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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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陸洪均
1897년 02월 23일 ~ 1966년 11월 29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897년 경상북도 선산(현 구미시)에서 태어났다. 일본 니혼 대학 법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일제강점기 후기 대구은행(현 DGB금융지주 산하 대구은행과는 별개)에 근무하였다. 대구은행이 경남은행(역시 BNK금융지주 산하 현 경남은행과는 별개)과 합병하여 1928년 경상합동은행이 되자 계속 경상합동은행에 근무하였다.

8.15 광복 이후 선산중학교-선산고등학교 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선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대한국민당 육홍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2년 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자유당 육홍균 후보에 설욕하였다. 당선 후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해당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김동석이 재검표 소송을 제기하여 재검표 결과 당락이 뒤바뀌면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