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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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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프로젝트=나무위키 호남권 프로젝트)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민주화운동)
{{{#FFFFFF 광주광역시}}} br 光州廣域市 / Gwangju Metropolitan City / 빛고을
width=100%
장소=광주광역시,너비=100%, 높이=100%)
시청 소재지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
지역 호남
면적 501.24㎢
하위 행정구역 5자치구
시간대 UTC+9
인구 1,461,463명br(2018년 8월 기준 주민등록인구)[1]
인구 밀도 2,914.26명/㎢ (2018년 6월)
시장 이용섭 ({{{#1870B9 더불어민주당}}})br초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FFFFFF 시의회}}}
{{{#FFFFFF 더불어민주당}}} 22석
{{{#000000 정의당}}} 1석
교육감 장휘국br3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FFFFFF 민주평화당}}} 4석
{{{#FFFFFF 바른미래당}}} 3석[* 20대 총선에서 호남에서 대선전한 국민의당이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으로 분열되었다.]
{{{#FFFFFF 더불어민주당}}} 1석
구청장
{{{#FFFFFF 더불어민주당}}} 5석
상징 시화 철쭉
시목 은행나무
시조 비둘기
지역전화 062
{{{#FFFFFF ISO 3166-2}}} KR-29
링크 [ [[파일:광주광역시 심볼.png|width=15]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br [ [[파일:티스토리1.png|width=15] 광주광역시 공식 블로그]] br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width=15] 광주광역시 공식 인스타그램]] br [ [[파일:트위터 아이콘.png|width=15] 광주광역시 공식 트위터]] br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width=15] 광주광역시 공식 페이스북]] br [ [[파일:카카오스토리 아이콘.png|width=15] 광주광역시 공식 카카오스토리]]

경관, 상징물 펼치기/접기
목차

개요

호남권을 대표하는 최대의 도시이자, 민주주의 항쟁의 성지
빛고을

대한민국 서남부에 있는 광역시. 2018년 기준 인구 약 146만. 전라남도 안에 둘러싸여 있는 광역시다.[2]

인구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다음인 여섯번째로 많다. 그러나 정부의 공식 문건 및 언론의 각종 조사 및 발표에서는 대전보다 앞서 다섯 번째로 언급되는데, 이는 광역시 승격 당시의 인구를 기준으로 서열이 정하여졌기 때문이며, 당시에는 광주가 대전보다 인구가 많았기 때문이다.[3]

호남권 최대 도시로, 조선시대까진 전주시가 호남 최대 인구를 자랑했었으나, 현재 전주시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전라북도에 국한된 편이다.

광주의 광역권 중에선 나주시화순군, 담양군이 위성도시화 되었고,[4] 그 외에 장성군, 함평군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에 걸맞게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도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건설하기로 하여 광주시 접경 인근의 나주시 금천면, 산포면 일원[5]에 조성했다.

명칭 관련

光州. 빛고을이라는 좋은 순우리말이 있기에 붙여서 빛고을 광주라는 표현으로도 많이 쓰인다.

정식 이름은 광주광역시이지만, 경기도 광주시와 구분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광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전에는 전라도에 속했고, 지금도 문화적으로 전라도권에 포함되기 때문이다[6]. 특히 전라남도에 속해있던 시절을 알고있는,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의 경우 '광주광역시'라는 단어가 아닌 '전라도 광주'라고 말해야 알아듣는 경우가 많다.

사실 경기도 광주시가 광주군이었던 시절에는 '광주시'라고만 표현해도 충분했으나, 광주군이 시로 승격된 이후 두 도시의 구분을 더 엄격하게 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당시 광주광역시는 경기도 광주의 승격에 따라 '광주광역시'라는 명칭을 널리 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지금의 상황을 보면 그다지 효과는 없는 모양

현재 (경기도)광주에서 광주(광역시)로 가는 시외버스 노선도 있다.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광주종합터미널에서는 광주(전라도)라고 표기한다. 한국철도공사의 역명 제정에서는 광주역이 기존 광역시 명칭을 따온 명칭이며 경기광주역은 일반시 명칭을 따온 명칭으로, 후자의 경우 늦게 생기기도 했지만 급이 낮으므로 경기도 광주시의 역 이름을 경기광주역으로 정한 것이다.

참고로 광주광역시의 올바른 발음은 광주:광:역시, 경기도 광주시의 올바른 발음은 경기도 광:주시다. 장단음 구분이 사실상 무의미하긴 하다.

이미지

혁명, 저항, 야구 등의 이미지가 있는 도시. 현재 광주시는 이런 이미지를 좀 더 부드럽게 바꾸기 위해 예술의 고향이라는 의미의 예향 광주 등의 캠페인을 약 20년 전부터 진행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광주학생항일운동, 5.18 민주화운동 등이 있었던만큼 한이 있는지는 몰라도 이름난 판소리 명창들은 광주에서 많이 배출되고 있다.

아직 그리 성공적인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광주비엔날레 라는 이름이 어느정도 알려진 걸 보면, 한 10년 더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이미지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에 힘입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인 상징이었던, 광주의 구 도청자리에 아시아문화 중심도시사업의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계획되고 착공이 완료되고 개관하였다. 그러므로 광주의 문화적 컨텐츠 이미지를 한단계 더 변화하고 성장하는 중이므로써, 문화전당의 영향으로 옛날의 도청의 모습 번화가 거리와 많이 비교와 될 만큼 세련되어졌고, 시민들의 문화생활 모습이 더욱 급격히 늘게 되어서 예전보다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지고 있는 평을 받고있다.

심지어 2017년부터 광주비엔날레가 기존의 북구 비엔날레관에서 개최하지 않고,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새롭게 단장하여 개최 한다고 하여, 기대도가 높다.

역사

광주광역시 행정구역 변천사
전라남도 광주군 br(光州郡, 1896) 광주부 br(光州府, 1935) br 광산군 br(光山郡, 1935) 광주시 br(光州市, 1949)br 광산군 광주직할시 br(光州直轄市, 1986) br 송정시br(松汀市, 1986) br 광산군 광주직할시 br(光州直轄市, 1988) 광주광역시 br(光州廣域市, 1995)

내용, 문서명=광주광역시/역사)

행정구역


5구 95행정동
다른 대도시 사람들이 볼 때 뭔가 허전하다고 느낀다면 특별시와 광역시에는 중구가 다 있는데 광주에만 유일하게 중구가 없다.[7] 원래 동서북구만 광주였는데 1988년 1월 1일 광산군이 광주시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동시에 편입되었다. 그래서 서쪽의 거의 절반이 광산구인데 아직은 광산구의 동쪽만 개발된 상태. 1995년 서구의 일부가 남구로 바뀌었다. 지도를 보면 서구가 사실상 중구에 해당하는것을 알수 있으며, 북구가 지나치게 동쪽을 차지하는것도 바로 보인다.[8]

광주광역시의 자치구들의 넓이를 요약하자면, 광산구가 약 반을 차지하고, 북구가 나머지의 반을 차지하며, 그 나머지의 반을 남구가 차지하고 그 나머지를 동구와 서구가 각각 반반씩 차지한다.

최근 광주광역시가 자치구 경계조정을 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행정구역 조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으며# 우선 도시개발사업구역이 경계에 걸쳐있어 상당한 행정 비효율을 초래하던 서구와 남구의 관할구역을 조정하는 안건이 입법예고 되었다.#

몇 번의 자치구간 경계조정 이후에도 광주광역시의 5개 자치구간 균형이 맞지 않다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기 때문에[9][10] 추가적인 자치구 간 경계조정 혹은 완전히 갈아엎는 수준의 행정적인 격변이 있을 수 있다.

관련기관

사업소

공단

경제

2010년도 재정자립도 43.2%로 광역시 중 꼴찌를 기록했다. 참고로 전국평균 52.2%. 오죽했으면 광역시 내부에 공군기지와 육군부대가 같이 있었어도 이전에 대한 말이 없었을 정도. 거짓말 같지만 진짜다. 현재 광주의 상무지구가 바로 과거 상무대, 즉 육군보병학교가 있던 지역이다. 그리고 과거 울산의 광역시 주장의 주된 근거가 광주보다 경제규모가 더 크다는 것이었다.
2017년의 재정자립도가 49.2%로 올라갔다.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INH_1YL0000_FINDP_24

여담으로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그래도 2010년 기준 북한 전체와 맞먹는 경제력이다(…). 거꾸로 생각하면, 2천만이 넘게 사는 나라가 한국의 대도시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막장국가라는 것이다(…)

고용통계에선 꾸준히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현재기준으로도 전체실업률 3.8% 청년실업률 8.3%로 전체 특•광역시들 중 가장 상황이 나은듯 #

산업

광주광역시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을 꼽자면 역시 가장 먼저 자동차 산업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광주광역시의 자동차산업 위상 살펴보면 2008년 기준으로 사업체수의 10%, 종사자 수의 19%, 급여액의 24%, 부가가치 26%, 생산액 25%를 차지하고 있다.

광주지역에서 자동차산업은 지역경제의 중추 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왔다. 매출액 기준으로 2001년 1조 6천억 원에서 2008년 6조 9천억 원으로 증가하였으며 동 기간 동안 331%가 증가하였다. 생산규모 측면에서 2001년 16만대 수준에서 2005년 32만대, 2008년에는 42만대로 증가하였으며 2015년현재 63만대생산중이다. 고용인원은 2001년 9,000명에서 2005년 14,100명, 2008년에는 16,000명으로 증가하여 77%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통계를 보면 광주지역은 울산의 현대자동차 공장, 경기도 화성의 기아차 공장, 부산르노삼성 공장에 이어 국내 4위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11]

이 지역에 자리잡은 대기업으로는 대표적으로 기아자동차가 있다. 구 아시아자동차 본사가 이곳에 있었으며 현재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과거에는 주로 상용차, 군용차, 일부 RV차량 생산기지로 쓰였으나 대규모의 생산설비 확장으로 현재는 북미시장 인기차종과 상용차를 생산하는 기아자동차 최대의 생산기지가 되었으며 광산구 소재 공장은 특수차량 생산 기지가 되었다. 또 금호타이어도 유명하다. 금호타이어는 서울에 본사를 둔 것이 아니라 광주에 본사가 있다. 서울에 있는 것은 사무소다. 2018년 6월에는 현대자동차에서 연산 10만 대 규모의 공장을 광주광역시와 합작투자 방식으로 짓기로 했다.

광(光)산업[12]의 메카라고 불릴만큼 이쪽 계열의 첨단산업을 주도하고있다. 수도권보다 광주가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

향토기업으로는 전국구 버스업체로 성장한 금호고속이 속한 금호그룹, 광주은행, 중흥건설, 호반건설이 있다.

광주의 콘텐츠 산업은 게임회사, 애니메이션 회사가 존재한다고 하지만 게임쪽보다는 애니메이션/영상쪽이 강세라고 볼수 있다. 애니메이션이래봤자 반 이상은 서울업체에 지사나 본사를 두는 업체가 대부분이고 영화, 드라마, 아동용애니메이션위주로 발주받아 제작하고 있다.

게임회사는 예전부터 존재했었지만 국내에서는 그닥 대중적으로 성공하는 게임이 별로 없다. 최근에는 올해 정부의 지역기반형 게임산업 정책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드래곤플라이 가 유치되었고, 광주글로벌게임센터가 설립하였다. 수도권에 집중할수밖에 없었던 지방출신의 경력자분들이 현실적인 이유로 광주로 오고있는 추세다. 아무래도 게임산업의 경우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실력과 포폴이 중요한 부분인데 반해 관련 학과가 없다보니 인력수급에 애로사항이 있는 편이다. 사실 대부분 수도권 집중이 원인이라고 하던데, 광주에서 게임업계가 발전한다 해도 수요인력들이 희망하는 게임장르들의 유치가 절실하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한 고민과 대책이 필요하다.

주거

아파트 비율은 높으나 타지역에 비해 수요나 규제와 관련된 이유 등으로 광주에 30층 이상 고층아파트는 없었고, 타워형 아파트조차 구경하기 힘들다가,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봉선동에 위치한 32층 규모의 주상복합인 봉선남양휴튼2차아파트를 시작으로 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으로 활용한 최고 33층의 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와 최고 35층의 무등산 아이파크 등 많은 고층 아파트들이 생겼으며 이는 현재에도 계속 올라가는 중이다.
참고로 인구상으론 광주의 반절도 못 따라오는 천안도 최고층 건물은 60층대인 펜타포트 주상복합건물이다. 게다가 윗동네 전주에도 40층 타워들이 지어지고 있고 현재 건립 예정인 건물들도 많다. 광주와 인구가 비슷한 대전에도 50층짜리 대형아파트가 신탄진에 있다. 물론 대전 신탄진의 그 아파트는 먹튀의 전설이 되어버렸지만.

사실 광주는 군공항이 도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광주의 경우 도시 중심부에 있다.[13]광주의 항공사진을 확인해보면 활주로의 연장선상이 개발 되지 않았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상무지구의 3~4배급의 면적이 미개발된 상태로 묶여있던것. 광주광역시는 국방부에 군공항이전을 요청했고, 군공항은 이전타당성 검토에서 900점 만점에 800점대 후반을 보이며 적정판정을 내렸다. 광주는 군공항이 이전이 되면 공항 위치에 강변도시, 솔마루시티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무등산 조망권이나 일조권 등에 민감해 시에서 건축허가를 받기 까다롭다는 말도 많다.
48층의 호반써밋플레이스를 건설하기 위해 호반건설의 자회사인 KBC 광주방송 8시 뉴스에서 '광주의 건설산업 발전을 시에서 막는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뉴스를 계속 내보냈을 정도로 허가를 잘 내주지 않는다. [14]

큰 이유는 광주시민들이 재산증식 수단으로서 부동산보다는 현금과 같은 유동자산을 선호하기 때문에, 거품이 많이 낀 주상복합형 아파트는 선호하지 않기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최근 첨단지구 등을 중심으로 최고 42층에 달하는 첨단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와 28~9층대 주상복합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유스퀘어 건너편에 호반건설이 광주 최고층인 48층의 써밋플레이스를 건설중이다. 또한 외곽지역에도 46층의 용두동 쌍용예가나 45층의 문흥 센트럴파크등 여러 고층아파트들이 건설되고 있다.

시청이 있는 상무지구에는 여러 고층 건물들이 위치해 있다.
광주시청사를 비롯한 현대해상빌딩, 삼성화재빌딩, 우체국보험광주회관등등 80m급 규모의 오피스빌딩과 31층의 중흥스카이31을 비롯한 대우디오빌, 센트럴시티등등 100m급 고층 오피스텔, 특급호텔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31층의 광명메이루즈를 시작으로 37층의 유탑유블레스와 36층의 상무지구 영무예다음같은 고층 주상복합이 상무지구의 빈자리를 채워나가고 있다.

광주는 고층 아파트들은 많이 없어도 아파트 비중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광주가 77.4%로 가장 높다!! 심지어 세종조차도 76.8%, 대전 72.1%, 울산 70.7% 순이다.[15]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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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수완지구

전형적인 소비 대도시로 공기가 깨끗한 편이다. 하지만 서쪽에 위치한 탓인지 수도권과 충청권처럼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수치가 비교적 높은 편. 물론 광주는 이에 대비해 2030년까지 미세먼지 농도를 유럽 선진국의 도시들만큼이나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미세먼지의 경우 중국 탓이 상당한 관계로 광주광역시가 노력한다고 해결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시에서 아무리 노력하고 도시의 미세먼지 발생요인을 감소시키더라도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를 광주시에서 해결할 방법이 없는 상황. 상수도의 경우는 좋은편이다. 취수원인 주암호가 수질이 좋은편이고 인구수 300만을 예상하고 지은 정수장이 있어서 정수장도 널널하다. 그러나 이곳에도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바로 2012년 광주 산성수돗물 사고

저렴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라면 장점. 과거에는 고급아파트 30평형대가 3억이 넘지 않았으나...2015년 기준으로 30평형대 신축아파트는 분양가가 평균 2억 중후반대에서 3억 초반으로 형성되어 있다. 다만 2016년 10월 현재도 극히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일부 신축아파트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보면 상당히 저렴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광주라고 신축아파트만 가득한 도시는 아닌 관계로 전체적인 아파트값은 확실히 저렴하다. 그러나 2018년에 들어서 신축아파트의 분양가는 3억을 훌쩍 넘어가고, 봉선동수완지구의 일부 아파트는 연식이 조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평당 1500만원선을 훌쩍 넘는 가격대를 형성한다.[16] 전국에서도 집값이 가장 급상승 하는 곳이 광주이다.

1990~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아파트들이 많이 있으며 이런 아파트들의 가격은 40~45평형 이상의 매우 큰 평수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1억대에서 2억대에 거래되고 있다. 집값 상승을 억제하려는 현 정부의 정책과는 다르게 집값이 상승하면서 1억대 아파트가 2억대로 뛰는 등 갈수록 상승하는 추세이다. 전국에서 광주만 집값이 오르는게 아니라 별 의미는 없다.

상대적으로 적은 교통량 역시 광주광역시의 장점. 너릿재터널은? 하지만 열악한 대중교통문제 때문인지 인구 비례해 가구당 차량보유수는 많은 편이며, 이에따라 무분별한 주차로 도로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1990년대만 해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교통량을 보인 도로가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가는 금남로였다. # #

비교적 늦게 개발된 도시[17][18]다운 넓고 직관적인 도로망도 장점이다. 열악한 대중교통이지만 시내버스 어플을 잘 이용하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2018년부터 대규모 택지단지들을 관통할 도시철도 2호선이 착공되어 2025년에 완전 개통될 예정이여서 대중교통이 한층 더 편해질 예상이라 기대도가 높다고 한다.

그리고 온화한 기후 덕에 어느정도 경제능력이 되면 상당히 살기좋은 동네다. 물가도 대구와 더불어 대도시중에서 저렴한 편이라 전문직 종사자나 공무원들이 살기좋다. 광주 사는 사람들은 보통 자연재해를 걱정하지 않는다. 그나마 비가 많이 와도 광주만 그런것도 아니고 물이 안빠져서 걱정할 지형은 크게 없다. [19] 2010년대에서는 서남해안의 폭설 여파로 눈이 매우 많이 쌓이긴 했지만 매년마다 폭설이 내리진 않으며 더 유명한 서해안 지역에 비하면 양반이다. 다만 분지 지형이라 대구처럼 여름에는 쪄 죽을 듯한 날씨를 보이기도 하고,[20][21] 가끔씩 태풍이 세게친다.

광주은행 ATM에서 우리은행 카드로 수수료 없이 돈을 뽑을 수 있었으나 분리되어 JB금융지주소속으로 바뀌었다.

군사

호남권의 중요 군사도시다. 현재는 전남 장성에 위치하고 있는 육군 5개 병과학교 상무대가 1994년까지는 광주에 있었다. 현재 신도심으로 떠오른 서구 상무지구의 명칭은 여기서 유래. 신도심이 구 상무대 부지 위에 조성된 것이다. 그 외에도 국군광주통합병원 2007년까지 광주 도심에 있었으나 노후된 시설을 이유로 현재 함평으로 이전했다. 기무부대도 31사로 들어가고 토지를 시로 양도했다. 현재 주둔하는 군은 아래와 같다.

대한민국 육군 제31보병사단
북구에 광주전남 지방을 방어하는 향토사단인 제31보병사단이 주둔하고 있다. 신병교육대가 있어 이곳에서 첫 군 훈련생활을 시작하는 병사들이 있다.

대한민국 공군 제1전투비행단
광산구의 광주공항에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전개되어있다.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공군 병사라면 원하는 자대 1위다. 게다가 교통까지 편리하다! 공항과 역이 코앞에 있는거나 마찬가지며, 터미널 가는것도 어렵지 않다. 다만 소음 문제로 송정리나 상무지구 주변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한민국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 1여단 예하부대
무등산 정상에 레이다기지가 있고, 병력도 일부 주둔하고 있으나 너무 자세히 알려고 하지 말자. 이곳은 꽤 높은 곳에 위치하여 격오지로 분류되어 있으나, 일단 산을 내려오면 바로 시내라는 장점이 있다. 레이더 기지가 있는 탓에 정상(천왕봉)은 상시 개방하지 읺고 1년 중 드물게 몇일 정도를 잡아 개방한다.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이유로 레이더 기지 이전이 추진 되고 있는데 빠른 이전은 불가 할것이다.


문화


광(光)산업과 문화수도 등의 기치를 내걸고 있다. 이 중에 광산업은 조금씩 성장중이나, 문화수도 광주는 그리 성공적이진 못하다. 대표적인 요소로 광주 비엔날레와 광주영화제를 들 수 있다. 애초에 대부분의 기업과 시설, 문화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되고, 인구와 경제력에서 타 대도시에 비해 앞서지 않다보니 한계가 있다는 평.

광주영화제는 폐지설이 해마다 나올 정도로 처참한 수준이고, 구 전남도청 자리에 짓기로 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5.18 유적인 구 도청 별관 문제를 두고 격론이 벌어지면서 지지부진했으나, 2015년 11월 드디어 개관했다. 다만 광주 비엔날레는 어느덧 개최 20년이 넘어, 2014 '아트넷'에서 선정한 전세계 5대 비엔날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명망있는 비엔날레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충장로를 중심으로 매년 7080축제가 열린다. 광주 내에서는 엄청난 인기이다. 허나 2017년부터, 광주비엔날레가 기존 북구에서가 아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새로 개최될 예정으로 접근성과 퀄리티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도가 높아졌다.

그렇다고 절망적인 수준은 아니다. '문화수도'라는 캐치프라이즈에 비하면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인구수와 도시의 발전 정도에 대비하면 수많은 문화관련 사업과 행사들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우선 ACC(아시아문화전당)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의 하드웨어는 충분한 상태이고, 각 관광지나 명소 간의 거리도 그다지 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시내인 충장로나 금남로에 비해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예술의 거리나 5.18 명소가 있었고 또한 최근에 명소로 떠오른 양림동이나 동명동이 있다. 이들은 새로운 상권이나 혹은 문화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ACC 완공을 기점으로 전반적인 광주의 문화의 격이 격상되었다는 관측이 많다. 다소 접근성 면에서 좋지않았던 비엔날레와는 달리, 시내와 가까운 아시아문화전당을 산책 혹은 데이트 코스삼아 광주시민들이 오가면서 문화와 예술에 노출되고 있는 것은 좋은 현상으로 볼 수 있다.

2008년 광주 광산업 현황참조:
자료 1
자료 2

식문화

광주광역시/음식 참조 바람.

무등산

youtube(1ieXC2b8cqA)
CCTV인데 영상에 CCVT라고 오타가 났다...
그나마 외지인들에게 알려진 관광명소로는 무등산이 있다. 그 전에는 그냥저냥 평범한 도립공원 수준이었으나, 2012년 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위상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무등산에 대해서 광주 시민들의 생각은 그저 운동삼아 등산하기 좋은 뒷산 수준이다.[22] 광주광역시의 웬만한 곳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우니까 그렇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산이 워낙 높아서 안보이는 데 찾기가 더 힘들다.

좋게 말하자면 광주시민들에게 무등산은 어머니처럼 광주를 감싸고 있는 형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그냥 진짜 동네 뒷산이다. 사실 광주 자체가 무등산의 분지이니 둘러싸여 있다는 건 아니긴 하다. 산 한가운데 광주가 있다고 해야 정확한 표현. 사실 남도의 명산이고 가치도 뛰어나며 높은 산인데 버스만 타면 금방 갈 수 있고 광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이는 산이며 등산도 정말 많이 가기 때문에 광주 사람들은 무등산은 동네 뒷산쯤으로나 생각하고, 놀러 가고 싶으면 1시간정도 거리의 담양이나 백양사, 내장산 등 인근 지방으로 간다.

그런다고 광주시민들의 인식과 달리 무등산은 동네 뒷산처럼 낮은산은 아니다. 해발 1187m면 그렇게까지 높은 산은 아니라도 어지간한 수준은 된다. 이를 기려 1187번 버스가 무등산 중턱의 원효사까지 등산객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최고봉인 천왕봉은 코렁탕 군사시설(미사일기지라는 전설이...)이 있어서 접근할 수 없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를 가지며, 개방기간 동안 천왕봉을 제외한 지왕봉까지 등산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밑의 서석대가 일단 1100m가 넘는다.

파일:무등무등산9.jpg
실은 세계에서 이렇게 대도시에 1000m 이상의 산이 맞닿아 있는 곳은 드물다. 세계에서 도심 10㎞ 이내에, 인구 100만명 이상을 끼고있는 해발 1000m 이상의 유일한 산이라고 등산하다 보면 볼 수 있는 설명판에 쓰여있다. 애초에 해발 고도 1000~2000m 고산지대에 세워진 도시를 제외하더라도 도심지 평균높이와 바로 옆에 있는 산의 높이가 1000m이상 차이나는 도시는 광주광역시가 전세계에서 유일하다. [23][24] 대도시는 평지, 강, 교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딱 서울이다. 즉 1000m가 넘는 산이 옆에 있으면 당연하게도 위의 세가지 조건이 맞지 않는다. 평지가 존재하기 힘들며, 강도 산맥을 피해서 멀리 돌아가야하고, 교통도 산과 산맥덕분에 불편하기 때문이지만, 무등산은 원래 지층사이에 화산암이 관입되어 생겼고 주변부는 풍화되어 사라지고 화산암만남은 구조라 신기하게도 대도시가 바로옆에 생성될수 있었다.

게다가 제주도나 철원같은 용암대지에서나 보일듯한 주상절리가 아주 멋들어지게 서있는 곳이다. 대표적으로 서석대와 입석대가 있다. 천연기념물 제 465호다. 이러한 자연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12월 27일 24년만에 환경부 지정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그리고 2018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되었다.

무등산은 동네 뒷산처럼 광주 사람들의 등산 코스 역할을 하지만, 드라이브 코스로도 나쁘지 않은 편. 지산유원지나 무등파크아파트부터 시작하는 도로는 이니셜D의 다운힐이나 힐클라임의 느낌을 주는 급경사 코스이며, 헤어핀 코스까지 있다. 이 구간은 광주 구시가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후 제4수원지를 거쳐 광주호로 이어지는 구간은 드라이빙 코스로 적절하다. 무등산 위 광주와 담양의 경계 부분의 광주호는 광주 시민들이 자주 찾는 데이트 코스이자 가족 관광지.

쇼핑

충장로, 금남로 주변이 쇼핑 중심지이다. 충장로 상권에 자리잡았던 밀리오레가 망했지만 그 건물에 이랜드그룹 계열의 NC웨이브가 들어섰다. 전체적으로 의류는 정치 성향과는 다르게(?) 보수적으로 입는 분위기다. 부츠컷만 봐도 멋이 없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어쨌거나 백화점으로는 터미널근처의 신세계백화점이 가장 잘나가며, 최근에 옆에 이마트까지 지어서 가뜩이나 악명높은 유스퀘어 주변의 교통정체를 제곱으로 증가시켰다. 하지만 서울의 유명 백화점 근처에 비하면 새발의 피. 심지어 외곽의 신도심 광산구 수완신지구롯데아울렛+시네마+대형마트가 들어오면서, 광주의 다른 백화점들과 동등하게 잘나가고 있다.

패션 1번지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고, 충장로 일대가 옷사입고 친구끼리 놀기엔 가장 적절한 장소다. 과도한 포인트를 준 패션피플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곤 서울의 명동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NC백화점이 되었다. 해당 부지의 위탁운영사인 송원과의 계약 만료로 2013년 6월부터 NC백화점으로 재탄생. 그 외에도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기업 출점이 계속되었다.

40년 전통의 광주 지역 백화점이던 화니백화점이 1990년대에 문을 닫은것을 시작으로 지역전통시장상권은 지대한 타격을 받고있다. 한때 전국에서 손꼽힐만한 규모로 유명했던 지역 기반 할인마트인 빅마트는 아예 문을 닫고 전 매장을 롯데슈퍼에 넘겨줘야 했지만 2016년 들어서 겨우 자사 소유의 목욕탕+피트니스 센터 건물인 빅스포에서 찜질방을 없앤 자리에 마트를 다시 부활시켰다.

또 인터넷 서점 이용률 증가로 인하여 충장로의 대형서점 빅 3이던 나라서적, 삼복서점, 충장서림 중 나라서적과 삼복서점이 1990년대와 2000년대에 문을 닫은데 이어,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충장서림도 2012년 9월 지상 1,2층 매장을 옷가게에 내주고 지하층으로 내려가면서 매장 크기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예전 삼복서점 영업점에 알라딘 중고서점이 들어와있다. 삼복서점은 현재 상무지구, 하남, 화순군 등에 영업점이 남아있긴 하다.

그리하여 광주에 대형서점은 유스퀘어에 위치한 영풍문고뿐이었지만 2018년 광주 서구 타임스퀘어 3층에 광주·전남 지역 유일한 매장으로 교보문고 광주상무센터가 입점하였다.

그래도 양동시장, 말바우시장을 비롯해 몇몇 전통상권은 아직도 활발하다. 우스갯소리로 이 시장의 약칭을 딴 광주지역 유명 브랜드 YD, MBW가 거론되고는 한다.

유흥가

광주의 명소와 유흥가로는 낮에는 충장로, 수완지구, 첨단지구, 그리고 ACC 개관 이후에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기 시작한 동명동이 있고, 밤에는 상무지구와 구시청 일대(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옆)가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핫 플레이스 이다.

성인들의 유흥가는 광주시청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자리하고 있는 상무지구가 으뜸이다. 상무지구의 경우, 관공서와 은행 등의 업무지구를 제외한 대부분이 유흥가일 정도이다. 첨단지구와 용봉지구 에도 꽤 큰 성인 유흥가가 있다. 물가가 비싼 편이고, 비싼술을 파는 집들도 많으며 룸형 술집도 많다보니 주로 30 40대들이 술마시러 다니는 곳이란 인상이 강한 곳.

흔히 시내라고 말하는 젊은 이들의 유흥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구 도청 옆의 광주 번화가 1번지 동구 충장로와 그 옆의 구 시청 일대 를 말한다. 광주의 제일 번화가는 충장로이며, 밤이 되면 충장로의 가게들은 전부 문을 닫아 아주 썰렁해진다. 10대 학생들은 이때쯤 모두 귀가하고, 나머지 20대들은 충장로와 등을 맞대고 있는 구시청으로 도보 이동해 술을 마신다. 구시청은 광주의 노량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술집 물가가 매우싸고 20대들이 전부이며 주변에 광주의 재수학원들이 전부 몰려있기 때문에 사실상 노량진 맞다.

클럽 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광주/클럽 항목 참조.

일반적인 대학로를 가보고 싶다면 전남대학교 후문을 추천한다. 더불어 전대후문에 비해 규모는 조금 작은 조선대 일대와 전남대 경영대학 뒤에 위치한 전남대 상대를 추천한다.

전남대 후문쪽은 크게 술과 밥을 먹을 수 있는 구역으로 나뉜다. 번화가인 만큼 몇몇 특수 카페나 오락실 등 갖가지 인프라가 있기는 하나, 주로 술집과 밥집으로 구성되어있다. 돈 없는 대학생들이 주 고객이라 가격 대비 양이 많은 술집도 잘 찾아보면 있지만, 대부분 일반 물가와 대동소이하다. 캠퍼스가 넓은 편이라 전대생들의 모두가 전대 후문에서만 노는 것은 아니다. 후문은 위치적으로 가까운 자연대, 생활대, 공대생들이 자주 가는 경향이 있고, 경영대, 인문대, 사회대, 농대 등은 가까운 상대로 가는 경향이 있다. 물론 꼭 이렇게 후문이면 후문 상대뒤면 상대뒤가 아니라 주로 그렇다는 말이다. 전대 후문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주로 전대생들과 그리고 나머지 지근거리에 위치한 대학교 및 근처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꼭 전남대나 인근 학교와 관련 없어도 근처 번화가로 몰려오는 가까운 동네 사람들이 많다. (정문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후문으로 자주 간다. 가까우니까) 빅데이터를 뜯어보면 광주 최고의 유흥가라고 할 수 있는 지점이지만, 교통편이나 거리 때문에 가는 인구가 늘상 정해져있다보니 광주에서도 꽤나 과소평가 받는 유흥가다.

상대뒤는 원룸과 고시텔, 밥집으로 구성된 고시촌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나, 번성하는 술집이 4~5곳이 있을 정도로 유흥가의 모습을 띄기도 한다. 특히 동아리 모임이 잦고, 학교와 가깝기 때문에 주말밤이면 어느 곳 부럽지 않게 붐빈다.

중고생들이 놀 만한 곳으로는 전남대 후문이나 조선대 후문, 충장로, 유스퀘어 등이 있다. 유스퀘어는 금호재단이 사설로 운영하기 때문에 CGV, TGI프라이데이 등의 오락/외식업체가 많이 들어서 있다. 대형 오락실도 있고 빵집, 수많은 카페도 다 한 곳에 몰려있어 건전하게 노는데엔 유스퀘어가 최고다. 이 장소들에서는 일년에 네번 교복 파도를 목격할 수 있다.

전남 지역 주민들의 최고 놀이터

전라남도 주민들은 제대로 놀려면 광주로 온다. 이는 전라남도에 일정 수준의 인구 및 놀이시설을 갖춘 중~대형 도시가 전혀 없어서이다. 근처 대도시라고는 광주광역시가 유일하니 당연히 광주로만 몰려든다. 참고로 전라남도 3대 대도시(?)라는 순천, 여수, 목포의 도시별 인구가 24~28만이다. 심지어 3대 대도시(?)를 제외하면 인구 20만 이상의 도시가 없다. 인구 10~20만 도시의 놀거리 수준이 뻔하니 결국 근처 대도시로 몰리는 것. 게다가 광주 인근 도시만을 대상으로 비교하면 더욱 심각하다. 나주시의 인구는 최근 증가 추세이긴 하지만 10~11만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으며 화순군, 담양군, 순창군, 장성군, 고창군, 영광군, 함평군의 인구는 더욱 적다.

실제로 주말에는 전남 도민들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많이 온다. 버스를 타고가서 여기서만 놀아도 인구 140만대 도시인 관계로 서점, 카페, 레스토랑,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오락실, 술집 등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하다.

스포츠

야구 초강세로 정리된다.

축구는 2016년 구장 유료관중 수 전국 꼴찌에 2017년에는 K리그2로 강등되고 말았다. 안습.

  • 야구
    야구 관련으로는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해태 타이거즈가 있었으며 김응용 감독[25]선동열이 있던 도시이다. 이래저래 이름 있는 야구선수를 많이 배출했다. 광주일고군산상고로 대표되는 호남지역 고등학교 야구는 팀 수는 적지만, 매년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해태 타이거즈가 장기간 강팀으로 군림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우수한 지역 인재들을 지역 1차 지명으로 뽑을 수 있어서였다. 물론 지금은 지역 1차 지명이 1명으로 제한되었다. 현역 선수 출신고교 1위도 광주제일고다. 가장 많은 한국인 메이저리그 선수를 배출한 곳도 이 곳. 서재응, 김병현, 최희섭, 강정호가 미국에 진출했으며 일본까지 하면 선동열이종범도 있다.
    고교 평준화 이후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선동열, 이종범, 김종국부터 최희섭, 김병현, 서재응이 배출되어 타이거즈에 몸을 담았거나 담고있다. 서건창강정호는 타이거즈 선수는 아니지만 역시 이곳 출신. 광주상고에서 지금은 이름을 바꾼 광주동성고이순철, 홍현우, 한기주, 양현종을 배출했다. 진흥고임창용이대진을 배출, 현재는 해태그룹의 몰락으로 2001년에 팀명이 KIA 타이거즈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이 두 학교는 타이거즈에 선수 공급 역할을 사실상 해주고 있다.
    김응용 감독이 9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냈고, 조범현 감독이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김기태 감독이 2017년 우승을 이뤄내며 V11을 달성하였다. 최다 한국시리즈 우승이며 11번 진출한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우승을 해냈다.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못할 땐 관심 껐다가도 잘하면 압도적인 팬심으로 러브콜을 보내준다는 게 특징. 2017년 KIA 타이거즈가 이례적으로 최상위권을 장기간 사수하자 17년 6월 중순 기준으로 동원 관중수는 잠실 야구장이랑 고작 3만명 차이밖에 안난다. 배후 인구와 구장 수용 가능 인원을 생각하면 광주 쪽이 너무 관중이 많은 것. 관중 동원력은 이미 사직 야구장을 뛰어넘었고, 결국 백만관중도 돌파했다. 시즌 100만 관중 돌파를 한 지역이 서울, 부산, 인천 밖에 없는데 서울 인구가 천 만, 부산 인구가 350만, 인천 인구가 300만, 광주 인구가 150만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무시무시한 관중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 축구
    축구팀으로는 광주 상무 불사조팀이 있었지만 큰 관심은 받을 수 없었다. 여기와 마찬가지로 야구보다 축구 인기가 밀리는 양상이다. 2년만 있으면 전역을 하는 정상적인 프로팀이 아닌 한국의 국방제도 때문에 생긴 기형적인 팀이었기 때문이다. 원래 광주광역시 고유의 시민구단을 창단하기로 되어있었으나 무산되고 계속 상무의 계약 기간만 늘려오는 답답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2010년 4월 2일 광주시민구단 창단이 결정되고 2011 시즌부터 광주시민구단이 리그에 참여했다. 팀명은 광주 레이어스(Rayers)로 확정되었다가 논란끝에 광주 FC로 바뀌었다. Rayers의 뜻중 하나가 지역드립에 사용될 수 있다는 이의가 제기된 것. #
    지역 연고 팀은 없었지만 김태영, 윤정환, 고종수, 기성용등 많은 국가대표를 낸 축구명문고 금호고등학교가 있다. 금호고는 광주 상무가 상주시로 연고이전을 하기 전까지 광주 상무의 U-18 팀이기도 했으며 현재는 광주 FC의 U-18 팀이다.

  • 농구
    농구팀은 현재 광주에 없다. 나산 플라망스(현 kt 소닉붐)가 KBL 원년부터 광주 염주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썼지만,[26] 부실한 모기업으로 인해 다 기업으로 팀이 넘어갔다. 모기업이 바뀌면서 팀명도 자꾸 바뀌고, 여러 사정에 의해 광주가 아닌 여수시로 연고지를 옮기는 일도 생겼다. 그러다 결국 KTF로 넘어가기 직전에 부산에 정착했다. 그리고 지금의 kt 소닉붐으로 이어지는 중. 전남으로 팀 연고지를 바꿀 때만 해도 지역민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었으나 당시 모기업이던 코리아텐더가 망하면서 구단 생존을 위해 부산으로 연고지를 다시 옮기면서 사실상의 인연은 끝났다. 현재 kt는 나산부터 KTF까지의 역사를 홈피에 올리지 않는 등 스스로 선을 그어버렸으니 광주가 kt를 응원할 이유조차 없어졌다.
    아울러 현재 부천 신세계 쿨캣(현 부천 KEB하나은행)도 원래 연고지가 광주였다. 창단 초창기에는 염주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나산 플라망스도 광주가 아닌 군산에서 경기를 치른 적이 있고, 신세계 쿨캣도 창단 초창기에는 염주체육관을 홈으로 사용하다가 난방 문제로, 훨씬 오래 전에 지어진, 지금은 허물고 없어진 구동체육관을 홈으로 썼다.[27]
    고교 농구의 경우 남고부는 광주고등학교, 여고부는 수피아여자고등학교 농구부가 있다.

  • 배구
    러브콜은 보내고 있지만 이미 두번이나 퇴짜를 맞은 상황이다. 한국전력의 본사가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라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28]마냥 산하 배구단의 연고 이전 요청을 하고 있지만, 상당히 어렵다고 보여진다. 염주체육관[29]의 시설 문제와 현재 연고지인 수원시서 단맛쓴맛 다 본데다가 2011-12시즌, 2014-15시즌의 호성적으로 인하여 직원 동원이 아닌 순수한 팬들도 많아지는 상황에, 광주의 배구 열기는 프로와 국대서 뛰는 선수들을 배출했던 것에 비해 딱히 뜨겁지 않은 상황이 걸림돌. 일단 2015-16시즌 이후 한전과 수원시의 연고 협약이 종료 되기에 찔러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한전 측이 연고이전을 거부해서 망했다.
    지역 고교 배구의 경우 남고부는 김요한, 서재덕을 배출한 광주전자공고가 있으며, 여고부는 2010년 고교 여자배구의 대표 학교인 송원여중-여상고 배구부의 해단 이후 광주체육중-고가 새로 창단하기 전까지는 그나마 가까운 목포여상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다. 상당히 호남-제주권 출신 배구인[30]이 많음에도 실업배구 팀도 없고, 코보컵 유치가 실패하는 건[31][32] 골아픈 문제.

  • e스포츠
    염주체육관이 의외로 굉장히 프로게임계와 연관이 많은 경기장이다. 아울러 송병구와 궁합이 유독 안 맞는 동네이자 최초의 프로리그 지방투어 경기가 열렸던 곳이기도 하다. 2008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도중인 6월 21일 당시 SKT T1STX Soul의 경기[33]가 열렸다. 결과는 패패승승승으로 STX가 이겼다.[34]
    kt가 광주에 e스포츠 스타디움을 건립하려는 루머가 있으나 사업성 때문에 실현될지는 아직까지 의문이다. 애초에 e스포츠 스타디움이란게 학교 강당보다도 작은 건물이지만 조명이나 방송장비나 고가의 물건들이 많이 필요해서.
    오버워치에서는 GC Busan 과 함께 KNC Vmax가 광주의 지원을 받고있다. (GC부산은 말그대로 부산)

  • 바둑
    파일:2017_광주.png
    한국바둑리그GS칼텍스 후원으로 광주 KIXX라는 팀으로 참가중이다. 2006년에 한국바둑리그 우승 경험도 있다.

사투리

광주광역시는 서남 방언을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방언 분류로는 전남 서부 방언권에 속하는 지역이다.
그러나, 영화나 드라마에서 맛깔나게 등장하는 우째야쓰까~(어떻해야 할까),[35], 싸게싸게(빨리빨리), ~랑께(~라니까), ~해부러(~해버려) 등등의 광주전남 사투리는 적어도 40대 초중반 이상부터나 슬슬 보이기 시작한다. '~잉' 등의 비음으로 끝나거나 '있냐↗' (별 뜻은 없고 대화를 시작할 때 쓰이는 '있잖아' 에 해당함), 겁나(무척, 매우) 등등의 특유의 어휘들은 젊은연령대에게도 꽤 들어볼 수 있다. [36] 귀 기울여서 들어보면 말투와 억양이 좀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광주 사투리'는 찾아볼 수 없다.

과거에는 호남권의 젊은 사람들 역시도 사투리를 흔하게 사용하였다. 주로 보성, 나주의 영향을 받은 사투리가 일반적이었다. 기록을 보면, 이 쪽 지방의 사람들은 평소에도 마치 노래(판소리)를 하듯 말을 한다라고 표현돼 있다. 실제로 서편제 등 판소리를 들어보면 호남 지역 사투리의 아름다움과 이에 대한 자부심이 얼마나 대단했을지를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의 호남권 젊은 층, 즉 현재의 40대 이하의 호남인에게서는 사투리를 찾기 힘들다. 다만 억양이 다른 점은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물론 도시지역 외 타 농어촌지역에서는 장년층 이상 위주로 사투리를 쓰는 인구가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타지처럼 일상적으로 '전형적 사투리'를 쓰는 경우는 드물다. 이는 타 지역의 젊은 층들에게서도 나타나는데, tv, 라디오, 인터넷, 영화 등 표준어를 구사하는 매체가 지방민 들 에게도 접근 가능하게 되면서 성장 중에 자연스럽게 표준어에 익숙 해 지고 변화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일부 억양이 강한 지역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가 있는데, 전라도 사투리 같은 경우는 억양이 약한 편이라 쉽게 바뀌어 지는 것 이다.

광주 사투리를 잘 구사하는 대표적인 사람은 배우 박철민이다.

광주전남혁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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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금천 · 산포면 일대에 광주광역시·전남도가 건설하는 혁신도시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우정사업정보센터, 한국농어촌공사 등. 2016년 10월 기준 총 16개 기관들 중 14개가 이전완료 된 상태이다. 또는 나주시 금천 · 산포면 일대였던 이곳은 현재 빛가람동으로 분리되었다. 현재 빛가람동의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2016년 9월 기준 16,000여명이다. 빛가람동의 인구 증가로 인해 나주시의 인구는 붕괴된 10만명선을 되찾았다.

  • 추진방향
녹색전력(스마트그리드) 에너지산업
태양광 시범도시
인간중심 미래형 도시

  • 개발목표
관련산업을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지역발전 성장거점도시
교육과 학습을 통해 기술혁신이 창출되는 미래혁신도시
쾌적한 정주 환경과 삶의 질이 보장된 문화도시
자연과 인간이 조화되는 친환경 녹색도시
정보통신이 융합된 디지털 · 유비쿼터스도시

  • 공동혁신도시 미래상
광주 · 전남의 미래성장 거점도시 (광역경제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 경쟁력 있는 지방화 시대를 여는 지역 창조의 거점)
혁신 인력의 지방화, 정착화 유도 (고급인력을 유인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정주환경 혁신 인력간 네트워크 육성을 통한 시너지효과)
높은 삶의 질을 공유하는 사람 우선의 혁신환경 (단일기능을 넘어선 산학연관 복합기능 교육과 문화등이 충족되는 수준높은 정주 여건)

광주 내의 명소/랜드마크/번화가

광주광역시/번화가 항목 참조.

정치

광주광역시/정치 항목 참조.

광주 출신 인물

외국공관 및 해외자매도시

외국공관

  • 주광주 중국총영사관
    남구 대남대로 413 (월산동 919-6)에 중국의 총영사관이 있다. 호남지역 유일한 외국 공관이다. 비자, 공증, 인증 등의 증서 업무와 영사 보호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호남권에서 중국과 관련한 여러 교류를 펼쳐나가고 있다.

자매결연도시

  • 대만타이난
    1968년 9월 17일에 자매결연이 체결되어 꽤 역사가 깊다. 문화교류와 청소년교향악단 방문 등의 교류가 있다. 광주에서 타이난 시의 이름을 딴 대남대로가 있다. 타이난 시에는 광저우 로(光州路)가 있다.
  • 미국샌안토니오
    1982년 4월 4일에 자매결연이 체결되었다. 문화예술단과 경제사절단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 중국광저우[48]
    1996년 10월 25일에 자매결연이 체결되었다. 무역박람회, 문화예술단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2002 월드컵을 계기로 광주월드컵경기장 앞 도로를 '광저우로'라고 명명되고 도로 표지석을 제막하였으나, 현재 새주소 실시로 도로명은 사라졌다.
  • 인도네시아메단
    1997년 9월 24일에 자매결연이 체결되었다. 학생민박, 박람회, 경제인 방문 등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매결연을 축하하는 의미로 매단로라는 도로가 있었으나, 새주소 실시로 도로명은 사라졌다.
  • 일본미야기센다이시
    2002년 4월 20일에 자매결연이 체결되었다. 문화, 경제, 스포츠 등 다방면으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도시와 자매결연을 축하하는 의미로 2004년말에 개통한 동림IC ~ 계수교차로간 도로를 '센다이로'라 명명했다. 하지만 동네 도로도 아닌 무려 고속화도로, 광주의 관문이나 다름없는 이 도로에 이 이름이 명명된 것에 대하여, 일본식 이름은 부적절하다며 격한 반발이 있었다. 그리고 결국 일이 터졌다. 어떤 시민이 "한국땅에 일본 이름이라니, 말도안된다"며 망치(...)로 비석을 훼손시킨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한겨레 그래서 그 고속화도로는 '빛고을대로'로 개명되었으며, 그 뒤 광주월드컵경기장 주면 뒷골목(중로1-34, 월드컵경기장 서, 남문 경유지점)을 센다이로로 명명했다. 그런데 새주소 실시로 없어졌다...
  • 중국창즈
    2014년 12월 18일에 자매결연이 채결되어, 관광교류 협력 등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호협력도시

여담

'광'(光)주라 그런지 광랜 같은 고속인터넷 사업의 베타테스트 지역으로 자주 발탁된다. 최초 광랜사업때도 광주에서 먼저 진행되었고, 현재 이따금 떡밥이 도는 1Gbps인터넷 사업도 여기서 먼저 맛볼 수 있었다.

근래에 들어 영남권 중에서 교류가 많지 않았던 대구광역시와의 지자체 간 협력이 늘어나고 있다. 광주시장과 대구시장이 서로 자리를 바꾸어 1일 시장 대행 체험을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기도 한다. 또 각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행사에도 참여하기도 한다. 가까운 예로 2013년 5.18 민주화운동 추모식 행사에 대구시장이 참석하기도 했다. 이후 민관협의체로 굳어진 상태.

광주의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으로 꾸준히 협력이 시도되고 있다. 이러한 대구-광주 지방자치단체 협력을 달빛동맹이라 서로 칭하고 있다. 달구벌의 '달'과 빛고을의 '빛'에서 한 글자 씩 따와서 명명한 이름이다. 여기에서 달빛 내륙철도도 유래하였다.

2012년 5월 12일에는 산성수돗물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 새로운 글로벌 맵이 나옴에 따라 한국서버의 클랜전 땅들이 황해 근처와 북한 위쪽의 중국 그리고 남한으로 설정되면서 점령할 수 있는 구역으로 나타났다. 아니나 다를까, 클랜전 시작 그 당일날 일베저장소 클랜에 바로 점령당해버렸다.

나무위키에서는 2번째로 비로그인 편집을 제한한 문서이다.

광주라는 제목의 시가 꽤 여러 편 있다. 다들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삼은 시. 그 중에서도 특히 아래의 시들은 <5월문학총서>에도 실려 있다.

-김진경[49]

당신은 거기 있었습니다.
전화도 끊기고 찻길도 끊기고
우리들의 도시가 버려져 섬이 되었을 때
가장 멀리 버려진 그곳에 당신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가슴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곳에선 눈물도 피도 분노도 당신이었습니다.
이 세계에서 가장 멀리 버려진 도시가 되었을 때
광주는 당신이었습니다.
그곳에선 돌멩이도, 산도, 개천도 당신이었습니다.
광주천은 당신의 핏줄이었습니다.

죽음보다 더 멀리 버려졌을 때
광주는 우리의 부활이었습니다.
온 세계의 부활이었습니다.
당신은 거기로부터 가슴에서 가슴으로 번져갔습니다.
통하지 않는 전화통에 매달린 혈육들의 가슴으로
안타까이 소식을 기다리는 젊은이의 충혈된 가슴으로

그리하여 지금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 속에도
당신은 있습니다.
어린것들의 눈망울 속에도 당신은 있습니다.
숨 죽여 기다리는 우리들의 가슴에도 당신은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커 오는 해일입니다.
다시 한 번 죽음보다 더 멀리 버려져
이 노예의 땅에서
당신의 아들들을 탈환하려는 해일입니다.

1986년 시집 <광화문을 지나며>에 수록.


-송태웅[50]

내 한때는 이 도시에 지우지 못할 사랑을 묻었었다
거리의 모든 가로수들에 입 맞추고 석양이 되면
반가운 사람들이 모여드는 술집의 거리도 있었다
통금 사이렌에 쫓기며 술잔을 들이켜고
골목골목의 작은 창을 두드려 잠든 사람을 깨워놓기도 했다
하얀 목련이 만발한 집을 지나칠 때
하얀 목련을 담은 그 집 딸을 볼 수 있을까 설레기도 했다
그 도시의 오월에 나는 스무 살이었다
나는 전사들이 환호하며 질주하는 것을 보았다
하루는 나도 모르게 그들 속에 내가 있었다
엠16을 비껴 멘 멋진 제복의 병사들이 아니라
수건으로 복면을 한 더부룩한 장발의 사람들과 함께였다
어떤 공포보다도 무서웠던 막다른 골목에서의 기억
온몸의 피를 거꾸로 흐르게 하던
함성과 잉크냄새 향기롭던 전단들
차창이 깨지니 온갖 종류의 차들이 어디론가 몰려가고
불안한 선무방송이 상공에서 어지럽던 다음날이었던가
탱크캐터필러 소리가 목을 조르듯 가까워지고
모든 것이 끝이었다
엄청난 절망이 돌멩이가 되어 우박처럼 이 거리에 날았다
그때의 나는 스물이었다
나는 지금 영원히 스물이어야 할 광주에 있다

시집 <바람이 그린 벽화>(2002년)에 수록.


-나해철

일에 묻혀 있다가도
사람들이 보고 싶어지면
도청 광장을 돌아 금남로를 걷거나
충장로 2가쯤으로 들어선다.
어디서나 기다리고
어디서나 만나는
거리의 구석과 한가운데서
사람들은 볼 부비며 포옹하고
기뻐한다
서걱이며 풀들이
눈부신 풀밭을 이루는 것처럼.
얼굴도 이름도 몰라도 좋아
중심사 계곡 어디에서
언젠가 한번 스쳤던 사람이라도 좋아
진달래꽃처럼 쓰러졌던 우리를
일으켜 세운 이 거리에서 우리는
만났으므로
그리워하다가 마주쳤으므로
서로의 가슴을 읽고서 곧 아파지고
그러다가도 따뜻해지므로.
그러므로 거리에 서면 만나는 것은 어쩌면
무등산, 우리를 감싸주며 덥혀주는
무등산, 그리고 영산강,
언제나 우리의 슬픔도 희망도 실어나르는
영산강인지도 몰라.
어쩌지 못할 때면 사람들은
거리에 서서 산이 되고 강이 되고
서로 무등에 기댔다가 함께 강물이 되어
충장로를 흐른다
지독한 슬픔에 매여 있다가도.


-박호민[51]

멀리 있을 때야 너를 부른다.
세월
너무도 못살게 하더니 찢어놓더니
진저리치고 떠나온 후에는
싫다, 안 간다 이 악물었더니
왜 몰랐을까
시집살이 외롭고 서러운 줄을.
소박맞고 병이 깊어서야 나는 철이 들고
기어이 내쫓겨 떠돌던 나날, 다가가
먼발치에서 보면
가난해도 네 이마는 떳떳하여 고맙고
내 형제들 가슴은 언제나 뜨거워
겨울에도 온 거리가 땀냄새로 싱싱하였더니
쑥국새 자지러지던 그 늦은 봄날
조선 딸기가 채 익기도 전에
네 발등을 찍던 도끼, 무쇠 도끼여
무엇이더냐 무엇이더냐
토막토막 끊어진 창자 미친 가슴으로 갔지만
너는 이미 모든 문을 닫고 돌아서버렸으니
퀭한 눈빛만 더욱 깊어져 번득이고 있으니
이젠 아무도 너를 가까이서 부르지 못한다.
불러서 어쩌고저쩌고 위로하지 못한다.
이 땅 모든 것이 네 이름이 아니거든
네 눈빛 무등無等을 정녕 깨치지 못했거든.

1987년 쓰였으나 발표되지 않았던 작품이라고 한다.
각주
가져옴, title=광주, version=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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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
  • [2] 그래서 그런지 빛가람혁신도시, 전남도발전연구원-광주시정연구원 통합 등 전라남도에 협조하는 모양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 [3] 대구와 인천의 경우도 이와 같은데, 인구는 인천이 대구를 추월하였으나, 공식 문서상으로는 대구가 먼저 언급된다.
  • [4] 특히 화순군은 아파트로 가득 찬 도시 풍경과 지금도 꾸준히 개발되는 개발 현황을 보면 정말 시나 다름없다. 인구 면에서도 화순'군' 화순읍의 인구가 나주'시' 시가지의 6개 행정동의 합보다도 많다.
  • [5] 입주가 어느정도 되고 나서 빛가람동으로 분리되었다.
  • [6] 문화적 동질성 때문에 대전, 부산의 토박이를 각각 충청도 사람, 경상도 사람이라 칭하는 것도 이와 비슷한 이치.
  • [7] 서울의 경우, 위 구들이 사실 다 있는 거나 동일하다. 광산구=서초구, 서구=강서, 북구=강북, 남구=강남, 동구=강동구.
  • [8] 밑의 내용에 나오듯이 때마침 행정구역 개편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북구 다선거구인 문화동과 풍향동, 두암1·2·3동, 석곡동을 동구로 편입시키는 안과 풍향동, 두암동 일대를 동구로 편입하면서 광산구의 첨단지구를 북구로 편입하거는 안도 검토 중이고, 북구 중흥 1·2·3동, 중앙동, 신안동, 임동 및 다선거구인 문화동, 풍향동, 두암1·2·3동, 석곡동을 동구로 편입한다는 안도 나왔는데 각 자치구간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합의안 도출은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주민들의 의견은 들어보지도 않은 상황에서 자기들끼리만 추진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는 상황.
  • [9] 시청이전 후 낙후되어 인구가 10만명 밑으로 내려간 동구, 원래 면적이 크고 신규 택지지구 개발 후 인구도 과밀해진 북구, 광산구 등
  • [10] 인구가 가장 적은 동구(약 9만)와 가장 많은 북구(약 45만)의 차이는 5배나 되며, 면적도 가장 작은 서구(47.78㎢)와 가장 넓은 광산구(222.86㎢)의 차이도 약 5배에 달한다.
  • [11] 이상 광주 자동차 산업의 세부 통계는 조인형,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광주지역 자동차부품산업 육성방안, 광주발전연구원을 참고하여 작성함
  • [12] 광섬유를 이용한 산업과 조명기기를 의미.
  • [13] 광역시 승격, 항로가 도시를 동서로 가르고 있어서 도시개발에 애로사항이 있다.
  • [14] 다만 호반건설측이 KBC를 갖고 있는지라...
  • [15] 관련기사 링크 참고
  • [16] 2018년 현재 아파트 분양가는 최근에 유행하는, 지상에 차 없고 지하 2~3층까지 주차장에 그럴싸한 조경을 갖추고 수납공간도 풍부한 구조로 지으면 분양평형 기준 평당 900만원을 넘는다. 그것도 세종시처럼 허허벌판이라 공사민원 없는곳이 그렇고 기존 도시 한가운데라면 공사소음절감 공법을 써야 하니 여기서 더 올라간다. 어디 시골 오지가 아닌 이상 땅값은 최소 수백만원대는 할테니 신규 분양가가 높은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물론 오래된 아파트야 그 시절의 건축비였을테니 정말 많이 저렴한게 사실. 그래서 지방권에서는 특별히 끝내주는 입지가 아니면 입지 상관 없이 새 아파트가 비싸고 오래되면 싸지는 패턴을 보인다.
  • [17] 특히 상무지구수완지구등의 개발로 도시계획이 잘 되어있다.
  • [18] 북구 일부 지역은 제외. 최근에 개발된 일곡, 양산지구 등을 빼면 난개발로 인해 난장판이다.
  • [19] 2018년 8월 27일 태풍후 며칠간 비가 내리던 시기인데다 한시간에 65mm가 쏟아지면서 조선대와 그 정문, 백운로터리가 물에 무릎이상 잠깐 잠긴적이 있다.
  • [20] 대구, 전주와 함께 여름에 덥기로 악명높은 곳 중 하나다. 이들 모두 분지 지역이기 때문. 다만 대구가 워낙 독보적인 분지 지형과 폭염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 [21] 2017년 4월 16일엔 최고기온이 30도를 찍었다! 1939년 기상 관측 이래 4월 기온으로는 처음이라고 한다.
  • [22] 아닌게 아니라, 광주 시민들은 초등학교때부터 소풍으로 무등산 등반을 한다. 그것도 서석/입석대 풀코스로(...) 그런 상황에서 뒷산이 아니라고 인식하는게 더 힘들다
  • [23] 물론 테이블 마운틴을 제외한 것이다.
  • [24] 큰 강이 흐르진 않지만 불가리아에는 최고봉이 해발고도 약 2,290m인 비토샤산과 닿아있는 수도 소피아가 있다. 소피아의 평균고도는 약 550m.
  • [25] 다만 알려져 있듯 김응용 감독은 광주 출신이 아닌 평안남도 평원군 출신의 실향민 1세다. 그러나 해태 시절 오랫동안 감독을 역임한 덕에 광주 시내 지리는 훤히 꿰고 있다고 한다.
  • [26] 1998년 부터는 광주에서의 흥행이 기대에 못 미치자 군산시에서 홈경기를 분산 개최하였는데 오히려 광주보다 이 곳의 흥행이 훨씬 좋자, 1999-2000 시즌에는 사실상 연고지를 군산시로 옮겨 홈 전경기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개최했다.
  • [27] 다만 신세계가 구동체육관으로 옮길 당시 리모델링을 거쳤지만 낡은 체육관 사정상 한계가 있었다.
  • [28] 본사 위치 때문에 두 번이나 연고 이전을 했다.
  • [29] 최근엔 광주여대 다목적체육관을 제시했다.
  • [30] 남배는 전남 벌교상고 출신 배구 선수가 많으며 새로 창단한 순천제일고도 본격적으로 프로 선수들을 배출하기 시작했다. 전북까지 확장하면 전통 강호인 익산 남성고가 있다. 여배는 호남 전역으로 확장하면 이소영이 나온 전주 근영여고도 있다. 이재영-이다영 자매도 진북 익산 출신으로 전주 중산초와 근영여중을 나왔다가 진주 선명여고로 전학을 갔다. 여자배구계의 명장인 김철용 감독의 고향도 군산시다.
  • [31] 월드리그는 열리긴 한다. 근데 2게임만 개최하는게 다반사.
  • [32] 코보컵 개최지였던 양산과 부산은 둘 다 여자 실업 배구단이 있고, 수원은 근처 화성시까지 따지면 무려 5팀(실업 여자부 수원시청, 남자부 화성시청, 프로 남배 한전, 여배 현건과 기은)이 있으며, 안산은 신생팀이 홈으로 쓰고있고, 김연경이라는 사기캐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만큼 코보컵 개최지가 배구랑 연관이 있었기에 2015년 개최지인 청주시는 배구단의 연고이전 논란이 일 정도.
  • [33] 원래는 조선대 노천극장서 열려고 했는데 기상 상황으로 인하여 염주체육관으로 바꾸었다.
  • [34] 1세트 김택용-김윤환(저), 2세트 도재욱-김구현, 3세트 박대경/이승석-박성준/박종수, 4세트 전상욱-진영수, 5세트 김택용-김윤환(저)
  • [35] 한끼줍쇼광주광역시 편에서 자주 나왔다.
  • [36] 같은 남부지방이라도 유독 호남권 젊은 사람들에겐 사투리티가 별로 안 나는 편이다. 영남권 사람들은 그나마 젊은 사람들도 아직 사투리를 좀 쓰는 편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대조되는 면. 억양은 전라도 사투리가 경상도보다는 덜 세긴 하다.
  • [37] 유흥주점 거리가 활성화됐다.
  • [38] 서구 상무지구와 함께 유흥거리가 활성화 되어있다. 상무지구에서 클럽이 없는 버전인 곳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 [39] 대인시장에 이어서, 제 2의 예술야시장으로 새단장하여, 먹거리가 유명해졌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대인야시장이 접근성이 더 낫고, 평이 더 좋다고 한다.
  • [40] 고려시대의 무신. 순천, 낙안, 영광, 광주, 담양, 남원, 남해 관음포에서 왜적을 대파했고 요동 정벌 때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에 동조했다. 정지 장군의 경번갑은 현재 유일하게 국내에 남아있는 경번갑 실물이다.
  • [41] 조선 중기의 문신, 학자로 영의정을 10년간 역임했다. 이이, 성혼 등 서인의 학자들과 교유가 깊었다. 후술하는 박상의 조카.
  • [42]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사단 칠정과 관련된 퇴계 이황과의 논쟁으로 유명하다.
  • [43] 조선 중기의 문신, 학자, 의병장. 금산 전투에서 전사했다.
  • [44]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단군~조선 중기를 다룬 역사서 <동국사략>을 지었다.
  • [45]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 [46] 조선 중기의 장군으로 포도대장을 지냈으며 이괄의 난 때 활약했다.
  • [47] 정묘호란 때 안주성에서 분전했다. 김덕령, 고경명 장군과 함께 광주3충신으로 불림.
  • [48] 한자 발음은 이쪽도 광주. 단 광저우의 표기는 光州가 아니라, 경기도 광주와 같은 廣州다.
  • [49] 1963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1974년 <한국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갈문리의 아이들> <광화문을 지나며> <우리 시대의 예수> <슬픔의 힘>등이 있다. 연작 판타지 동화 <고양이 학교>로 프랑스 아동·청소년 문학상인 앵코리티블상을 수상했다.
  • [50] 1961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2000년 계간 <함께 가는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바람이 그린 벽화> 등이 있다. 순천작가회의 사무국장을 역임.
  • [51] 1958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1989년 <민족문학> <시와사회>로 등단했다. 고흥작가회의 작품집 ,사람의 저녁> <못생긴 손들>에 <봄꿈> <낙수>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