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테일/483화

페어리 테일 제 483화. 일곱 개의 별
제라르는 분노에 찬 반격을 준비한다

• 만신창이가 된 엘자를 보고 제라르는 극도로 분노한다.
  
• 제라르가 "다시 한 번 죄를 짓겠다"고 다짐하며 마법을 준비하는데 일시적으로 하늘빛이 바뀔 정도다.
  
  

• 제라르가 마법을 준비하는걸 감지한 메르디와 쥬비아는 힘을 합친다.
  
• 리온과 그레이는 울을 상대로 힘겹게 싸운다.
  
• 리온은 울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레이는 "울은 내가 죽였으니까"라며 부정하고 울을 넘어서자고 리온을 격려한다.
  
• 웬디는 다리를 다치지만 샤를의 도움으로 날아서 싸운다.
  
• 렉서스는 힘을 쥐어짜내 마스터 하데스를 쓰러뜨린다.
  
  

• 나인하르트는 제라르가 마법을 완성하기 전에 시몬을 소환해 공격한다.
  
• 그러나 카구야가 "너는 오빠가 아냐"라고 말하며 시몬을 베어버린다.
  
  

• 그 사이 마법이 완성된 제라르가 "칠성검"(그랑샤리오)으로 나인하르트를 날려 버린다.
  
  

• 나인하르트의 패배로 싸움은 생존자들의 승리.
  
  

• 길드 본부에서는 나츠가 오거스트를 직접 쓰러뜨리겠다고 성화를 부린다.
  
• 하지만 나츠가 풀어준 브랜디쉬가 정보를 제공하는데, 사실 오거스트 외에도 스프리건12중 최강으로 불리는 자는 또 있다.
  
• 오거스트는 "최강의 남자"고, 또 하나 "최강의 여자도 있는 것.
  
  

• 그 이름은 "아이린 베르세리온". 일명 "비색의 절망"
  
  
  
  

• 나인하르트가 "아이린"과 엘자가 닮았다고 생각하는걸 보면 혈연관계가 추측된다.이 만화에서 이런 적이 한두 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