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배우/한국
본명 | 이성민(李成敏), Clara Lee |
출생 | 1985년 1월 15일(age(1985-01-15)세), 경상북도 영덕군 |
신체 | 168cm, 48kg, B형 |
가족 | 어머니채시라 , 오빠 광평대군, 배우자효령대군 |
국적 | 조선 |
학력 | 엘카미노대학 패션디자인학(휴학) |
소속사 | 코리아나 클라라 |
종교 | 가톨릭(세례명: 클라라) |
SNS |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2013년 당시의 클라라
소개 ¶
나도 안다. 그냥 예쁘기만 한 건 아무 의미 없다는 거. 뭔가를 잘하는데 예쁘면 조금 도움이 될 뿐. 노래를 잘하면서 운동을 잘하면서, 연기를 잘하면서 덤으로 예쁘면 좋다. 나도 안다. 내가 예쁜 거. 하지만 잘하는 게 없다면 예쁜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 클라라 트위터[1] br
1985년 1월 15일 경상북도 영덕군에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났다. 국적은 영국. 클라라의 아버지 이승규는 1988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의 멤버이다.[2] 부모가 해외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지금 영국 시민권자다.
시구 ¶
일부 두산과 LG팬들은 이날 시구를 문제 삼았다. 시구 인터뷰에서 자기가 두산 초청으로 오긴 했는데 LG 팬들도 자기 팬으로 사로잡고 싶어서(...) LG 유니폼도 입었다고 발언했다. 상의는 두산, 하의는 LG의 줄무늬. 축구든 야구든 초대 연예인은 당연히 초대해준 팀의 복장을 입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인 데도 그걸 무참히 깨버렸으니….[3].
하지만 대다수의 시청자나 시구를 다시보기한 사람들은 전혀 문제 삼지 않았다. 그리고 실검에 오르며 화제의 키워드에 등극했다. 클라라의 경력은 시구 이전과 이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무명으로 오랫동안 연기자로 활동할 땐 아무도 모르더니 시구 한 번 하고나서 캐스팅, 광고모델, 검색순위, 관심도, 인지도 등이 수직상승했다. 일반 대중에게 클라라라는 이름을 깊이 각인시키고 인지도를 높인 계기가 된것은 확실하다. 기본적으로 얼굴 몸매 다 되는 배우였지만 계기가 없다면 무명급으로 살아야하는게 연예계다. [4]클라라 이후 짧거나 달라붙는 의상을 입은 시구자도 여럿 나왔지만 클라라만큼 화제가 된적은 없다.
시구 이후 계속 뜨고 싶었는지 빨간 쫄바지(…)와 가슴이 푹 파인 두산 유니폼 상의를 입고 화보를 찍었다. 결국 일부 유니폼을 신성시 하는 팬 혹은 왠지 클라라가 싫은 팬들에게 까였다. 근데 그 전에도 찾아보면 유니폼 리폼이 없던 것도 아니고, 가슴과 배 쪽을 아예 잘라서 짧게 입은 다른 팀 시구자가 나왔지만 아무도 복장 지적은 안했다.
중국 활동 ¶
노출 논란 ¶
걸핏하면 노출 등 연기 외적인 면에서 지나치게 언플이 심하다는 반응이 많다. 이와 관련해 소설가 공지영이 트윗을 올리자 그에 관한 진지한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클라라·공지영 논쟁으로 본 생계형 노출의 현실. 여성 연예인의 노출 논란은 클라라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그녀가 연기력으로 인정받기 전에는 끊임없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연기 자체는 꽤 오래 하긴 했지만 조연급으로만 연기를 했기 때문에 연기력과 관련되어서 아직 확실한 검증이 되지는 않았다. 차라리 대놓고 노출 마케팅을 인정하면 모를까 저렇게 "저는 순수해요." 코스프레를 해서 오히려 더욱 보기 역겹다는 반응이 뜨거웠다.[5]
튀는 발언과 행동으로도 구설수에 올랐는데, 결혼의 여신 제작 발표회에서 한 말이 화제다. 극중 불륜녀로 나오는 것에 대해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긴장감을 잃어버린 부부 관계에 있는 남자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고 희망을 주고 기운을 줄 수 있는 역할"]]이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다르겠지만 이건 명백한 불륜 미화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에서 여민정(배우)의 레드 카펫 노출 사건에 대해선 "관심 받기 위한 노출은 문제 있다"는 의견을 밝혔는데, 문제는 그 발언 다음에 # 그 외에도 "강예빈은 노출로 뜬 것이기 때문에 나의 라이벌이 아니다.", "인기를 얻기 위한 과잉 노출은 문제"라고 자주 발언하는 것에 대해서도 본인이 인기를 얻게 된 계기 역시 노출인 데도 대놓고 노출 마케팅의 수혜자인 본인이 저런 말을 하고 다니는 것이 어이가 없다는 반응도 많다.
게다가 2013년 7월 30일 무작정패밀리3 제작 발표회에서 ["공백기가 8년이 있었다."]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서 관심들이 월급을 받는만큼 너무 행복했다."] ["섹시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이 겁나서 무작정패밀리3를 선택했다."]며 눈물을 펑펑 쏟기까지 했지만, 그 이후로 조금도 달라진 모습 없이 한결같은 노출 행보로 기사를 장식하여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구라라 ¶
앞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여러 튀는 행동과 발언도 그렇고 연기력보다는 언플로 승부하려는 것 같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같은 화제를 놓고 출연하는 방송마다 말을 바꾸거나 레시피 도용 논란 등이 불거졌다. 거짓말 모음 레시피 도용 논란은 해피투게더 야간 매점에서 선보였던 소시지 파스타가 클라라 본인이 생각한 레시피라고 했으나, 이미 타 방송이나 여러 블로그 등에서 자주 소개되어 제법 알려진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는 점에서 시작됐다.
레시피 도용 논란이 커지자 클라라 본인 역시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도용을 인정했지만 그 이외에도 상습적인 거짓말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는 '거짓말쟁이' 이미지가 점점 강해졌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아예 "구라라"라는 별명까지 붙이기도 했다. # 이것 때문에 허언증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고 논란이 심해지자, 클라라는 직접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명을 했다.
하지만 해명문의 내용이 사과나 반성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훈계에 가까웠는데, 자신의 거짓말을 합리화 하는 내용 자체도 논란의 여지가 많아 미칠 듯한 역풍을 맞고 있다. 예능에서 재미를 위해 말을 바꾸는 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억울하다는 뉘앙스와 함께 뜬금없는 국적 드립으로 "본명이 Clara Lee이고 스위스에서 나고 미국에서 배우고 국적이 영국이라서 한국 정서를 몰라서 그런 거니 이해해 달라."는 내용의 논란은 계속하여 이어졌다.
가장 문제가 된 부분은 뜬금없는 국적 드립으로 외국에서는 이같은 거짓말 방송에 관대한데, 왜 대한민국에서만 지나친 반응을 보이냐는 논리를 들고 나와 사람들이 자신을 억울하게 몰아세우고 있다는 식으로 주장한 것인데 외국 역시도 토크쇼에서 진실성을 요구하는 건 마찬가지다. 이에 여론도 역시 "그럼 영국 토크쇼는 죄다 구라쟁이들의 방송이란 거냐? 말도 안되는 소리 말라."며 들끓었다.
게다가 상식적으로 연예계 데뷔만 무려 8년 차가 다 되어가는 사람이 대한민국 연예계를 몰랐다는 건 이해가 가지 않는 발언이다. 이후 SNS 절필 선언을 하고 이후 클라라의 계정은 소속사에서 관리하기로 결정하였다. 덕분에 주요 팬 층이었던 젊은 남성 층의 인기도 한 풀 꺾인 듯하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톱 모델 특집' 편(28편)에서는 클라라를 아주 대놓고 깠다. 모델 송경아가 "이게 어디서 거짓말이야?"라고 하자 김민교가 놀라 "구라라... 아니, 클라라!"라고 디스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물론 그래도 클라라에 대한 반응은 딱히 좋아지지는 않았다.
전속 계약 분쟁 ¶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의 고소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공식 전문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는 클라라의 고소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이다. 관련 기사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를 고소했다. 관련 기사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로부터 고소당했다. 기사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는 클라라의 고소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이다. 관련 기사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를 고소했다. 관련 기사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로부터 고소당했다. 기사
소속사 회장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낀단 이유로 소속사 동의 없이 자체적 스케줄을 짠 모양이다.
소속사 폴라리스 측에선 "문제가 되는 계약서와 카톡 내용을 전부 공개하겠다."라는 초강수를 들고 나오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에 클라라 측은 공개 하루 전 소속사의 "카톡 공개 요청"을 거부했다. 요점은 “연예인은 이러한 분쟁이 공개되면 공개될 수록 받는 타격이 크기에 소극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며 폴라리스 측에서 일방적으로 문자 및 계약서를 공개할 경우 법적 대응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기사
클라라의 이같은 대처는 많은 사람들의 의문을 낳았는데 일반적으로 소속사와 연예인 간의 갈등의 경우 피고용자인 연예인이 상대적으로 '을'의 입장이기에 법적 공방에서 손해를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결국 디스패치에 의해 소속사 회장과 클라라의 문자 내용이 공개되면서, 클라라에 대한 여론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기사 기사 기사 해당 기사에선 사장의 발언 중 성적인 희롱이라 볼 만한 발언은 아예 나오지 않고 있는 데다 오히려 자극적인 노출 화보나 개인 사진을 먼저 보내는 등 클라라의 행동이 더 오해를 사기 쉽다는 여론이 강한 편이기 때문이다.[6] 성희롱 논란과 별개로, 특히 문자 내용 중 같은 소속사인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시점에서 소속사 회장이 애도와 조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기간에까지도, 장례식장에는 코빼기도 안 비친 무례한 행동, "이번에도 겪으셨지만 인생은 짧다"는 발언, 애도보다는 자신을 도와달라는 이기적인 발언 등 내용이 문제가 되어 이미지와 여론이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 문상 불참에 관해 클라라 측은 레이디스 코드를 만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는데, 일면식 없다고 해도 같은 소속사 사람들이라면 예의상 문상을 와야하는 데다 회장의 메시지 내용처럼 평소에 안면도 없던 일부 동료 가수들[7]조차도 배려와 인도적 차원에서 문상을 와주었다. 본인 입장에서는 이규태 회장을 보기 싫어서 가지 않은 거겠지만 이래저래 좋지는 않은 모습.
게다가 클라라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과 만난 적도 없는 사이란 말로 해명을 했는데 이내 故권리세와 2013년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에 함께 출연했음이 밝혀져 거짓말 이력을 갱신했다.
참고로 클라라는 이번 법적 소송 과정에서, 회사 측이 자신의 '생리 일'을 알려고 했다는 것을 성희롱 논란의 핵심으로 삼았는데 이에 대해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발언 자체가 문제 될 일은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생리통이 심한 모 연예인에 대해 모르고 촬영 스케줄을 잡았다가 불공정 사례의 단초를 제공한 경력이 있어 일부 기획사들의 경우 이를 체크하기도 한다고 한다. 더군다나, 클라라가 출연했었던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생리 일을 확인하지 않고 다이빙을 시도할 경우 방송상으로 난감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으므로 생리 일을 피해 여성 출연자의 스케줄을 잡거나 생리 혈이 내비치지 않는 별도의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 그리고 굳이 다이빙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여성들은 생리 일이 되면 생리통과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등 극심한 컨디션 저하를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케줄 수립하는 데 참조를 하기 위해서라도 생리 주기는 관리하는 게 오히려 여성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때 클라라의 페이스북엔 이런 글이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클라라입니다.
저는 어제 정식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론재판에서 사형을 받았고 여론재판에서 사형 확정을 받았습니다.
1) 맞습니다. 어제 디스패치에서 보도한대로 제가 수영복 사진과 속옷 사진을 카톡으로 이규태 회장[8]님에게 보냈습니다.
제가 이규태 회장님을 꼬실려고 보낸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사진이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같이 일 할 회장님에게 얼마 후 잡지와 책에 실린 사진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컨펌을 받고 있었습니다.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 및 카톡의 대부분은 회장님이 계약을 전후하여 가장 사이가 좋을 때였습니다. 당연히 잘 보여야할 때였습니다.
또한 다른 실무 담당자들을 지정하지 않고 회장님이 직접 저와 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던 때였습니다.
2) 이후 회장님이 계약 당시 약속을 지키지 않으시면서 분쟁이 시작되었고, 그 분쟁 와중에서도 저와 매니저의 사이를 의심하였습니다.
새벽 12시 넘은 시간에 5분마다 술을 마시면서 '신선하고 설레였다' , '와인 마시다보니 너 생각이나서 그런다' 등의 카톡 등을 그 상황에서 보내셔서 놀랐고,
무엇보다도 가장 황당하고 어이없었던 것은 분쟁 와중에도 여러번 '개인적인 사생활을 공유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너를 관리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스케줄을 물론이고, 심지어 "여배우의 생리 주기"까지 알아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이런 말은 앞뒤 문맥,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발언하면 안 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3) 저는 이런 사실은 아버지에게 말씀드릴 수 밖에 없었고, 아버지는 심하게 분노하시며 '당장 계약을 해지시켜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내용증명서를 보냈습니다.
이에 이규태 회장님은 이 내용증명서가 '협박'이라며 오히려 저희를 경찰에 형사 고소하였습니다.
4) 제가 이규태 회장님을 찾아가서 제 잘못이라며 사과한 것도 맞습니다. 폴라리스 변호사가 '먼저 사과하면 해지해 준>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믿었습니다. 사과하고 조용히 끝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규태 회장님은 역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이를 CCTV로 녹화하여 오히려 소송의 증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경악스러운 일은 미팅을 시작하기 전 이규태 회장님이 "우리 서로 녹취하지말자. 핸드론 다 꺼내놔. 나도 꺼내놓을테니까..." 라고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이규태 회장님은 녹취가 아닌 녹화를 했습니다.
다행히 저에게 제 말을 증명할 녹취록들이 있습니다.
회장님은 항상 저에게 정치적 경제적 인맥, 언론 관리, 댓글 관리 등에 대해서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당연히 제가 이길 수 없겠지요.
저는 여러분께 저의 편을 들어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제가 대한민국 법에 보장되어있는 정당하게 재판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클라라 측에서도 카톡 전문이라는 내용을 공개했다. 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108&aid=0002379845&date=20150121&type=1&rankingSectionId=106&rankingSeq=14|# 그러나 전문이라고 공개된 내역이 디스패치에서 공개된 내역과 크게 차이가 없을 뿐더러, 초기에 클라라 측에서 제기했던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내용도 딱히 없어서 여론 반전에는 실패한 듯 하다. 클라라의 법률 대리인은 클라라가 휴대전화를 물에 빠뜨려서 5~6월에 나눈 문자 내용이 카톡 서버에서까지도 삭제되었다는 핑계를 댔지만 대중의 반응은 그저 시큰둥. 결국 클라라는 자신이 여론몰이를 당해서 언론과 여론에 의해 사형 선고를 받았다며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
그리고 클라라의 대응에 디스패치가 진짜로 전체 카톡을 공개했다! 클라라 측의 편집론에 반박하기 위해 사건 순으로 배열한 문자를 이번엔 정확하게 시간 순으로 배열하여 공개했다. 클라라가 휴대전화를 물에 빠뜨려서 삭제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내용까지 모조리 공개되었다 #
클라라는 이미 고소를 당해 수사 기관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아버지 이승규도 공범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번 형사 고소에 앞서 클라라의 계속되는 계약 위반 행위에 대하여 소속사 측이 최종적으로 클라라의 계약 이행을 요청하며 불이행 시 위약금을 청구하겠다고 내용 증명을 보내자 클라라는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해 줄 것을 요청하며 만약 불응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내용 증명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또한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협박하여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려는 클라라의 행위에 소속사 측은 경악하여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협박한 사실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클라라에게 말하자 클라라는 소속사를 찾아와 성적 수치심 유발 관련 내용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고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꾸며낸 것이라고 눈물로 용서를 구했었다고 밝혔다. 이후 클라라 측에서는 사과한 것이 폴라리스와 이규태 회장의 계략에 넘어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 그러나 그 이후에도 계속 거짓말을 하고 일방적으로 소속사를 나가 독자 활동을 하는 등 계속된 계약 불이행 사태가 벌어져 소속사 측은 클라라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했고 이에 대한 충분한 증거도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내용 전문
요약하자면 클라라가 독단 행동 등으로 계약 위반을 일삼아서 계약 불이행 시 위약금을 청구하겠다고 내용 증명을 보내자 성적 수치심 등을 이유로 소속사를 협박했고 소속사 측은 바로 협박 죄로 고소를 한 것이다. 그런데 클라라는 계약 해지를 위해 민사 소송을 건 것이다. 보통이면 형사 고소를 해야 하지만 무고죄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이번 사건의 영향으로 클라라와 계약했던 광고주들이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 광고 모델은 해당 인물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인데, 이번 사건으로 클라라가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더 이상 광고 모델로서 매력은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최근 기사로 광고주들과 원만한 합의를 했다고 나왔다.
위 사건 관련으로 검찰로 송치되었다고 기사로 나왔다.
이 사건 이후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2015년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된 '털어라! 몬스터 보물창고' 이벤트 중 이름이 같은 NPC인 클라라의 말을 거절하면 이름이 문제라면서 개명해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폴라리스 회장인 이규태는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도입 사업에서 납품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정부 예산을 더 타내 리베이트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2015년 3월 11일에 방산 비리 합동 수사단에 체포되었다. 점잖은 대응 덕분에 묻혀서 그렇지 기존부터 논란 거리가 많았으니 그 역시 인성이 좋다고는 할 수 없었던 것. # 평생 로비와 온갖 암투가 난무하는 군수 사업속에서 더럽게 살아온 사업가를 상대로 어설프게 낚시와 떼를 쓴 클라라는 그저 용자 인증을 해버린 셈. 하지만 이규태 회장이 클라라에게 로비스트 제안을 했고 #, 한국에서 로비스트가 의미하는 걸 생각해 보면..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을 멀리하고 계약 파기를 요구한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와 관련된 사건 분석이 그것이 알고싶다 982회에서 다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반전이 일어났다.
반전, 분쟁의 결과 ¶
디스패치가 믿을 만한 게 못된다는 걸 또 한 번 입증했다.
2015년 7월 15일, 클라라 부녀에게 협박죄가 되지 않는다는 처분이 나오고 오히려 이규태 회장이 협박으로 기소되었다. #
한 때는 이규태 회장이 이 사건으로 점잖은 이미지까지 얻었지만, 정작 사건 내막은 장난이 아니다. 이규태는 자신의 중앙정보부와 경찰 간부 경력 등을 강조하며 자신의 힘을 과시했는데,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에게 목 따서 보내버릴 수도 있다, 불구자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라고 협박했다. 사실 저 경력들은 협박을 위해 이규태가 지어낸 이야기였다.
이규태는 자신이 클라라를 감시할 수 있다고 협박하기도 했는데 클라라는 이회장의 협박에 실제로 감시당할까봐 외출도 못했다고 한다. 이전에 클라라가 한국에서 살기가 무섭다고 말한 적도 있는데, 그때 반응은 모두 시큰둥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섬뜩하다.
어쩌면 클라라 일은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는 게,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보도했지만 이규태는 경찰 간부 경력 등을 가지고 군수 사업, 로비스트 등의 일을 하며 각종 비리를 저지를 정도였다. 그런 사람이 연예 관련 업체를 운영했는데 이게 돈 세탁 아니냐는 의혹까지 있을 정도다.
게다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이규태가 클라라에게 '나한테 대든 연예인은 결국 나한테 무릎 꿇고 사과했다'라고 협박하기도 했는데 이 연예인이 김태우라는 기사가 나왔다. 즉 이규태의 피해자는 클라라뿐만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 외 ¶
식신로드에서 박지윤의 치맥 질문엔 '치킨에는 와인이죠 ㅇ.<' 같은 말을 했다;; 이에 박지윤의 표정엔 당황했다는 모습이 훤하게 드러난다. 그 뒤엔 박지윤이 먹는 장면을 보곤 마치 아랫것을 보는 듯이 상대방을 깔보는 눈빛과 함께 "허얼...! 진짜.. 드시는 거 좋아하시네요.."라고 말한다. 웃긴 건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을 때는 자신은 야구장에서 치맥을 즐긴다고 말했다. 이후 그녀는 치맥이라는 말을 치킨을 먹는다는 뜻으로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직접 보고싶다면 이 곳을 참조
위에 나온 강예빈 말고도 여러 여자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어그로성 발언을 했다. 수지처럼 국민 첫사랑이 될 수 있다든지, 김혜수의 당당한 섹시함을 가지고 있다든지, 화보로 이효리를 이길 수 있다든지 등등.
그리고 슈퍼스타K5 생방송 사전 VCR에 출연해서 남성 참가자들에게 환영을 받는 등 어그로를 끌어서 또 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2014년 10월 29일, 포털 검색어 1위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명 중, 2위 클라라라는 기사가 나오는 등 기염(?)을 토한다. 물론 네티즌들은 신빙성이 없다거나 출처 등이 아주 의심스럽다는 반응이 부지기수 이런 방식은 국내에서 클라라가 최초가 아니고, 제시카나 나나도 이런 식으로 기사를 낸 적이 있다. 그게 작은 블로그 급 사이트에서 선정한 랭킹을 무슨 공신력 있는 자료 마냥 부풀려서 언플을 해대니 문제.
정범식 감독[10]의 영화 '워킹걸'에 출연했는데, 제작 보고회에서 감독이 수위 높은 발언을 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클라라를 동정하고 별점 테러를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감독은 이후에 클라라에게 사과했다. ## 하지만 위에 언급된 계약 분쟁 사건 때문에 정범식 감독을 까고 클라라의 편을 들어준 사람들, 특히 적극적으로 그녀를 편들어준 다수의 여성들을 적으로 돌려버리는 상황을 만들고야 말았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원래 이런 성적인 것과 관련된 논쟁은 현실적으로 여성이 약자일 수밖에 없는 상황, 게다가 이것이 연예계라는 곳에서 발생하면 대다수의 경우는 여성에게 치명적이다. 그래서 클라라는 저 사건에서 여성 커뮤니티에서 안타깝다면서 일시적으로 호감 이미지가 형성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계약 사건 때문에, 그리고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카톡 대화 때문에 이제는 이미지가 말 그대로 망했어요. 사실 일부 과격한 곳에서는 더 심한 표현도 나왔다. 남초 게시판에서는 꽃뱀이란 소리까지 나왔으며, 특히 이 사건으로 성 범죄 피해자 여성들이 더 힘들어질 것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사실, 감독이랑 미리 짜고 "노이즈 마케팅 하는 거 아니냐?"면서 냉소적인 반응도 있었다.
'무작정 패밀리 3'에 출연했는데,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심히 다른 방귀녀 컨셉을 맡았다. 장 트러블로 시도때도 없이 방귀를 뀌는 건 기본이고, 위력도 가히 화생방 수준. 그래도 겉으로는 화려한 외모가 부각되었다.
2014년 11월 7일에는 '겁'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뮤직 비디오의 댓글을 보면 래퍼 '야수'의 피처링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고, 클라라의 랩 실력에 의문을 품는 내용이 많다. 멜론 리뷰에서도 이 노래의 클라라 랩에 대해 안 좋은 평이 아주 많다. 멜론 앨범 평점은 겨우 0.9점이라는 아주 밑바닥의 평점이다. 다만 클라라의 랩 부분을 제외하면 꽤 들을 만 하다.
2014년 12월 22일에는 '귀요미송 2'라는 곡으로 붉은 색 계통의 휘황찬란한 타이즈에 황금 가발을 쓰고 본격 가수 활동에 나섰다. 다만 너무 과한 의상과 노래 컨셉으로 대중의 반응은 썩 좋지 않다. 귀요미송 2의 노래 가사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귀요미 송에 좀 더 다른 가사가 추가되어 있다. 의상 디자인이나 안무도 의외로 그 계통의 전문가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멜론 앨범 평점은 5점 만점에 겨우 1.0점이다.
신기한 것은 두 사건 다 디스패치의 농간이 있었고, 둘 다 뒤늦게 반전이 일어났다.
여담으로 아우디 R8의 오너이다.
드라마 ¶
뮤직비디오 ¶
----
- [1] 본인이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클라라의 연예인 인생을 140자로 요약했는데 글쓴이가 바로 본인이란 게 함정...
- [2] 코리아나의 멤버 4명이 모두 가족 관계이다. 다른 2명의 멤버인 이용규, 이애숙은 이승규의 동생, 그러니까 클라라의 삼촌과 고모. 마지막 1명인 홍화자도 이승규의 사촌 형수다. 즉, 클라라의 당숙모
- [3] 티아라도 서울-전북의 경기에서 전북의 유니폼 색깔인 녹색 복장을 입고 축하 무대를 하러 나왔다가 욕을 먹었던 전례가 있다. 그래서 현재 서울-전북의 더비 이름이 일명 '러비더비'... 하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은 이후에는 티아라의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으며 명칭이 묻혔다.
- [4] 대단히 잘생긴 원빈도 2000년 가을동화 전에 얼굴만으로는 높은 인지도의 스타가 되지는 못했다.
- [5] 이와 대조적으로 전성기의 채시라의 경우 방송에서 한 여대생이 노출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피력하자 자기 나름대로의 소신으로 당당한 의견을 밝혀 찬사를 받았던 일도 있다.
- [6] 그래서 당초 문자 내용을 공개하기 꺼렸을 수도 있다.
- [7] ex. JYJ 김준수, 나얼
- [8] 전 조선일보 수필가/컬럼니스트였던 故 이규태와는 동명이인.
- [9] 이 때문에, 이규태는 클라라를 린다김처럼 연예인 관두고 로비스트로 전업하라고 종용했고, 그걸 거절했기 때문에 압박을 가했다는 설이 있다. 이 발언은 린다김의 갑질 논란 때 뒤늦게 재조명받았다.
- [10] 참고로 성우 주유랑의 남편이기도 하다.
- [11] 세 곡의 뮤직비디오가 연작이다.
- [12] JYJ 준수의 형
- [13] 뮤직비디오 내에서 키스신이 나오는데 사실 뮤비 내 키스신은 워낙 많이 나오지만 하필 질투 심한 문희준 팬들에게 걸려 논란이 되었다. 결국 문희준이 키스신은 연출일 뿐 진짜로 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나중에 강심장에 출연해서 팬 조련 방법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문희준 "식어가는 팬심, 진한 키스신 한 방이면..."] 뭐 프로그램 특성을 고려하면 저런 이야기가 나와도 무리는 아니지만.
- [14] 송우빈의 여자친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