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혁

{{야구 선수 정보
|선수명 = 박기혁
|영문 표기 = Park Ki-Hyuk
|소속 구단 = kt 위즈
|등번호 = 16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사진의 코멘트 =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

1981|6|4}}

|사망일 =
|신장 = 179
|체중 = 77
|수비 위치 = 유격수, 2루수
|투구 = 우
|타석 = 우
|프로 입단 연도 = 2000년

드래프트 순위 = [[2000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

2000년]] 2차 2라운드(롯데 자이언츠)

|첫 출장 = KBO / 2000년
|마지막 경기 =
|획득 타이틀 = <nowiki></nowiki>
* 2008년 KBO 골든 글러브 (유격수)
|계약금 = 8,000만원
|연봉 = 1억 5,000만원 (2018년)
|경력 = <nowiki></nowiki>
* 롯데 자이언츠 (2000년 ~ 2014년)
* kt 위즈 (2015년 ~ 현재)
|대표국가 =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 [[2006년 아시안 게임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 2006년
}}

{{메달 시작}}
{{메달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달 스포츠|남자 야구}}
{{메달 경기|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은메달|2009 로스앤젤레스|2009 WBC}}
{{메달 경기|아시안 게임}}
{{동메달|2006 도하|야구}}
{{메달 끝}}

박기혁(朴基赫, 1981년 6월 4일 ~ )은 KBO 리그 kt 위즈의 내야수이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동했다. 2008년 시즌 113경기에 출장해 2할대 타율, 1홈런, 36타점, 47득점, 16도루로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박계원 이후 14년 만에 롯데 자이언츠에 유격수 부문 골든 글러브 상을 안겼다.<ref>박기혁, 데뷔 첫 황금장갑 수상 《Osen》, 2008년 12월 11일</ref>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는 동메달에 그쳤고, 베이징 올림픽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2009년에 WBC에 참가하여 박진만을 대신해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였으나 병역 특례를 받지 못했다. 2010년 시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본격적인 시즌 개막 이후 무릎 부상과 경기력 저하로 강정호와 손시헌에게 밀려 야심차게 노렸던 목표인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엔트리 진입에 실패하였다. 시즌 종료 후 입대를 1주 앞두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결국 2010년을 쓸쓸히 마무리하고 그 해 11월 15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여 2012년 소집 해제하였다. 2013년에 복귀한 뒤 문규현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자리잡으려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결국 프로 2년차인 신본기에 밀리고 말았다.
2014년 11월 26일 FA 우선 협상 마지막날 롯데 자이언츠의 3년 10억의 제시액을 거절하면서 팀을 떠났다.<ref>롯데, FA 선수 모두 협상 결렬.. - 이데일리</ref>

==kt 위즈 시절==
2014년 11월 28일 kt 위즈와 4년(3+1년) 총액 11억 4,000만원(계약금 4억 5,000만원, 연봉 1억 5,000만원, 옵션 3년간 연 3,000만원)의 계약을 맺고 이적하였다.<ref>박기혁, "더 많은 기회 얻기 위해 kt 선택" -OSEN</ref>

==별명==
롯데 자이언츠 소속 당시 선수들 가운데 가장 체형이 말라 '뼈기혁'이라는 별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