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파일:external/www.bcits.go.kr/header_logo1.png|width=60]]]] {{{#FFFFFF 대한민국 }}} {{{#FFFFFF 경기도 }}} {{{#FFFFFF 부천시장 }}} | ||||
민선3~4기 | 민선5~6기 | 민선7기 | ||
제18~19대 br 홍건표 | → | 제20~21대 br 김만수 | → | 제22대 br 장덕천 |
생애 ¶
정치 활동 ¶
1992년 민주당 원혜영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 부천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3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을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언론에서는 이를 두고 문수 대 만수라는 드립을 쳤다.(...) 원래 시의원일 때도 지역구가 오정구에 속한 원종2동이었지만, 오정구는 자신이 모신 원혜영이 철옹성처럼 지키고 있어서 결국 김문수가 지키고 있는 소사 지역구를 선택해야 했다. 그리고 이때는 김문수가 아직 개념잡고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성실히 하고 지역구 관리 아주 제대로 하던 때였으니 탄핵풍을 등에 업었음에도 도저히 상대가 안되었다.
2005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지냈다. 김문수가 도지삽니다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생긴 2006년 재보궐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집권여당의 인기가 최악이어서 낙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2008년은 뉴타운 광풍으로 인해 민주당계 정당이 역대 최악의 패배를 당한 선거여서 김만수 역시도 그 광풍을 빗겨가지 못했다. 2006년과 2008년 모두 김문수의 보좌관 출신으로써 지역구를 물려받은 한나라당 차명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다만 실제로는 차명진 전 국회의원과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2010년에 부천시장으로 당선되었을때 당이 다름에도 차명진 당시 의원이 축하 연설을 해 주기도 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장으로 방향을 바꿔,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시장인 한나라당 홍건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본래는 3차례 연속 낙선을 하고 정치는 자신의 길이 아닌 것으로 추정하고 정계 은퇴까지 고려했으나, 자신이 모셨던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다시 일어섰다고 당선 인터뷰에서 회고했다.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 서거로 인한 여론의 반전과, 현직 시장이었던 홍건표의 연이은 실정으로 인한 심판론으로 인해 22%, 7만표 차이라는 엄청난 차이로 당선되었고, 드디어 선거 첫 승리를 맛봤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역시 경기도 부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부천 토박이 출신인 전 경기도의원 새누리당의 이재진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3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경기도지사 출마 혹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 부천 지역 출마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다. 다만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려면 3월까지 시장직을 사퇴하여야 하는데, 본인이 임기를 다 마치지 않고 중도사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여러 번 공헌했고, 실제로 공직자 사퇴시한까지 시장직을 유지하면서 차기 총선 출마 쪽으로 가게 되었다. 아무래도 자신의 본래 지역구였던 소사구의 현직 국회의원인 김상희나, 자신의 선임이었던 오정구 국회의원 원혜영, 서울에서 부천 원미구 을로 옮겨온 동교동계 중진 설훈 의원 모두 고령이라 다음 총선 공천이 불투명한 상황이라, 일찌감치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네 번째 국회의원 도전을 준비하는 것. 아마도 본래 지역구가 소사구였던 지라 차명진 전 의원과의 3번째 대결이 유력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본인이 시장직을 재임하면서 2016년 일반구를 폐지했기 때문에 갑을병정식으로 선거구 명칭 변경은 물론 선거구 변동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1995 |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부천시의회 원종2) | 무소속 | 4,756 (50.46%) | 당선 (1위) | |
1998 |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부천시의회 원종2) | 무소속 | 5,072 (67.76%) | 당선 (1위) | |
2004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소사) | 열린우리당 | 38,072 (39.97%) | 낙선 (2위) | |
2006 | 상반기 재보궐선거 (경기 부천 소사 국회의원) | 열린우리당 | 11,712 (30.32%) | 낙선 (2위) | [1]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소사) | 통합민주당 | 27,224 (36.17%) | 낙선 (2위)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부천시장) | 민주당 | 192,332 (59.17%) | 당선 (1위)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부천시장) | 새정치민주연합 | 192,038 (54.68%) | 당선 (1위) |
----
- [1] 전임자 김문수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로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