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하이큐 213화. 볼보이 Lv1
- 히나타는 와시죠 감독에게 여전히 홀대받지만 개의치 않고 나름대로 기술을 익혀나간다.
- 볼보이로서 최선을 다 해 공을 주우며 자신의 당면과제를 철저히 고민한다.
- 갈고 닦은 관찰력으로 공의 코스를 파악하는 눈썰미를 갖추며 스플릿 스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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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시합이 끝나고 시라토리자와 3학년과 OB가 돌아간다.
- 히나타는 볼보이들 사이에 섞여서 친해져 있다.
- 와시죠 감독은 "부르지 않은 놈에겐 밥도 잠자리도 없다"며 히나타를 홀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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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리 조차도 "저럴 거까지 있느냐"고 생각할 정도.
- 우시지마는 "히나타는 없는 기회를 만들러 왔고 선택받지 못한게 현실."이라고 냉정하게 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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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나타는 볼보이들과 함께 일하며 "볼보이의 요령"에 대해서 공부하고 다닌다.
- 자율 연습 시간에는 일부러 볼보이를 자청하며 연습에 섞여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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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나타는 공의 낙하지점에 빨리 진입할 수 있도록 타이밍을 잰다. 처음엔 생각처럼 스피드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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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키의 스파이크를 관찰하다 보니 공의 코스를 읽는 눈이 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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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갓길에 허기를 느끼는 히나타.
- 버스, 전철로 1시간을 가고 거기서 다시 자전거로 30분을 달려야 하는 코스다.
- 히나타는 먹는 것에도 몸 만들기에 도움이 되는게 뭘까 고민한다.
- 우카이 코치에게 전화로 뭘 먹는게 좋겠냐고 묻는데, 우카이 감독은 어떤 상황인지 금방 이해하고 적절한 조언을 해준다.
- 아미노산이 첨가된 드링크나 단백질, 혹은 프로틴. 당분은 바나나나 100% 오렌지 주스로 충당한다.
- "집에 가서 제대로 된 밥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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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숙 3일차.
- 히나타는 최선을 다 해 볼보이로 활동한다.
- 선수들은 "혼자만 시합하는 것 같다"고 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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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나타는 실제 시합을 이미지 메이킹하면서 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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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릿 스텝을 완전히 마스터하면서 깔끔하게 공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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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잠깐 방심하다 고간으로 공을 받는 참사가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