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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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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이민호(李敏鎬)
출생 1982년 5월 10일 (age(1982-05-10)세), 강원도 영월군
신체 178cm 68kg, O형
가족 1남 1녀 중 첫째
학력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경영학과 (재학)
데뷔 1997년 키 1집 앨범 'Key'
소속 빌리프 엔터테인먼트
SNS 트위터

목차

개요


붐은 예명이며, 본명이민호다.

초창기엔 까불대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능력 있는 예능인의 이미지였다. 게다가 공익 연예인들이 줄줄이 비난을 받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현역으로 입대해서 잠시나마 까방권을 획득할 뻔했다.

하지만 각종 사건 사고들이 터지면서 점점 비호감 이미지로 변해갔다. 처음 몇 번이야 어찌 넘길 수 있었지만, 온갖 악명들이 다 누적되면서 안 그래도 비호감이었는데, 사고가 터지자 예전애 있던 논란들까지 다시 튀어나오며 더 밉상으로 보이게 되면서 밑바닥까지 뚫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해서 반복되었다. 결국 연예병사 논란과 도박 사건으로 치명타를 먹고 제대로 몰락했다.

상세

중3 때 혼성그룹 "키"로 데뷔했다. 이후 1999년과, 2001년 각각 뉴클리어, 레카[1]의 멤버로 활동했으나 셋 다 쫄딱 망했다. 이후 그룹명을 '가요계의 열쇠가 되자'고 해서 '키' 라고 했는데 자기네가 잠기고, '핵폭탄급 반응을 일으키자' 해서 뉴클리어라고 했는데 자기네들이 터지고, '가요계를 이끌어보자' 해서 렉카라고 했는데 끌려갔다고 스스로 우스갯소리로 말했다. Key 2집 타이틀인 'Forever love'는 청각장애인인 신동엽의 친형을 모티브로 뮤비를 만들었다. 정작 열쇠가 된 건 샤이니키범이...

그러다 워케이블 방송의 VJ로 활동, 공중파를 비롯한 100여 명이 넘는 취재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시 톱스타였던 김희선인터뷰를 당당히 따내어 유명세를 탔다. 이를 계기로 MBC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에 리포터로 발탁되어 다시 공중파에 입성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후로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감초로 활약하며 활동반경을 넓혀갔다. 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마이크에 자신의 예명인 BOOM을 크게 새겨넣고 소개시 "붐이에요!"라는 자체 유행어를 제작,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존재감을 발휘해서 예능 속 이미지를 확실히 굳혔다.

과거 스스로 밀던 유행어로 "붐이에요!" 와 "나인틴나이티나인!"[2] 그리고 "뉴~ 규"[3] 가 있었다.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을 하고 논란이 되자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한 말이 "제가 좀 경솔했습니다"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었다.

동명이인인 배우하필이면 본명이 같은 탓에 붐이 구설수에 올랐을 경우(예를 들어 스친소 이윤열 출연 당시.) 디시인사이드의 붐 갤러리와 이민호 갤러리(배우)가 동시에 털린다. 지못미(...).

이경규규라인에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붐 자신도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강심장에서 '붐아카데미'라는 자신만의 라인을 구축했다. 슈퍼주니어이특, 은혁, 신동 등이 대표적.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같이 많은 수의 방송들을 진행한 인연으로 이특과 예능 듀오로 알려져 있다. 입대 후에는 수제자 이특에게 '특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물려주었다. 다만, 일부 슈퍼주니어 팬들은 괜히 엮여서 이미지만 조지게 만든 놈이라며 붐을 굉장히 혐오한다. 물론 슈주 안티들은 이특이 친 사고는 생각도 안 한다고 비웃었지만... 그래도 확실한 건 E.L.F.들은 붐을 정말로 극도로 증오한다는 거다.

2011년 8월 22일 전역했으며, 2011년 9월 01일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로 DJ 활동을 시작했고 청춘불패/시즌 2에도 나왔다.

2012년 7월 개코가 프로듀싱한 디지털 싱글 '놀게 냅둬'로 가수로 컴백했다.

아래에 언급된 일들이 생긴 뒤엔 상황이 달라졌지만 전역 후 첫 출연 당시엔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아니, 전역하기 전부터 이제 와서 보면 쓸데없이 그의 전역일 카운터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예능 입지를 확실히 정착시킨 상태에서 자리를 비워서 입대 후 그의 공백이 생각보다 컸기 때문에 누구도 그의 성공을 의심하지 않았다. 게다가 '군에서 예능 아이템을 400개 이상 생각해 왔다.'로 개념 있는 군인 이미지까지 구축했다. 군대 다녀오더니 남성스러워졌고 멋져진 거 같다는 반응도 있었을 정도. 하지만...

안양예고 출신으로 가수 와 고교 동창이며, 세븐은 그의 2년 후배다.[4] 당시 이미 연예인으로 데뷔한 상태였던 붐은 그들을 우습게 봤었다고...

그리고 2013년, 저 세 명의 안양예고 동문들은 나란히 군 관련 구설수에 휘말렸다. 그나마 기반이 탄탄했던 는 복귀 후 여론이 나쁘지 않지만, 붐과 세븐의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건사고/논란

모 사이트에서 누군가 붐이 방송출연 금지조치가 내려졌단 기사를 캡처해 왔고, 그 글은 현재 역대 게시글 랭킹 20위에 들어 있으니 그의 이미지가 나빴던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그리고 아래의 차고 넘치는 사건사고들로 인해 그가 그 이전부터 엄청나게 까였음과 동시에 과거부터 엄청난 비호감이었다는 걸 잘 알 수가 있다.

준코 사건

일명 제가 경솔했습니다 멘트를 만들어낸 사건.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일본인 패널 준코와 사귄 적이 있다는 고백을 했다가 당사자인 준코가 미니홈피에 "당신이랑 사귄 적이 없는데요..." 라고 딱 잘라 말해서 완전 새가 되기도 했다.[5] 덕분에 라디오 스타에선 연신 '준코! 준코!' 를 외치며 놀려대는 김구라신정환에게 관광타고 착잡한 표정으로 제가 경솔했습니다 라는 말을 되뇌일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준코 사건은 이때 개그 소재로 쓰이며 오히려 이미지 세탁에 도움을 준 편.

스친소 막말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었던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줄여서 스친소)' 에서 이윤열을 험하게 다룬 것으로 다시금 화를 자초했다. 이혁재의 친구로 나온 이윤열에게 16강에서 탈락한다농담을 던진 것. 이혁재가 이윤열이 16만 명 넘는 팬클럽도 지닐 정도라고 하자 바로 '8강 진출 축하드린다' 고 즉시 말을 바꾸었다. 어느 쪽이건 개그성 발언이었으나 다음주 벌어진 로스트사가 MSL 2009 8강전 이윤열은 허영무에게 접전 끝에 석패했다. 이 외에도 "연봉이 4억인데 PC방비만 3억", "30년 전에 유행하던 춤을 추고 있어요!" [6] 같은 막말까지 했다.

그 때문에 스갤은 폭발했고 붐은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있어서 공공의 적이 되었다. 팬들 입장으로선 한국에선 일반인프로게이머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비하하는 그릇된 편견이 존재해서 민감한 마당에 쇼프로에서 대놓고 바보 취급까지 당하니 팬들은 제대로 폭발한 것.

다만, 원래 쇼 자체가 10대들 대상의 개그 코드가 주로 나오는 프로그램이었다는 점에서는 참작의 여지가 있다. 게시판 도배라는 바르지 못한 행위로 항의의 뜻을 나타냈다는 점에서도 역시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있어 아쉬운 대목이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오히려 스타크래프트 팬덤에 대한 반감을 불러온 측면이 있다.

이후 스친소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사과를 홈페이지에 올렸고 당사자인 이윤열은 이에 대해 문제 삼을 생각 없다며 공식 의사를 밝혔다.

신화 전진 사칭

군 문제 다음으로 가장 큰 논란이 된 사건. 다른 일들이야 대충 해프닝으로 넘어간다 쳐도 이 건은 도박사건과 더불어서 정말 빼도 박도 못하는 범죄에 해당하는 막장 사건이다.

"무명 시절 때, 의도적으로 전진의 헤어스타일과 옷을 입고 다니며 전진의 춤을 추고 사인까지 하는 등의 행태를 보이고, 나이트클럽에서 전진의 행세를 하며 여자를 꼬시고 나이트나 클럽의 VIP로 대접까지 받은 적은 물론, 밥집에서도 전진 앞으로 달아놓으라는 식으로 먹튀, 여자들과의 원나잇은 물론 전진의 팬이었던 미성년자 여성과 원나잇까지 했다"라는 루머가 있었다.

그런데, 애초에 이 루머가 생긴 경위가 좀 특이하다. "전진을 나이트에서 만났다. 정말 재수 없더라" 하는 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왔었는데 문제는 그 여자가 클럽에서 놀았다는 시간이 신화의 스케줄이 있어서 절대로 전진이 나이트로 가서 놀 수가 없는 상황이었단 거다. 사실 그 때 당시 신화는 사생팬이 넘쳐나는지라 사실상 모든 행적이 팬들에게 감시되고 있었다. 결국, 전진이 나이트를 간 적은 없었고 거짓말인 셈이다.

이 이야기는 오프를 뛰는 신화창조들 사이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거론되고 있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루머에 지나지 않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서 "설마 전진이랑 붐과 약간 닮기는 했어도 목소리도 다르고 한데 속을 리가?"라면서 실드를 치는 사람도 상당했다. 일반인들도 거기에 의견을 맞춰서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소란을 일축했고, 그 사건은 루머인 것으로 사람들에게 퍼져나갔다. 적어도 붐 제놈이 <스친소>에서 바보같이 자랑스럽게 떠벌리기 전까지는... 이후, 이 사건이 진짜인 게 자신의 입으로 확인이 되면서 신화의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열라게 까인 바가 있다.[7]

참고로, 자기가 직접 이야기 하기전에 한 연예계 관련 기자가 냄새를 맡고 취재를 시작했으나 전진이 "다 지난 일이고 좋은 동생이니까 그냥 덮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서 기자 본인도 당사자가 저러니 취재할 수가 없었다고...[8] 이 일로 문희준 뺨칠 정도로 붐의 안티가 대거 생성되었다.[9] 신화창조들 중에서도 코스프레하는 붐을 본 사람이 있던 것이다. 물론 전진의 얼굴을 알고 있었기에 별로 문제 자체야 없었지만, 정작 모르는 사람들은...

안 그래도 당시 전진은 여러가지 악재들로 인하여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고, 심지어 자살시도까지 했을 정도로 상당히 피폐해진 상태였는데 여기에 말도 안 되는 루머까지 더해지면서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은 상태였다. 붐의 사칭 사실이 밝혀지기 전부터 전진이 "나는 나이트에 가지도 않았는데 지금 나이트에 있냐고 여기저기서 문자가 왔다" 등 사칭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한 적이 있었고, 이 때문에 신화창조들은 더더욱 붐이라면 치를 떨고 있다. 결국 이로 인해 사실상 신화팬들 사이에서 이 일로 인하여 그는 평생까임권 획득+금지어 취급을 당한다.

연애 관련 언플

입대 전 애프터스쿨의 이전 멤버였던 유소영과의 스캔들이 있었는데 공식적인 입장은 부정적이었으며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서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하며 여자친구를 '소빠빠'라고 부르고 네티즌들이 증거를 찾아내며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다. 다만 붐이 군인인 데다 유소영이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서 그런지 크게 터지지 않았다.

그런데 2010년 12월 뜬금없이 유소영과 이켠의 결별기사, 그리고 당연한 수순으로 사귄 적도 없다는 기사까지 떴다. #

병역 논란

2009년 10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국방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근무. 보통 국방홍보지원대는 일병선 이상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붐처럼 훈련소 퇴소하자마자 바로 배치받는 것은 특이한 경우다. 게다가 배치받자마자 바로 위문열차 MC로 깜짝 발탁되었다.

같은 해 12월 30일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는데 이미 입대한 상황에서 직접 수상하러 나왔다. 자대배치 받은 지 불과 12일 만의 외출이었다. 아무리 연예병사라지만 정말 특이한 케이스. 물론 혼자 나온 건 아니고 중대장도 함께 따라왔지만. 게다가 150일이나 휴가를 나왔다는 게 전역 후에 알려지면서 # 진짜 누군가가 뒤를 봐주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군복무 시절 별명은 '개념없는 붐' 을 줄여 개붐... 당시 병장이던 양세형이 전역 후 밝힌 이야기로 강심장에서 폭로했다. #

심지어는 결국 이런 말까지 들었다.

국방부에 의하면 그는 복무기간 중 무려 150일의 휴가를 받았다고 한다. 보통의 육군 현역들은 정기휴가에 포상을 몇 개 받아도 21개월의 복무기간 동안 총 50일도 나가기가 힘든 반면, 그는 여러가지 특혜를 받으며 근무하는 연예병사인데 휴가까지 3배 정도나 더 받았다. 630일 동안 군복무를 하면 약 90주인데, 휴가를 길게 써서 공휴일이나 주말에 나간 것을 포함해도 평일 중 최소 하루 이상은 휴가로 보냈다는 소리. 즉 21개월의 복무 기간동안 평균적으로 일주일 중 3~4일만, 그것도 연예병사로 근무를 한 셈이 된다. 현역 까방권을 제대로 날려먹었다.

여기서 끝난 게 아니라 복무 중인 현역들이 여친에게 휴가 일수를 속여서 바람을 핀다는 문제성 발언을 해서 또 한 번 까였다.

게다가 2013년 6월, 이후 연예병사의 치부가 드러나면서 그때의 논란이 재조명되어 이미 군필자들에게는 비호감이란 비호감을 싹 쓸어담았다.

으로, 2012년 9월 군인들이면 누구나 먹는 건빵 시리얼을 해피투게더 - 야간매점에 나와 본인 이름을 딴 붐플레이크라고 소개해 많은 질타를 맞았다. 이 사건으로 국민들의 반감을 얻었으나 예능에서 자신의 자리는 계속 유지했다. 하지만...

불법 도박

자세한 내용은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 문서 참조.

2013년 11월에 이수근, 탁재훈, 토니 안, 앤디, 양세형 등에 이어 붐도 11일 불법도박 혐의로 소환 당했다. 가뜩이나 잦은 사건사고 및 군대 문제로 이미지가 원래부터 안 좋았던 마당에 맞대기 도박 혐의까지 밝혀지면서 그런지 넷상은 일제히 위 아 더 월드. 현재 소속사 측에서는 결국 검찰 조사 받은 걸 인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것에 상관없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뜻을 밝혔다.

11월 14일 약식기소 되었는데 군 복무 중에 불법도박을 했고 대포통장까지 사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더욱 더 까였다.

결국 DJ를 맡고 있던 라디오 프로그램인 영스트리트에서도 퇴출되었으며[10], 스타킹에서도 대부분의 장면들이 최대한 편집되고 목소리만 나갔다. #

28일 법원 판결에 의해 500만 원 벌금형이 내려졌다. # 그리고 MBC에만 출연정지가 내려졌다.

복귀

2014년 10월, 복귀 계획이 있다는 기사가 떴다.

연예 오락채널 E채널의 용감한 작가들의 녹화를 했었다. 기사. 그리고 2014년 10월 30일 결국 방송에 나와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기사. 같은 방송의 11월 6일 방영분에선 이승훈 PD와 김준호를 찾아가 회초리를 맞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기사[11].

그 후 게스트로 출연했던 용감한 작가들의 고정 MC가 됐고, 기사 케이블방송에이어 지상파에서도 2015년 1월 2일 복귀했다.

MBC every1 천생연분 리턴즈 MC로 MBC에도 복귀했다. 그리고 2015년 4월 9일 부로 지상파MBC천생연분 리턴즈가 잠시 옮겨졌으며 4월 말에 다시 MBC every1으로 돌아갔으나.... 그 뒤 시청률 부진으로 1달 만에 종영되었다.

2015년 12월 20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영분에서 복면가수의 정체를 추측하면서 김정민이 그에 대해 언급했는데, 사진, 영상 자료가 필터링 없이 멀쩡히 나온 것으로 보아 출연금지가 해제된 것으로 추정된다.[12]

마침내 K팝 스타 시즌5로 복귀.

2016년 7월 10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흑백논리 체스맨이라는 가명으로 나와서 듀엣 파트너인 장기알과 얼굴들과 패닉의 '달팽이'를 부른 뒤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몇 번 추리 시간에 그가 언급되었으며 김구라가 저렇게 노래 못 한다고 디스했는데 의외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자 김구라만 뻘쭘해졌다. 사실 그뿐만 아니라 연예인 판정단 대부분이 아이돌이나 젊은 뮤지컬 배우로 추측했기 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은 다 멘붕했다. 이와는 별개로 그가 나온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왜 나왔냐고 분노했으며 거기에다 PD들까지 같이 까였다.

2016년 7월 14일에는 비타민에까지 모습을 드러냈다.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출연이 확정되었다.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인터뷰 진행자로 나왔으며, 엄한 이휘재 때문에 그도 까였다.[13]

2017년 6월 5일 KBS2의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패널로 출연했다.

복귀 이후에 라디오 진행도 하고 있는데 러브FM에서 2016년부터 2017년 3월 중순까진 붐의 드라이빙 클럽을 진행했다가 2017년 3월 20일부로 붐붐파워로 파워FM에 복귀했다. 의외로 라디오에선 복귀 이후에 논란이 없고 청취자들에게 붐을 응원하는 문자들이 오는 걸 보면 라디오에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2017년 3월 4째 주부터 러브FM에서 파워FM으로 신분상승(?) 옮겨왔다. 자타공인 라디오 청취율 1위 두시탈출 컬투쇼 다음이기 때문에 청취율에도 많은 영향이 있을 듯 하다.[14] 쫒겨난(?) 김창렬은 태어났던 곳으로 돌아간다고 스스로 위안하고 있다.[15] 다만, 몇몇 청취자의 경우 붐붐파워가 너무 열정적(?)이고 시끄러워서(?) 적응하지 못하고 러브FM으로 이사한 올드스쿨로 온 청취자들도 있다. 그래도 인기는 좋아서인지 가끔 실시간 검색어에 붐붐파워가 뜬다. 왜냐면 검색해야 맞출 수 있는 퀴즈코너가 있기 때문에..

7월 30일에는 미우새에 나왔는데, 토니안이 붐한테 찾아간 것. 토니 안이 미스코리아 MC를 맡게 되어서 붐한테 찾아가 붐이 토니 안한테 조언을 한 거다. 그리고 내기를 하려고 하다가 토니 안이 거절... 이를 보던 신동엽도 무슨 내기를 하겠다고 얘기했다.[16] 이후에도 토니안과의 친분으로 미운 우리 새끼에 간간히 출연 중이다.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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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붐이 방송에서 과거 이야기를 할 때마다 가요계를 이끌어가는 렉카차 드립을 치고 자막에서도 '렉카'로 표기해 '렉카'인 줄 아는 사람이 많으나, 사실 한국 애니메이션인 '레카'의 실사판 그룹이다. '레카'가 나름 인기를 얻자 업체 쪽에서 여러가지 사업 시도를 했었는데 그 중 하나. 물론 결과는(...)... 참고로 거북이의 금비가 이 그룹 멤버였었다.
  • [2] 1999를 영어식으로 읽는 것. 영어권에선 편의상 연도를 그대로 읽기보다는 두 자리씩 끊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연도를 그대로 읽는 건 2010년(투 싸우즌 텐) 같이 간결하게 읽을 수 있는 경우에만 부른다.
  • [3] 참고로 "뉴~ 규" 는 SBS 파워FM에서 방송 중인 붐의 영스트리트에서 '놀게 냅둬' 와 같이 쓰인다.
  • [4] 특히 비는 어머니가 임종하시고 장례를 치를 때 붐이 곁에 있어 주었다고 밝혔다.
  • [5] 일부에선 준코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더라도 단 둘이서 어디 놀러가고 그런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붐은 그 정도면 사귄 거라고 생각한 것이라는 설을 주장하고 있다.
  • [6] 이 말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이윤열이 민망해 하고 분위기도 흐려질까봐 던진 멘트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 [7] 사실 스친소에서 붐이 바보같이 스스로 말하기 전에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전진이 이 루머에 대해 해명한 것도 있다.
  • [8] 다만, 정황상 전진이 진짜로 이런 식으로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이후 논란이 일어나 일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저랬을 가능성이 높다.
  • [9] 근데 문희준과는 본질이 틀린 것이, 본인의 경솔한 행동도 있지만 당시 "남들이 까니까 나도 깐다"는 식으로 이유없이 까이기도 했다. 또한 문희준은 붐처럼 명백한 범법 행위를 저지른 적도 없다. 게다가 문희준은 무엇보다도 군대에 갔다 온 이후로는 호감남이 되었다. 근데 문희준도 결혼 과정에서 까발려진 일부 것들 때문에 또다시 엄청난 안티가...
  • [10] 11월 중순부터 희철이 임시 DJ로 투입되었고, 이후 제국의아이들황광희를 거쳐 마지막 임시 DJ였던 K.WILL이 12월 말부터 정식으로 자리를 이어받았다.
  • [11] 당연히 반응은 좋을 리가 없다.
  • [12] 그 전에 같은 방송국 라디오 스타 505회분(2016.12.14.)에서 김재원이 군 시절 붐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고, CG까지 나온 바 있다.
  • [13] 아이유 안마의자가 붐의 진행 파트였다.
  • [14] 다만, 10년동안 컬투쇼-올드스쿨이라는 롤(?)때문에 아직은 지켜봐야 하는 상황.
  • [15] 다만,러브FM으로 옮기기 전, 즉 파워FM 시절때 김창렬이 고향인 러브FM가서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 [16] 알다시피 토니 안과 붐은 같은 흑역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