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보
| 이름 = 한무숙
| 원어이름 = 韓茂淑
| 필명 = 호(號)는 향정(香庭)
| 출생일 = 1918년 10월 25일
| 사망일 = {{사망일과 나이|1993|1|30|1918|10|25}}
| 직업 = 소설가, 삽화가, 극작가, 수필가
| 언어 = 한국어
| 부모 = 한석명(부), 장숙명(모)
| 배우자 = 김진흥
| 자녀 = 슬하 2남 2녀 <br /> 장녀 김영기(金榮起) <br /> 장남 김호기(金虎起) <br /> 차녀 김현기(金賢起) <br /> 차남 김용기(金龍起)
| 종교 = 천주교(세례명 : 클라라)
| 장르 = 소설, 희곡, 수필
| 활동 기간 = 1940년 ~ 1993년
| 웹사이트 = 한무숙문학관
}}
한무숙(韓戊淑, 1918년 10월 25일 ~ 1993년 1월 30일)은 대한민국의 소설가, 삽화가, 극작가, 수필가이다.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호는 향정(香庭)이다.
| 이름 = 한무숙
| 원어이름 = 韓茂淑
| 필명 = 호(號)는 향정(香庭)
| 출생일 = 1918년 10월 25일
일제강점기}} 경성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대한민국}} |
경상남도 부산여자고등보통학교]] 졸업 |
| 배우자 = 김진흥
| 자녀 = 슬하 2남 2녀 <br /> 장녀 김영기(金榮起) <br /> 장남 김호기(金虎起) <br /> 차녀 김현기(金賢起) <br /> 차남 김용기(金龍起)
| 종교 = 천주교(세례명 : 클라라)
한복]](오빠) <br /> 한말숙(누이동생) <br /> 황병기(제부) <br /> 황준묵(이질) |
| 활동 기간 = 1940년 ~ 1993년
| 웹사이트 = 한무숙문학관
}}
한무숙(韓戊淑, 1918년 10월 25일 ~ 1993년 1월 30일)은 대한민국의 소설가, 삽화가, 극작가, 수필가이다.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호는 향정(香庭)이다.
생애 ¶
일제 강점기 말기인 1942년에 장편 《등불 드는 여인》으로 데뷔하고 희곡도 당선되어 문인으로 등단했다. 1948년에 장편소설 《역사는 흐른다》를 발표하고 다수의 단편을 집필했다. 첫 창작집은 1956년에 발간된 《월훈》이다. 동생인 한말숙도 소설가로 데뷔하여 자매 작가로 활동하였다.
장편 작품으로는 한국방송 대하드라마로 각색되어 유명해진 《역사는 흐른다》 외에 《빛의 계단》, 《석류나무집 이야기》, 《만남》 등이 있다. 정약용의 삶을 주제로 한 《만남》에서 보듯 한국 고유의 전통과 여인의 한에 대한 관심이 특징으로, 동양적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필집으로는 《열길 물속은 알아도》, 《이 외로운 만남의 축복》, 《내 마음에 뜬 달》 등이 있다.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회장과 한국여류문학인회 중앙위원 등을 맡았다. 1958년에 단편 〈감정이 있는 심연〉으로 자유문학상을 수상했고, 신사임당상(1973)과 3·1문화상(1989) , 예술원상(1991) 등을 차례로 수상했다.
사후에 남편 김진흥(金振興)이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고택을 개조하여 한무숙문학관으로 개관했다.<ref>{{뉴스 인용
|url=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5&total_id=2908172
|제목=“책 읽어라” 등떠밀지 말고 문학관서 작품 체험시켜요 - 엄마랑 아이랑 책나들이 (1) 한무숙 문학관
|저자=오종택
|출판사=중앙일보
|날짜=2007-10-09
|확인날짜=2008-08-15
}}</ref> 한무숙을 기념한 한무숙문학상도 제정되었다.
|url=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5&total_id=2908172
|제목=“책 읽어라” 등떠밀지 말고 문학관서 작품 체험시켜요 - 엄마랑 아이랑 책나들이 (1) 한무숙 문학관
|저자=오종택
|출판사=중앙일보
|날짜=2007-10-09
|확인날짜=2008-08-15
}}</ref> 한무숙을 기념한 한무숙문학상도 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