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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권과 문화 동화율에 영향을 미친다.
* 체류허가(Residency)
주요 문화에 속한 POP에게 선거권이 돌아가길 바란다.
수용 문화에 속한 POP에게도 선거권이 돌아가길 바란다. 타 문화의 동화율이 10% 증가한다.
문화 구분 없이 선거권이 돌아가길 바란다. 타 문화의 동화율이 25% 증가한다.
== 전쟁 정책 ==
군대의 효율, 전쟁명분 조작 속도, 동원령으로 생성되는 병력, 군대가 퍼먹는 보급품 등에 영향을 끼친다.
* 체류허가(Residency)
주류 민족에게가 선거권이 돌아가길 바란다.
* 제한된 시민권(Limited Citizenship) 수용된 민족에게도 선거권이 돌아가길 바란다. 타 문화의 동화율이 10% 증가한다.
* 완전한 시민권(Full Citizenship) 모든 민족에게 선거권이 돌아가길 바란다. 타 문화의 동화율이 25% 증가한다.
== 전쟁 정책 ==
군대의 효율, 전쟁명분 조작 속도, 동원령으로 생성되는 병력, 군대가 퍼먹는 보급품 등에 영향을 끼친다.
1. 소개 ¶
게임 Victoria II에 등장하는 정당을 소개하는 페이지.
모든 정당은 사상마다 최소 하나씩 존재하며, 여러 특성을 조합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특성들은 해당 정당이 집권당이 되었을 경우 적용된다. 집권당은 국가의 정치 체제에 따라 플레이어가 직접 임명하거나 총선을 통해 임명하게 된다.
실제 역사상 해당 사상을 가진-혹은 그렇게 개발자들이 생각한-정치 세력이 있었다면 정당으로 등장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클론 정당으로 튀어나온다.
2. 사상 ¶
해당 정당이 개혁을 얼마나 지지하는가에 영향을 끼친다. 개혁은 집권당이 하는게 아니라 근데 상원 의회에서 하는거라는게 함정.
- 반동(Reactionary)
상징색은 짙은 파랑색. 개혁을 항상 반대하며 폐지하려 한다. 정권을 잡기 위해 반란을 일으킬 수 있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보수파와 연대해 총선에 나온다.
- 보수파(Conservative)
상징색은 파랑색. 현재 상황에 만족하며 변화를 바라지 않는 이들. 행복할 경우 절대로 개혁을 지지하지 않지만 POP의 투쟁성이 높을 경우 분열되어서 일부는 정치적/사회적 개혁을 지지한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반동과 연대해 총선에 나온다. 게임 내에서는 장제스의 국민당이 이 성향으로 나온다.
- 자유주의자(Liberal)
상징색은 노랑색. 정치적 개혁은 항상 지지하지만 POP의 투쟁성이 높을 경우에만 사회적 개혁을 지지한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무정부 자유주의자와 연대한다. 게임 내에서는 흥선 대원군 정권이 이 성향으로 등장한다.
- 무정부 자유주의자(Anarcho Liberal)
상징색은 짙은 노랑색. 초반부부터 등장한다. 개혁을 항상 반대하며 폐지하려 하는 이들. 허구한날 정권을 잡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자유주의자와 연대해 총선에 나온다.
- 사회주의자(Socialist)
상징색은 빨강색. 중반부부터 등장한다. 사회적 개혁을 항상 지지하지만 정치적 개혁은 POP의 투쟁성이 높지 않은 이상 반대한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공산주의자와 연대해 총선에 나온다.
- 공산주의자(Communist)
상징색은 짙은 빨강색. 사회주의자가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등장한다. 사회적 개혁을 항상 지지하지만 정치적 개혁은 반대하며 폐지하려 한다. 정권을 잡기 위해 반란을 일으킬 수 있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사회주의자와 연대한다.
- 파시스트(Fascist)
상징색은 검은색. 후반부에 등장한다. 집권하지 않을 경우 정치적/사회적 개혁을 항상 반대하지만 집권할 경우 사회적 개혁을 지지한다. 하지만 정치적 개혁을 반대하며 폐지하려 한다. 반란을 일으킬 수 있다. 연정할 애들도 없는 찐따들이다.
3. 외교 정책 ¶
관세에 영향을 끼친다.
- 보호주의(Protectionism)
국가간 거래를 통제하자고 주장한다. 관세를 평균치의 200% 수준으로 뜯어낼 수 있지만 평균치의 75% 수준까지 밖에 끌어내릴 수 없다.
- 자유무역(Free Trade)
상인들의 거래에 간섭하지 말자고 주장한다. 관세를 폐지할 수 있지만 평균치의 125% 수준까지 밖에 끌어올릴 수 없다.
4. 경제 정책 ¶
플레이어와 자본가 POP의 공장, 철로의 관리 가능 여부와 세금 한도, 공장 효율 등에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못 알아먹겠으니 관리 가능 여부만 쓸거임 ^오^.
- 자유방임주의(Laissez Faire)
정부의 통제 없는 자유시장 지지. 플레이어는 산업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간섭주의(Interventionism)
기본적으로는 자유시장이지만 필요하다면 정부가 개입할 수 있는 체제를 지지한다. 플레이어는 공장을 건설하거나 철거할 수 없다.
- 국가자본주의(State Capitalism)
국가가 경제를 통제하지만 한정된 분야의 민간 사업은 허용하려한다. 자본가 POP는 공장 건설, 폐쇄된 공장 재개장 외에는 아무런 투자도 할 수 없다.
- 계획경제(Planned Economy)
정부가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모든 결정권을 가지길 원한다. 자본가 POP는 국내 산업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5. 종교 정책 ¶
직접적인 효과는 없다. Vic2 위키 말로는 디시전과 이벤트에 영향을 준다더라.
- 무신론(Atheism)
종교와 국가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종교는 개인 취향으로만 취급된다.
- 세속화(Secularized)
종교가 직접적으로 국가 정책이지는 않지만 국가에 전통적인 종교 가치가 함유되어있다.
- 다원주의(Pluralism)
국가가 국교를 대놓고 밀어주지만 다른 종교를 박해하지는 않는다.
- 도덕주의(Moralism)
국가와 국교는 하나다. 소수 종교는 차별받는다.
6. 시민권 정책 ¶
선거권과 문화 동화율에 영향을 미친다.
- 체류허가(Residency)
주류 민족에게가 선거권이 돌아가길 바란다.
- 제한된 시민권(Limited Citizenship)
수용된 민족에게도 선거권이 돌아가길 바란다. 타 문화의 동화율이 10% 증가한다.
- 완전한 시민권(Full Citizenship)
모든 민족에게 선거권이 돌아가길 바란다. 타 문화의 동화율이 25% 증가한다.
7. 전쟁 정책 ¶
군대의 효율, 전쟁명분 조작 속도, 동원령으로 생성되는 병력, 군대가 퍼먹는 보급품 등에 영향을 끼친다.
- 징고이즘(Jingoism)
군대가 나라의 중심을 지키고 있어요. 국방예산을 최대치까지 배정할 수 있으며, 부대의 보충 속도와 조직력 회복 속도가 50% 증가한다. 전쟁 명문을 조작하는 속도가 30% 증가한다. 또한 동원령을 내렸을 시 일반적으로 모집 가능한 양의 4배의 병력을 징집하게 된다. 다만 군대가 퍼먹는 보급품이 10% 증가한다.
- 친군사적(Pro Military)
정부가 군대를 강하게 지원하길 바란다. 국방예산을 최대치까지 배정할 수 있으며, 부대의 보충 속도와 조직력 회복 속도가 25% 증가한다. 전쟁 명문을 조작하는 속도가 20% 증가한다. 또한 동원령을 내렸을 시 일반적으로 모집 가능한 양의 3배의 병력을 징집하게 된다.
- 반군사적(Anti Military)
군대를 돈 먹는 하마로 여기며 다른 곳에 예산을 쓰고싶어한다. 국방예산을 기본치의 175%까지 배정할 수 있으며, 부대의 보충 속도와 조직력 회복 속도가 25% 감소한다. 전쟁 명문을 조작하는 속도가 20% 감소한다. 또한 동원령을 내렸을 시 일반적으로 모집 가능한 양의 2배의 병력을 징집하게 된다. 군대가 소모하는 보급품이 25% 감소한다.
- 평화주의자(Pacifist)
모든 전쟁을 범죄라고 생각하며 자기 방어를 위한 전쟁까지 부정적으로 본다. 국방예산을 기본치의 150%까지 배정할 수 있으며, 부대의 보충 속도와 조직력 회복 속도가 50% 감소한다. 전쟁 명문을 조작하는 속도가 40% 감소한다. 군대가 소모하는 보급품이 50% 감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