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 기룡전은 도바시 켄지의 승리로 도바시가 타이틀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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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모토 라이도는 시합 후에 주변 사람들을 챙겨주며 모래찜질 명소도 알려준다. 키리야마 레이와 카와모토 자매는 모래찜질을 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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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도는 캬바레 아가씨가 자신에게 진지하게 반했다고 믿고 있었지만 딸과 아내가 보기엔 철저히 호구 잡긴 것에 지나지 않았다. 이 아가씨는 라이도의 시합을 다 보지도 않고 사라져서 문자나 보내고 있다
* 후지모토가의 여자들은 시합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이런 점들을 조목조목 지적, 라이도가 할 말이 없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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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도의 아내 후지모토 사쿠라코 여사는 "지금 이혼해 봐야 결국 행복해질 사람은 없다. 난 당신을 사랑하고 나보다 당신을 더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 있다면 모르지만 잠깐 행복하게 해줄 사람을 위해서 헤어져줄 생각은 없다"면서 라이도를 휘어잡는다
* 딸들도 "다시 한 번 이러면 개조수술을 시켜버리겠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일단락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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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와모토 자매는 자신들의 일과 겹쳐 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지만 "어느 쪽을 골랐든 지금 이쪽을 골라 다행이다, 라고 생각할 인생을 살자"며 생각을 정리한다.
3. 명대사 ¶
만에 하나 잘 풀려서 사귀는 사이가 된다 해도 길어야 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