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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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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정보
|선수명 = 제춘모
|영문 표기 = Jae Chun-Mo
|소속 구단 = SK 와이번스
|등번호 = 89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사진 설명 =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광주광역시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
1982|4|5}}
|사망일 =
|신장 = 191
|체중 = 82
|수비 위치 = 투수
|투구 = 우
|타석 = 우
|프로 입단 연도 = 2002
드래프트 순위 = [[2002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
2002년]] 1차 1라운드(SK 와이번스)
|첫 출장 = KBO / 2002년 4월 9일 <br /> 문학한화
마지막 경기 = [[KBO 리그
KBO]] / 2014년 9월 7일 <br /> 잠실두산
|획득 타이틀 =
|계약금 = 2억 8,000만 원
|연봉 = 3,000만 원 (2013년)
|경력 = <nowiki></nowiki>
선수 경력
* SK 와이번스 (2002년 ~ 2014년)
코치 경력
* SK 와이번스 2군 투수코치 (2015년 ~ 2016년, 2017년 ~ 현재)
* SK 와이번스 투수코치 (2016년)
}}

제춘모(諸春模, 1982년 4월 5일 ~ )는 KBO 리그SK 와이번스투수이자, 현 SK 와이번스의 2군 투수코치이다.

광주동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2002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했던 제춘모는 입단 당시부터 윤길현, 채병용과 함께 'SK의 세 마리 용'으로 불리며 큰 기대를 모았다.

데뷔 시즌이었던 2002년에 30광주 146이닝을 던져 9승 7패 평균자책 4.68을 기록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어 프로 2년차 시절이던 2003년 팀 내 최다 승인 10승을 올리며 SK 와이번스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에 한몫하였다. 현대 유니콘스와의 2003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구원등판해 승리 투수가 되는 기쁨도 맛보았다. 하지만 2004년 어깨 부상으로 4승에 그친 뒤 2005년에 팔꿈치 수술까지 받으며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였고, 2008년 4월 팀에 복귀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젊은 용' 제춘모, 병역 의무 마치고 18일 SK 복귀
|url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4171847102226&ext=na
|출판사 = 마이데일리
|저자 = 이석무
|날짜 = 2008-04-17
|확인날짜 = 2010-02-06
}}</ref>

2014년 10월 29일 구단으로부터 방출통보를 받는다. 그 이후 그 해 12월 15일에 2군 투수코치로 임명되었다.

==마이 춘모 텔레비전==
'마춘텔'이라고도 부르는 《마이 춘모 텔레비전》은 SK 와이번스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업로드 되는 토크쇼 형식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역시 제춘모 코치가 한다.

각주

<references/>

외부 링크

* {{KBO 투수|72801}}

{{SK 와이번스 명단}}
{{SK 와이번스 신인지명 선수}}