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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극의 소마/167화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식극의 소마/166화 식극의 소마/167화 식극의 소마/168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식극의 소마 167화. 떠오르는 얼굴과 아닌 얼굴
아자미 정권은 츠카사를 내세워 신체제의 성립을 선언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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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츠카사가 학내방송에 나온다.
  • 츠카사는 사실 이런 일을 좋아하지 않는데, 등떠밀려서 연단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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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는 바뀐 진급 제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본래 이 제도는 대상자의 절반가량이 퇴학당할 정도로 가혹한 제도.
  • 하지만 아자미 정권 하에서 바뀌는 진급시험은 평범하게 기존 커리큘럼을 따라오기만 하면 누구나 통과할 수 있게 된다.요리로 일본정복하겠다는 미친 놈이 이런데서만 상식적이야
  • 그러나 "이 방침에 따르지 않는 학생이 어찌될지는 잘 알 것으로 믿는다"며 협박조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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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마는 이런 방송을 보고도 덤덤하고 태평하지만 기숙사 인원들은 그렇지 않다.
  • 히사코는 "잔당사냥을 통과한 반발세력을 시험으로 떨어뜨리려는 수작"이라 평하면서 결국 시험에서 아자미 정권에 따르지 않는 학생들을 솎아내기 위한 방편이다.
  • 결국 무슨 요리를 내놓든 꼬투리를 잡혀서 탈락될 것이고, 퇴학으로 이어질 것.
  • 그렇게 되면 기숙사 인원은 모두 흩어지고 결국 에리나만 남을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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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자미는 이름난 미식가와 요식업 관계자들을 초빙해서 토오츠키 학원 중등부 학생들의 실력을 과시한다.
  • 평범한 자리 같지만 결국 아자미는 자신의 교육 방침을 홍보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든 것.
  • 그 자리에 있던 토오츠키 학원의 강사 샤펠은 요리는 뛰어나지만 무엇을 먹어도 떠오르는 것은 "아자미의 얼굴" 밖에는 없다며 절규한다.
  • 본래 토오츠키 학원의 이념은 요리사의 개성을 갈고 닦아 그 요리사의 얼굴이 보이는 한그릇, "스페셜리테"를 달성하는 것.
  • 그러나 이 요리들은 너무나 동떨어진 것들이고 토오츠키 학원의 이념에 맞지 않는다.
  • 이 흐름을 막을 수는 없는 건지 고민하는 샤펠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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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편 기숙사에서는 이미 퇴학을 기정사실로 해놓고 음침한 분위기.
  • 어쩐지 에리나까지 의기소침하다.
  • 소마만이 이 분위기에서 동떨어져서 칼이나 갈겠다고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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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뒤 히사코의 눈마저 피해서 에리나는 어디론가 가는데
  • 에리나가 간 곳은 소마의 방.
  • 에리나는 소마에게 무언가 말을 꺼내려 한다.



3. 여담

  • 사실 아자미 정권이 내놓은 커리큘럼 자체는 극히 상식적. 하지만 일본정복을 꿈꾸는 세력치고는 이상하게 온건하다.
  • 작가가 음지 출신이라 그런지 마지막 장면이 동인지루트가 아니냐고 네타화되고 있다.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