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바키도 제 121화. 흉터
- 최종형태로 변한 피클을 눈 앞에 두고 과거 히다국에서 야차원숭이를 베었던 것을 회상하는 무사시
- 피클은 최종형태에서도 무사시의 참격을 막진 못하지만 근육이 단단해져서 칼이 먹히질 않는다.
- 그런데 무사시는 "마음껏 벨 수 있다"며 좋아한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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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중인 알버트 박사.
- 그는 "위험한 곳에서 생환한 인물을 영웅시한다"는 지론을 펼친다.
- 그리고 그가 알고 있는 어떤 인물도 영웅이라 부를만하다는데.
- 그 위험한 곳은 바로 "티라노의 아가리"
- 영웅이란 티라노를 상대로 싸운 피클을 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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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최종형태를 드러낸 피클
- 무사시는 "닌자도 이만한 둔갑은 하지 못했다"며 요괴냐고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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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히다국에서 괴물원숭이, 지금의 야차 원숭이의 조상을 베었던 일을 회상하며 덤비라고 도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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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형태의 피클 마저도 무사시에게는 통하지 않는 듯 보인다.
- 또 한 번 귀퉁이를 베어버리는 무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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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번엔 한층 단단해진 근육 덕에 치명상을 입지 않았고 상처에서 흐르던 피도 저절로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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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공격이 먹히지 않는 상황인데도, 무사시는 "마음껏 벨 수 있겠다"며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