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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클로버/98화

블랙 클로버/에피소드
블랙 클로버/97화 블랙 클로버/98화 블랙 클로버/99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블랙 클로버 페이지 98. 저 녀석 저 녀석

  • 아스타에게 격파 당한 라드로스는 마력이 고갈되고 무리하게 샐러맨더의 마력을 흡수한 반동으로 쪼글쪼글해진다.
  • 노엘 실버는 아스타가 풍기는 분위기가 너무 달라져서 우려하지만 폭주하는 일 없이 아스타 본래의 심성을 유지하고 있다.
  • 라드로스는 각오가 됐다고 죽이라고 하지만 아스타는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도우며 살아가라고 일갈한다.
  • 전투가 끝난 후 반마법에 빙의했던 상태는 풀리고 몸 상처투성이에 엉망. 동료들도 죄다 널부러져 있다.
  • 그때 마녀왕이 나타나 아스타가 치료를 부탁하는데, 그녀는 자신의 마법으로 모든 동료를 구속하고 아스타는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린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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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드로스는 반마법에 모든 마력을 빨리고 무리해서 샐러맨더의 마력을 흡수한 반동으로 쪼글쪼글하게 쪼그라든다. 라드로스는 설마 이렇게 당하게 될 줄 몰랐다고 한탄하지만 곧, 역시 자신 여기까지가 한계였던가 하며 자조한다. 판젤 크루거는 한때 제자였던 라드로스의 몰락을 씁쓸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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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타는 라드로스에게 다가간다. 노엘 실버는 방금 전 보여줬던 강함, 전투방식이 도저히 평소 아스타의 것이 아닌 것 같다고 여긴다. 현재의 모습도 마치 악마와 같게, 폭주해서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한다. 라드로스는 다가오는 아스타에게 각오는 됐다며 죽이라고 말한다.
    죽일 리 있겠냐!
    앞으로 네가 상처입혔던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아!
    몸을 치료하고 같이 도와!
    그리고 함께 사과해!
    어째 쭈글쭈글해지고 피투성이가 됐지만 용서는 안 할테니까 짜샤!
  • 아스타는 라드로스를 처리하는 대신 호통과 함께 설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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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드로스는 어이없어하다가 웃음을 터뜨린다. 한참 웃 라드로스는 진짜 못이기겠다며 차라리 속이 후련하다고 말한다. 아스타는 원래 그런 성격이었냐고 묻는데 라드로스도 마도석이 깨진 영향인지 인격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뀐 것 같다. 어쨌든 라드로스는 아스타가 "더 위로 올라가겠다"고 하던 것을 떠올리며 아스타라면 그럴만도 하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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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일단락되고 젤 아스타에 활약에 감사한다. 노엘 역시 아스타의 본성이 바뀌진 않았다며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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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타를 휘감고 있던 반마법 빙의는 곧 풀린다. 아스타는 그 상태가 무엇인지 아직도 확신하지 못했고 방금 전 싸움도 "꿈 속에서 싸운 듯" 뭔가 실감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신기한 힘을 얻었다는 감각 있으며 언젠가는 그 힘을 완벽하게 써보이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빙의가 풀리자 전투로 입 상처가 일제히 고통을 호소한다. 아스타는 급히 회복을 요청하지만 동료들도 널부러져 있기는 마찬가지다. 마르스파나도 살아는 있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아스타는 어쩔 수 없이 마녀의 숲으로 모두 데려가는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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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필요는 없다.
  • 음산한 목소리와 함께 까마귀 떼가 몰려온다. 까마귀들 곧 뭉쳐서 형상을 이루며 지상으로 내려온다. 마녀왕 강림. 무슨 꿍꿍이인지 마녀왕이 직접 아스타 일행을 맞이하러 왔다. 이때 바네사 에노테이커도 정신을 차리지만 여왕이 있는걸 보고 심상치 않 예감을 받는다.
    아스타는 바네사와 달리 적대감이 없어서인지 마녀왕에게 "팔 치료해준 혜를 갚았다"며 자랑스래 이야기한다. 마녀왕도 답지 않게 "완벽하진 않지만 훌륭하게 일해주었다"며 치하하는 말을 한다. 분위기가 좋게 풀리는 것 같자 아스타는 굽신 거리며 동료들과 자신을 다시 한 번 치료해달라고 아쉬운 소리를 한다.
    그럴 필요도 없다.
  • 여왕 난데없이 마법을 사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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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창성마법 선혈의 처형장
  • 여왕으로부터 뻗아나온 혈류가 거대한 피의 호수를 만든다. 동료들 그 호수 위에 솟아난 십자가에 구속된다. 아스타는 반발하지도 못한 채 여왕의 또다른 마법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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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마법 꼭두각시의 혈조
  • 여왕 처음부터 아스타를 조종하는게 목적이었다. 여왕이 마법을 발동하자 아스타는 저항할 틈도 없이 몸을 장악 당한다. 반마법의 검 자신이 쓸 수 없지만, 그걸 쓸 수 있는 자를 조종하면 된다. 여왕 아스타의 싸움법을 칭찬하며 자신의 검이 되어 평생 싸우라고 말한다.
    바네사와 노엘이 정신을 차렸지만 이미 구속 당한 뒤로 방법이 없다. 여왕 아스타를 지배하고 상처를 치료해준다. 노엘 고등 마법 세 가지를 아무렇지 않게 동시에 사용하는 여왕의 힘에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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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네사는 뒤늦게 여왕의 진짜 목적이 반마법이었음을 깨닫고 후회한다. 아스타를 회복시킨 여왕 그를 이용해 나머지 동료들을 전부 처리하려 든다.

3. 여담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