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바키도 제 115화. 일화
- 도쿠가와는 무사시와 야외에서 식사를 하는데 파리가 꼬인다. 무사시는 젓가락으로 날개만 잡아서 뜯어내는 신기를 펼친다.
- 모토베는 지하격투장 앞에서 다가올 피클과 무사시의 진검승부를 대비한다.
- 피클은 지하격투장에서 식음을 전폐한 채로 "야생의 베스트 컨디션" 만들기에 여념없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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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쿠가와는 무사시와 정원에서 점심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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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가 꼬이는데 무사시는 밥먹던 젓가락으로 파리의 날개만 잡아 떼어내는 신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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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쿠가와는 이거야 말로 "무사시는 식사 때 꼬이는 파리를 젓가락으로 잡았다"는 일화의 기원이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실제 무사시의 기술은 잡는 정도도 아니고 날개만 잡아서 떼어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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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를 마친 후, 무사시는 피클이 그를 먹으려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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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쿠가와에게 거듭 정말이냐고 묻더니 도쿠가와가 그렇다고 하자 폭소를 터뜨린다.
- 그러다 웃음을 그치더니 "나는 맛있는 건가"라고 묻는다.
- 도쿠가와는 "적어도 피클에게는 진수성찬으로 보일 거다"라고 답하는데, 그 말을 듣고 "맛있는 건가"라며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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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베는 도쿄돔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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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도 잠시, 경찰에게 길빵하지 말라고 주의를 당하고 허겁지겁 담배를 끈다.
- 그러다 경찰이 떠나자 다시 담배를 빼무는데.
- 그는 다음날로 다가온 피클과 무사시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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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클은 벌써 엿새째 식음을 전폐하고 잠도 자지 않고 있다.
- 그러나 집념에 찬 눈을 빛내며 "야상의 베스트 컨디션"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