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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5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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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페어리 테일]] 제 513화.
[[페어리 테일]] 제 513화. '''꽃모양'''

* [[스팅 유클리프]]는 [[라케이드 드래그닐]]을 완전히 리타이어시킨다.
* [[미네르바 올랜드]]와 [[유키노 아그리아]]가 조력하러 오나 상황 종료.
* 미네르바는 [[카구라 미카즈치]]와 묵은 원한을 청산한다.
* [[엘자 스칼렛]]은 [[웬디 마벨]]의 지원을 받으며 [[아이린 베르세리온]]과 교전 중
* 아이린은 자신이 엘자의 어머니이며 지금껏 그녀가 죽은 알았다고 말한다.
* 아이린은 과거엔 "용의 여왕"이란 존재였다고 하는데.
* 엘자는 웬디의 부가술을 섞어서 맹공을 펼치나 아이린은 공격을 꽃모양(꽃표)으로 늘어놓으며 여유롭게 상대한다.
* 아이린은 자신이 엘자의 어머니이며 과거엔 "용의 여왕"이란 존재였다고 폭로한다.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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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팅 유클리프]] 대 [[라케이드 드래그닐]]의 싸움은 스팅의 승리로 끝났다. [[미네르바 올랜드]]와 [[유키노 아그리아]]가 조력하러 오지만 이미 끝난 상황. 프로시와 렉터가 [[로그 체니]]와 스팅에게 달려들어 기쁨을 표현한다. 프로시는 다짐한 대로 로그와 함께 밥을 먹자고 하는데 상황을 알리 없는 로그는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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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르바는 대마투연무 이후 처음으로 [[카구라 미카즈치]]와 대면. 과거의 악행에 대해서 사과한다. 카구라는 이제 사람을 원망하는건 그만 뒀고 "앞을 보며 살고 싶다"고 용서한다. 유키노의 언니 [[엔젤(페어리테일)|소라노 아그리아]]는 태평하게 널부러져 있다. 스팅과 로그는 기력이 다해 넉다운. 뒤를 맡긴다.
카구라는 [[엘자 스칼렛]]의 무사를 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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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자는 [[웬디 마벨]]의 도움을 받아 [[아이린 베르세리온]]과 싸우고 있다. 웬디의 부가술을 먹인 마법검으로 맹공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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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여유롭게 방어, 반격하는데 엘자는 발로 마검을 휘두르는 등 묘기에 가까운 기술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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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린은 특유의 부가술을 이용해 손짓만으로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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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자는 폭발을 뚫고 상공에서 "요란의 검"으로 무수한 검격을 날려 반격을 가한다. 폭발과 참격의 난무로 어마어마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웬디는 섣불리 해치웠다고 생각하지만 엘자는 이정도로 당할 상대가 아니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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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어요.
* 엘자의 예상대로 아이린은 털끝하나 다치지 않았다. 연기기 걷히면서 그녀의 모습이 드러난다. 아이린은 엘자의 기술이 뛰어나다고 칭찬하며 박수까지 쳐준다. 그리고 그녀가 날렸던 검을 꽃모양 마크(꽃표)[*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찍어주는 참 잘했어요 마크]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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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웬디의 부가술이 합쳐져도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면 "뭐라 할 가치도 없다"고 비하하며 검들을 한 순간에 녹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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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자는 다시 한 번 아이린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아이린은 어렴풋이 깨달은거 아니냐고 하지만 엘자는 모르겠다고 시치미 뗀다. 웬디는 둘이 매우 닮았을 뿐만 아니라 냄새까지 흡사하다고 좋지 않은 예감을 느낀다. 그리고 아이린은 충격적인 폭로를 한다.
>나는 너의 어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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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자는 잠시 동요한 듯 했지만 곧 로즈마리에서부터 줄곧 혼자였고 "나의 부모는 [[마카로프 드레아|마스터]] 한 사람 뿐"이라고 못 박는다.
꽤나 무정한 말이지만, 어차피 아이린도 별 신경쓰지 않는다. 그녀는 딸이 줄곧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살아있든 어떻든 상관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렇게 만났으니 퍽 기구한 일이 아니냐고 묻는다. 엘자는 단호하게 "누가 됐든 길드를 공격한다면 적"이라고 잘라 말한다. 여기에 아이린도 "나의 알바레스 제국에 이를 드러내는 자도 적일 뿐"이라 응수하며 모전녀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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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거운 침묵이 지나가고 아이린은 무슨 생각인지 "출생도 모르는 채 죽어가는건 불쌍하다"며 과거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엘자는 들을 가치도 없다는 듯이 공격을 재개하지만, 아이린은 가볍게 엘자의 간격 안으로 들어가며 이야기를 계속한다.
>내 이름은 아이린 베르세리온.
>과거엔 드래곤의 여왕이었다.



== 여담 ==
의견이 분분했던 아이린의 정체는 "어머니"로 일단락. 아이린도 400년 전 인물일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는데 정작 [[아크놀로기아]]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 점은 뭔가의 복선으로 취급된다. 아이린까지 과거의 인물이라면 [[제레프 드래그닐]]과도 과거부터 알던 사이일 가능성이 높으며 [[오거스트]] 보다 인연이 오래됐을 수도 있다.
 
오거스트가 경력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아이린보단 나중에 합류했을 걸로 보이는데, 그럼에도 오거스트가 스프리건12의 의장이자 아이린보다 연장자 대우를 받고 있는건 의문점.


<<footnote>>



페어리 테일/에피소드
페어리 테일/512화 페어리 테일/513화 페어리 테일/514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페어리 테일 제 513화. 꽃모양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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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네르바는 대마투연무 이후 처음으로 카구라 미카즈치와 대면. 과거의 악행에 대해서 사과한다. 카구라는 이제 사람을 원망하는건 그만 뒀고 "앞을 보며 살고 싶다"고 용서한다. 유키노의 언니 소라노 아그리아는 태평하게 널부러져 있다. 스팅과 로그는 기력이 다해 넉다운. 뒤를 맡긴다.
    카구라는 엘자 스칼렛의 무사를 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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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자는 웬디 마벨의 도움을 받아 아이린 베르세리온과 싸우고 있다. 웬디의 부가술을 먹인 마법검으로 맹공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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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린은 여유롭게 방어, 반격하는데 엘자는 발로 마검을 휘두르는 등 묘기에 가까운 기술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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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린은 특유의 부가술을 이용해 손짓만으로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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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자는 폭발을 뚫고 상공에서 "요란의 검"으로 무수한 검격을 날려 반격을 가한다. 폭발과 참격의 난무로 어마어마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웬디는 섣불리 해치웠다고 생각하지만 엘자는 이정도로 당할 상대가 아니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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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어요.
  • 엘자의 예상대로 아이린은 털끝하나 다치지 않았다. 연기기 걷히면서 그녀의 모습이 드러난다. 아이린은 엘자의 기술이 뛰어나다고 칭찬하며 박수까지 쳐준다. 그리고 그녀가 날렸던 검을 꽃모양 마크(꽃표)[1]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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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웬디의 부가술이 합쳐져도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면 "뭐라 할 가치도 없다"고 비하하며 검들을 한 순간에 녹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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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46.95 KB)]

  • 엘자는 다시 한 번 아이린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아이린은 어렴풋이 깨달은거 아니냐고 하지만 엘자는 모르겠다고 시치미 뗀다. 웬디는 둘이 매우 닮았을 뿐만 아니라 냄새까지 흡사하다고 좋지 않은 예감을 느낀다. 그리고 아이린은 충격적인 폭로를 한다.
    나는 너의 어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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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51.95 KB)]

  • 엘자는 잠시 동요한 듯 했지만 곧 로즈마리에서부터 줄곧 혼자였고 "나의 부모는 마스터 한 사람 뿐"이라고 못 박는다.
    꽤나 무정한 말이지만, 어차피 아이린도 별 신경쓰지 않는다. 그녀는 딸이 줄곧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살아있든 어떻든 상관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렇게 만났으니 퍽 기구한 일이 아니냐고 묻는다. 엘자는 단호하게 "누가 됐든 길드를 공격한다면 적"이라고 잘라 말한다. 여기에 아이린도 "나의 알바레스 제국에 이를 드러내는 자도 적일 뿐"이라 응수하며 모전녀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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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79.31 KB)]

  • 무거운 침묵이 지나가고 아이린은 무슨 생각인지 "출생도 모르는 채 죽어가는건 불쌍하다"며 과거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엘자는 들을 가치도 없다는 듯이 공격을 재개하지만, 아이린은 가볍게 엘자의 간격 안으로 들어가며 이야기를 계속한다.
    내 이름은 아이린 베르세리온.
    과거엔 드래곤의 여왕이었다.



3. 여담

의견이 분분했던 아이린의 정체는 "어머니"로 일단락. 아이린도 400년 전 인물일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는데 정작 아크놀로기아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 점은 뭔가의 복선으로 취급된다. 아이린까지 과거의 인물이라면 제레프 드래그닐과도 과거부터 알던 사이일 가능성이 높으며 오거스트 보다 인연이 오래됐을 수도 있다.

오거스트가 경력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아이린보단 나중에 합류했을 걸로 보이는데, 그럼에도 오거스트가 스프리건12의 의장이자 아이린보다 연장자 대우를 받고 있는건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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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찍어주는 참 잘했어요 마크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