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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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헤이의 생일 당일. 우마루는 오전 12시가 되자마자 떠들썩하게 축하하기 시작한다.
민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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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헤이의 생일을 맞아 데이트를 하러 나온 도마 남매
- 우마루가 생일 축하한다고 말하는데, 타이헤이는 반응이 그냥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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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마루는 열심히 애교를 떨어 보는데 오히려 타이헤이는 떨떠름한 반응이다.
친남매면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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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 하루를 만끽하는 도마 남매
- 하지만 타이헤이는 우마루의 바람처럼 대만족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 혹시 오빠는 그렇게 즐거워하는게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우마루는 초조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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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헤이는 게임센터에 가자고 하는데, 우마루는 오빠 취향이 아니라며 거절한다.
- 그러자 이번엔 "복권 사는 걸로 몽땅 써버려야겠다"고 하자 우마루가 "그 돈이면 콜라를 몇 병 산다고 생각하냐"고 뜯어말린다.
- 타이헤이가 그 모습을 보고 웃으며 "그게 너답다. 무리하지 마."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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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의 장난에 넘어간 우마루는 "심술쟁이"라고 말하며 놀리는 걸로 받아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