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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8화


1. 소개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158화. 우마루와 초여름

  • 초여름 더위에 늘어져 있는 우마루(코마루)와 히카리.
  • 저녁 메뉴를 정하다 히카리네 집의 여름메뉴 얘기가 나온다.
  • 카나우가 요리를 잘못해서 "차갑고 얼음이 들어있는 라면"을 먹게된 이야기를 한다.
  • 타이헤이는 그게 소면이란걸 알아채고 만들어주면서 "카나우가 열심히 만들어서 기억하고 있던 것"이라 말한다.
  • 언니의 노고를 깨달은 히카리는 카나우에게 타이헤이에게 요리를 배울 기회를 주선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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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도마 남매 집에 늘어져 있는 히카리.
  • 우마루(코마루)도 더위를 핑계로 같이 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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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헤이가 귀가해서 그 꼴을 보이고 히카리는 몸이 나른해서 그렇다고 변명한다.
  • 타이헤이는 히카리가 여름을 타는줄 알고 우마루는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식히자"고 하지만 저녁 먹고 나서 먹으라고 타이헤이가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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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마루는 여름다운걸 먹고 싶다고 하고 히카리네는 여름에 뭘 먹냐고 묻는다.
  • 히카리는 어렸을 때 언니를 따라 별장에 갔던 일을 떠올리는데 카나우는 "제노베제"[1]를 만들겠다고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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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카나우는 요리를 못해서 실패. 대신 "하얗고 얼음이 들어간 라면"을 만들어줬다고 한다.
  • 히카리는 카나우가 바빠서 별장에 간 것도 요리를 해준 거도 그때 뿐이었다고 조금 시무룩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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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를 들은 타이헤이는 "오늘은 그걸 만들겠다"며 요리를 시작한다.
  • 그는 카나우라면 "그걸"했을 거라고 생각하며 요리하는데
  • 타이헤이의 추리는 소면. 히카리도 "이거라고 생각하지만 퀄리티가 너무 다르다"고 눈이 휘둥그래진다.
  • 히카리는 "오빠는 무엇이든 언니를 능가한다"며 칭찬하는데 타이헤이는 겸양하며 "그때 카나우는 열심히 만들었고 그래서 기억에 남았을 것"이라고 두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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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기억을 더듬어가는 히카리.
  • 카나우는 제노베제는 만들지 못했지만 소면을 만들어서 먹인다.
  • 히카리도 맛있게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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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삼 언니의 노고를 알게 된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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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 돌아온 히카리는 언제나처럼 일에 지쳐 돌아온 카나우를 맞아주며 "언제나 고맙다"고 말한다.
  • 카나우는 눈물이 핑 돌며 감동하는데 히카리는 사실 오빠(타이헤이)네 집에 다녀왔다는 것, 그리고 언니를 위해 타이헤이가 요리를 가르쳐줄 거라는 것을 말한다.
  • 갑작스러운 소식에 카나우는 패닉.



3. 여담

  • 드디어 카나우한테도 연애플래그가 뜨는가?에비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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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파게티의 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