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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2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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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 240화. '''세례'''

* 츠바키하라 고교는 [[히메카와 아오이]]의 천장 서브를 앞세워 주도권을 되찾아 온다.
* 천장 서브는 "네코타 카츠토시"가 창안한 서브법. 리시브시 조명에 시야가 가려지고 공의 낙하 속도가 빠라 의외로 어려운 서브다.
* 천장 서브는 "네코타 카츠토시"가 창안한 서브법. 리시브시 조명에 시야가 가려지고 공의 낙하 속도가 빨라 의외로 어려운 서브다.
* [[카라스노 고교]]는 이 천장서브의 적응에 어려워하며 수비가 흔들린다.
* 기세가 오른 히메카와는 거침없이 활약하며 기세를 올리지만 [[니시노야 유]]는 천장서브에도 능히 대처해낸다.
* 히메카와는 카라스노의 저력을 보며 이것이 전국이라고 새삼 실감한다.



하이큐/에피소드
하이큐/239화 하이큐/240화 하이큐/241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하이큐 240화. 세례

  • 츠바키하라 고교는 히메카와 아오이의 천장 서브를 앞세워 주도권을 되찾아 온다.
  • 천장 서브는 "네코타 카츠토시"가 창안한 서브법. 리시브시 조명에 시야가 가려지고 공의 낙하 속도가 빨라 의외로 어려운 서브다.
  • 카라스노 고교는 이 천장서브의 적응에 어려워하며 수비가 흔들린다.
  • 기세가 오른 히메카와는 거침없이 활약하며 기세를 올리지만 니시노야 유는 천장서브에도 능히 대처해낸다.
  • 히메카와는 카라스노의 저력을 보며 이것이 전국이라고 새삼 실감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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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메카와 아오이의 천장 서브는 단 1점이지만 카라스노 고교가 주도하던 분위기를 휘어잡는다. 본인도 긴장을 완전히 떨치고 자신감이 생긴다.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은 한때 이름을 날려도 올해는 1회전에서 떨어질지도 모르는게 전국대회, 그래서 그해 누가 이름을 남기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말대로 히메카와는 정말로 의외의 선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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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스노 진영에선 동점으로 따라잡히자 TO를 걸어서 견제한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천장서브에 대한 대처법을 신속하게 전달하지만 선수들이 얼마나 빨리 적응할지는 모르는 일이다. 중계석에선 우카이 코치를 소개하며 그의 할아버지이며 명장이었던 우카이 잇케츠 감독에 대해 언급한다. 얼굴만큼은 할아버지와 확실히 닮았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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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메카와의 2회차 서브. TO로 한 번 흐름이 끊겼지만 히메카와의 감각은 전혀 흐트러지지 않았다. 본래 천장서브란 천재적인 센터였던 "네코타 카츠토시"란 선수가 창안한 것이다. 리시브 시에 조명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낙하 속도가 빨라 정확한 위치를 잡기 까다로운 서브다.
    카라스노에서 사와무라 다이치아즈마네 아사히가 동시에 공을 보고 마이볼을 외치지만 마주보게 되면서 주저, 공은 둘 사이로 떨어진다. 히메카와의 연속 득점. 점수는 15 대 16으로 츠바키하라가 역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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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운서는 카라스노가 천장서브를 기피하는 것 같다고 보는데 그 점은 익숙하지 못한 점이 크다. 해설자가 설명하기론 과거 리시브 룰이 엄격해서 오버 핸드[1]가 허용되지 않던 시절엔 매우 위협적이었으나 오버 핸드가 허용되면서는 거의 사장되었다. 그렇지만 오버를 써도 쉽게 잡는다는건 아니고, 시야가 제한되고 낙하속도가 빨라서 익숙하지 않은 선수에겐 까다롭다. 소수지만 "리시브 자세로 잡는게 편한 선수"도 있었다고 언급되는데.
    네코마 고교코즈메 켄마는 자기네 시합 중에도 카라스노의 경기를 확인하며 답답해하는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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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메카와의 3차 서브. 아즈마네가 오버 핸드로 받아내지만 공이 낮게 흐른다. 카게야마 토비오가 바로 공을 살려서 사와무라에게 연결, 사와무라는 스파이크를 칠 듯 하다가 살짝 밀어넣어서 블록을 재낀다. 하지만 히메카와가 직접 그걸 받아낸다. 원래 히메카와는 수비 능력이 뛰어나 발탁된 선수였다. 공수양면에서 대활약하는 히메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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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메카와가 살린 공을 테라도마리가 이어서 스파이크, 득점에 성공한다. 스코어는 15 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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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장 서브를 앞세워 흐름을 완전히 가져온 츠바키하라. 카라스노는 곧바로 두 번째 TO를 부른다. 1세트 이후 침채됐던 츠바키하라의 응원단이 불붙은 것처럼 살아나고 카라스노 진영의 사기는 꺾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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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째 TO. 카게야마는 리시브를 좀 더 높게 올려줄 것을 주문한다. 리시브에 계속 실패하는 사와무라와 아즈마네는 눈치가 보인다.
    Example9.jpg
    [JPG 그림 (40.77 KB)]

    츠바키하라 측 벤치는 이대로 2세트를 가져올 작정이다. 츠키오카 치하루는 역전의 공신인 히메카와에게 말없이 수건을 더 건네주며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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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60.44 KB)]

  • 이제 네 번째 서브를 준비하는 히메카와. 그는 아직 "흐름"이란건 모르지만 아무튼 그게 자기들 쪽으로 왔다는건 자각하고 있다. 그런데 코트에 들어서자 명백하게 분위기가 다른 한 명이 있다. 카라스노의 니시노야 유. 히메카와는 자신도 모르게 섬찟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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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32.13 KB)]

  • 히메카와의 4회차 서브. 서브가 자기 쪽으로 떨어지자 니시노야는 오길 기다렸다는 듯 "왔다!"고 외친다. 만회할 생각으로 가득했던 사와무라는 내심 실망, 그리고 아즈마네는 자기 쪽으로 안 와서 안심한다.
    니시노야는 카라스노를 애먹이던 천장서브를 보란 듯이 "리시브 자세"로 받아낸다. 공은 카게야마가 주문한 대로 높이 올라간다. 곧바로 히나타 쇼요가 달려들며 속공 태세. 그러나 페이크였다. 진짜는 아즈마네. 아즈마네의 스파이크가 블록을 재치고 히메카와의 옆으로 쐐기처럼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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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99.08 KB)]

  • 누구보다 체육관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던 히메카와, 그리고 그 히메카와의 주무기를 능숙하게 받아낸 니시노야. 히메카와는 새삼 "이것이 바로 전국"임을 실감한다.
    히메카와는 플레이를 마치고 이와무로와 교대하는데, 이와무로는 투입되며 "3세트를 준비해둬라"며 이번 세트의 승리를 자신한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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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손을 머리 위로 올려서 받는 리시브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