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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OfContents>>
== 소개 ==
== 줄거리 ==
== 여담 ==
== 소개 ==
[[하이큐]] 219화.
[[하이큐]] 219화. '''공복'''
* 전일본 유스 종료. 강화합숙에서 큰 성과를 거둔 히나타와 달리 카게야마는 의문점을 남긴채 돌아온다.
* 간만에 카라스노 1학년 콤비 재결성?
* 전일본 유스는 "포지션 셔플"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있다.
* 카게야마에게 "착한 아이"라고 평했던 미야는 이 훈련을 마치고 "내 새트로 스파이크를 때리는 놈들은 다 엉터리"라는 폭언을 하는데
* 전일본 유스 종료. 강화합숙에서 큰 성과를 거둔 히나타와 달리 카게야마는 다소의 의문점을 남기고 돌아온다.
* 미야기현 강화 합숙을 맡았던 와시죠 감독은 히나타를 두고 "체격 대신 주어진 것은 높이에 대한 굶주림"이란 뼈있는 말을 남긴다.
* 그리고 카라스노로 돌아온 괴짜 콤비.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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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전일본 유스.
*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 이해도가 높아 훈련시간 대비 적응도와 팀워크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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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훈련은 "포지션 셔플". 평소 서지 않던 포지션에 랜덤으로 배치되어 시합한다.
* 카게야마는 "주위의 능숙함에 이끌려간다"고 생각할 정도로 팀원 전반의 수준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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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카게야마는 놀래켰던 호시우미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올라운더의 면모를 과시한다.
* 코치진은 아직까지 선수들은 "발굴의 시기"에 해당한다며, 어디서 어떤 재능이 드러날지 모른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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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 아츠무는 센터로서 높은 평가를 받는데 "뛰어난 세터는 스파이커를 착각시킨다"는 말이 나온다.
* "(세트가 잘 올라와서가 아니라) 내가 잘나서 잘 때렸다"는 착각을 하게 만드는 것. 정작 다른 세터와 콤비를 짜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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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는 훈련 직후 카게야마에게 "스파이커는 어떻냐"며 소감을 묻는다.
* 카게야마는 "재미있었다"고 말하며 미야의 토스도 치기 쉬웠다고 답한다.
* 그런데 미야는 "내 세트로 치는 녀석은 죄다 엉터리"라는 뜬금없는 말을 하는데.
* 넷 상에 돌아다니는 번역본은 이렇게 나와있지만, 영어원문("people who can't hit my tosses are nothing but scrubs")을 보면, "내 세트업으로 치지 못하는 녀석들은 죄다 엉터리" 라는 말이 더 정확하다.
* 자신의 세트업이 실로 뛰어나기 때문에 "이것조차 치지 못하면 정말 못하는 거다", 즉 "너가 잘해서 친 것이 아니다"라는 소리를 돌려 말하는 것. 위에서 코치진이 말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 그러더니 다시 카게야마에게 "스파이커가 더 맞는거 아니냐"는 말을 한다.
* 그 이유는 세터를 할 땐 얼굴이 복잡해 보였는데 레프트를 할 땐 즐거워 보였기 때문.
* 하지만 세터 때 표정이 복잡했던 이유는 바로 미야가 "착한 어린이"라는 말을 해서 그런 거였다. 본인은 별로 신경 안 쓰는 듯.
* 카게야마는 "그래도 난 세터"라며 마음에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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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카게야마가 묻는데, 어제 말한 "착한 어린이"가 무슨 뜻이냐는 것.
* 미야는 말 그대로라며 "성실하고 솔직해서 착하다"는 말을 한다.
* 카게야마는 뭔가 납득되지 않는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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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으로 전일본 유스도 종료.
* 전국의 강호들이 자신의 팀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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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미야기현 강화합숙도 종료. 파장 중이다.
* 킨다이치는 잠깐 히나타를 불러 세우는데 우물쭈물하다 "카게야마는 잘 지내냐"며 어색하게 말을 꺼낸다.
* 히나타가 적당히 답하니까 "전하고 플레이 스타일이 변했다"며 뜬구름 잡는 듯한 말을 한다.
* 그때 쿠니미가 나타나 "너는 중학교 때 일을 너무 신경 쓴다"고 일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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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제서야 히나타는 중학 시절 의도적으로 스파이크를 때리지 않았던 일을 떠올린다.
* 그런데 히나타는 "싸우는 거야 흔한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 "서로 양보 못하고 싸우는건 흔한 거야. 그러니까 카게야마도 괜찮아."
* 쿠니미는 적당히 킨다이치를 데리고 가며 "별로 카게야마한테 관심없다. 다음 공식전에서 박살내주마"라고 싫은 소릴한다.
* 킨다이치는 "다음에 보자"며 인사를 나누고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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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풀이로 밥집에 간 와시죠 감독과 코치진.
* 그의 소감으론 "2 대 2. 괜찮은 수준"이었던 합숙.
* 한잔 하던 중에 히나타가 끝까지 서포터로 있었던 일이 도마에 오른다.
* 하지만 가장 반짝였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줬다는 평을 받는다.
* 듣고 있던 감독은 "높이 라는 것에 대한 굶주림"을 언급하며 의식하든 안 하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건 절대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 "우리에게 체격 대신 주어진 것, 그것이 바로 굶주림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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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12월 10일.
* 합숙 이후 처음으로 재결집한 카라스노 괴짜 콤비.
== 여담 ==
1. 소개 ¶
하이큐 219화. 공복
- 전일본 유스는 "포지션 셔플"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있다.
- 카게야마에게 "착한 아이"라고 평했던 미야는 이 훈련을 마치고 "내 새트로 스파이크를 때리는 놈들은 다 엉터리"라는 폭언을 하는데
- 전일본 유스 종료. 강화합숙에서 큰 성과를 거둔 히나타와 달리 카게야마는 다소의 의문점을 남기고 돌아온다.
- 미야기현 강화 합숙을 맡았던 와시죠 감독은 히나타를 두고 "체격 대신 주어진 것은 높이에 대한 굶주림"이란 뼈있는 말을 남긴다.
- 그리고 카라스노로 돌아온 괴짜 콤비.
2. 줄거리 ¶
[JPG 그림 (43.04 KB)]
-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전일본 유스.
-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 이해도가 높아 훈련시간 대비 적응도와 팀워크가 뛰어나다.
[JPG 그림 (37.41 KB)]
- 현재 훈련은 "포지션 셔플". 평소 서지 않던 포지션에 랜덤으로 배치되어 시합한다.
- 카게야마는 "주위의 능숙함에 이끌려간다"고 생각할 정도로 팀원 전반의 수준이 높다.
[JPG 그림 (39.47 KB)]
- 전날 카게야마는 놀래켰던 호시우미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올라운더의 면모를 과시한다.
- 코치진은 아직까지 선수들은 "발굴의 시기"에 해당한다며, 어디서 어떤 재능이 드러날지 모른다는 점을 강조한다.
[JPG 그림 (67.08 KB)]
- 미야 아츠무는 센터로서 높은 평가를 받는데 "뛰어난 세터는 스파이커를 착각시킨다"는 말이 나온다.
- "(세트가 잘 올라와서가 아니라) 내가 잘나서 잘 때렸다"는 착각을 하게 만드는 것. 정작 다른 세터와 콤비를 짜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JPG 그림 (34.17 KB)]
- 미야는 훈련 직후 카게야마에게 "스파이커는 어떻냐"며 소감을 묻는다.
- 카게야마는 "재미있었다"고 말하며 미야의 토스도 치기 쉬웠다고 답한다.
- 그런데 미야는 "내 세트로 치는 녀석은 죄다 엉터리"라는 뜬금없는 말을 하는데.
- 넷 상에 돌아다니는 번역본은 이렇게 나와있지만, 영어원문("people who can't hit my tosses are nothing but scrubs")을 보면, "내 세트업으로 치지 못하는 녀석들은 죄다 엉터리" 라는 말이 더 정확하다.
- 자신의 세트업이 실로 뛰어나기 때문에 "이것조차 치지 못하면 정말 못하는 거다", 즉 "너가 잘해서 친 것이 아니다"라는 소리를 돌려 말하는 것. 위에서 코치진이 말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 그러더니 다시 카게야마에게 "스파이커가 더 맞는거 아니냐"는 말을 한다.
- 그 이유는 세터를 할 땐 얼굴이 복잡해 보였는데 레프트를 할 땐 즐거워 보였기 때문.
- 하지만 세터 때 표정이 복잡했던 이유는 바로 미야가 "착한 어린이"라는 말을 해서 그런 거였다. 본인은 별로 신경 안 쓰는 듯.
- 카게야마는 "그래도 난 세터"라며 마음에 두지 않는다.
[JPG 그림 (26.8 KB)]
- 이번엔 카게야마가 묻는데, 어제 말한 "착한 어린이"가 무슨 뜻이냐는 것.
- 미야는 말 그대로라며 "성실하고 솔직해서 착하다"는 말을 한다.
- 카게야마는 뭔가 납득되지 않는 듯 한데.
[JPG 그림 (40.65 KB)]
- 이것으로 전일본 유스도 종료.
- 전국의 강호들이 자신의 팀으로 돌아간다.
[JPG 그림 (25.67 KB)]
- 한편 미야기현 강화합숙도 종료. 파장 중이다.
- 킨다이치는 잠깐 히나타를 불러 세우는데 우물쭈물하다 "카게야마는 잘 지내냐"며 어색하게 말을 꺼낸다.
- 히나타가 적당히 답하니까 "전하고 플레이 스타일이 변했다"며 뜬구름 잡는 듯한 말을 한다.
- 그때 쿠니미가 나타나 "너는 중학교 때 일을 너무 신경 쓴다"고 일침한다.
[JPG 그림 (48.6 KB)]
- 그제서야 히나타는 중학 시절 의도적으로 스파이크를 때리지 않았던 일을 떠올린다.
- 그런데 히나타는 "싸우는 거야 흔한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 "서로 양보 못하고 싸우는건 흔한 거야. 그러니까 카게야마도 괜찮아."
- 쿠니미는 적당히 킨다이치를 데리고 가며 "별로 카게야마한테 관심없다. 다음 공식전에서 박살내주마"라고 싫은 소릴한다.
- 킨다이치는 "다음에 보자"며 인사를 나누고 헤어진다.
[JPG 그림 (40.48 KB)]
- 뒷풀이로 밥집에 간 와시죠 감독과 코치진.
- 그의 소감으론 "2 대 2. 괜찮은 수준"이었던 합숙.
- 한잔 하던 중에 히나타가 끝까지 서포터로 있었던 일이 도마에 오른다.
- 하지만 가장 반짝였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줬다는 평을 받는다.
- 듣고 있던 감독은 "높이 라는 것에 대한 굶주림"을 언급하며 의식하든 안 하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건 절대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 "우리에게 체격 대신 주어진 것, 그것이 바로 굶주림 이야"
[JPG 그림 (54.73 KB)]
- 그리고 12월 10일.
- 합숙 이후 처음으로 재결집한 카라스노 괴짜 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