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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3월의 라이온 126화.
- 산가츠 마을 봉오도리 개시. 카와모토가는 노점을 준비하는데 츠구미를 비롯해 학교 지인들이 와서 도와준다.
- 니카이도 하루노부와 시마다 카이도 초청을 받아 노점을 들른다.
- 예고에 없던 소나기 때문에 모두 쫄딱 젖는데 시마다, 하야시다 타카시는 카와모토 아카리를 놓고 묘한 기류?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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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가츠 마을 봉오도리 개최.
- 카와모토가는 예정대로 노점을 준비한다.
- 올해는 츠구미까지 합세한다.
- 키리야마는 무거운 짐 담당. 츠구미는 설거지와 판매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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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시다 타카시와 노구치 에이사쿠도 도우미로 호출
- 하야시다는 명백하게 카와모토 아카리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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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와모토 모모는 언니들이 가게일이 바빠서 축제를 둘러보지 못하게 됐다.
- 키리야마가 마침 한가하던 니카이도 하루노부를 호출해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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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니카이도와 만난 모모는 엄청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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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으로 개시하는 미카즈키당
- 니카이도의 연락으로 시마다 카이도 미카즈키당으로 오게 된다.
- 대국에 져서 또 위가 쓰리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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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아카리가 대접하는 레몬 젤리를 먹으며 시름을 잊는다.
- 키리야마도 시마다를 발견하고 인사를 나눈다.
- 팬이었던 하야시다는 시마다를 보고 환호.
- 그러는 사이에 시마다의 쓰린 속이 잠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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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천둥번개가 몰아치고 소나기가 내린다.
- 팔다 남은 음식들을 서둘러 챙기야 하는데 테이블이 무너지면서 음식이 쏟아질 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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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리가 얼른 잡으려다가 같이 넘어질 뻔 하는데, 두 남자가 동시에 아카리를 잡는다.
- 묘한 분위기의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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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점을 정리한 뒤엔 모두 아카리가 만든 카레를 만들며 마무리한다.
- 그림일기로 그려놓고 싶을 정도로 행복한 여름방학의 밤이라는 키리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