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창작:블랙리스트,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인물
작성자 | Lester |
장르 | 일상, 범죄, 추리 外 |
용도 | 세계관 정립(소설) |
Blacklist in Twilight City
2.1. 확정 ¶
- 빈센트 크릴리(Vincent Krilley) / 차량절도
관련 조직 : 없음
남의 자동차를 훔쳐다가 난폭운전을 즐기는 미치광이. 이렇게 쓰면 뭔가 위험한 인간 같지만, 사실은 자기보다 약하거나 부주의한 사람들의 차만 노리는 약아빠진 소악당이다. 오거스틴 웹스터의 하청(?)을 받고 특정 자동차 관련업체의 이미지 하락을 주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배짱을 부리다가 경찰차를 훔쳐 난동을 부리는 대형사고를 치고, 이것이 빌미가 되어 클린트 블랙번과 주인공 일행에게 추적당한다.[2]
모티브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블랙리스트 #14.
- 셸리 호 샨진(Shelly Ho Shanjin, 何善津) / 사기 등[3]
관련 조직 : 삼합회
같은 동포인 중국인, 주로 홍콩인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홍콩계 호스트. 미국의 상류층에 대해 환상을 품은 홍콩인들에게 중고급 사교계 클럽을 소개한 뒤, 거기에 어울리려면 이런저런 준비를 해야 한다며 이것저것을 거액에 팔아먹고 돈까지 빌려준다. 물론 그 빚을 갚지 못한 자들은 가차없이 미국의 나이트클럽이나 '말할 수 없는 곳'에 팔아버린다.
결국 그 행각을 보다못한 누군가가 그를 제거해 줄 것을 제러마이어 쿨리지를 통해[4] 주인공 일행에게 청부한다.
모티브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블랙리스트 #15.
2.2. 대기중 ¶
- 도로테아 디아즈(Dorotea Diaz) / 불법 차량 거래
관련 조직 : 키메라 카르텔 산하 디아즈 패거리(Diaz Crew)
자신의 패거리와 함께 촙 샵(chop shop)[5]을 운영하는 정비공. 동시에 불법 레이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멜리아 디아즈와 성씨가 같지만 친척은 아니다. 자동차 절도 위주로 활동했으나 소득이 잘 나지 않자 비비아나가 장악하고 있던 마약 배달업에 서서히 손을 뻗치고 있다. 패거리의 상징색은 레몬 머랭(Lemon Meringue).
모티브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블랙리스트 #12.
- 비비아나 발레즈(Viviana Vallez) / 마약 배달
관련 조직 : 키메라 카르텔 산하 발레즈 패거리(Vallez Crew)
정비공 겸 불법 레이서. 디아즈와 비슷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동족혐오 심리가 발동하여 그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게다가 자신이 장악하고 있던 마약 배달업에 디아즈 패거리가 기어들어오는 상황이라 가만히 봐줄 수가 없다고. 패거리의 상징색은 실 브라운(Seal Brown).
모티브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블랙리스트 #13.딱히 컨셉이 없어서 TS화 되었다
- 제임스 고긴스(James Goggins) / 폭력, 살인 외 다수
관련 조직 :블랙 블러드 브라더후드(탈퇴)
1인 자경단. 어린 나이에 물건을 훔친 이후 오랫동안 BBB 갱단원으로서 활동하며 교도소를 들락날락하다가, 감방에서 책을 읽고 회개하여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이후 그 가르침을 예전의 자신같은 젊은 갱스터들에게 설파하지만, 말로 안 되자 폭력으로 참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다만 실제로 빈민지구 교회에서 남녀노소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이념'을 알고 동참(?)하는 사람들도 많다.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더월드 엠파이어'의 프리처(Preacher) + 킹 제임스 성경간음할지어다.
- 티오 메스키타(Tio Mesquita) / 살인, 마약 배달
관련 조직 : 키메라 카르텔 산하 (추가예정)
남미계 마약 카르텔의 경호원 겸 킬러. 서글서글한 인상과 민머리가 인상적이며 고용주든 부하든 가리지 않고 즐겁게 해 주려고 노력하는 분위기메이커. 그래서 오히려 총잡이보다 외교관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는 모양. 실제로 운반책을 겸하고 있다.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더월드 엠파이어'의 티오(Tio).
- 노티카 시스트랜드 박사(Dr. Nautica Seastrand)
관련 조직 : 키메라 카르텔 관련 시스트랜드 연구팀
낮에는 해양생물학자, 밤에는 마약상. 연구를 핑계로 세계 곳곳에서 마약을 들여온다. 환경을 극단적으로 중시하는 에코파시스트이기도 하지만, 이는 마약 사업을 숨기기 위한 위장에 불과하다. 주무대인 바다가 지구의 모든 대륙과 맞닿아 있다 보니 활동 영역도 매우 넓다. 북극해 연안에서 활동하는 모 조직과도 연줄이 닿은 모양.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더월드 엠파이어'의 노티카(Nautica).
- 로렌스 박 근욱(Lawrence Park Geun-Wook) / 사기, 마약 판매 등
관련 조직 : 없음
모든 아가씨들의 남자를 자처하는 한국계 제비족 청년. 어학연수나 여행 때문에 왔지만 적응하지 못하는 한국인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다가, 이런저런 함정에 몰아넣고는 돈만 먹고 튄다. 그리고 그 돈은 다른 아가씨들과의 파티에 날려버리는 악질. 반대로 미국에 너무 오래 머무르거나 이런저런 문제로 곤란해하는 한국인들에게 마약을 팔아먹기까지 하고 있다. 그렇게 인면수심의 짓거리를 하고선, 자기 이름을 단 어학원을 경영하여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겁쟁이이기도 하다.
모티브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블랙리스트 #10.이름은 근육의 말장난이라고 카더라
- 엑토르 데 프레사(Hector De Fresa) / 휠맨
관련 조직 : 없음
전직 레이서 출신의 휠맨(도주책). 도시 내 휠맨들 중에서는 탑 클래스들 중 하나에 속한다. 낮에는 느릿느릿하게 택배업을 하며 도시의 모든 길을 파악해 뒀다가, 저녁에는 자신의 스포츠카를 타고 도시 곳곳을 질주한다. 물론 그렇게 파악해 둔 길은 도주책 노릇을 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써먹는다. 그리고 이 모든 노하우를 나중에 누군가가 그대로 전수받는다.
모티브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블랙리스트 #6.
- 유진 조일랜드(Eugene Joyland) / 차량절도
관련 조직 : 블랙 블러드 브라더후드
도시 내외에서 거래되는 차량들 중 몇 가지를 훔쳐서 팔아먹는 차량 절도단의 리더. 프리뷰의 디아즈, 발레즈 패거리와 비슷한 상황이지만, 본인은 마약보다 자동차가 좋다는 이유로 딱히 그들과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불법 차량 거래를 독점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패거리 모두가 트레이닝복(속칭 츄리닝)을 입은 것이 특징. 패거리의 상징색은 크레욜라 버전 미드나이트 블루(Midnight Blue (Crayola)).
모티브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블랙리스트 #9.
- 카자나미 쿠마코(Kazanami Kumako) / 조직폭력
관련 조직 : 없음(추정)
야쿠자 하위조직이자 폭주족인 야츠시키 노 카제(Yatsushiki no Kaze)의 리더이다. 뜻은 '여덟가지 색깔의 바람'. 처음엔 7색을 생각했으나 레인보우라는 유치한 이름이 연상된다는 이유로 때려쳤다고.
모티브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블랙리스트 #7.
페티야 라이코(Petya Laiko)/라이카(Laika) / 살인
관련 조직 : 없음(추정)
러시아계 암살자. 순둥이 같은 얼굴을 하고 얌전하지만, '스위치'가 켜지면 그 누구보다 무서워진다. 누군가는 좋은 의미로 개를 닮았다고 말했다. 본래 길거리의 흔해빠진 부랑아들 중 하나였으나 한 러시안 마피아 조직에 가입했고,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여 조직의 핵심 멤버가 된다. 이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조직은 그를 미국 진출의 선봉장으로 보냈으나, 사실은 현지 조직과 결탁한 함정이었다. 배신당했다는 걸 깨달은 라이코는 오랜 노력 끝에 함정을 판 조직은 물론 자신이 몸담았던 러시안 마피아까지 몰살하고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을 미국의 어딘가로 몸을 숨긴다.
모티브는 우주에 간 러시아 강아지 '라이카' +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 '몬스터'에 나오는 볼프강 글리머.
- 하비에르 발레즈(Javier Vallez) / 마약 판매, 소음공해 등
관련 조직 : 키메라 카르텔 산하 발레즈 패거리(Vallez Crew)
나이트클럽이건 졸업파티건 생일파티건 잔치가 벌어지는 곳이면 어디든 참석하는 파티매니아 DJ. 물론 이 목록의 캐릭터들이 그렇듯이 DJ 짓거리보단 마약 판매에 더욱 열중하고 있다. 디아즈와 발레즈 패거리에게 마약을 공급하는 큰손이지만 아무래도 친인척 관계인 발레즈 패거리를 좀 더 밀어주고 있어 분쟁에 시달리고 있다. 싸움은 못하기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 곧바로 튄다. 패거리의 상징색은 다크 파스텔 그린(Dark pastel green).
모티브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블랙리스트 #4 + 세인츠 로우 2의 악역 베테랑 차일드.
- 해리슨 볼더(Harrison Boulder) / 매춘 외 다수
관련 조직 : 블랙 블러드 브라더후드
친절한 거구의 나이트클럽 경비원.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장난으로, 실제로는 미국 남부에 있는 여러 나이트클럽을 소유한 경영자이다. 나이트클럽을 거쳐가는 대다수의 거래와 음모 등등을 꿰고서 정보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본인도 매춘과 인신매매 사업에 어느 정도 발을 담그고 있다. 그래놓고 집에 돌아가면 아내와 아이들을 챙기는 위선자.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더월드 엠파이어'의 볼더(Boulder).
- 제이드 바릭(Jade Barrick) / 장물 거래
관련 조직 : 트와일라이트 시티 마피아 산하 그리지오 패밀리
금발의 아름다운 보석상 주인이지만, 실상은 트와일라이트 시티 마피아의 일부인 그리지오 패밀리와 협력하여 장물을 팔거나 보석을 거래하는 인물. 한편으론 최대 파벌인 마르벨로 패밀리를 무시할 수 없는데다 세력도 없는 하부조직이기에 두 조직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줄타기를 하는 인물들 중 하나다.
모티브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블랙리스트 #8.
퀜틴 싱클레어(Quentin Sinclair) / 사보타주
사설 경비업체에서 보호하는 물건이나 관련 정보를 팔아먹는 불량한 경비원.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더월드 엠파이어'의 모르타르(Mortar).
- 너새니얼 앤더슨(Nathaniel Anderson) / 연애사기
관련 조직 : 트와일라이트 시티 마피아 산하 그리지오 패밀리
잘생긴 외모와 높은 지능으로 여학생부터 할머니까지 등쳐먹는 연애사기꾼. 투자와 부동산, 유명인 사칭 등 여자들이 깜박 속을 만한 구석을 찾아 파고드는 능력이 대단하다. 혼자서는 '작업'에 한계가 있기에 마피아 조직의 도움을 받고 '수입'의 일부를 제공하고 있다.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더월드 엠파이어'의 앤슨(Anson).
- 오거스틴 웹스터(Augustine Webster) / 언론플레이
관련 조직 : 트와일라이트 시티 마피아 산하 삽바티니 패밀리
자동차에 관한 글을 쓰는 자유기고가... 라지만 실상은 블랙 저널리스트. 뒷돈을 받고 특정 자동차 제조업체나 자동차 판매장의 장점 혹은 단점을 필요 이상으로 비평하여 업계에서의 이미지를 실추시킨다. 정작 본인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그렇게 까댄 자동차들을 몰래 훔쳐다가 개인 전시장에 모셔두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인다.
모티브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블랙리스트 #5.
- 카를 슈베르트(Karl Schbert) / 불법 차량 거래
관련 조직 : 트와일라이트 시티 마피아 산하 삽바티니 패밀리
도난당한 자동차를 주로 취급하는 독일계 자동차 딜러. 무식한 벼락부자 아들딸이나 망상에 빠진 학생들에게 도난차를 비싼 값에 팔아치우는 악행을 벌인다. 또한 위의 디아즈, 발레즈 등이 활약할 수 있는 레이스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한다.
모티브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블랙리스트 #10.
- 콜린 터슨(Colin Torson) / 살인 외 다수
관련 조직 : 트와일라이트 시티 마피아 산하 모나스테로 패밀리
마피아와 관계된 VIP들을 경호하거나 곤란한 사안을 대신 처리하는 총잡이. 실력도 실력이지만 겸손하고 조용하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는 대인배로 불리고 있다. 당연히 개차반들만 모여 있는 그리지오 패밀리에서는 상당히 싫어한다. 언제 총을 써야 하는지 경우를 잘 가릴 줄 아는, 블랙리스트에서도 손꼽히는 상식인. 모종의 사유로 그리지오 패밀리에게 추격을 당하고 있다.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더월드 엠파이어'의 콜트(Colt).
더 팩토리얼(The Factorial) / 살인청부?
수학하는 놈들킬러와 해결사를 양성하는 정체불명의 조직.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모티브는 수학 용어 팩토리얼.
- 모 맨드렐(Moe Mandrell) / 조직폭력, 난동 등
관련 조직 :미드나이트 서커스 모터사이클 클럽(탈퇴)
미드나이트 서커스 모터사이클 클럽(Midnight Circus Motorcycle Club, 약칭 MCMC)의 前 지부장. 지금은 자신의 별명을 딴 크로스본즈 MC의 대장이다.
얼핏 보면 노망난 것 같은 백발 수염투성이 늙은이지만 폭주족 대장으로서 노익장을 과시한다. 본인은 폭주족과 고속도로의 질서를 위해서라고 주장하며 싸움판에 끼어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다른(특히 젊은) 폭주족들은 오지랖 넓은 노인네라며 싫어한다. 일설에는 자신의 어리석은 젊은 나날에 대한 후회라고 하는데 정확한 내막은 밝혀지지 않았다.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더월드 엠파이어'의 크로스본즈(Crossbones) + GTA 온라인의 플레이 요소 중 하나인 모터사이클 클럽.
- 테디 피보디(Teddy Peabody)
관련 조직 : 없음
교도소 내에서 갱단을 만들어 죄수동 하나를 장악한 미치광이. 백인 우월주의자이며, 유색인종이라면 국적이나 피부색이 뭐가 됐든 무조건 혐오한다. 최근에 탈옥했으며 본거지로 돌아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더월드 엠파이어'의 매닉(Man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