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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니세코이 225화. 고백
- 약속의 장소에서 만난 오노데라와 이치죠.
- 오노데라는 이치죠도 과거를 기억해냈을지 신경쓰다가 치토게가 어째서 사라졌을 것 같냐고 묻는다.
- 이치죠가 치토게에 대해 말하는걸 들으면서 오노데라는 이치죠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
- 오노데라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두 사람은 펑펑 울어 버린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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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의 장소에서 다시 만난 이치죠와 오노데라는 합류해서 함께 치토게를 찾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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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를 떠올린 오노데라는 이치죠도 뭔가 과거를 기억해내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 자신이 약속의 아이인 것도 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인다.
- 차라리 치토게를 만나기 전에 말해버리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데, 왠지 이치죠가 어딘가 달라 보인다.
- 오노데라는 치토게가 어째서 사라졌을까 하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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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죠는 원인은 자신일 거라며 미국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 어쨌든 뭔가 고민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걸 내버려 둘 순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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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노데라는 그 대화에서 이치죠의 마음을 눈치채게 된다.
- 오노데라는 이것이 마지막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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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하는 오노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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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죠는 자신의 귀를 의심한다.
- 오노데라를 만났던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의 기억이 스쳐가면서 왠지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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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노데라는 안 울 작정이었는데 왜 이치죠군이 우는 거냐며 함께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