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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클로버/96화

블랙 클로버/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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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블랙 클로버 페이지 96. 변모

  • 아스타에게 패배한 라드로스는 목숨을 구걸하지만 그를 의심한 아스타는 쉽게 믿지 않는다.
  • 라드로스는 마력을 쥐어짜내서 아스타로부터 달아나고 어깨에 박힌 검을 뽑는다.
  • 라드로스는 파나에게 마르스를 죽이겠다고 협박해 샐러맨더의 힘을 꺼내게 한다.
  • 그는 최후의 도박으로 샐러맨더의 마력을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그 결과 엄청난 힘을 손에 넣는다.
  • 강화된 라드로스의 마법 아스타가 기를 감지해도 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고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된다.
  • 이 과정을 지켜보던 마녀의 여왕 "녀석"의 후예일 줄 알았다며 실망하는 기색이다.
  • 하지만 여왕이 어떤 마법을 사용하자 쓰러져 있던 아스타로부터 심상치 않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데.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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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배를 예감한 라드로스는 태도를 일변해서 "다시는 사람들을 상처입히지 않겠다"며 목숨을 구걸한다. 그는 아스타에게 제발 검을 빼달라고 애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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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아스타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항상 생각없어 보이는 아스타지만 라드로스가 강하며 혹시라도 뺐다가 반격 당하면 승산이 없을 테니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고 단언한다. 물론 라드로스는 이대로는 죽을 거라며 징징대는데 아스타는 "그정도로는 안 죽는다"고 확실하게 못박는다. 라드로스는 감정에 호소하면 먹힐 거라고 여겼지만 그게 완전히 오산. 아스타는 여러 수라장을 헤쳐오면서 단련돼서 그정도 심리전 먹히지 않았다.
    아스타는 한 방 더 먹여서 완전히 기절시키려고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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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드로스는 최후의 마력을 쥐어짜내 탈출을 시도한다. 간발의 차이로 아스타의 검을 피해 몸을 빼냈는데 여전히 검이 어깨에 박힌 채라 움직임이 불편하다. 그는 남 마력을 강화마법으로 돌려서 검을 어거지로 뽑아낸다. 남 마력 고작 마력탄 한두 발을 쏘는게 전부지만 그는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파나를 향해 곧장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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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스의 치료에 전력하고 있던 파나는 무방비한 상태에서 라드로스에게 사로잡힌다. 그는 파나를 아직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파나의 샐러맨더의 힘을 빼앗을 작정이었다. 파나를 위협해서 아까와 같 강력한 마력을 뿜어내 보라고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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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파나는 기억도 애매할 뿐더러 라드로스에게 협력할 생각이 없었다. 그러자 라드로스는 빈사의 마르스를 공격하며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사실 그에겐 마르스를 죽일 정도의 힘 이미 남지 않았지만, 마르스가 공격 당하는 모습을 보자 파나는 잠재된 샐러맨더의 힘이 분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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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맨더의 마력이 라드로스를 공격한다. 그는 확신 같건 없지만 죽기 아니면 살기로 도박을 벌인다. 샐러맨더의 공격을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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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타가 뒤따라 가봤지만 한발 늦었다. 강한 빛과 함께 샐러맨더의 흡수가 시작된다.거기서 내뿜어지는 강력한 힘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가 없었다. 이때의 강렬한 빛 때문인지 노엘 실버가 의식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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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내 샐러맨더의 힘을 흡수한 라드로스. 판젤 크루거는 정령을 뛰어넘었고 인간이 낼 수 있는 마력을 초월했다며 경악한다. 마력을 추출 당한 파나는 정신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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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드로스의 마력탄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빨라져서 기를 읽어도 피할 수 없었다. 아스타는 어깨를 관통 당하고 쓰러진다. 라드로스는 최고의 힘을 손에 넣었다고 광분하며 다른 팔휘장 따윈 문제도 아니고 다이아몬드 왕국도 손에 넣을 수 있겠다고 환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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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타는 다시 일어서 보지만 라드로스는 "나도 이젠 방심하지 않는다"며 철저하게 원거리에서 저격한다. 이대로 아스타를 죽일 생각인데. 막 눈을 뜬 노엘 아스타의 위기를 목격하지만 아직도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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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의 여왕 수정구슬로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녀는 열세에 처한 아스타를 보고 실망하는 것 같다.
    저 검을 다룰 수 있다는 것
    녀석의 후예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 하지만 손을 들어 어떤 마법을 사용하며 "네 녀석이 어떤 자인지 보여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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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까지 쓰러져 있는 아스타. 라드로스는 그가 완전히 뻗었다고 생각하고 끝장을 내려고 한다. 그런데 아스타가 심상치 않 기운을 휘감으며 일어선다. 오른팔이 검 불길 같 것으로 휩쌓이더니, 그가 딛고 일어서는 곳으로부터 풀과 꽃이 급속히 시들어가는데.



3. 여담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