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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24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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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하이큐 241화. 맡겨 받은 기회

  • 히메카와 아오이의 연속 득점은 끊겼지만 츠바키하라 고교의 저력은 끝나지 않았다.
  • 카라스노 고교는 맹추격을 시작하지만 츠바키하라도 달아나면서 경기는 치열한 시소게임으로 전개된다.
  • 2세트도 어느덧 매치포인트까지 다다르고 카라스노는 단숨에 치고 나간다.
  • 테라도마리를 중심으로 한 츠바키하라의 3학년들이 주축이 되어 끈질기게 버틴다.
  • 카라스노도 3학년 아즈마네 아사히사와무라 다이치가 주축이 되어 반격.
  • 카라스노가 1점 리드한 상황에서 스가와라 코시츠키시마 케이와 교체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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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메카와 아오이의 서브 득점이 끊긴 이후 카라스노 고교는 무서운 기세로 추격한다. 타나카 류노스케가 서브로 득점. 점수를 17 대 17 동점으로 만든다. 츠바키하라 고교는 여기서 2세트 첫 번째 TO. 타나카는 첫 봄고 서브를 깔끔하게 넣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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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나카의 2회차 서브. 이번엔 카이카제가 받아서 마이코에게 연결한다. 마이코는 스파이크를 때리려 했으나 아즈마네 아사히히나타 쇼요의 블록으로 주저, 은 라인을 벗어난다. 카라스노의 2연속 득점. 점수는 18 대 17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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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나카의 3회차 서브. 잘 치는 것 같더니 3회차에서 사고를 친다. 공을 너무 앞에 띄운 바람에 급한 대로 주먹으로 펀칭 서브, 공이 넘어가긴 했지만 순간 비웃음거리가 된다.
    무난하게 공을 받은 츠바키하라는 테라도마리에게 연결, 강 스파이크로 되돌려보낸다. 그것을 니시노야 유가 리시브, 세터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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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테마는 에치고와 함께 블록하려 하는데 순간 라이트 측에서 뛰어오르는 히나타를 보고 망설인다. 하지만 그게 함정. 진짜는 레프트에서 뛰어오르던 아즈마네였다. 깨끗하게 꽂히는 아즈마네의 스파이크. 히나타를 너무 의식한 결과였다. 이 시점에서 츠바키하라는 두 번째 TO. 오오사토 타츠미 감독은 다음 로테이션에 10번(히나타)가 내려가고 상대측 블록은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으니 눈 딱 감고 강하게 치라고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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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 치열한 시소게임으로 전개되는 2세트. 카라스노는 20 대 19로 1점 리드하는 상황에서 히나타가 내려가고 야마구치 타다시가 들어온다.
    츠바키하라의 서브. 테라도마리가 서브한다. 테라도마리에는 서브도 깨끗하게 꽂아넣으며 서브 에이스를 딴다. 20 대 20으로 따라잡은 츠바키하라. 하지만 다음 서브에서는 니시노야가 리시브, 사와무라 다이치가 공격에 성공하며 다시 스코어는 21 대 20으로 한 점 차 리드.

  • 경기는 계속되어 다시 21 대 21 동점. 츠바키하라 측의 선수 교체로 아테마가 내려가고 미카와가 들어온다. 교체된 미카와가 서브에 성공하며 이 시점의 스코어는 21 대 22로 츠바키하라 1점 리드. 그러나 벌어지기 무섭게 츠키시마 케이가 되갚아주며 다시 동점. 스코어가 정신없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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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아즈마네의 서브. 아즈마네는 80%의 힘을 누누히 되새기며 서브를 친다. 결과는 성공. 코트 구석을 정확하게 찍는다. 스코어는 23 대 22로, 근소하게 카라스노의 우세가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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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점에서 마루야마가 팀원들을 독려한다. 그들에겐 테라도마리가 있고 에치고의 냉정함도 있다. 비록 저 사무라이(아즈마네)의 서브는 강력하지만 넷이 달려들면 못 막을게 없다고 큰소릴치는데 에치고는 "내가 막아주지"라고 호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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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즈마네의 2회차 서브. 마루야마는 큰소리쳤던 만큼 묵직하게 내리찍는 서브를 받아낸다. 공은 어떻게든 네트 쪽으로 올라가고 그때 에치고가 마무리한다. 에치고는 능숙한 밀어넣기로 츠키시마가 반응할 새도 없이 득점에 성공, 벼랑 끝에 몰렸던 스코어를 원점으로 되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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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집에 가긴 이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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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주고받는 랠리가 이어지고 카라스노의 결정적인 득점 찬스. 그런데 여기서 실수가 일어난다. 카게야마가 올린 공이 츠키시마의 타점을 빗나간다. 카게야마는 츠키시마가 지쳤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츠키시마는 카게야마가 잘못 올렸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타점이 빗나간 것은 사실. 이대로 실점한다면 2세트는 끝난다. 바로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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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와무라가 공을 살린다. 일단 주먹으로 되는대로 공을 튕겨넣는데 이게 제대로 먹힌다. 네트 반대편에 떨어지는 공.
    그래 우리도 돌아가기엔 아직 일러.
  • 꼭 이 세트를 가져오고 말겠다는 3학년의 의지. 스코어는 24 대 23로 카라스노의 매치포인트에 도달한다. 니시노야가 나이스 뒷처리라고 코멘트하는데 사와무라는 사실 "슬슬 안 맞을 타이밍"이라고 계산하고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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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테이션이 다시 돌아 니시노야가 내려가고 히나타가 들어온다. 그리고 카라스노는 이 시점에서 츠키시마를 빼고 스가와라 코시를 투입한다.

3. 여담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