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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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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마는 시노미야의 가게에서 배운 것을 잠시 회상한다.
- 소마가 고른 재료는 사슴의 허벅지살
- 힘줄을 정리한 허벅지살을 잘게 다진 양파와 마늘에 묻혀 마리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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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자기 요리에 빠질 수 없는게 있다며 가방을 뒤적거리는데, 온갖 잡동사니가 나온다.
- 그리고 찾아낸게 "맛밤"(밤을 구워서 껍질을 벗긴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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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카사는 고기를 불에서 내려놓고 보울을 씌워 레스팅을 시작. 이후 오븐에 구울 계획.
- 츠카사는 소마가 알 수 없는 녀석이라며 "그런 재료로 제대로 된 요리가 나올 법하지 않다"고 한다.
- 이에 소마는 "놀라게 만들 테니 미리 사과한다"고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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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소마는 풍로로 사슴고기를 숯불구이한다.
- 히사코는 프렌치엔 없는 조리법이라며 경악한다.
- 에리나는 "숯불구이 자체는 프렌치가 아니지만 이 대결에서 소마만의 새로운 프렌치가 만들어질지도 모른다"고 평한다.
- 사실 소마를 가르친 시노미야는 소마를 "내가 인정한 얼마 안 되는 요리인"이라며 엄청나게 고평가
- 어서 자신이 있는 경지까지 올라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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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기대대로인지 소마는 숯불구이를 프렌치의 범주로 밀어넣으며 요리를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