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바키도 제 126화. 보호
- 무사시의 면전에서 태연히 담배를 피우는 모토베 이조.
- 심지어 그 담배를 무사시에게 권하기도 한다.
- 그러나 무사시는 그가 담배와 술에 복어독을 타놨음을 간파한다.
- 무사시는 모토베가 태우던 담배를 넘겨받아 피우며 그 연기를 2차전의 봉화로 삼자고 제안한다.
- 그와 함께 모토베는 술병으로 무사시를 가격하고 연막을 피운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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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베 이조를 상대로 인정하는 무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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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베는 조용히 담배를 피워문다.
- 도쿠가와는 이런데서 피는 놈이 어딨냐며 난처해한다.
- 무사시는 정좌한 채 잠자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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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베는 입장할 때 가져온 술병을 집어들고 무사시 앞에 마주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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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밖에도 담배를 권하는 모토베. 그의 시대에 있던 "연관"하고 같은 거라고 친절히 설명까지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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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시는 그 담배를 받아서 향을 맡아본다.
- 그리고 모토베의 술병도 건내받아 향을 맡아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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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시는 지금 모토베가 피우고 있는 담배가 아니면 받지 않겠다고 말한다.
- 술병과 담배 모두 복어독이 발라져 있었던 것.
- 오로치돗포, 한마 바키 등은 그 황당한 함정에 경악한다.
- 가이아는 독을 사용한 것보다 독의 종류까지 간파하는 무사시의 감각에 더 놀란다.
- 함정이 간파당한 모토베는 "참을 수 없다"며 공들여 가꾼 기술이 허무하게 막혔다고 한탄한다.
- 무사시가 "통하지 않았군"이라 맞장구치자 이번엔 "아니, 내 경력은 지금 세상 빛을 보고 있다"는 말을 한다.
- 그리고 물고 있던 담배를 암기처럼 날려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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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시는 간단하게 담배를 잡아서 피우기 시작한다.
- 그는 이 연기를 2차전 시작의 봉화로 삼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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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시가 꽁초를 날림과 동시에 모토베가 움직인다.
- 무사시도 칼을 집어드는데, 그보다 모토베의 술병이 더 빠르다.
- 무사시가 칼을 뽑으려는 순간 술병이 머리를 강타, 날카로운 유리가 무사시의 뺨을 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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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담배통을 그대로 안면에 꽂아넣어버린다.
- 완전히 나자빠지는 무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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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베는 여기서 연막탄을 던지고 모습을 감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