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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목차

1. 소개
2. 역사
2.1. 탄생
2.2. 그의 성장
3. 현황
3.1. K그 클래식
3.2. K그 챌린지
3.3. K그 구단
3.3.1. 현존 K그 참가구단
3.3.2. 과거에 참가했던 구단
3.3.3. 다소 논란이 있는 구단
4. 승강제
4.1. 2012시즌
4.2. 2013시즌
4.3. 2014시즌 이후
5. 관련항목
6. 참고자료
7. 분류

1. 소개

K그(K league)는 한국 프로축구 그를 가킨다.

2. 역사

2.1. 탄생

역사적으로 K그는 1983년 탄생한 수퍼를 전신으로 한다. 이 당시에는 아직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없었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의 주도로 대회가 탄생하였으며 완전한 프로그는 아니었다. 총 5개 팀이 참가하였고, 이 중에서 완전한 프로팀은 유공(現 제주 유나이티드), 할렐루야 두 팀 뿐이었고, 나머지 세 팀은 실업팀이었던 국민은행, 포항제철(現 포항 스틸러스), 대우(現 부산 아이파크). 물론 이 세미프로팀들도 당시에는 프로전환을 고려하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실업팀(=세미프로)이 더 많았던 그임은 사실이다. 또한 참가팀 자체가 적었기 때문에 승강제는 애초에 구성하기도 불가능했다.

초기에는 급하게 시작한 감이 있어 첫 수퍼그가 끝난 이후에도 수퍼그를 주도했던 국민은행이 빠지고, 또 우승까지 거머쥐었던 할렐루야가 불참했던데다가 지역연고에 대한 제대로 된 고찰이 없이 발족했기 때문에 유럽과 남미에서 볼 수 있었던 그운영과는 처음부터 거가 좀 멀었다.

2.2. 그의 성장

시작은 5개 팀이었지만 어쨌거나 참가팀 수는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1994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조직되고나서부터 KFA가 운영하던 때보다 좀 더 세심하게 "프로"그를 구성하게 된다. 또한 이 시기를 기점으로 상당한 잡음이 생기긴 했으나 본격적인 지역연고정착에 대한 움직임이 시작되었고, 월드컵 유치와 관련하여 축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기 시작한다. 또한 대우 로얄스와 성남 일화, 포항 스틸러스, 수원 삼성이 ACL의 전신인 아시아 클럽 챔피언쉽(ACC)를 돌아가며 제패하는 등, 아시아 최상위 그임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2002 월드컵 개최 이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개편에 영향을 받아 승강제가 정착하고, 이에 따라 현 스플릿 시스템까지 이르게 된다.

3. 현황

AFC의 아시아 챔피언스 (ACL)의 개편과 함께 2012년에 K그도 승강제를 도입함으로써 2013 K그부터 1부그인 K그 클래식과 2부그인 K그 챌린지로 개편되었다.

3.1. K그 클래식

K그 클래식은 2012시즌 이전까지의 K그 역사를 계승하는 1부그이다.

3.2. K그 챌린지

K그 챌린지는 2013시즌부터 시작하는 2부그이다.

3.3. K그 구단

3.3.2. 과거에 참가했던 구단

해당 축구단은 과거 수퍼그를 포함하여 K그에는 참가한 전적이 있는 구단들이다. 하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기준에 따라 현존 구단으로 역사가 계승되지 아니한 구단들이다.

3.3.3. 다소 논란이 있는 구단

해당 구단들은 다소 역사상으로 논란이 컸던 축구단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규정상으론 현존 K그 구단들이 역사를 계승하고 있으나, 팬들의 인식으로는 같은 구단으로 인식하지 않는 부분을 별도로 서술한다.

4. 승강제

K그의 승강제는 2012시즌부터 도입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2012시즌은 2부그가 창설되지 않았기에 승격은 없고, 강등만 있어 순수한 승강제와는 거가 약간 있지만 K그 역사에서는 2012시즌부터 승강제가 시작된 것으로 본다.

2012시즌과 2013시즌은 그에 속한 팀이 장기적인 플랜에 맞추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한 시스템이기에 지금과는 약간 다른 모습을 보였다.

4.1. 2012시즌

2013시즌부터 2부[3]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며, 2부그의 팀을 장기적으로 10개팀 이상으로 운영하기 위해 K그의 16개 팀들 중, 최소 2개팀이 강등하는 걸 구상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당연히 기존 K그 회원들의 반발이 거셌고, 특히 강등할 가능성이 높은 시민구단들이 가장 거셌는데 이에 대해 연맹이 내 놓은 해결책은 사실상의 세미프로인 군경팀을 일단 확정적으로 강등시키며, 군경팀을 제외한 최하위 팀을 추가로 강등하는 1+1 강등안을 발표한다. 때문에 군경팀인 상주 상무는 자동으로 강등되었으며, 추가로 상주를 제외한 팀들 중 최하위를 기록한 광주가 사상 첫 강등이라는 아픔을 겪게 된다.

4.2. 2013시즌

2013시즌도 승강구조가 한시적으로 운영된 케이스이다. 클래식 스플릿 B의 최하위 2개팀은 챌린지로 자동강등, 마찬가지로 스플릿 B의 차하위 1개팀은 K그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잔류 여부가 결정되었다. K그 챌린지의 우승팀은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하며, K그 클래식 스플릿 B의 차하위 팀과 겨뤄 승격 여부가 결정된 시즌이다.

4.3. 2014시즌 이후

2014시즌부터는 연맹의 장기 플랜이 어느 정도 정착된 그림이 그려졌기에 다음과 같은 규칙을 통해 승강이 이루어졌다.

  1. 클래식 스플릿 B의 최하위팀은 자동강등
  2. 클래식 스플릿 B의 차하위팀은 K그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결과에 따라 잔류냐 강등이냐가 결정
  3. 챌린지 우승팀은 K그 클래식으로 자동승격
  4. 챌린지 플레이오프 우승팀은 K그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결과에 따라 승격이냐 잔류냐가 결정

위와 같은 조건은 2014시즌에 정된 이후, 2016시즌까지 유지되고 있음으로써 클래식과 챌린지의 승강구조가 안착되고 있다.

7.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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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현재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과는 연맹의 기준으론 "연속성이 없는" 관계다. 여기에 대해서는 별도 항목으로 소개
  • [2] 상무와 마찬가지로 연맹의 기준으론 고양 Hi와 연속성이 존재하지 않는 구단이다.
  • [3] 이 시점에선 2부그의 명칭이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