을 비롯해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 지역구의 국회의원이지만 실제로는 아랫동네 포항시 출신이다.
- 권신찬 :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창시자. 이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의 목사였다. 병곡면 출신.
- 김범 : 배우
- 김소은 : 영화배우
- 김원규 : 정치인.
- 김중한
- 김진규 : FC 서울 소속 축구선수.
- 김찬우 : 의사, 정치인
- 류중일 :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 전 야구선수. 강구면 출신.
- 문태준 : 정치인. 의사.
- 박태하 : 축구선수
- 손준호 : 포항 스틸러스 소속 축구선수. 강구면 출신.
- 신돌석 : 구한말에 활약한 의병장. 축산면 출신.
- 신태용 :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전(前) 축구선수. 영해면 출신.
- 이색 : 고려 말의 문신이자 성리학자로 호는 목은(牧隱). 포은(圃隱) 정몽주, 야은(冶隱) 길재(또는 도은(陶隱) 이숭인)과 함께 고려 말 3은(三隱)이라 불렸다.
- 이용태(기업인)
- 이진우 : 전 정치인, 변호사
- 이현일 : 조선중기의 유학자이자 문신, 음식디미방의 저자 장계향의 아들.
- 이희진 : 현 영덕군수
- 주진모 : 탤런트
- 하이디 : 가수.[10] 영덕여고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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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제 한번 밀리기시작하면 걸어가야할정도로 교통체증이 심해진다
- [2] 원래는 영덕초등학교와 야성초등학교로 나눠져 있었는데, 2012년에 이 이름으로 통합되었다.
- [3] 특성화고등학교/상업·정보계열에 따른 유통ㆍ회계 분야 특성화고교이다.
- [4] 영덕읍
- [5] 강구면, 남정면, 달산면, 지품면,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
- [6] 20대 총선 비례에서 새누리당 전국 최고, 민주당 전국 최저 득표율(무려 10:1)을 찍은 곳이다.
- [7] 근소한 차이로 군위군이 1위.
- [8] 의성도 경북 평균보다 6~7% 높은, 전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보수 정당 강세지역이다.
- [9] 특히 이번 대선은 5자대결 구도 속에 치뤄졌기에 말도 안 될 만큼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득표율 전국 1위 문재인 후보조차 4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도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할 만큼 표 분산이 많이 되었던 선거였다.
- [10] 2집 "진이"로 유명했던 댄스가수. 이후 포항MBC에서 정오의 희망곡 자체 방송 DJ를 맡았고 현재는 포항에서 보컬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