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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키도/136화

바키도/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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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바키도 제 136화. 소란

  • 놀랍게도 Tv 토크쇼에 나타난 무사시
  • 무사시의 모습이 일반대중 앞에 낯낯히 드러난다.
  • 아나운서는 촐랑대는 태도로 무사시를 인터뷰한다.
  • 아나운서는 실없는 질문만 늘어놓아 무사시의 화를 사고 에어참격으로 베어진다.
  • 이 사건이 무사시의 명운을 결정했다고 하는데...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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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에서 아나운서가 흥분된 표정으로 누군가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이미 많은 유명인을 만나본 사람이지만 이 사람만은 뭐랄까, 엄청난 박력의 소유자다. 그는 게스트를 맹수에 비유하려다 말실수라고 정정하고 "경력이 자아내는 위용"이란 표현을 사용한다. 그는 어쨌든 강해보이며 시청자들도 잘 아는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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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모토 무사시씨
  • 아나운서의 소개를 받는 무사시. 모토베 이조가 입혔던 흉터가 아물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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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토베의 병실에서 그 장면을 보고 있는 한마 바키는 당혹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모토베와 시노기 쿠레하 박사는 조용히 시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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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방송은 당연히 일반 대중들에게도 파된다. 길거리의 대형 스크린에 무사시의 모습이 나타나자 행인들이 가던 길을 멈춘다. 막연히 시대극 배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얼마 무사시가 보도된 뉴스를 보고 "거기 나온 놈"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 중 몇 명이나 "진짜 무사시"라고 생각하는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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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운서는 긴장감 때문인지 천성인지 촐랑대는 태도를 보인다. 어딘지 허둥대고 안정을 찾지 못한다. 그리고 "무사시씨가 맞으시냐"는 실없는 질문이나 던진다. 보고 있던 바키는 그런건 당연히 심기를 거스를거라고 생각한다.
    왜 이제와 이름을 묻나?
    무사시라 여기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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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사시의 퉁명스러운 대답에 아나운서는 화들짝 놀라며 "맞는 말이긴 하다"고 당황한다. 하지만 거기서 자중하지 않고 경망스런 말투로 "보통은 400년 검호라 하면 의심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한다. 그 순간이다. 아나운서의 왼팔이 떨어진다. 무사시의 에어참격이다. 바키와 같은 격투가는 물론이고 문외한인 아나운서조차 "베여졌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는다.

  • 무사시는 이걸로 "실물"을 받아들였냐고 묻는다. 아나운서는 자신이 당한 참격을 시청자에게 설명하는데 그 순간 또 에어참격이 날아온다. 이번엔 목이다. 아나운서는 식은 땀을 흘린다.
    거기서 그만했으면 좋을 텐데, 이번엔 "보이지 않는 칼에 목이 떨궈진 모양"이라고 주절댄다. 그러면서 무사시가 진검을 들고 있었다면 그 머리가 발 밑을 굴러다니고 있었을 거라고 덧붙인다.
    급기야 그는 진짜로 무사시를 분노시키고 만다.
    무사시씨는 베는건 좋아하십니까?
  • 화면 너머지만 바키가 분명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무사시의 화가 뻗쳐나온다. 그는 위협적인 태도로 답한다.
    베는건 안 되기라도 하나?
    아나운서는 겁먹은 나머지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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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사시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런 그의 허리춤에는 "보이지 않아야할 칼" 한 자루가 매여있다. 바키와 모토베, 시노기 쿠레하는 물론 Tv로 보던 시청자들까지 한결같이 "허리춤에 뭔가 있다"고 생각한다. 투명하지만 분명 "그것"이 있다.
    분노가 극에 달한 무사시는 귀신같은 형상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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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베어 올라서는 것. 그것이 내 업이다.
네놈의 무례함은 아까부터 도를 넘더군.
내가 화나도록 만드는게 목적이라면 이미 충분히 달성했다.
아나운서는 대체 왜 그런 칼이 있는 것인지, 공포와 당혹 속에 물으려 한다. 그러나 그가 말문을 여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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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뜩이는 에어참격. 아나운서를 일도양단한다. 이 모습은 Tv를 통해 무려 "세계로 파된다. 나뒹구는 아나운서를 뒤로하고 무사시는 자신을 데려온 도쿠가와를 불러 돌아가자고 한다.
    훗날 이 사건이 무사시의 명운을 결정했다고 하는데...



3. 여담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