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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바키도 제 122화. 화산
- 무사시는 자신은 참격중독자이며 베는게 너무 좋아서 베어도 베어도 쓰러지지 않는 상대를 꿈꾸왔다 말한다.
- 그리고 그 상대가 지금 눈 앞에 있는 피클
- 그런데 피클은 무사시가 자신이 대응할 수 없었던 "곤충"의 모습으로 보이면서 식욕을 잃어 버린다.
- 무사시 vs 피클, 싱거운 결말?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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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는게 좋아서 참을 수 없다"
- 무사시는 피클을 앞에 두고 그렇게 말한다.
- 그는 기회가 생기면 자신도 모르게 베어버리는 참격 중독자. 스스로도 "안 좋은 버릇"이라고 투덜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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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그는 어떤 상대를 쓰러뜨리면서, 문득 이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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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서 다오. 다시 한 번 맞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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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베어도 베어도 쓰러지지 않는 몸이란, 상대란 없는지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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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흘러 드디어.
- "쓰러지지 않는 몸"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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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드디어 만난 베어도 베어도 쓰러지지 않는 상대를 눈 앞에 두고 "몇 번이나 베게 해줄 것인가"라고 생각하며 환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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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피클은 무사시를 전혀 다른 생물로 보고 있다.
- 여러 곤충의 특징을 혼합한 괴물
- 곤충을 상대했던 피클은 번번히 패배를 맛보았다.
- 쏘는 벌이나 독침을 휘두르는 녀석, 그리고 나비처럼 도저히 잡을 수 없었던 녀석.
- 그 모든 특징을 무사시가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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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형태가 풀리는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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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클은 식욕을 잃고 등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