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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아멜리아 디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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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ster
장르 일상, 범죄, 추리 外
용도 세계관 정립(소설)

Amelia Diaz, aka 'Amy'

같잖은 소리! 난 마약을 팔지만 그 마약을 빨지는 않아!

목차

1. 개요
2. 신상정보
2.1. 외적
2.2. 내적
2.3. 기타
3. 행적
3.1. 시즌 1
4. 기타 등등

1. 개요

코스모폴리턴의 조연 캐릭터. 직업은 마약상. 자매로 같은 나이대의 쌍둥이 우다네 디아즈와 동생 필로메나 디아즈가 있다.

2. 신상정보

2.1. 외적

20대 남미계 여성. 존 휘태커와 나이가 비슷하다. 키가 제법 크고 다부진 체격이며, 피부가 짙은 편이고 머리카락은 포니테일 스타일의 보라색(염색)이다.

(※ 아래의 행적은 옛날 설정이므로 잘못된 부분이 많음. 교정이 필요함.)
그나마 마약 팔아서 지역사회를 먹여살리는데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기업이라는 이름으로 잠깐 손 담갔다가 빼면서 장난치는 놈들보단 내가 훨씬 나아
...이런 입장에서 생각하는 캐릭터로 설정하면 되지 않을까?

트와일라이트 시티를 비롯한 미국 남부의 여러 도시에서 활약하는 마약상이다. 정확히는 마약 산업 중 유통을 담당하는 '배달부'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마약 산업과 관계된 분쟁을 해결하는 '해결사' 내지 '집행자'[1]로서도 활약한다. 그래서 지방 '출장(…)'이 잦지만, 정작 본인은 그걸 핑계삼아 여행을 자주 다니니 오히려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표면상의 직업은 남미 향신료 업체 외판원이다.

주요 거래처로 키메라 카르텔 등을 두고 있지만, 본인은 해결사 팀을 제외하면 자신만의 네트워크는 꾸리지 않고 있다. 움직이는 데에 방해가 되기도 하지만, 규모가 클수록 더 큰 이익을 내는 자본주의를 경계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공산주의자라는 건 절대 아니다. 돈맛을 알면 초심을 잃기 쉬워지기 때문에, 배달부의 위치에 머무르면서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레스터 리의 표현에 의하면 '기계를 작동시키는 사람이 아닌 톱니바퀴로서 만족'한다고. 그러면서 여동생 필로메나 디아즈를 부양하고 있지만, 여동생도 나이를 먹은 만큼 먹은터라 다 알고 있지만 얘기를 안 한다.

마약에 대해서는 '막장 세상의 돌파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남미인이라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이래저래 차별을 받아오다가 생계 유지를 위해 자잘한 마약 심부름부터 시작하며 마약 산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다 마약은 남녀노소와 국적을 따지지 않는 만국공통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상승시키기 위해 마약을 팔고 있다. 이 점은 주요 거래처인 키메라 카르텔도 같지만, 저 쪽은 마약을 판매하여 대규모 자산가 위주의 경제를 무너뜨린다라는 안드로메다적인(…) 플랜을 가진 집단이다. 아멜리아가 배달부로 남은 이유도 바로 저런 '미친 놈들'과 엮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본인은 적당한 시점까지만 돈을 모아 필로메나와 함께 남미로 돌아가 살 생각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런 엿같은 세상에서 같은 나라 사람들이 미국에서 차별받고 살아가는데, 나만 잘 살아도 되는 걸까'하는 마음이 들었고, 또 카르텔 내부의 사람들에게 설득당해 결국 귀향할 생각을 접고 미국에 계속 남아 마약상 노릇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쌍둥이 언니이자 마약단속반우다네 디아즈는 위선자라며 신나게 까댔고, 동생 필로메나 디아즈는 언니가 자신을 위해 고생한 걸 알기 때문에 쉽사리 자기 의견을 내지 못하고 있다. 반면 카르텔 내에서 사귀게 된 크루즈 벨몬테는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금방 망가진다'며 그만두자고 설득하고 있다.

2.2. 내적

성격은 남미인답게(?) 불같다. 100% 편견이다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는 애정을 담아서 열내고, 호감이 잘 안 가는 사람에게는 답답해서 열내는 일관성(…)을 지니고 있다. 물론 또 클리셰이지만 친한 사람에게는 한없이 친절하지만, 과격한 언행이 자주 달라붙어서 처음 만난 사람들은 가까워지기 힘들다고.

동생 필로메나 디아즈와의 관계는 매우 좋지만, 쌍둥이 언니 우다네 디아즈와는 사이가 불구대천의 원수급이다. 물론 진짜로 원수는 아니지만, 마약에 관한 견해와 입장이 극과 극이기 때문이다. 아멜리아 본인은 마약상인데 언니 우다네는 마약단속반이기 때문. 콩가루 자매?

2.3. 기타

  • 현직 마약 산업계 종사자(…)이기 때문에 싸움, 총, 운전 등 대부분의 기술은 전문가에 가깝다.
  • 의외로 술은 약간 하지만 담배는 절대 피지 않는다. 마약과 별개로 운동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운동 매니아이기도 하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구호의 홍보대사라고 봐도 좋을 정도. 정확히는 처참했던 과거를 잊고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이다.

3. 행적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의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 시즌 1

(추가예정)

4. 기타 등등

  • 초기 구상 단계에서는 망작 "그레이 스트리트(Gray Street)"의 DLC격 에피소드를 담당할 주인공이었고 이름도 아리아(Amalia)였다. 그러나 적었듯이 해당 작품은 분위기가 너무 침체되어 망했고(…), 이름도 독일계를 잘못 사용했기 때문에 상당수가 갈아엎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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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문은 Enforcer. 범죄세계의 행위를 강요하는 사람을 뜻한다. 보호세 상납이라거나 물적 및 인적 협력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