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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9화


1. 소개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159화. 우마루와 칠석

  • 칠석을 준비하는 우마루.
  • 탄자쿠에 소원을 적으면 오빠가 들어주는걸 안 우마루는 어떤 소원을 적을지 고심한다.
  • 원래 자기 욕심을 채우는 소원을 놓고 고민하다가, 항상 자신을 위해주는 오빠를 보고 오빠의 행복을 기원하는 탄자쿠를 쓴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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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갓길에 칠석 탄자쿠가 장식된 집을 발견하는 우마루.
  • 돌아온 우마루는 탄자쿠에 무슨 소원을 적을지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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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30.48 KB)]

  • 딱히 칠석의 풍습을 존중하는건 아니고, 작년 칠석 때 탄자쿠에 적은 소원을 타이헤이가 들어줬기 때문.
  • 결국 탄자쿠로 오빠를 벗겨 먹으려는 사악한 속셈이었다.
  • 오빠를 견우라 부르며 올해도 소원을 들어주길 기원하는 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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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가지고 싶은 선물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되 너무 노골적으로 티를 낼 수도 없으니 적절한 멘트를 만들려고 고민한다.
  • 훼이크 용도로 "오빠가 건강하게 지내길"같은 상투적인 것도 만든다.
  • 자기가 봐도 소름이 돋을 정도로 탄자쿠가 잔뜩 쌓이자 이 중에서 엄선된 것을 고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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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29.07 KB)]

  • 그때 타이헤이가 귀가한다.
  • 우마루는 차마 이런 욕망의 덩어리들을 보여줄 수가 없어서 전부 들고 장롱 속으로 숨는다.
  • 우마루가 없어서 이상하게 여긴 타이헤이는 우마루를 찾기 시작한다.
  • 그런데 손님이 와서 타이헤이가 주의를 돌리자 그때 뛰쳐나와 베란다로 피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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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28.05 KB)]

  • 방문자는 에비나. 조릿대를 선물하러 왔다.
  • 타이헤이는 고맙다고 말하지만 지금 우마루가 없단 말도 하는데, 탄자쿠를 처리한 우마루가 불쑥 나타난다.
  • 베란다에 있었다고 반만 맞는 말을 하는 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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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24.18 KB)]

  • 베란다에 에비자가 가져온 조릿대 장식이 놓이고 타이헤이는 저녁을 준비하러 간다.
  • 에비나와 우마루는 탄자쿠를 걸려고 하는데, 우마루의 소원은...
  • "오빠가 건강하게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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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29.56 KB)]

  • 우마루는 쑥스러운지 타이헤이에게 탄자쿠를 숨긴다.
  • 퇴근 후 우마루가 안 보이자 걱정하는 오빠의 모습을 보고 생각을 고쳐 먹은 것이다.
  • 탄자쿠를 건 후 떡을 먹자고 하는 우마루. 하지만 말하는걸 보니 추석 때 먹는 것과 착각한 것 같다.



3. 여담

  • 훈훈하게 끝났지만 따지고 보면 결국 오빠를 벗겨먹으려는 사악한 음모가 있었던 것이다.플스Vr같이 비싼걸 바라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