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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라이온/121화

3월의 라이온/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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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1. 소개

3월의 라이온 121화. 등롱이 빛나는 길
미카즈키당이 드디어 휴업을 마치고 정상영업을 시작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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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메지 할아버지는 드디어 완쾌해 가게를 연다.
  • 옛단골들이 하나둘 찾아와 축하해주고 건강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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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와모토 자매와 할아버지는 풋콩을 먹으며 여행지에서 모래찜질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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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가올 여름축제에서 포장마차 메뉴를 뭘로 할지 의논한다.
  • 하나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할아버지의 호평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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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편 키리야마는 순위전을 앞두고 집에서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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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에 매진하는 키리야마와 달리, 나메리카와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대국을 기대하고 있다.


3. 여담

  • 하나는 모래찜질을 말린 솜이불을 푹 적셔서 거대 전자렌지에 돌린 다음 그대로 뒤집어 쓴 느낌... 이라고 묘사하는데 어쨌든 기분은 좋았다는 듯.

  • 나메리카와는 수영을 즐기는 것 같지만 정작 잘하진 못하는지 걷는 풀에서 둥둥 떠다니다 한소리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