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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병옥 ||
|| '''출생''' ||<(> [[1960년]] [[10월 11일]], [[경기도]] [[부천시]] ||
|| '''데뷔''' ||<(> [[1983년]] 연극배우 ||
|| '''소속''' ||<(> 공중GM코리아 ||||
|| '''이름''' ||<(> 김병옥 ||
|| '''출생''' ||<(> [[1960년]] [[10월 11일]], [[경기도]] [[부천시]] ||
|| '''신체''' ||< 175cm
|| '''가족''' ||<(> 배우자 이윤자, 슬하 2녀[* 둘째 딸은 마음의 소리 시트콤 KBS판 6화에 잠시 나왔었다.] |||| '''데뷔''' ||<(> [[1983년]] 연극배우 ||
|| '''소속''' ||<(> 공중GM코리아 ||||
개요 ¶
올드보이에선? - 유지태 경호하는 나쁜 놈.[3]
감시자들에선? - 구둣방 주인인데 나쁜 놈.
신세계에선? - 연변 거지인데 나쁜 놈.[2]
-김병옥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 정범균과 허경환이 김병옥을 소개하면서 했던 대화. 출처
한국 영화계의 없어선 안될 명품 조연.
본래는 극단 목화 출신의 베테랑 연극배우 출신으로, 올드보이에서의 경호실장 역, 친절한 금자씨에서의 전도사 역 등 선 굵은 악역을 통해 많이 알려졌다. 최근에는 군도: 민란의 시대(2014), 트라이앵글(2014), 모던파머(2014), 가면(2015), 검은사제들(2015),[4] 내부자들(2016), 인천상륙작전(2016)에 출연.
친절한 금자씨에서 금자(이영애)에게 그 유명한 너나 잘하세요 일침류 갑를 들은 인물 하면 알 것이다. 위 왼쪽 짤 모습도 바로 저 대사를 들은 후의 표정 (..) 안습 짤의 대표짤이 바로 여기서 나왔다.
영화 신세계(2013)에 연변의 살인청부업자인 연변거지1 역으로 출연하여 강 과장(최민식)을 죽인다. 참고로 김병옥은 10년 전 올드보이(2003)에서 오대수(최민식)에게 가위지르기로(가위가 귓구멍으로 들락날락) 뇌손상을 입은 채 최민식의 목을 조르다가 이우진(유지태)에게 헤드샷을 당해 죽는 경호실장 역으로 나왔다. 이른바 10년 만의 복수. 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살인청부업자 황박사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무서워 미녀 공심이에서도 악역.
악역으로 많이 알려져서 그렇지 명품 조연배우답게 코믹한 연기도 상당히 잘한다. 오히려 이런 역할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다.
홀어머니가 시장에서 청과 가게를 하시면서 하루하루 온가족이 연명했고 성인이 된 후에도 연극 배우 생활을 이어가면서 15년 동안 짜장면, 짬뽕만 먹었다고. 심지어는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장례비가 없어 시장 상인들이 십시일반 장례 물품을 대고 친구들도 돈을 갹출해 도와줬다고. 44세 때 출연한 올드보이 전까지 정말 빈곤했단다. 성공한 후에도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에 보증도 많이 서줘 돈을 많이 못 모았단다.
2013년 신세계 성공 이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동치미, 해피투게더 등 예능에도 곧잘 출연했는데 상당한 예능감을 보여줬다. 악한 그동안의 인상과는 다르게 굉장히 착하고 순박한 면모를 많이 보여주었다.
출연하는 영화, 드라마마다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보여 주고 있다. 원로 배우 박근형과 많이 닮았다. 어디가? 얼핏 보면 BJ 우마이 마츠시게 유타카나, 코미디언 송준근도 닮기도 했다. 박문성이 이 분을 많이 닮았다. 예능 아는형님에서 김희철이 닮은꼴을 자청하며 성대모사를 하는데 원래 꽃미남류라서 그리 닮지는 않았다. 그리고 김영환 前 장관과도 닮은 편.
출연 작품 ¶
영화 ¶
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18년 | 마녀 | 도경장 | |
2017년 | 보안관 | 강 반장 | |
2016년 | 마스터 | 국회의원 목소리 | 우정출연 |
인천상륙작전 | 최석중 | ||
검사외전 | 박 사장 | ||
2015년 | 내부자들 | 민정수석 | |
검은 사제들 | 박 교수 | ||
개: dog eat dog | 민태식 목소리 | 특별출연 | |
2014년 | 우리는 형제입니다 | 노숙자 김씨 | 특별출연 |
군도: 민란의 시대 | 토포사 | ||
하이힐 | 진 박사 | ||
허삼관 | |||
2013년 | 남자가 사랑할 때 | 목사 | |
롤러코스터 | 스님 | ||
밤의 여왕 | 파출소 취객 | 특별출연 | |
감시자들 | 정통 | ||
콩가네 | 장백호 | ||
2012년 | 붉은 가족 | 철물점 주인 | 특별출연 |
음치 클리닉 | 애니메이션 감독 | 우정출연 | |
신세계 | 연변거지1 | ||
원더풀 라디오 | 임 국장 | ||
2011년 | 퍼펙트 게임 | 비서실장 | 특별출연 |
로맨틱 헤븐 | 맨홀 사내 | ||
2010년 | 퀴즈왕 | 김점상 | |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 강선생 | 특별출연 | |
2009년 | 카페 느와르 | 철물점 주인 | |
인사동 스캔들 | 강 형사 | ||
정승필 실종사건 | 지점장 | 특별출연 | |
2008년 | 울학교 이티 | 출판사 사장 | |
아버지와 마리와 나 | 명호 부 | ||
아기와 나 | 준수 부 | ||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 왕서방 | ||
무방비도시 | 홍기택/홍용택 | ||
여기보다 어딘가에 | 학과장 | 특별출연 | |
2007년 | 좋지 아니한가 | 이익선 | |
뷰티풀 선데이 | 석재 | 특별출연 | |
오래된 정원 | 병옥 | ||
2006년 | 짝패 | 청년회장 |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 판사 | 우정출연 | |
잔혹한 출근 | 주백통 | ||
해바라기 | 조판수 | ||
음란서생 | 좌의정 | ||
예의없는 것들 | 꽁지머리 | ||
2005년 | 야수와 미녀 | 해주부 | 특별출연 |
주먹이 운다 | 오 형사 | 특별출연 | |
친절한 금자씨 | 전도사 | ||
2004년 | 그때 그사람들 | 김대령 | |
2003년 | 올드보이 | 경호실장 | |
클래식 | 담임 |
드라마 ¶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비고 |
2008년 | MBC | 밤이면 밤마다 | 김현중 | |
OCN | 사랑은 맛있다 | 진태수 | ||
2010년 | OCN | 신의 퀴즈 | 연예기획사 사장 | |
2012년 | SBS | 패션왕 | 김 실장 | |
2013년 | SBS | 돈의 화신 | 불법 정신병원장 | 11~12회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황달중 | |||
JTBC | 무정도시 | 저울 | ||
MBC | 금 나와라, 뚝딱! | 황종팔 | ||
제왕의 딸 수백향 | 연불태 | |||
2014년 | SBS | 강구 이야기 | 마복길 | 2부작 |
모던파머 | 한인기 | |||
미녀의 탄생 | 관상가 | |||
MBC | 트라이앵글 | 고복태 | ||
미스터 백 | 흉부외과 전문의 김병옥 | |||
2015년 | MBC | 빛나거나 미치거나 | 지몽 | |
달콤살벌 패밀리 | ||||
SBS | 냄새를 보는 소녀 | 수사계장 | ||
가면 | 심봉설 사장 | |||
미세스 캅 | 황박사 | |||
2016년 | SBS | 퍽 | 계상수 | 특집드라마 |
미녀 공심이 | 염태철 | |||
원티드 | 정정기 | |||
KBS | 함부로 애틋하게 | |||
마음의 소리 | 조철왕 | |||
MBC | 불어라 미풍아 | 성형외과 의사 | ||
2017년 | MBC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 엄자치 | |
SBS | 엽기적인 그녀 | 박순재 | ||
MBC | 죽어야 사는 남자 | 한소장 | ||
KBS | 고백부부 | 최기일 | ||
흑기사 | 박철민 | |||
2018년 | TVN | 김비서가 왜 그럴까 | 이회장 |
그 외 ¶
맥심 2015년 9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는데, 악역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한 느와르 컨셉의 사진을 촬영했는데 실제 범죄를 연상[5]시켜서 혐오감과 공포감을 일으킨다고 논란이 되었다. 다만 이것이 배우 본인의 잘못은 아닌지라, 어쩌다 논란에 끼여 버린 피해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2016년 동명의 웹툰원작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서 주인공 조석의 아버지 조철왕역으로 출연[6]했는데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높아 호평을 받는 중. 조철왕 역을 수락하는 데에 둘째딸[7]의 권유가 컸다고 한다. 덕분에 사람들이 예전처럼 무서워하지 않고 반갑게 인사를 해준다고.
크라임씬3/사기꾼 살인사건편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조선족 출신 김동포 역할로 게임에 참여했다. 해당 편을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역대 가장 시청자들에게 최악의 편으로 꼽힐 만큼 범인 검거에 필요한 증거가 전혀 나오지 못했고, 플레이어와 시청자 그 어느 누구도 범인을 못 맞혔는데, 초장부터 오버액션하는 연기를 펼쳤던 양형사를 한눈에 범인으로 의심하며, 결국 혼자만 유일하게 범인을 맞히며 해당 편의 영웅으로 뽑혔고, 영화에서 악역을 맡았던 그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줘서 예능감도 제대로 살려주면서 자신을 닮은 사람을 죽일 때 기분이 어땠습니까? 즐,거,웠,어,요. 시청자들에게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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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째 딸은 마음의 소리 시트콤 KBS판 6화에 잠시 나왔었다.
- [2] 근데 영화 막판에서는 이자성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 [3] 공익광고협의회에 출연한 모습이다. 내용은 '스마트폰 사용 예절을 지키자'는 것.
- [4] 이 영화에서는 드물게 선역, 구체적으로는 주인공측 조력자의 일원으로 출연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을 참고할 것.
- [5] 일반적인 느와르 느낌보다는 그냥 강력범죄 설정에 가까운 화보들이었다. 남자끼리 총격전을 하거나 하는 식이 아니라 조폭 설정으로 스타일링한 김병옥이 납치한 여성을 트렁크에 실어서 차로 옮겨 땅에 묻는 설정의 사진이었다. 실제로 잡지사 여직원이 피해자(?) 역할까지 했다.
여긴 왜 자꾸 자기네 여직원들을 시켜 - [6] 그의 연기 인생에 있어 몇 안 되는(...) 선역 중 하나로 꼽힌다. 게다가 그의 연기 인생 중 첫 코미디 역이라고 한다.
한두번 해본건 아닌거 같다 - [7] 마음의 소리 특별판에서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굉장한 미인이다. 17년 기준 19세.
아버지가 전화를 걸자 무뚝뚝한 목소리로 학원 수업 들어가야한다고 말하는 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