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160화. 우마루와 귀가길
- 여동생과 거리감에 고민하는 봄바(모토바 타케시)
- 타이헤이에게 상담해 거리를 좁히려고 노력한다.
- 타이헤이의 주선으로 도마가의 저녁 식사에 합석, 우마루와 함께 있던 키리에도 자연스럽게 동석한다.
- 타이헤이의 조언과 우마루의 도움으로 함께 귀가하며 오해를 풀어가는 모토바 남매.
2. 줄거리 ¶
[JPG 그림 (49.74 KB)]
- 등교하는 모토바 키리에.
- 출근하던 봄바도 가끔은 같이 갈까? 하면서 다가가가 쌀쌀맞은 거부를 당한다.
[JPG 그림 (32.53 KB)]
- 봄바는 타이헤이에게 그 얘길하면서 너무하지 않냐고 투덜댄다.
- 오늘도 거의 10미터는 떨어져서 왔다는데.
- 그런 얘길 나누다 저녁에 도마가에 들러도 되겠냐고 해서 허락을 받는다.
[JPG 그림 (53.7 KB)]
- 도마가에서는 우마루(코마루)와 키리에가 호러 Tv프로를 보고 있다.
- 불쑥 튀어나온 봄바 때문에 놀라는 키리에.
[JPG 그림 (48.39 KB)]
- 넷이서 카레로 저녁을 먹는다.
[JPG 그림 (35.9 KB)]
- 봄바는 타이헤이의 조언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혼자 귀가하는건 걱정스러우니 같이 가자"라는 말을 꺼낸다.
- 하지만 키리에가 아니라 자기가 위험할거 같다는 헛소리를 해서 츳코미를 당한다.
- 변태 같은걸 마주치는게 걱정이라고 하는데, 사실 키리에가 봄바 보다 강해서 하나마나한 걱정이다.
[JPG 그림 (29.42 KB)]
- 듣고 있던 우마루는 호러 프로그램을 본게 생각나서 "역시 같이 가는게 좋겠다"고 조언하고 키리에는 시원스럽게 수긍한다.
[JPG 그림 (32.8 KB)]
- 여전히 5m 가량은 거리가 있는 모토바 남매.
- 그러나 우마루의 조언 탓인지 키리에가 의식적으로 모토바에게 다가간다.
[JPG 그림 (33.3 KB)]
- 봄바는 푸념하듯 "남매끼리 같이 가고 싶지 않은 마음도 알겠다"고 말하는데, 키리에는 그런게 아니라고 부정한다.
- 오히려 키리에는 자신이 꼬맹이고 귀여운 동생이 아니라서 오빠가 같이 걷고 싶어하지 않을 거라고 여긴 것이다.
[JPG 그림 (37.28 KB)]
- 오해가 풀린 남매는 훈훈하게 함께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