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니세코이 224화. 할 수 없어
- 마리카는 포기하고 도망치는 치토게를 다그친다.
- 치토게에게 사정을 듣고 마리카는 지레짐작만으로 절망하고 있는걸 알게 된다.
- 마리카는 "정말로 좋아했다면 없었던 걸로 만들지 마라"고 꾸짖고 마음을 고쳐먹은 치토게는 약속의 장소로 향한다.
- 동틀 무렵 이치죠는 약속의 장소에 도착하는데 때마침 오노데라도 도착한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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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토게는 미국에 있다고 들은 마리카가 약속의 장소에 있어 놀란다.
- 마리카는 "당신이 산 정상에 있다고 이치죠에게 말했다"며 있던 장소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 이치죠가 온다는 말을 듣고 치토게는 풀죽은 반응을 보인다.
- 마리카는 그녀의 의중을 꿰뚫어보고 "또 10년 전과 같은 일을 반복할 거냐"고 꼬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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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토게는 "그럼 어떡하냐"며 그 둘은 서로 좋아하고 있다고 말한다.
- 그러자 마리카는 "꼴사납다"고 매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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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하나만 사라지면 둘이서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하냐며, 정말로 그럴 작성이라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학교를 다니던가 모든 것을 이야기한 후 양보해야 했다고 지적한다.
- 치토게는 자기는 마리카만큼 엄격할 수 없다며 전혀 가능성이 없는데 거절 당하기 위해서 만나러 가는 짓은 못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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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카는 대화를 하던 중 위화감을 느끼고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한다"는걸 어떻게 알았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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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토게는 두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된 사건을 설명하는데 마리카의 추측대로 이치죠가 오노데라와 치토게 둘 모두에게 마음이 있다는걸 눈치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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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카는 자신이 아무리 바꾸고 싶어도 바꾸지 못한걸 해냈으면서 그렇게 시시한 걸로 포기하지 말라며 치토게에게 산 정상으로 가라고 다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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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진심으로 좋아했던 거면 그걸 없었던 일로 하는거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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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 깨닫게된 치토게는 마리카에게 감사를 전하고 산정상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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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남은 마리카는 씁쓸하게 독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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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이 지나고, 이치죠는 산정상에 도착한다.
- 그때 마침 오노데라도 산정상에 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