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E D R , A S I H C RSS

이혁재(1973년 7월)


이혁재의 주요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이름 이혁재(李赫宰 / Lee Hyuk-jae)
출생 1973년 7월 5일 (age(1973-07-05)세), 경상북도 상주[1]
본관 전주 이씨 효령대군[2]
신체 169cm[3], 80kg, O형
학력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데뷔 1999년 MBC 10기 공채 개그맨
소속 예당 엔터테인먼트
종교 개신교
링크 팬카페
출연금지 KBS(폭행)

목차

소개

대한민국코미디언, 방송인. 그리고 범죄자.

2000년대만 해도 대단한 전성기를 누리며 꾸준한 활동을 하던 방송인이었으나, 후술할 룸살롱 폭행 사건으로 인해 급격히 몰락해, 현재는 공중파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금지어 수준의 인물이 되었다.

활동

인하대학교 재학 시절 KBS의 '캠퍼스 영상가요' 인하대 편에서 차력사 기믹으로 등장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캠퍼스 영상가요에 출연했을 당시의 이혁재의 나이는 20대 후반으로 이혁재 역시 늦깎이 연예인[4] 중 한 명이 되었다. 이때 방송에서 제대로 알려진 탓에 이혁재가 특채나 낙하산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지만 프로필에서 보듯이 엄연한 공채 출신이다.

다만 차력사 기믹이 너무 잘 먹혔는지 몇몇 프로그램에서 진짜 차력사로 캐스팅돼서 온갖 고통을 견뎌야 했다.

개그콘서트의 '사랑이 팍팍'에 특별출연하여 이승윤과 함께 가슴으로 파이프를 구겨버리는 차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연예계에 데뷔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국토대장정 코너에서 활약.

스펀지에서는 '이박사' 컨셉으로 활약했고 이를 바탕으로 2004년에는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성기가 있었다. 이혁재는 당시에도 S급 예능인으로 볼 수는 없었고, 실제로 수상 관련해서 해피투게더를 진행하던 유재석이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상당했지만, 스펀지 외에도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천하제일외인구단, 위험한 초대, 꿈의 피라미드, 초기 스타 골든벨 등 KBS 예능 위주로 활동한 덕을 보았다. 앞의 프로그램들에서 확인할 수 있듯, 무리수를 자주 두고 부담스러운 이미지가 있어 메인보다는 1.5~2인자로서 최적화되어 있었다. 이 때는 어느 예능에서나 쉽게 볼 수 있었고 상당한 마당발이었던 것으로 추정. 스친소에는 이윤열을 데리고 나왔다. 으악 벼봇춤

차력사 기믹을 버린 이후 가슴털을 주제로 한 개그를 선보였으나 나이가 들면서 자제하는듯 하다. 한때 주로 써먹는 기믹은 유부남 기믹이었고 2008년 말부터 2009년 초까지 허풍과 허세 기믹을 밀다가 2009년 하반기부터 고정 프로그램이 전멸하자 '고개 숙인 남자' 기믹을 밀기 시작했다.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유도의 달인 김무옥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꽤 괜찮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야 이 빨갱이 자슥들아 이것은 수류탄이여라는 명대사(...)도 남긴것은 덤. 남아있는 김무옥의 사진과 비교해보면 생긴 것도 많이 닮았다. 실제로 김두한의 딸 김을동의 주선으로 김무옥의 딸이 야인시대 부천 세트장에 방문하면서 이혁재와 만났는데 그 김무옥 딸이 아버지와 닮았다며 인정하기도. 실제로 아래에 후술할 논란만 치지 않았더라도 국민 김무옥이라는 좋은 평을 받을 수도 있었다.

사건사고/논란

앙드레 김 성대모사 논란

앙드레 김의 성대모사로도 잠깐 유명해진 적이 있다. 하지만 앙드레김은 이혁재의 성대모사[5]가 유명해지자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이혁재씨가 방송에서 제 흉내를 내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런 저질 영어 단어를 쓰지 않아요"라고 하며 이혁재가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며 사용했던 영어단어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피력했다.[6] 이혁재는 이를 의식하여 이후 방송에서 "선생님께서 내 성대모사에 화나셨었던 거 같다"고 언급하며 이후부터 방송에서 앙드레김 성대모사도 줄이고 성대모사를 할 때도 영어단어 사용을 원래보다 줄이긴 하였으나, 오히려 프로그램을 할때 다른 출연자들이 자신의 개그를 재미없다고 장난스럽게 지적하거나 반대로 그쪽에서 재미없는 말을 하면 앙드레김을 흉내내는 말투로 "어우 그 얘기 저질이에요"라며 앙드레김의 '저질 영어단어' 발언을 성대모사에 이용하기도 했다.[7]

비스트&배틀 비하 논란

라디오를 진행하다가 비스트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가 "야, 너희 그러다가 배틀된다? 걔네 망했잖아."라는 발언을 해 그나마 남아 있던 배틀 팬들의 가슴을 찢어 버렸다. 사실 배틀이 망한 것도, 잠정적으로 해체한 것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걸 대놓고 말한 건...이에 비스트는 당황하며 "저희는 배틀 선배님들 존경합니다!"라고 대답하며 어떻게든 좋은 분위기로 무마해 보려고 했으나...

이후 남아 있던 배틀 팬들과 청취자들의 항의에 사과하며 '이제 원 스트라이크다. 삼진 아웃 시 DJ를 하차하겠다.'라고 말했지만...

아래 사건들로 인해 쓰리 스트라이크 기다릴 것 없이 포풍 병살타를 쳐버렸다.

룸살롱 폭행 사건

2010년 1월, 룸살롱 폭행사건이 언론화되면서 본격적으로 비호감 연예인 중 하나로 추락해 버렸다. 당시 뉴스에선 '2차로 가서 술을 마시다가 앞서 갔던 룸살롱의 여종업원에게 이리 와서 술시중을 들라 억지를 부렸고, 이후 거절하자 무자비하게 폭행했고, 이후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입막음을 시도했다'고 하였고, 결국 이혁재는 이 사건으로 인하여 KBS에서 출연금지조치를 받으며 사실상 공중파에서 아웃되었고[8], 다시는 방송에 제대로 나올 수가 없는 천하의 개쌍놈으로 전락해 버렸다. 안 그래도 그냥 폭행 사건에만 걸려도 엄청나게 까이는데, 룸살롱 출입까지 겹쳤으니...

사건 발생 후 이혁재의 몰락을 기념하는 짤방이 나돌았는데 그 짤방의 내용은 야인시대 김무옥(이혁재)의 영정사진. 그리고 저 짤방이 올라올 때 엄청난 호응을 받은 베플이 있었는데, 바로 "이보게, 도와주게! 두한이!"


그러고 보니 강병규와 같이 위기탈출 넘버원의 진행자를 했었다. 우연의 일치인가? 정작 본인들은 위기탈출에 실패했지만...[9]

룸살롱 폭행사건 후 복귀

앙드레 김 장례식 등등 슬슬 언론에 얼굴을 내비치며 다시 방송나올 기세를 보이고 있다.충격의 백의종군 드립! 동정표를 얻으려고 하고는 있지만, 네티즌 의견은 그야말로 "꺼지세염 ㅇㅇ"인 듯.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방송에 복귀하겠다고 선언했으며, 2011년 7월 30일 MBC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12년 말부터 시작된 종합편성채널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에 고정패널로 출연하면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 동일한 MBN에서 2013년 11월부터 시작된 가족 삼국지에도 자녀들과 함께 출연했다. 동치미에 나와 신인 개그맨 시절 갖고 싶은 운동화를 매일 바라본 이혁재를 안쓰럽게 생각해서 협찬을 해주겠다고 했더니, 매니저와 함께 트럭으로 매장의 물건 절반 이상을 갖고 가서 협찬취소를 당한 얘기를 한 적도 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유자식 상팔자에 가끔 출연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조기 종영 발언 논란

TV조선토크쇼 노코멘트에서 무한도전이 1년 반 밖에 못갈꺼라고 까버리는 발언을 하면서 다시 한번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아무리 유머였다고 한들, 무한도전이 노조 파업을 통해 장기간 결방하면서 흔들렸던 시기에 이런 발언은 정말 생각이 없었다라는 것밖에 안된다.

더군다나 MBC 노조와 정반대의 이념을 가지고 있는 TV조선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 것 자체가 의도가 의심된다는 반응. 간만에 복귀했다가, 사실상 제 2의 배틀 발언의 수순을 밟을지도 모르겠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KBS의 비타민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리고 저 발언을 한지 6년 후 무한도전이 종영되었다. 근데 무한도전도 방송인지라 결국 언젠가 끝나기는 했을 것이다… 애시당초 무한도전은 예능 역사상 최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이기도 하고.

방송 프로그램 동시 출연 발언 논란

2013년 6월에 MBC의 인기 코너인 아빠! 어디가?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 동시에 출연하고 싶다고 세바퀴에서 의사를 밝혔다. 이것도 사실 말이 되지 않는 게 아빠! 어디가?에서는 자신의 딸인 이규연에게 항상 정신차리라고 우리가 언제 방송 나갈지도 모르니까(...)라는 말을 항상 했다.규연이는 무슨 죄냐

게다가 더 웃긴 건 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일반 병사로 고생한다는 컨셉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데 정작 자신은 장교(소위)나 부사관(하사)으로 출연하겠다는 정신나간 발언을 했다(...). 이는 '진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 특성상 완벽한 개소리실제 스페인 육군사관학교에서 위탁교육을 받고 온 육사출신의 장아론 소위도 진짜 사나이에 출연할 때는 교육생 신분이었고[10] 실제로 육군사관학교를 다니다가 중퇴한 서경석도 시작은 이등병이었다. 그런데 군 간부 경험이 전혀 없는 이혁재가 간부로 출연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 그리고 하사로 출연하는 것은 여성 출연자에 한해서이다. 이는 대한민국 국군에 여군은 이등병~병장 계급이 없고 남군의 이등병에 해당하는 여군의 최말단 계층은 하사이기 때문이다. 남군 여러편이 촬영되었다. 진짜 장교도 교육생으로 출연하는 프로에 장교로 출연한다는 건 어이없는 발언이다.

무엇보다 이 발언은 떡줄 생각은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격이라는 점에서 당시 비판받았다.

임금체불 사건

2014년 10월 사업실패로 직원에게 월급과 퇴직금을 주지않아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

그리고 2014년 10월에 그가 살던 14억원대 아파트가 경매에 올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혁재가 공백기간에 시작했던 사업이 실패하여 떠안은 빚을 갚는 중.
관련기사 1
관련기사 2
관련기사 3

2015년 4월 24일자로 이혁재의 송도 집을 경매로 낙찰받은 A 씨의 부동산 인도 명령 신청을 인용했다.
관련기사

전 소속사와의 소송 패소와 대책 없는 발언들

“전 소속사에게 2억여원 갚아라”…개그맨 이혁재 소송 패소 2017년 12월 18일 인천지방법원 민사16부는 이혁재의 전 소속사 A사가 이혁재를 상대로 낸 대여금 소송에서 이혁재에게 “A사에게 빌린 2억 4593만원을 지급하라.”며 소속사에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혁재는 2011년 당시 소속사였던 A사에 연 이자율 13%에 3억원을 빌렸다. 당시 이혁재는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서 돈을 빌린 뒤 연예활동을 통한 수익을 정산해 3억원을 분할 상환하기로 약정했다. 하지만 이혁재가 2010년 인천의 한 룸살롱에서 여종업원 관리자를 폭행한 사건으로 방송 활동이 중단됐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11년부터 해온 사업에 실패하자, A사는 2013년 이혁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 대여금을 갚을 것을 요구했다.

'소송 패소' 이혁재, 월세살이에 1000만원짜리 당구채가 웬 말? 이러한 가운데 2016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내가 뿔났다-남편밥상' 속 이혁재의 월세살이 생활이 논란이다.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내와 달리 이혁재는 "비상금이 있으니 외식하자", "소파를 사자"며 철없는 이야기를 하거나 개인 당구채를 "1000만원과 450만원에 샀다" 고 말하기도 했다.

기타

연예계의 소문난 가슴털 보유자다. 또한 방송 이미지에서는 알기 힘들지만, 개신교인. 소위 간증 영상도 제법 돌아다닌다. 신앙모태신앙이 아니라 1997년부터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기사.

인천토박이라 그런지 SK 와이번스의 광팬[11]이기도 하다. 시구도 종종 나갈정도로 좋아한다고... 본래는 현대 유니콘스 팬이였지만, 연고지를 이전했을 때 배신감에 욕하면서 갈아탔다고 한다. 인터뷰.

인천토박이라 인천에 대한 애향심이 강하며, 정치권에도 관심이 있어서 장래희망이 인천광역시시장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한낱 헛된 꿈으로 그칠 듯 하다.

종종 예능에서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스펀지나 육감대결에서 많이 착용했다.

안문숙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가 신인시절 선배 개그맨들이 장난삼아 상의를 탈의하고 안문숙에게 인사 올리라고 시킨적이 있다. 왜 하필 상의탈의냐면 안문숙의 이상형이 가슴에 털 난 남자였기 때문. 그리고 실제로 안문숙에게 가서 윗옷을 벗으며 인사를 했고 담담히 인사를 받던 안문숙이 그의 모습을 보고 처음엔 깜짝 놀라더니 곧 이어서 했던 말이 "...너 몇살이니?"

국토대장정 방영때 국토에서 택시강도 살인 사건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한다.

출연 프로그램

각주


----
  • [1]경상북도 상주시
  • [2] 전주 이씨 효령대군 19세손, 시조 43세손 宰자 항렬이다. 바로 전 항렬은 康자 항렬, 부친 성함은 이강희 씨. 같은 항렬으로는 MC 이휘재(본명은 이영재), 정치인 이학재 등이 있다.
  • [3] 스펀지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면 키가 커지는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키를 측정했더니, 팔굽혀펴기를 하기 전에는 168.9cm, 팔굽혀펴기를 하고 나서는 170cm으로 측정되었다.
  • [4] 사실 27세는 그렇게까지 늦은 나이는 아니다. 실제로 연예계에는 이혁재보다 더 늦게 연예인이 된 경우가 많고 이혁재와 개그맨 동기 중에도 이혁재와 나이가 비슷하거나 많은 경우가 있다. 다만 연예계에 뜻을 갖고 준비하지 않다가 우연한 기회에 방송계의 주목을 받아서 데뷔했다는 부분에서 지적이 되는 것이고 그의 노안도 늦게 시작한 느낌에 한몫한다. 당시 이혁재 나이면 병역을 치르고 복학하고 졸업준비할 시기로 추정되는데, 본격적으로 사회생활 시작할 시기라 그리 늦은 것도 아니다. 이혁재 역시 본인이 그렇게 늦게 데뷔한 게 아닌데 사람들이 자신이 노안이라 사람들이 20대 후반에도 30대 중후반으로 봐서 더 나이가 많은 줄 알고 "참 늦게 데뷔하셨네요."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 억울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 [5] 어떤 방송에서는 단순 성대모사가 아니라 재미를 위해 앙드레김 분장을 하고 출연한 적도 있다.
  • [6] 그리고 이 발언은 이혁재가 하는 자신의 성대모사 자체에도 그리 긍정적인 입장은 아니라는 걸 보여주려는 의도도 있었다.
  • [7] 그런데 나중에는 해피투게더에서 김현중과 앙드레김 성대모사 대결을 하다가 밀렸다(…).
  • [8] 다만, 2013년 11월 26일에 KBS 비타민의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출연금지 관련 사항은 추가 바람. 기사
  • [9] 강병규는 상습 불법도박 사건 탓인지 뒷날 지상파 3사 출연금지 명단에 올랐고, 이혁재는 룸살롱 폭행사건 탓인지 KBS 출연금지 명단에 올라야 했으며, 1박 2일 2014년 1월 5일 방영분에서는 본인이 출연한 위험한 초대 자료화면이 나왔는데, 강병규 및 신정환과 함께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왔다.
  • [10] 당시 촬영부대인 이기자 부대에서 멤버들은 수색대로 입소했다. 수색교육기간에는 유격처럼 계급 그딴 거 없고 오로지 교번만이 존재한다. 즉 대위급 장교나 상사급 부사관이 오더라도 수색교육기간에는 한낱(?) 교육생에 불과할 뿐이다. 이름도 계급장도 사라진다. 오직 27번 교육생, 32번 교육생 이라는 호칭만이 남을 뿐.
  • [11] 은퇴해도 좋으니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응원단상에 직접나와 응원하기도 했다. 그리고 동향 선배들인 지상렬, 염경환 등도 SK와이번스의 팬들이기도 한다.
  • [12] 스튜디오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