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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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빠(타이헤이)가 퇴근하기 전에 놀러와버린 히카리
- 우마루는 어색해하다가 게임이나 하고 놀려고 한다.
- 그런데 히카리는 한 번도 게임을 해본 적이 없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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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랑 해본 적이 없냐고 물으니 친구가 없어서 해본 적이 없고, 학교도 잘 나가지 않아 학교 친구도 없다고 한다.
- 특진 클래스는 출석율이 상관이 없어서 거의 학교에 가지 않는 건데, 우마루는 그걸 듣고 "무한하게 뒹굴뒹굴할 수 있어 좋겠다"라고 부러워한다
- 히카리는 솔직하게 부러워하는 우마루를 보고 미묘한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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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마루는 시작부터 콜 오브 데스티니3라는 FPS를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히카리는 아무 것도 못하고 원킬 당한다.
- 그저 게임인데 충격으로 주마등까지 보는 히카리.
뉴비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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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게임도 차례차례 해보는데 히카리는 거의 다 서툴지만 유독 퍼즐 게임만은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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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즐겁게 어울려 노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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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헤이가 돌아왔는데 너무 열중해서 게임을 한 탓인지 의문의 게이지가 보인다.
- 타이헤이는 저녁을 준비해주면서 "또 게임을 하고 싶으면 우리 집에 와라. 우마루도 놀아줄 거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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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구동성으로 대답한다.
- 타이헤이는 그걸 보고 "둘이 닮았다"고 하는데, 당사자들이 격렬하게 반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