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남

{{야구 선수 정보
|선수명 = 나광남
|영문 표기 = Na Kwang-Nam
|소속 구단 =
|등번호 =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사진 설명 =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광주광역시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

1967|8|5}}

|사망일 =
|신장 =
|수비 위치 = 외야수
|투구 = 우
|타석 = 우
|프로 입단 연도 = 1989년

드래프트 순위 = [[1989년 한국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

1989년]] 2차 4순위(삼성 라이온즈)

|첫 출장 = KBO / 1989년 8월 16일 <br /> 광주 대 해태전

마지막 경기 = [[KBO (야구)

KBO]] / 1991년

|획득 타이틀 =
|계약금 =
|연봉 =
|경력 = <nowiki></nowiki>
선수 경력
* 삼성 라이온즈 (1989년 ~ 1991년)
}}

나광남(羅光男, 1967년 8월 5일 ~ )은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이자 현재 KBO 소속의 심판 위원회 1군 팀장이다.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삼성 라이온즈의 2차 4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그러나 부상으로 입단 2년만인 1991년에 은퇴하고, 심판 자격을 취득했다. 나광남은 이 때의 기억을 회고하며 "1991년에 부상을 당하고 야구를 계속할 수 없던 차에 아버님 친구분이 심판을 해 보라고 권유하여 시작했다. 지원자가 별로 없어 운이 좋아 합격한 것 같다. 그러나 요즘은 야구 심판되기 위해서 3수, 4수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한다.<ref>{{뉴스 인용|url=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96968|제목=“잘해도 욕 먹는 직업… 오심하면 죽고 싶어요”|성=|이름=JES 한용섭 기자|날짜=2009-12-28|출판사=중앙일보|확인날짜=2010-04-29}}</ref>

심판 자격을 취득한 후 1994년부터 KBO의 심판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6년에 열린 제11회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에서 올해의 심판상을 받았다. 2009년에는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심판상을 받았다. 2012년 9월 8일 2,000광주 출장을 돌파하였다.<ref>나광남 심판, 2,000경기 출장 기록했어요 - MK스포츠</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