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1935년)

{{다른 뜻 넘어옴|김봉남 (동음이의)}}
{{예술가 정보
|이름 = 앙드레 김
|그림 =

|그림설명 = 앙드레 김 (2007년)

출생일= {{출생일
1935\|8\|24}}

|출생지= 일제 강점기 경기 고양 일산동구 <br>(現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사망일= {{사망일과 나이
2010\|8\|12\|1935\|8\|24}}<ref name="dayofdeath">{{뉴스 인용\|url=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81749\|제목=디자이너 앙드레 김 씨 별세\|날짜=2010년 8월 12일}}</ref>

|사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직업= 패션 디자이너
|종교= 불교
|배우자= 無
|자녀= 김중도(양자)
|부모=
|친척=
|분야= 패션 디자인
|웹사이트=
}}
앙드레 김(André Kim, 1935년 8월 24일 ~ 2010년 8월 12일)은 대한민국의 패션 디자이너이다. 본명은 김봉남(金鳳男)이다.

[편집]

학력 ¶

* 국제 패션 디자인 아카데미

[편집]

약력 ¶

===한국 역사 처음의 남성 패션디자이너===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태생으로를 졸업, 1962년에 디자이너로 데뷔하였다. 같은 해 소공동에 ‘살롱 앙드레(앙드레 김 의상실)’를 열어 한국 최초의 남성 패션디자이너가 된다. 남성 디자이너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ref>문화방송 다큐멘터리 성공시대(成功時代)106회에 앙드레 김이 청년시절에 의상실을 꾸려갈때에 손님들이 겉으로는 존중하지만, 뒤에서 수근거리는 장면이 나온 적이 있다. 앙드레 김이 생전에 조선일보에 칼럼을 실었는데,춘부장(남의 아버지를 높여 부르는 말)께서도 "남자가 만든 옷을 사 입을까?"라고 걱정하셨다 한다.</ref> 속에서도 개성있는 디자인과 노력으로 의상 디자인계를 개척한 그는 1966년 파리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패션쇼를 열었다.

===활동===
앙드레김은 1960년대 영화 배우 엄앵란 등의 옷을 만들며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1980년에 미스유니버스 대회의 주디자이너로 뽑혔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수복을 디자인 하였다. 2006년에는 서울에서 '문화재 환수 기금 마련을 위한 패션쇼'를 열어 해외 유출 문화재의 반환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었다.<ref>'위대한 유산 74434', 해외 유출 문화재 환수 위한 패션쇼 '성공'앙드레</ref> 특유의 한영 혼용체나 말투 등으로 인해 그의 성대모사가 사람들의 개인기 소재로 많이 쓰이기도 하였다. 닉쿤과 김태희와 같은 배우들이 한층 멋을 더해주었다. KD운송그룹의 유니폼은 그의 유일한 회사 유니폼 디자인이다.

===사망===
2010년 8월 12일 저녁 7시 40분 경,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폐렴과 대장암이 악화되어 향년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앙드레 김의 종교였던 불교의 방식대로 장례를 치른 후, 유해가 천안공원의 묘지에 묻혔다.<ref>李대통령, 故[앙드레김에 금관문화훈장 추서</ref> 백남봉이 타계한 지 불과 2주일 후의 일이었다.
2010년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이 수여되었다.

[편집]

미디어 ¶

* KBS《자니 윤 쇼》 게스트 (1989년 4월 5일)
* MBC《성공시대》 (2000년 2월 13일)
* KBS《행복채널》 앙드레 김, 윤정희 게스트 (2002년 12월 4일)
* KBS KOREA 조영남이 만난사람《디자이너 앙드레김》(2003년 6월 4일)
* MBC 《스타스페셜 생각난다》 게스트 (2005년 12월 9일 ~ 12월 16일)
* SBS 한수진의 선데이 클릭《패션 인생 반세기, 앙드레 김 편》(2005년 12월 18일)
* KBS 수요기획《70대 전성기 앙드레 김을 만나다》(2006년 4월 26일)
* SBS 좋은아침《세계속에 한국을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 앙드레 김》(2007년 1월 11일)
* KBS 아침마당《인생수첩 - 디자이너 앙드레김 편》(2008년 9월 1일)
* MBC 기분좋은 날 《세계적인 디자이너 앙드레 김 - 나는 일과 결혼했다》(2008년 10월 31일)
* MBC 희망특강 파랑새《패션계의 거장, 앙드레 김!》(2009년 5월 15일)
* SBS 스페셜《앙드레 김, 일곱 겹 인터뷰로 그리다》(2009년 9월 20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