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니세코이 226화. 결별
- 오노데라는 고백하지만 이미 이치죠는 마음을 정한 상태.
- 오노데라는 가지고 있던 열쇠를 건네고 이치죠는 오노데라가 약속의 아이임을 깨닫지만 마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 약속의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는 치토게.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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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노데라의 고백에, 이치죠는 자신도 중학생 때부터 쭉 좋아했었다고 말하는 이치죠.
- 오노데라는 고맙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젠 아니지"라고 묻고, 이치조는 "응"이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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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죠 안에 다른 사람이 들어가 있음을 확인한 오노데라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열쇠를 넘긴다.
- 자신은 누가 약속의 아이인지 생각이 났지만, 더이상 가지고 있을 자격이 없다고 한다.
-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는 잊어버렸지만, 그걸 열어볼지는 이치죠에게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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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달려가는 이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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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게 달라연 루리와 슈.
- 오노데라는 이치죠가 치토게를 만나러 갔다고 말하고 루리는 상황을 파악한다.
- 생각보다 슬프지 않다며 자신의 마음을 모르겠다고 말하는 오노데라.
- 루리에게 지금 자신이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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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심한 얼굴"이라며 안기는 루리.
- 슈는 말 없이 상황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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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의 장소로 향하던 이치죠는 중턱에서 자물쇠를 열어본다.
- 오노데라의 열쇠로 자물쇠가 열리고, 안에서는 두 사람의 이름이 적힌 편지와 반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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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노데라가 약속의 아이였음을 깨닫는 이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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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죠는 어린 시절 두 사람이 쓴 편지를 읽는다. 어린애다운 내용만 적혀 있는 이치죠의 편지.
- 그리고 오노데라의 편지를 읽는다.
- 자신은 시간이 지나도 쭉 이치죠를 좋아할 거라는 고백과 함께
- "라쿠군은 지금도 저를 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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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아파하면서도 "후회는 안 한다"고 하는 이치죠.
- 이치죠는 쭉 생각해온 것이 엇갈려버렸지만 후회만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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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노데라와 함께 해서 행복했고 앞으로 쭉 그럴 수만 있다면 계속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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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치토게를 좋아한다고 자각한 날, 언제나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언제까지나 함께 웃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치토게 쪽이었다.
- 지금까지 생각지도 못한 세계나, 혼자서는 도달할 수 없던 곳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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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심을 굳힌 이치죠는 약속의 장소에 오르고,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