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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제러마이어 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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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ster
장르 일상, 범죄, 추리 外
용도 세계관 정립(소설)


Jeremiah Coolridge

이 늙은이도 귀가 있고 입이 있다네. 내 귀에는 안 들어올 줄 알았나?

젊음이란 천금을 주고도 사지 못하는 것일세. 기회가 있을 때 뭐든 해 보게. 살아만 있다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 법이니까. 나중에 나처럼 늘그막에 가서 후회하지 말고.

목차

1. 개요
2. 신상정보
2.1. 기타
3. 행적
3.1. 시즌 1
3.2. 과거
4. 기타 등등

1. 개요

코스모폴리턴의 조연 캐릭터. 작중에서는 '쿨리지 영감(님)', 혹은 더 줄여서 '영감(님)' 정도로 불리지만, 그를 아는 사람들은 애칭으로 '제레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나폴레옹 레스토랑의 사장.

2. 신상정보

중년 미국인 남성. 작은 키와 백발이 인상적인 미중년이다. 목에 돋보기용 안경을 걸고 있는데 신문이나 컴퓨터 등을 다룰 때 낀다.

과거에는 사장 겸 매니저로서 레스토랑 홀에 직접 나와 서빙을 거들기까지 했고, 특유의 입담과 서비스 덕분에 손님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결국 별도로 고용한 매니저에게 모든 경영을 맡기고 자신은 뒷방으로 물러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손님이나 매스컴으로부터 점점 잊혀지는 듯했다. 그러나 새로운 면모를 보이면서 다시 유명해지는데, 바로 VIP의 비밀 연락망으로서 활동하기 때문이었다. 원래 좋은 입지와 호화롭고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곳이라 평상시에도 VIP들[1]이 자주 찾아오긴 했지만, 폐점하기 직전 1시간 즈음처럼 특정한 시간대에 VIP들이 와서 그들만의 회담을 열기도 한다. 이는 레스토랑이 거대하고 칸막이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자세한 것은 나폴레옹 레스토랑 항목 참고).

어쨌든 이렇게 VIP들을 자주 만나다 보니 그들의 비밀들도 알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그 '비밀'들을 해결하기 위해 별도로 사람들을 불러다가 소개하거나 아예 청부를 받기도 했다. 이 때 존 휘태커를 비롯한 몇몇 '해결사'들을 알게 되고, 그 중 일부와는 아예 정식으로 전속 계약을 맺기도 한다.

앨프레드 박과는 함께 도박을 즐기는 사이이기도 하다. 가끔은 둘이서 승부도 하는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앨프레드의 승률이 높지만 재미삼아 하는 거라서 둘 다 개의치 않고 있다.

2.1. 기타

  • 노인이니(…) 당연히 전투능력은 없다. 하지만 과거에 VIP들의 연락책 역할을 맡았기 때문인지 총기에는 익숙하다고 한다.
  • 과거에 입담과 서비스로 유명했던 만큼 설득과 협박(!) 등의 교섭 능력은 최고급. 다만 본인은 옛날에 비해 감을 잃었다고 한탄하고 있다.
  • 운전 및 술&담배 등은 평균적이다.

3. 행적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의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 시즌 1

"The Miracle Play"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존이 레스터 리를 주워(…) 오자 정보만 주고는 존과 할 얘기가 있다며 내보낸다. 사실은 이 때 레스터가 쓸만한 녀석인지를 두고 존과 대화를 했던 것이었고, 쿨리지는 레스터를 두둔하는 쪽이었다. 하지만 존은 동양인은 못 믿겠다며 일축하고, 쿨리지는 "그런 걸 인종차별이라고 하는 거다, 무식한 녀석아."라며 딱 부러지게 반박한다. 결국 존은 쿨리지의 논리와 설득을 못 이기고 당분간 지켜보기로 한다.

시즌 1에서는 사는 동네가 달라서 그런지 자주 등장하진 않는다.

3.2. 과거

(추가예정)

4. 기타 등등

  • 특별히 모델을 두지 않은 캐릭터. 굳이 모델을 붙여보자면 매우 선량한(…) 카츠라기 토시오(만화 "검은 사기"의 주인공 쿠로사키의 스승 겸 악역)라고 할 수 있다.
  • 레스토랑 이름이 나폴레옹이긴 하지만, 정작 본인은 나폴레옹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한다. 옛날 주인이 덕질(…)해 놓은 게 어울려서 놔뒀을 뿐이라고. 물론 나폴리탄 괴담은 더더욱 관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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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시장을 포함하여 공무원들도 종종 다녀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